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11.7℃
  • 맑음강릉 -6.3℃
  • 맑음서울 -9.8℃
  • 맑음인천 -10.0℃
  • 맑음수원 -9.4℃
  • 맑음청주 -8.0℃
  • 맑음대전 -7.6℃
  • 맑음대구 -4.9℃
  • 맑음전주 -5.9℃
  • 맑음울산 -4.8℃
  • 광주 -4.0℃
  • 맑음부산 -3.4℃
  • 구름조금여수 -3.1℃
  • 제주 2.9℃
  • 맑음천안 -8.3℃
  • 맑음경주시 -5.0℃
  • 맑음거제 -2.4℃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화물차 블랙박스 기업 엠비즈, 신제품 출시로 지속적 성장 기대 - 엠비즈




화물차 블랙박스 전문제조기업 엠비즈(대표이사 김상균)가 마하트럭(MACH TRUCK)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업계 최강자로 발돋움하였다.

2013년에 설립된 엠비즈는 설립 당시 주로 화물차용 후방카메라를 공급하였다. 이후 업체들로부터 제품의 성능을 인정받아 당해 약 40여 특장차 제조업체에 납품하였으며 전국 전문판매점이 100여 개로 확대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화물차 시장에는 생소한 화물차 전용 블랙박스 '마하트럭3500'을 출시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엠비즈가 높은 성공을 이룩한 이유 중 하나는 기존의 화물차 전용 블랙박스 기술이 열악했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화물차용 블랙박스가 없었기에 승용차용 블랙박스를 사용했다. 그러나 승용차용 블랙박스로는 한계가 있었다.

화물차는 운전석 내 뒷부분이 막혀서 정상적인 녹화를 위해서는 후방카메라 설치 위치를 외부 백미러 밑이나 뒤쪽 번호판 위에 설치되어야하므로 반드시 방수가 되어야 하고 야간 촬영을 위한 적외선카메라를 사용하여야 한다. 이를 고려한 엠비즈는 마하트럭 브랜드를 통해 외부 카메라의 사양을 적외선, 완전방수(IP69K 인증), 알루미늄 바디를 적용하여 야간 녹화, 방수, 충격 등 모든 문제를 해결하였다.

김상균 대표는 "최근까지도 대형 화물차는 적당한 3채널 블랙박스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버스용 DVR 제품을 사용하기도 했다"고 운을 뗀 뒤 "그러나 엠비즈가 두 번째로 출시한 적외선 완전 방수 3채널 블랙박스 '마하트럭 4300-3CH'는 전방, 좌측, 우측의 3채널이 녹화 가능한 3채널 블랙박스로 출시되어 보다 안전하게 화물차 운전을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한편 엠비즈는 올해 2월에 최신 고속CPU를 탑재하여 제품의 성능을 대폭 향상하고 파워 부분을 한층 강화한 화물차용 2채널 블랙박스 '마하트럭3500Pro'를 출시하며, 지속적 개발을 통해 2016년 내로 3개의 모델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김상균 대표는 엠비즈의 향후에 대해 "화물차 블랙박스 및 외부용 카메라의 성능을 더욱 다양화하여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켜 고객 맞춤형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또한 "2016년 3월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자동차 에프터마켓 부품 전시회 출품을 기점으로 다양한 해외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세계적인 화물차용 편의 제품 업체로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