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2.04 (수)

  • 흐림동두천 4.0℃
  • 흐림강릉 7.9℃
  • 연무서울 5.3℃
  • 연무인천 5.4℃
  • 연무수원 6.8℃
  • 연무청주 7.1℃
  • 연무대전 7.3℃
  • 구름많음대구 8.7℃
  • 연무전주 7.9℃
  • 구름많음울산 9.7℃
  • 연무광주 8.3℃
  • 구름조금부산 10.5℃
  • 맑음여수 9.8℃
  • 구름조금제주 13.5℃
  • 구름많음천안 7.1℃
  • 구름많음경주시 9.4℃
  • 구름많음거제 8.7℃
기상청 제공

국제

이영복 회장 석달만에 검거 '본격 수사'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500억 원대 횡령혐의로 지명수배됐던 이영복 해운대 엘시티 회장이 어젯밤 체포돼 부산으로 압송됐다.


비자금 조성에 직접 관여했는지, 그 돈을 정관계에 뿌렸는지, 검찰의 본격수사가 시작된다.


이영복 해운대 엘시티회장이 오늘 새벽 부산지검으로 압송됐다.


지난 8월, 검찰의 소환통보를 받고 도주한 지 석 달 만에 어젯밤 서울에서 검거됐다.


이 회장 가족의 신변보호요청을 받은 경찰이 그의 신병을 확보해 경찰서로 연행했고 검찰은 곧바로 부산지검으로 압송했다.


검찰의 핵심 수사방향은 2가지로 전해졌다.


이 회장이 회삿돈으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하라고 직접 지시했는지, 또 그 돈을 고위공무원 등 정관계에 뿌렸는지를 규명하는 데 수사력이 집중될 전망이다.


검찰은 지난 8월 이 회장의 최측근인 엘시티 시행사 자금담당 박모씨를 500억 원대 횡령혐의로 구속했는데, 사실상 이 회장이 이 거액의 비자금 조성을 주도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한국 영화 시장, 플랫폼 다변화 속 새로운 도전 직면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한국 영화 개봉 시장은 2025년 말부터 이어진 기대작들의 개봉 릴레이와 함께 회복세를 보이는 듯했으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의 영향력 확대와 제작비 상승이라는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했다. 특히 주요 배급사들은 극장 개봉과 동시에 OTT 동시 공개를 저울질하는 등 유통 전략의 변화를 모색하는 가운데, 관객들의 관람 행태 또한 극장과 안방 극장을 오가는 형태로 빠르게 재편되는 양상을 보였다. 엔데믹 전환 이후 극장가는 회복의 기대감을 품었지만, 실제로 팬데믹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거대 자본을 등에 업은 글로벌 OTT 플랫폼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전통적인 극장 개봉 중심의 한국 영화 산업은 생존을 위한 구조적 변화 압박을 강하게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씨제이이엔엠(035760), 롯데컬처웍스 등 주요 배급사들은 블록버스터급 대작 투자와 동시에 틈새시장을 겨냥한 실험적인 중소 규모 영화를 제작하며 리스크 분산에 나섰다. 과거와 달리 흥행의 예측 가능성이 낮아진 시장 환경에서, 단일 개봉 전략만으로는 수익성을 담보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