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8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해독다이어트, 동의보감해독한의원‘한방비만치료’주목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해독다이어트가 인체균형을 잡는 한방비만치료로 주목받고 있다.
 

몸의 해독작용을 돕는 해독주스 등 해독 요법은 국내외 연예인들이 시도하며 효과를 소개해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런 해독요법을 다이어트에 적용한 것이 해독다이어트다. 해독요법으로 체내에 정체된 독소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체중이 감소하는 것을 보고 착안한 방법이다.
 

체중 증가는 크게 지방과 수분의 증가로 발생한다. 눌러봤을 때 아프지 않으면 지방, 아프면 수분이다. 수분을 다른 말로 ‘수독’이라고 하며 ‘수독’이 모여 덩어리를 이룬 것이 ‘결’이다.
 

이런 ‘결’은 부분비만의 원인이 된다. 하체에 몰리며 하체비만, 상체에 몰리면 상체비만, 복부에 몰리면 복부비만이 된다.
 

따라서 체중을 줄일 때는 전체적인 지방을 줄이는 1단계, 부분적인 ‘결’을 제거하는 2단계가 필요하다. 시중 대부분의 비만 치료는 주로 지방 제거에 중점을 두는데, ‘결’이 제거되지 않으면 체중감량도 잘 되지 않을 뿐 아니라 금방 요요가 올 수 있다.
 

해독아이어트는 체질을 통한 해독요법으로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다는 것에 착안한 다이어트이다. 한방비만치료인 해독다이어트는 수많은 임상사례를 통해 처방하며, 처방 전에 각종 체질량 지수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특히 일괄적으로 만들어져 나오는 약이 아닌 10일 단위로 체중과 증상을 고려해서 짓는 ‘맞춤형 한약’이라는 점에서 요요를 방지하는데도 매우 효과적이다.
 

식이요법도 해독다이어트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아침은 굶고 점심 겸 저녁 1끼를 먹는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도 알려져 있지만, 하루에 1끼가 살 찌기 가장 쉬운 식사법이다. 왜냐하면 섭취가 줄면 몸은 사용을 줄이고 저장을 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가장 올바른 식생활은 ‘아침은 왕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는 것이다’고 한다. 이는 인체의 대사기능이 아침에 가장 왕성하고 저녁에 저하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위해서 굶는다면 저녁이 좋다.
 

구미 동의보감해독한의원 김영욱 원장은 “자신의 체질도 모르고 함부로 덤비는 다이어트는 소중한 건강을 해칠수 있다”며 “한방비만치료 해독다이어트는 간, 대장, 신장, 혈액임파 등을 통해서 인체의 저하된 대사기능을 바르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원장은 “개인별맞춤 한방비만치료를 통한 해독다이어트는 부작용없는 체중감량과 요요현상방지 등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미 동의보감해독한의원

동의보감해독한의원 관련 문의

054-455-2345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