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북구는 올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7대 과제, 42개의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북구는 19일 구청 상황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단 회의를 열고, 2024년 아동친화도시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올해 아동친화도시 연차별 시행계획을 살펴보면 ▲아동친화도시 기반 구축 사업으로 아동권리교육 관련 협의체 운영, 아동권리 대변인 운영 등이 ▲아동이 신나고 행복한 북구 사업으로 도시공원 어린이시설 관리, 청소년 직업체험축제 등이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북구 사업으로 아동의회 구성 및 운영, 아동권리 홍보 및 교육 등이 ▲사각지대 없는 아동이 안전한 북구 사업으로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안전교육 등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북구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지원, 아동청소년 건강증진사업 등이 ▲아동의 꿈이 실현되는 북구 사업으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 등이 ▲아동이 살기 좋은 북구 사업으로 아이돌봄 지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보호활동 강화 등이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42개 세부과제를 추진하는 11개 부서장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023 회계연도 재무제표 작성을 위한 공인회계사 검토 용역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방자치단체회계기준에 관한 규칙’을 기준으로 재무제표 왜곡 여부를 검사하고, 그 외의 사항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공정·타당하다고 인정되는 회계관습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재무제표 작성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회계법 제16조에 따라 공인회계사 검토 의견을 거쳐 울주군 재정상황과 재무제표의 전반적인 적정성에 대해 검사한다. 재무제표 검토가 끝나면 오는 4월 중 울주군의회가 선임하는 결산검사위원을 통한 결산검사를 실시해 결산검사의견서를 울주군수에게 제출한다. 울주군수는 결산검사의견서를 첨부한 최종 통합결산서를 오는 5월 31일까지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9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4 울주형 공정관광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주민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면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공정한 거래를 통해 울주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주민의 소규모 일자리 창출과 울주군 관광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다. 참여 대상은 울주군 소재 협동조합, 법인, 마을기업, 조합법인, 민간기업 등이다. 개인은 제외된다. 설명회에서는 공정관광에 대한 이해, 2023 울주형 공정관광 성공 운영사례, 2024 울주형 공정관광 공모사업 개요 및 추진절차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울주군은 상품의 독창성, 향후 관광 상품 가능성 및 지속 가능성, 지역주민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3개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각 단체는 최대 보조금 2천만원을 지원받아 한 해 동안 직접 울주형 공정관광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울주군청 관광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시설공사 특정감사를 사전 상담(컨설팅) 감사로 진행한다. 사전 상담(컨설팅) 감사는 제도나 규정의 적용·해석이 분명하지 않거나 사례가 없어 업무추진에 어려움이 있을 때 감사관실에서 업무 적법성, 타당성을 함께 검토한 후 의견을 제시하는 제도다. 울산교육청은 시설 공사를 추진하는 학교 부담을 덜고 예산을 절감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전상담 감사를 진행하게 됐다. 사전 감사는 설계도서에 따라 제대로 시공이 됐는지, 공사 원가 계산서에 반영된 보험료와 산업안전보건관리비 등이 적정하게 사용됐는지 등을 공사준공 대금 지급 전에 시설 전문가와 시민 청렴 감사관이 함께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감사 대상은 공사 금액 3,000만 원 이상을 집행하거나 오는 3월 말까지 집행 예정인 학교가 해당한다. 울산교육청은 사전 감사를 신청한 학교 중에서 계약 금액, 공사 일정 등을 고려해 지난달 초등학교 2교, 고등학교 2교를 선정했다. 감사 담당 공무원 4명, 시설 분야 청렴시민감사관 또는 인력풀과 함께 감사반(5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3월 15일까지 2024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8,673명에게 입학준비금으로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한다. 입학준비금은 입학에 필요한 가방, 실내화, 학용품 등을 사는 데 들어간 비용을 지원하는 경비다. 울산교육청은 공교육 책무성을 강화하고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에 따른 초등학생의 교육복지 형평성을 고려해 차별 없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지난 2022년 전국 교육청 중 처음으로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을 도입했다. 지원 대상은 올해 3월 7일 기준 울산지역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초등과정 1학년 신입생으로, 학생 나이·가구 소득 등 제한은 없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3월 15일까지 예비 소집 대상 학생 수 기준 8,673명에게 입학준비금 8억 6,73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학교는 오는 3월 개학 이후 입학준비금 지원 방안을 가정통신문 등으로 안내하고, 학부모 별도 신청 없이 학생 스쿨뱅킹 계좌로 지급한다. 