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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Hollywood refuses to open its biggest films in Russia

 

Daily Union (Monthly, KOREAN NEWS) Reporter :  Joanne Baek | 

 

By: Salene Cho

 

As war continues to wage on between Russia and Ukraine, a multitude of new measures are implemented by countries and international corporations in attempts to dampen Russia’s war advancements.

 

Hollywood has paused its release of many major movies in Russia,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the new Warner Brothers long anticipated The Batman movie and Paramount Pictures' The Lost City.

 

Netflix also paused production of Russian series on its website, and the Walt Disney Company is working with NGO partners, or non-governmental organizations geared towards helping provide aid to Ukrainian refugees, and has also stopped the release of Disney movies.

 

This boycott on Russian cinema has a significant impact – over 70% of the films consumed by Russians are Hollywood movies, which in turn is a loss of major profit for Russia and further results in less funding for the Russian military and destabilizing the economy.

 

This pause in the film industry is warranted, as Russia advanced an unwarranted war, and all incentives should be laid on the table to force Russia to cease this war.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앤 백(Joanne Baek) 기자 | 

 

작성 : Salene Cho

 

헐리우드 영화 러시아에서 상영 금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전쟁이 계속되면서 러시아의 전쟁 확산을 저지하려는 시도로 많은 국가와 국제 기업에서 수많은 새로운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할리우드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새로운 워너 브라더스의 배트맨 영화와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로스트 시티를 비롯해 많은 주요 영화의 러시아 개봉을 일시 중지했다.

 

Netflix도 웹사이트에서 러시아어 시리즈 제작을 일시 중지했으며 Walt Disney Company는 NGO 파트너 또는 비정부 기구와 협력하여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Disney 영화의 개봉도 중단했다.

 

러시아 영화에 대한 이러한 불매 운동은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러시아인이 소비하는 영화의 70% 이상이 할리우드 영화이며, 이는 차례로 러시아의 주요 경제 이익의 손실이며, 나아가 러시아 군대에 대한 자금 지원 감소와 경제 불안정을 초래했다.

 

러시아가 부당한 전쟁을 진행함에 따라 영화 산업의 이러한 일시 중지가 정당화되었으며 러시아가 이 전쟁을 중단하도록 압박하기 위한 모든 인센티브를 테이블 위에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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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옥천군의회 방문 국제 우호교류 통한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옥천군의회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10명을 초청해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3월 양 의회 간 체결된 우호교류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청소년 국제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양 지역 간 우정을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옥천군에 도착한 첫날, 학생대표단은 장령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체험을 시작으로 대청호 관공선 체험과 용암사에서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옥천의 매력을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충북도립대학교를 방문하여 외국인 유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옥천군 산림과의 협조로 드론 조종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옥과 한복 체험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을 직접 경험했다. 셋째 날에는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과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옥천군 관광명소를 견학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여한 몽골 학생 맨드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