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동작구의회가 11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의원들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현충탑에서 헌화와 참배를 하며, 동작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로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이미연 의장은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늘 가까이에서 주민의 마음을 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새해에도 지역현안을 살뜰히 살피고 구민들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제9대 동작구의회 전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동작구의회는 다음달 14일 개회하는 제33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024년 의사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이 대표발의한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및 보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법안이 아동복지법 대안에 반영되어 1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로써 보호종료아동이 25세 이전에 대학진학이나 직업훈련 등으로 자립준비를 할 경우, 재보호조치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현재의 법은 보호대상아동에게 보호조치를 취한 후 자립지원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보호 종료 이후 재보호조치를 위한 법적 근거가 없어 보호시설을 퇴소한 후에는 다시 보호조치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홍석준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은 보호종료아동이 25세 이전에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진학을 준비 중이거나 직업훈련을 받는 등 보호를 계속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다시 보호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과거에는 18세에 달한 보호대상아동에게 보호조치를 종료하거나 해당 시설에서 퇴소시키면서 자립할 준비가 충분치 않아 어려움을 겪는 문제가 있었다. 최근에는 보호종료아동 중 25세 전에 자립지원이 필요한 경우가 늘어나면서 법적 근거의 부재로 인해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홍석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여의도 소재 공유카페 어펜딕스에서 10일 오후, 제19대 및 20대 국회의원 출신 이언주 전 의원이 자신의 출간 도서 '한국정치에 봄은 오는가?(출판 비타베아타)'를 위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한국 정치에 봄은 오는가?'는 이언주 전 의원이 좌우 양당을 경험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새로운 정치 비전을 제시한 책이다. 특히 "우측 깜박이를 켜고 좌회전을 하는 형국"이라며 현 정부를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이언주 전 의원은 책에서 시대전환과 산업 전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상명하복의 신권위주의 극복, 민주보수 담론, 신경제발전론, 자주국방과 강한 나라, 남북한 경제공동체와 자율적 전략외교 등 다양한 주제에서 새로운 질서를 주장했다. 또한 그는 정의의 본질에서 벗어난 집단주의와 권위적인 행태에 관련하여 너무 불편하다. 이제 정치도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정치가 되어야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나는 누구 편이냐?"라는 질문에 "무엇이 옳은가?, 무엇이 바람직한가?"를 생각하라고 말하며 "가장 정의로운 길은 87년 체제 이후에도 아직 가지 못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은 국민의 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국민의힘 강북갑 정양석위원장, 서울시 이종환의원, 이성희 前시의원과 함께 국가유공자 예우와 지원 강화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 나눠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국민의힘 강북갑 정양석위원장, 서울시 이종환의원, 이성희 전 시의원과 함께 1월 8일 보훈회관을 찾아 황완상 보훈회관 관장(상이군경회 지회장), 이득구 전몰군경유족회 지회장, 이제우 무공수훈자회 지회장, 이종학 고엽제전우회 지회장, 장용감 특수임무유공자회 지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강북구 보훈단체는 상이군경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고엽제전우회, 광복회, 무공수훈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9개 단체로 이루어졌다. 강북구 보훈회관(오패산로 290-1, 미아동)은 2018년 개관하여 보훈단체 지회사무실, 체력단련실, 목욕시설, 식당, 휴게실 등을 갖췄으며, 관내 거주 3,600명의 보훈회원들이 건강문화교실(스포츠댄스, 노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 보훈회관 운영 등 전반적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은 9일 오후 3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현기종)과 교섭단체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최호정 대표의원과 허훈 정무부대표, 서상열 의안부대표, 박상혁 기획부대표, 서호연 권역부대표, 옥재은 대변인이 참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에서는 현기종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황국 부의장, 강하영 부대표, 원화자 부대표, 강상수 정책위의장, 장충룡 의원, 강경문 의원, 양용만 의원이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실을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는 두 광역의회 교섭단체의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지방의회 위상에 대한 공동 대응과 정책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초의회가 없어지고, 기초단체장은 임명제로 바뀐 제주특별자치도만의 자치분권 경험을 