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2월 31일 봉은사에서 열린 봉은사 새해맞이 타종식에 참석했다. 강남구민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복진경·이도희·강을석·이성수·우종혁·노애자 의원이 함께해 구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마치며 김형대 의장은 “2024년에는 사회를 이루는 다양한 가치들이 온전히 존중받는 평등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의회에서는 구민 여러분의 행복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장과 강서구의회 의원들은 갑진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7시 개화산 해맞이공원 정상에서 개최된 ‘2024년 개화산 해맞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북 난타, 팝페라 공연, 시낭송, 길놀이 등이 진행됐고, 소망 우체통, 새해 소망 및 가훈 써주기, 소원 비행기 날리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최동철 의장과 박학용 부의장 및 강서구의회 의원들은 구민들과 함께 각종 공연을 즐기며 덕담과 인사를 나누고, 첫 일출을 바라보며 강서구의 발전과 구민의 건강·행복, 새해 희망을 기원했다. 최동철 의장은 “희망과 도약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를 맞아 이렇게 많은 구민들과 새해 첫 해돋이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새해에는 강서구와 구민 모두가 새롭고 활기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라며 ”올 한 해 더욱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공감·소통하며, 강서구의 발전을 이끄는 강서구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인 홍석준 의원이 이끄는 산업단지 규제완화가 서비스업 기업에 대한 산업단지 입주 제한을 풀어냈다. 국토부는 제조업과 융·복합을 통한 고도화가 가능한 서비스업에 대해 산단 내 산업시설용지 입주를 허용하는 규정을 개정했다. 홍석준 의원은 지난해 8월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4차 민·관 합동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발표된 <산단 입지규제 해소> 방안의 일환으로 이번 규제완화 조치를 발표했다. 규제개혁추진단은 지난해 3월에 개최된 <산업단지 입지규제 개선방안 정책토론회>를 통해 산단 입지규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산단 입주업종 주기적 재검토, 네거티브 존 활성화, 복합용지 도입 절차 간소화, 입주 가능 서비스업 확대, 편의시설 확충 등의 개선방안을 논의해왔다. 산업시설용지 입주허용 시설 고시 개정은 법무, 회계, 세무, 기타 금융투자 등 기업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업뿐만 아니라 자동차 수리업까지 포함하여 확대됐다. 현재 대부분의 산업단지는 제조업 중심으로 운영되어왔으나, 서비스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이를 반영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산단 입주업종을 5년마다 재검토하는 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남창진입니다. 2024년 갑진년은 청룡의 해입니다. 오래전부터 청룡은 권력, 힘, 행운, 자연과 존경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가정에 2024년 행운이 가득하시고 건강과 행복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중고로 인한 민생경제의 어려움, 전세사기, 교권 추락으로 인한 사회갈등,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 등 시민들은 복잡한 문제들을 항상 안고 살아왔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이러한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맞춤형 정책들을 검토하여 제안하고 신속한 예산 편성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의회에 관심을 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은 미래를 대비하는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안전한 서울 등 시급한 사안에 대해 정책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국민의힘, 강남제3선거구)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첫 날인 1월 1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김현기 의장은 이날 오전 09시 50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분향을 했다. 방명록에는 ‘선열의 뜻을 받들어 시민의 삶을 따뜻이 지키겠습니다’라고 새해 의정활동 다짐을 적었다. 이날 참배에는 남창진 부의장, 우형찬 부의장, 이은림 운영위원장,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송도호 도시안전위원장 등 21명의 의원들이 참배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개최된 2023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석해 힘찬 타종으로 새해를 열었다. 김현기 의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힘찬 청룡의 기운으로 바라는 모든 소망 이루시기를 기원한다”라며, “서울시의회는 민생 안정과 시민 안전을 지키고 희망찬 미래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서울시의원 110명은 언제나 현장 속에서, 시민 곁에서 똑바로 제대로 서울을 챙기고 시민을 섬기겠다”고 신년 의지를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사랑하는 서대문 구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밝았습니다. 무엇보다도 2024년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안전이 늘 함께하길 바라며, 더 큰 꿈을 꾸고 성취하는 한 해 되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서대문구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응원을 보내주신 우리 구민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우리 서대문구의회는 구민을 대표해서 서대문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민생을 챙기는 의정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2023년은 정책지원관 전원 배치 등 자치분권 시대를 열기 위한 기틀을 차곡차곡 쌓아왔습니다. 이 같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2024년 새해에도 서대문구 곳곳이 고루 발전하고 구민 삶의 질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최근 우리 사회는 국내외 정세 불안은 물론 고물가와 경제 불황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 구민의 삶 역시 팍팍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서대문구의회는 이 같은 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이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 세미나&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2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정책에 대한 시상을 통하여 의원들의 정책실현에 대한 지방의회 자치정책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유인애 부의장은 제9대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 강북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제7대, 8대 의원을 역임하며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여야 간 이견과 갈등을 합리적으로 풀어내는 등 소통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동료 의원들에게 귀감이 되어왔다. 