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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박유천 동생' 박유환, 사실혼 파기 소송당해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불미스러운 성추문에 휘말렸던 박유천의 동생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박유환이 사실혼 파기 문제로 법정 다툼을 벌이게 됐다.

잇따른 성추문으로 물의를 빚었던 박유천이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이번엔 친동생인 배우 박유환 때문.

법조계에 따르면 박유환의 전 여자친구 A는 지난 5월 사실혼 부당파기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A는 소장에서 동거 사실을 입증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실을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유환 소속사 측은 "법원에서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라며 결과가 나온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짧은 기간 동안 두 형제가 연달아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면서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 타격을 피할 수 없게 됐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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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균형발전은 국가 생존전략…지방에 더 많이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균형 발전은 국가의 생존을 위한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자치와 분권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국정과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그동안 불균형 성장을 국가의 성장전략으로 채택해온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다 보니 모든 자원이 특정 지역과 특정 영역에 집중됐고, 그 부작용으로 수도권 일극 체제가 생겨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때는 이 방식이 매우 효율적인 발전 전략이었지만 지금은 성장과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됐다"며 "이제 균형발전은 지역이나 지방에 대한 배려나 시혜가 아닌 국가의 생존을 위한 전략이라고 새 정부는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번 소비쿠폰 지급에서도 수도권보다 지방에 더 인센티브를 지급했다"며 "똑같이가 아니라 더 많은 지원을 해야 비로소 균형을 조금이라도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이번 정책으로 나름 시현해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국가 정책 결정이나 예산 재정 배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