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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오늘 대기업 총수들 국정조사 청문회 출석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5공화국 일해재단 청문회 이후 28년 만에 또 청와대 강요로 돈 냈다는 재벌 총수 9명이 오늘 국정조사특위 청문회 자리에 선다.


카메라 노출이 많아서 모두가 기피하는 가운데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앚을 예정이다.


국민연금 관련한 삼성과 회장 사면 청탁 문제가 있었던 SK, CJ에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국정조사는 재벌총수들을 제외한 9명의 증인 가운데 8명이 삼성 관련 증인일 만큼 삼성을 정조준하고 있다.


국민연금이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찬성한 배경과 최순실 정유라 모녀에 대한 삼성의 특혜 지원이 서로 연관성이 있는지에 질의가 집중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대기업 총수와 박근혜 대통령의 독대 자리에서 각 기업의 시급한 현안이 청와대에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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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공직자 헌신, 시민 신뢰로"… 수해 복구 총력 당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은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8월 월례모임에서 수해와 폭염 등 재난 대응에 헌신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직자의 땀과 진심은 결국 시민의 신뢰로 돌아온다”며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숨 막히는 더위와 기록적인 폭우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한 공직자 여러분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이 있는 만큼, 생활과 마음까지 세심히 살펴달라”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조한 공직자의 미담도 소개됐다. 지난 7월 17일 염치읍 곡교지하차도 인근에서 침수 차량 위에 고립된 시민을 구조한 심용근 염치읍장, 최욱진 팀장, 박현우 주무관의 사례다. 오 시장은 “재해 초기부터 현장을 지킨 공직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강조하며 “현장 중심, 시민 우선이라는 시정 철학을 실천한 모범 사례다.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준 공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큰 박수를 보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 성과도 공유됐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