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2 (토)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최근 연예계에 결혼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인 박슬기가 광고 회사 PD와 결혼을 발표한 데 이어, 어제는 배우 박희본도 자신이 출연한 웹드라마 감독과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씨스타'의 소유, 효린 등 여가수들과 작업하며 이름을 알린 래퍼 매드클라운은 바로 다음 달 일반인 여성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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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