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2021년 대한언론인회가 '20대 대선 바람직한 언론보도'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10일(금) 개최 중이다.
세미나는 오후 3시에 종로구 소재 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구월환 사회, 박기병 대한언론인회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했다.
주제 발제자로 서옥식 전)연합뉴스 편국장이 맡았고, 토론자는 '네거티브 공격이나 가쉽성 기사 보다 정책보도를' 김광섭 전)중앙일보 편잡부국장, '자유민주주의 선도 예언자 기능해야' 박석흥 전)경향신문 논설위원, '대선방송, 유권자의 빛인가? 그늘인가?' 심의표 전)KBS부산방송 총국장, '대선보도 후보검증 강화해야' 이상일 전)서울신문 논설위원 주간하여 진행한다.
대한언론인회 박기병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 사태로 온 국민, 전 세계인이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참석해주신 주제발표자, 사회자, 토론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거짓 정보와 주장 철저히 걸러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박 회장은 "내년 20대 대통령선거는 국가 장래에 미칠 영향을 생각할 때 그 어느때 보다 결정이 어렵다"며 "국민의 선택에 따라 우리나라가 다시 한번 도약의 계기를 마련될지, 산적한 국정과제의 해결 실마리를 찾지 못해 변방 국가로 전략할지, 기로에 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늘 우리 대한언론회가 '20대 대선 바람직한 언론보도'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게 되었다고 전했다.
금번 세미나는 (사)대한언론인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여 채널 ㈜라이브투닷컴 인터넷방송이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