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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남대학교, 개교 70주년 맞아 고령사회를 준비하는 ‘복지융합인재 양성 특성화 대학’으로 재도약 - 강남대학교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www.kangnam.ac.kr)가 올해로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였다.

강남대학교는 1946년 ‘경천애인(敬天愛人)’을 교훈으로 설립된 이래 70년간 사회복지 교육의 선두주자로 한국사회에 사회복지가 뿌리를 내리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만큼 이를 기반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복지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혁신의 시나리오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강남대학교는 최근 전면적인 학사구조 개편을 단행하여 다학문 기반의 복지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2017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학사구조는 5개의 단과대학과 17개 학부·학과 및 15개 전공으로 개편되었다.

사회복지학부는 사회사업학과 사회서비스정책학 전공을 신설하였고, 복지융합인재학부는 유니버설비쥬얼디자인, 스포츠복지, 미술문화복지의 새로운 3개 전공을 만들었다.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실버산업학과는 고령사회 신산업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체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공학대학은 ICT건설복지융합대학으로 개편되면서 소프트웨어응용학부(소프트웨어, 가상현실), ICT 전자공학과, 산업데이터사이언스학부(산업경영공학, 데이터사이언스)를 신설하였다. 한편 부동산학부는 경영대학에서 ICT건설복지융합대학으로 소속을 변경해 도시건축과 건설 분야를 연계하는 교과과정을 마련하였다.
 
경영관리대학은 글로벌경영학부와 경제세무학과 및 공공인재학과를 중심으로 재편되었고, 글로벌인재대학은 기독교학과, 한영문화컨텐츠학과, 아태지역학부 및 음악학부를 중심으로 국제화 역량을 갖춘 강남 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사범대학은 유아에서 초중등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음 세대 교육을 위한 전문 교과과정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강남대학교는 2016학년도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의 꿈과 끼를 응원하는 ‘꿈 장학금’과 ‘끼 장학금’ 제도를 신설하였으며, 컴퓨터프로그래밍을 교양필수로 개설하는 등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인재 양성에 필요한 혁신적인 교양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전 세계 35개국 157개교와 교류협력을 체결하여 각종 어학연수, 글로벌 챌린저, 글로벌 디딤돌 장학생,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 국제화 역량을 갖춘 학생을 양성하는 교과 및 비교과 과정을 운영 중이다. 1월에는 약 300명의 재학생들이 국제화 역량 지원 학과공모제를 통해 독일, 미국, 중국, 일본, 요르단, 호주 등에 연수를 다녀왔다.

이밖에 날로 극심해져 가는 청년 취업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학생 개인별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학생역량 통합 관리 시스템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학생 역량 강화 및 취업 역량 강화 장학금 지급, 국내·외 취업연수 프로그램 실시 등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강남대학교는 2017학년도 수시입학 전형을 학생부 교과와 종합 위주로 편성할 예정이다. 학생부 교과전형은 추천형(260명)과 면접형(154명)으로 이루어진다. 학생부 교과 추천형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하며, 학생부 교과 면접형은 1단계 교과 100% 5배수, 2단계에서 교과 80%에 면접 20%로 선발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잠재역량우수자 전형(457명)으로 단순 교과내신 성적이 아닌 학교 생활 전반에 대한 정성평가로 진행하게 된다. 1단계는 서류 100%로 3배수, 2단계는 면접 100%로 선발할 예정이다. 고른기회 입학전형 모집 인원도 확대시켜 운영할 계획이다.

강남대학교 소개
강남대학교는 1946년 경천애인의 창학 이념으로 개교했다. 강남대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우수대학에 선정됐으며, 2014~2015년 2년 연속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등으로 고교교육 정상화 및 학생들의 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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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