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2.04 (수)

  • 흐림동두천 4.0℃
  • 흐림강릉 7.9℃
  • 연무서울 5.3℃
  • 연무인천 5.4℃
  • 연무수원 6.8℃
  • 연무청주 7.1℃
  • 연무대전 7.3℃
  • 구름많음대구 8.7℃
  • 연무전주 7.9℃
  • 구름많음울산 9.7℃
  • 연무광주 8.3℃
  • 구름조금부산 10.5℃
  • 맑음여수 9.8℃
  • 구름조금제주 13.5℃
  • 구름많음천안 7.1℃
  • 구름많음경주시 9.4℃
  • 구름많음거제 8.7℃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가을맞이, 계절 타는 유통업계 상황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계절을 가장 앞서간다는 백화점 의류 매장에는 현재 트렌치코트에는 스카프가 걸쳐져 있고 니트 위엔 두툼한 외투가 덮였다.
 

가을 신상품들은 7월 여름 세일이 끝나면서 등장하지만 올해는 계속된 폭염으로 예년보다 3주 정도 늦어졌다.
 

시원한 매장으로 더위를 피하는 쇼핑객들이 급증해 비수기였던 7월 매출은 최대 17%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백화점들은 모처럼의 소비 회복세를 이어가기 위해 단가가 높은 모피와 패딩 같은 겨울 상품 할인 규모를 늘려가는 중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에서는 생수와 얼음이 작년 여름보다 130% 이상 많이 팔려나갔고 에어컨 판매량은 사상 최대인 220만대를 넘어섰다.
 

하지만 냉방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전통시장 손님은 급감했고 외부 활동을 꺼리는 추세 속에 캠핑용품과 아웃도어 의류 매출은 30% 이상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한국 영화 시장, 플랫폼 다변화 속 새로운 도전 직면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한국 영화 개봉 시장은 2025년 말부터 이어진 기대작들의 개봉 릴레이와 함께 회복세를 보이는 듯했으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의 영향력 확대와 제작비 상승이라는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했다. 특히 주요 배급사들은 극장 개봉과 동시에 OTT 동시 공개를 저울질하는 등 유통 전략의 변화를 모색하는 가운데, 관객들의 관람 행태 또한 극장과 안방 극장을 오가는 형태로 빠르게 재편되는 양상을 보였다. 엔데믹 전환 이후 극장가는 회복의 기대감을 품었지만, 실제로 팬데믹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거대 자본을 등에 업은 글로벌 OTT 플랫폼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전통적인 극장 개봉 중심의 한국 영화 산업은 생존을 위한 구조적 변화 압박을 강하게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씨제이이엔엠(035760), 롯데컬처웍스 등 주요 배급사들은 블록버스터급 대작 투자와 동시에 틈새시장을 겨냥한 실험적인 중소 규모 영화를 제작하며 리스크 분산에 나섰다. 과거와 달리 흥행의 예측 가능성이 낮아진 시장 환경에서, 단일 개봉 전략만으로는 수익성을 담보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