공유하면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향후 교섭단체 차원의 기조 교류 및 자치단체 간의 업무협의를 위해 연속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1월 9일 오후 4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개최된 ‘2024년 강서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장과 박학용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여러 구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갑진년의 새로운 힘찬 출발과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기관장, 직능·사회단체장, 구 행정위원회, 주민자치회장, 통장 등 다양한 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내빈 소개와 강서구립합창단의 축하 공연, 새해 구정 홍보 동영상 시청과 진교훈 구청장의 금년도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최동철 의장은 “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이 지나고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구민 여러분 덕분에 어려웠던 지난 한 해를 잘 극복할 수 있었다.”라며 “강서구 발전을 위한 진교훈 구청장님의 구정 방향과 5대 중점사업, 구민 여러분의 염원을 응원한다. 강서구의회 23명의 의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 구정 발전에 힘을 더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9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강남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복진경·이도희·강을석·이성수·우종혁·이동호·노애자 의원이 함께해 미래 선도 5대 비전을 공유하고 구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지방자치시대의 환한 미래를 열기 위해 지난 한 해를 치열하게 보낸 것을 기반 삼아 2024년에는 구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결실로 보답하겠다”라며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힘찬 한 해 운영해 나가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 통합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욱 의원, 강남 제5선거구)는 지난 8일, 제321회 정례회 폐회 중 제2차 회의를 개최해 소관 부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부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이날 9개 관련 실·국 중 기획조정실, 경제정책실, 도시교통실, 기후환경본부가 업무보고를 했고, ‣서울형 신성장 기업 육성, ‣서울형 R&D 지원, ‣시민이 중심이 되는 교통 체계로의 전환, ‣녹색산업 활성화 등 지속가능한 서울을 위한 핵심 미래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특별위원회에서는 분야별 미래전략 핵심과제에 대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한 지적과 함께 향후 중장기적 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과제 발굴, 지속적인 추진체계 마련 등이 제안됐다. 김동욱 위원장은 “서울시가 글로벌 TOP 5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중장기적인 발전계획이 필요하므로 단기적인 사업계획이 아니라 20~30년 후의 청사진을 정책으로 구현하기 위한 통합 서울 비전을 구축하고, 정책과제의 이행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도록 하겠다.”며 “서울시도 이러한 기조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민의힘 소속 홍석준 의원이 대표발의한 「첨단의료단지법」 개정안이 1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첨단의료복합단지의 규제가 완화되었다. 이번 개정안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의 생산활동을 제한하는 낡은 규제를 개선하고, 특히 첨복단지 내에 본사가 소재한 기업의 경우에는 단지 밖에서 연구·개발한 의약품이나 의료기기에 대해서도 단지 내에 소규모 생산시설 설치를 허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첨단의료복합단지는 2009년부터 국가프로젝트로 조성된 곳으로, 현재는 단지 내에서 연구‧개발한 의약품이나 의료기기에 대해서만 소규모 생산시설 설치가 허용되고 있었다. 그러나 모든 입주기업에 대해 단지 밖에서 연구개발한 제품의 단지 내 생산을 전면 규제하는 것은 해당 기업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전체의 성장과 발전을 저해할 우려가 있어왔다. 홍석준 의원은 이미 2020년 10월에 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본사가 소재한 기업의 경우에는 단지 밖에서 연구개발 한 의약품이나 의료기기에 대해서도 단지 내에 소규모 생산시설의 설치를 허용하는 「첨단의료단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홍석준 의원은 “첨단의료복합단지의 낡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는 혁신적인 뉴스 송출 시스템을 통해 국내외 미디어 혁신의 선두에 서 있다. SNS기자연합회의 최근 활동은 언론, 방송, 미디어, 소셜 미디어를 통합하는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것으로 평가된다.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뉴스의 접근성 향상과 실시간 소통, 정보 공유 시스템은 뉴스 방송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키고 있다. SNS기자연합회의 뉴스 송출 시스템은 국내에서만 1억 3500만 뷰, 해외에서는 5억 뷰를 기록하며 광범위한 시청자층에 도달하고 있다. 이는 신뢰성 있는 뉴스 소스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결과이며, 국내외 시청자와의 폭넓은 소통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서울 및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혁신적인 버스 뉴스 송출 방식이다. 버스 뉴스 영상 송출 시스템은 매일 서울-경기 시내버스 5,100여대를 이용하는 450만 명의 승객에게 뉴스를 제공한다. 이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에게 이동 중에도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한다.