스쿨뱅킹 계좌가 없는 학부모는 별도 신청서를 받아 지급한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2022학년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새 학년을 맞아 학생참여위원들이 자신들의 공약을 바로 펼칠 수 있도록 2월과 3월 학생참여위원회 정책이해교실을 운영한다. 전교학생회 선거를 마친 중·고등학생들은 2월에, 3월에 선거를 치르는 초등학생들은 3월 말에 진행한다. 학생참여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운영한 사업으로 각 학교 학생대표들이 모여 학생 관련 정책을 기획하고 토론하며 의견을 제안하는 학생자치기구로 1년 동안 활동을 하게 된다. 울산교육청은 중·고등학교 학생 대표 120명과 담당 교사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외솔회의실에서 학생참여위원회 정책이해교실을 열었다. 이날 울산교육청은 학생자치의 필요성, 학생참여예산제 실습,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청 정책 등을 소개했다. 학생참여위원들은 학교 규모에 따라 편성된 예산 160~310만 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며 인근 지역학교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도 보냈다. 정책이해교실을 시작으로 오는 6월과 12월에는 지역별 정기협의회를 진행하고, 7월에는 정책제안회를 열어 제안한 내용을 2025년 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초·중·고 기초학력 지원사업을 울산기초학력지원센터로 일원화하고 ‘정규 수업 내, 학교 안, 학교 밖’ 3단계 학습 안전망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올해 달라지는 기초학력 지원사업 1단계로 정규 수업 내 즉각 지원을 강화한다. 지난해까지 초등학교에서 운영하던 1수업 2교사제(협력강사제)를 중학교(10개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채움교사제도 지난해 초 3교에서 초 11교로 확대해 운영한다. 기초학력을 전담하는 정규교사인 채움교사는 초등 저학년, 국어(초기 문해력), 수학(기초 수리력)을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울산교육청은 초 66교 432학급에 협력강사 224명을 지원했고, 채움교사제로 초 3교를 선정해 정규교사 1명을 해당 학교에 추가 배치했다. 울산교육청은 기초학력 지원사업 2단계로 학교 안 맞춤 지원을 강화한다. 초3, 중1 대상으로 책임교육학년제를 운영하고, 두드림학교 초·중·고(일반고 41교 고교 기초학력 보장사업) 프로그램을 다양화한다. 기초학력 디딤돌(초1 초기 문해력·기초수리력, 초3 영어 기초교육, 초6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회장 임인도)가 2월 16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71만 6,230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임인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 회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 회원들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해당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57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97년 설립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는 평화통일을 위한 여론 수렴 활동을 비롯해 청소년 평화통일 골든벨, 평화통일 공감 강연회 등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인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중구와 (재)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원장 김철준),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용길)이 2월 16일 오후 4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무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이차보전금을 지원하고, (재)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및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이차보전금 신청·관리, 지원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중구는 올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100억 원, 중소기업에게 2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구는 소상공인의 경우 업체당 융자금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연 2%의 이자를 2년 동안, 중소기업의 경우 업체당 융자금 2억 원 한도 내에서 연 2~3%(기본 2.5%)의 이자를 2년 동안 지원한다. 상환 방식은 2년 거치 일시상환이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은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울산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으로,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제조업·건설업·운송업·광업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의회는 16일 오전 문수컨벤션에서 역대의원들을 초청해 의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기환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회의 발자취를 담은 의정활동 영상 상영, 표창수여, 인사말씀, 시루떡 절단, 기념촬영, 의회 현안 논의 등 순서로 진행됐다. 