이날 의정대상을 수상한 유인애 부의장은 “2020년과 21년, 22년에 이어 네 번째로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정책개발을 위한 과감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주민들에게 신뢰받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강북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12월 29일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강북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강북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노윤상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인애, 조윤섭, 정초립, 윤성자 의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강북구 봉제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패션봉제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강북패션봉제협회’ 이대겸 자문위원으로부터 정책방안 연구활동 결과 보고를 들은 후 강북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 마련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노윤상 대표의원을 비롯한 의원 연구단체 소속의원들은 “이번 연구를 통해 강북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연구 결과물을 토대로 현재 강북구에서 실질적으로 실현가능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연구회'는 지난 12월 28일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제안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연구회'는 곽인혜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치효 의장, 허광행, 심재억, 최인준 의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강북구의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환경진단 및 정책 요구수렴을 통해 강북구 출산율 제고 방안 모색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서울신학대학교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 백선희 교수와 ‘돌봄 정책과 젠더 연구소’ 안현미 소장으로부터 정책방안 연구 결과 보고를 들은 후 강북형 ‘임신·출산·육아 친화도시’를 위한 정책 과제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최종보고회를 마치며 곽인혜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활동에 함께 애써주신 동료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연구 결과물이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발전으로 이어져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 수유2동 성북교회에서 성탄절에 선물박스 나눔의 자리에 함께해 수유2동 소재 성북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강북구 한천로 1125)에서는 성탄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에 파지 줍는 지역주민들 60여명을 초청하여 크리스마스 선물박스를 전달했다. 성북교회는 1963년 창립하여 관내를 대표하는 교회 중 하나이며, 현재 육순종 담임목사는 제32대 CBS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날 기탁한 선물세트는 라면, 생필품, 혼합곡물 등을 담았고, 교인들이 성탄절을 앞두고 작은 사랑을 모아 마련하여 더 의미가 있었다. 이날 함께한 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은 “성탄절에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성북교회에 감사드리고, 어려운 어르신들이나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이 되도록 섬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애쓰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가 지난 28일 브리핑실에서 생활예술 활성화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해 문화예술봉사단 메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는 김상희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고상순(간사), 추윤구, 신진호, 김상배, 최일환 의원이 함께 광진구 문화복지 실태를 분석하여 ‘광진형 문화복지 모델’을 도출하고 양질의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광진문화재단 관계자 및 문화예술봉사단 메리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생활예술 활성화를 주제로 ▲광진구 지역 실정에 적합한 문화예술 접근성 제고 ▲지역주민 문화공유·향유권 증진을 위한 정책 수립 ▲관내 문화예술 저변 확대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예술봉사단 메리는 전 세대를 위한 생활예술 ESG 플랫폼으로, 서울·경기·강원·대전지역에서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음악예술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김상희 대표위원은 “문화복지연구단체는 지난해부터 광진구 특징을 살린 문화복지 모델 개발을 위해 다양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북구의회 이상수 복지건설위원장(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지난 12월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23년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지난 2018년 교육과 체육 현장의 지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제정되어 코로나19로 인해 두 차례 중단된 후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각 계의 높은 관심으로 상의 권위는 오히려 높아지면서 시상 분야가 문화, 의정, 봉사, 환경, 지자체로 확대됐고, 올 한해 사회 각 분야의 발전과 도약을 이끈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했다. 이상수 의원은 강북구의회 9대 복지건설위원장으로서 위원들의 상임위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구민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동안 강북구민을 위한 복지 정책 및 건설과 안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정책 제안, 입법활동, 연구활동, 현장활동 등 의사·의정활동을 활발히 하며 강북구 발전에 기여한 공헌을 인정받았다. 이상수 의원은 “대한민국 공헌대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강북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국민의힘/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은 관내에서 활동하는 요양보호사 권익 보호 및 처우개선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주 의원은 지난 22년, '서대문구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 노동 현장에서 겪는 폭언·폭행·성희롱·성폭력 등으로부터 보호받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지원, 문화행사 지원 등 요양보호사의 권익 보호와 향상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만든 바 있다. 또, 그동안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 중 유독 외면받아온 요양보호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에 대해 반드시 심의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를 두고, '사회보장급여법'을 근거로 상시 개최되는 ‘서대문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맡도록 해 요양보호사를 위한 실질적 논의가 진행되는 구조를 설계했다. 이 같은 주 구의원의 의정활동으로 인해 지난 8월 ‘장기요양요원 힐링콘서트’를 처음으로 개최, 요양보호사의 문화활동과 휴식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했고, 당초 조례에 사업 근거는 있었지만 시행하지 않았던 ‘장기요양요원 실태조사’도 202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동작의 미래와 함께 하는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됐다. 지난 26일 오전 10시 서울시는 이수과천복합터널(주)의 대표사인 롯데건설(주)과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의 복합터널은 동작·과천대로의 교통정체와 사당·이수지역의 침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다기능 복합터널’을 의미한다. 서울 동작구 동작동 이수교차로에서부터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과천대로 일대까지 길이 5.61㎞의 완복 4차로 도로터널과 길이 3.3㎞, 저류용량 42만 4천㎥의 ‘빗물배수터널’을 동시에 건설하여 설치하는 사업을 뜻한다. 이러한 복합터널이 완공되어 개통되면 이수교차로는 물론 사당역 방향으로 통행하는 차량들을 지하로 분산할 수 있으며 강남순환도로의 개통으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던 사당역 사거리 일대까지 한번에 차량정체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하도로 아래에 설치될 예정인 빗물배수터널은 집중호우가 빈번했던 사당·이수 지역 저지대와 전통시장 일대의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