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발한 활동도 눈길을 끈다. SNS기자연합회는 스포츠 전문 글로벌 방송사 TS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시 광진구의회는 8일, 본회의장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며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4년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진행된 시무식은 추윤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김경호 광진구청장, 집행부 간부공무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의장 신년사, 시루떡 절단식, 의원들의 각오와 덕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의회 시무식은 매년 새해 의정활동 시작에 앞서 광진구민의 진정한 봉사자임을 다짐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는 발판으로 삼고자 마련되고 있다. 추윤구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올 한해도 광진구 발전과 구민들의 더 행복한 삶을 위해 협치와 상생협력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며 조화와 협력 속에서 서로 존중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의회는 오는 1월 29일 제26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 등 총 7회, 89일간의 의사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성북구의회는 지난 1월 5일 오전 10시부터 의회 청사 로비에서 전체 구의원들과 이승로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간부, 지역 언론사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 인사회에서는 오중균 의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이승로 구청장 및 주요 내빈들의 새해 인사 말씀, 기념케이크 커팅식,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중균 의장을 비롯해 구 의원들은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여‘살기 좋은 성북, 함께 뛰는 성북구의회’라는 의정목표를 되새기며 구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성북구의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오중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첫째, 구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구민의 뜻에 귀 기울이고, 둘째, 소통과 협력, 견제와 균형의 기본 원칙을 수행하는 의회다운 의회가 될 것이며, 셋째, 의정활동 역량을 극대화하겠다.”라고 전하며 포부를 밝혔다. 신년 인사회를 마친 후, 전체 의원들은 국립현충원을 방문하여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참배를 하며 새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5일 서울시 신년인사회에서 “현재 서울의 가장 심각한 경고등은 저출생”이라며, “서울시의회가 지금 제일 절박한 문제인 저출생 해결에 전력을 다해 0.5대로 떨어진 서울의 출산율 하락세에 브레이크를 걸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와 대한상공회의소 공동주최로 3년 만에 개최된 ‘2024 서울시 신년인사회’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조희연 서울교육감,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축사에서 김 의장은 저출생 위기와 관련해 400년 전 ‘이괄의 난’을 언급하며, “위기의 징조에 적절히 대비하지 못하면 더 큰 불행으로 온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당시 조선 인조 임금은 전쟁에서 이기고 다시 정권을 잡았지만 이괄의 반란이 준 경고를 실천으로 국정에 전혀 반영하지 못했다”라며, “그 비극은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으로 이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우리는 17세기 조선이 아니라 21세기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라며, “최태원 회장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최미경 의원과 이상수 의원은 1월 4일 강북구 도시관리공단 직원과 함께 수유일공원 공영주차장(서울 강북구 삼양로79길 5) 전기차 충전소 현장을 방문하여, 강북구 관내 전기차 충전 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내 전기차 누적 보급 대수가 50만 대를 넘어서며 전기차 충전이 또 하나의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강북구는 90% 가까운 충전소 시설이 아파트 등 사유지에 위치하여, 공공시설의 전기차 충전기 보급 확대를 바라는 차주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전기차 충전소 설치 공사가 완료됐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운영을 시작하지 못하는 일도 일어났다. 공사가 완료됐지만, 운영업체 선정이 지연되어 실제 충전소 운영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고, 이에 대한 민원도 제기된 바 있었다. 지난해 업체 선정을 마치고 운영을 시작한 수유일공원 공영주차장의 전기차 충전소 2기는 50kW급의 급속충전기가 설치됐다. 전기차 충전을 위해 방문할 경우 1시간의 주차 비용은 무료이며, 이후 1시간은 5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남구의회는 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2024년도 갑진년(甲辰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현충원 참배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이향숙·강을석·손민기·우종혁·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헌화와 참배를 했으며, 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강남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참배를 마친 뒤 김형대 의장은 “올해도 구민들이 안전한 강남, 행복한 강남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강남구의회는 내달 15일 개회하는 제316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024년 의사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