김무열 의정회 회장은 “시의회 의정활동을 담은 영상을 통해 의회가 성장해온 과정과 성과물을 보니 감회가 새롭고 마음이 뿌듯하다”며 “8대 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시의회로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기환 의장은 “그동안 오로지 울산과 시민만을 바라보며 열정을 다 바친 선배의원 덕분에 지금과 같은 울산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의회가 계속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선배의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3월 1일 자 초·특수학교 신규교사 47명의 인사를 19일에 발표한다. 이번에 임명되는 신규교사는 초등교사 30명, 초등 특수교사 9명, 보건교사 6명, 영양교사 2명이다. 울산교육청은 신규교사 임용후보자명부에 근거해 서열, 희망지, 생활근거지, 성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규교사를 배치했다. 특히 올해는 신규교사가 특정 학교와 구·군에 집중되는 현상을 방지하고자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배치했다. 해마다 신규교사 선발인원은 교육부 교사 정원에 근거하며, 단위 학교 면직, 휴직, 퇴직, 승·전직 등 다양한 결원 요인에 대비해 산정하게 된다. 올해 울산교육청은 초등 신규교사 선발인원 확충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일부 반영해 최종 선발인원을 산정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중구가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안전취약계층 시민생활안전교육’을 운영한다. 중구는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표 조복래)과 2월 16일 오전 11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안전취약계층 시민생활안전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교육 진행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2월부터 12월까지 약 50차례에 걸쳐 경로당, 어린이집 등 안전교육 희망기관에 전문강사를 파견해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맞춤형 안전교육은 △화재사고 예방 및 승강기·물놀이 안전 등 생활안전 △횡단보도 건너기 등 교통안전 △심폐소생술 및 감염병 대처 등 보건안전 △지진·태풍·폭염·한파 등 자연재난 대처 요령 △방사능 오염 대응 수칙 등에 대한 다양한 이론 및 체험 과정으로 진행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위기 상황에서 주민들이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울산 지역 최초로 ‘노인교구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노인교구는 세상 이야기, 마음의 영양소 볼 등 총 10종류의 어르신을 위한 놀이기구이자 교구로, 노인교구지도사는 이를 활용해 어르신 인지능력 강화, 정서·신체 건강 향상 등을 지원하는 활동 전문가다. 노인교구지도사 양성과정은 오는 3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노인교구 활용 이론 및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중구는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참여자를 접수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울산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50세 이상 64세 이하 미취업자(4대보험 미가입자)다. 관심 있는 주민은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들고 중구청 일자리정책과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서류 심사 및 면접 등을 거쳐 고득점 순으로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과정 종료 후 수료자가 노인교구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nb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중구가 2월 16일 박상수 울산중구상인연합회 회장을 제41대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했다. 박상수 제41대 명예구청장은 울산중구상인연합회 회장 및 성남프라자 상인연합회 회장으로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박상수 제41대 명예구청장은 중구청 환경위생과와 건설과를 방문해 올해 주요 사업 등을 살폈다. 이어서 상습침수구역 정비사업 및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 대상지인 복산사거리와 병영막창거리를 둘러보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중구에서 운영 중인 ‘명예구청장’ 제도는 평소 구정에 관심이 많고 행정참여에 의욕적인 사람을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해, 하루 동안 직책을 수행하며 구정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열린 행정을 구현하는 시책 사업이다. 박상수 제41대 명예구청장(울산중구상인연합회 회장)은 “우리 지역의 현안과 주요 사업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상인들과 힘을 합쳐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중구가 2월 16일 오전 10시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공간정보 분석결과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는 사물의 위치 정보와 속성 정보가 결합된 공간정보 데이터를 활용해서 분석한 △2023년 태화강마두희축제 경제효과 △9경 선정을 위한 예비 후보지 제안 △황방산 맨발등산로 이용인구 현황 분석 결과 등을 소개했다. 우선 태화강마두희축제 경제효과의 경우 통신사 유동 인구 데이터와 신용카드사의 카드 소비 자료 등을 활용해, 최근 3년 동안의 축제 방문 인구 및 방문객 소비 특성을 분석해 제시했다. 또 중구 대표 관광지 9경 선정을 위해 한국관광 100선 선정 방법, 유동 인구, 소비 데이터, 도로 네트워크 데이터 등의 자료를 이용해 △화제성 △접근성 △경제성 등 5개 지표를 기준으로 각 관광지의 점수를 매겨 합산 점수가 높은 9곳을 9경 예비 후보지로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황방산 맨발등산로 이용인구 현황의 경우 유동 인구 데이터를 바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