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 서로나눔학교 교육공동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서로나눔학교 출발 공동 연수(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로나눔학교로 새로 전입한 교직원 50여 명을 환영하는 자리를 마련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롭고 따뜻한 새 학기를 만들고자 조성됐다. 행사는 재지정 3교(고헌초, 다전초, 상북중) 현판 수여식과 초청 강연, 모둠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교사마음지원센터 이준원 소장이 ‘혁신학교가 좋아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학교혁신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연에 이어 참석자들은 새로 전입한 교직원을 환영하고, ‘우리가 꿈꾸는 학교, 함께가자! 서로나눔학교’를 주제로 학교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2024년 한 단계 더 성장한 서로나눔학교 모습을 함께 디자인하는 모둠활동에 참여했다. 서로나눔학교는 단위 학교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학교혁신의 문화를 실현하는 공교육 혁신 실천 학교다. 2019년 9교를 시작으로 학교혁신 문화 확산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중구가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주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은 정보통신 기술 및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의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관리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을 바탕으로 중구는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종갓집 중구 재난 예방을 위한 민간 안전협의체 운영사업’ 및 ‘이웃이 살피고, 이웃이 살리는 종갓집 촘촘 발굴단 운영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종갓집 중구 재난 예방을 위한 민간 안전협의체 운영사업’에는 국비 1,000만 원과 구비 1,000만 원 등 총 2,000만 원, ‘이웃이 살피고, 이웃이 살리는 종갓집 촘촘 발굴단 운영 사업’에는 국비 2,500만 원과 구비 2,500만 원 등 총 5,000만 원이 투입된다. 중구는 ‘종갓집 중구 재난 예방을 위한 민간 안전협의체 운영사업’을 통해 지역 내 민간 안전협의체에 재난 예찰·복구 활동비 등을 지원하며, 민간 안전협의체의 운영을 활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동구는 2월 27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1년 차인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제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추진체계 및 운영의 적정성, 성과목표 달성도, 행․재정지원 실적, 지역주민의 참여도와 민관협력 등 한 해 동안의 사회보장서비스 성과 결과를 심의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주민과 행정이 협력하여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감사하다. 사회안전망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긴급 위기가구 발굴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 참여해, 지역 주민 모두가 최소한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면서 ‘더 잘사는 동구’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편 동구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평가에서 2022년 및 2023년 2년 연속 ‘우수지자체’평가를 받은 바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동구는 2월 27일 근로자위원 6명, 사용자 위원 6명이 참석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이번 회의에서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2024년 산업안전보건관리 종합 계획 수립의 건에 대하여 심의했으며 기타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동구는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위험성평가, 작업환경측정 실시 등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사용자 대표로 참석한 강윤구 부구청장은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노사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된 만큼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27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공간정보플랫폼 고도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부구청장 주재 하에 개최된 착수보고회는 10개 관련부서 담당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본부를 포함한 3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시 남구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AI(인공지능) 기반 국공유지(공유재산) 관리지원시스템과 클라우드 기반 드론영상관리 시스템을 구현할 예정이다. 목표시스템은 국공유지 관련 데이터를 연계하고 AI(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불법 점유‧점용이 의심되는 구간을 자동으로 탐지해 제공하는 기능과 2018년 이후 지속적으로 구축되는 드론영상의 적재‧활용‧공유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능을 구현한다. 남구 관계자는 “최근 발생하는 국공유지 관련 이슈사항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행정 오류를 최소화해 시민의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드론영상 활용 활성화를 통해 향후 공간정보 사업 활성화를 통해 데이터 기반 디지털 행정업무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정골저수지 일원에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울산 남구는 안전한 도시구축을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번 정골지구 사업은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저감을 위한 재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정골저수지 주변은 지난 2016년 태풍‘차바’를 비롯한 집중호우 시 저수지가 범람해 하류부 주민이 침수피해를 겪어 정비 필요성이 요구됐지만 정골저수지가 사유지인 관계로 정비가 불가했다. 이에 따라, 남구는 항구적인 재해예방을 위해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2022년 12월 15억 8천여만 원을 들여 저수지를 매입하고 재해예방사업을 준비했다. 애초 정골저수지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를 위해 사업비 80억 원의 규모로 사업추진을 계획했으나,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 대비를 위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했다. 이후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통해 정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장생포 문화창고(고래문화재단 운영)는 27일 2024 장생포 문화창고 예술교육 상주단체 최종 3개 단체를 선정했다. 예술교육 상주단체 공모기간은 1월 23일부터 2월 13일까지로 총 5개의 단체가 응모해 지난 20일 발표 심사를 거쳐 ▲ 통합예술교육 연구소 나르샤 ▲ 굿세라협동조합 ▲ 새김 등 모두 3개 단체를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선정된 단체들이 장생포문화창고에 대한 장소적 특성을 이해하고, 각 단체별 체험 및 교육을 구성한 부분이 돋보이며, 보다 깊이 있는 체험교육의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선정된 단체들은 향후 프로그램 협의와 운영 개시를 통해 본격적인 예술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며, 장생포문화창고 2층 체험존에서 52.89제곱미터의 독립된 교육실을 제공받아 주중/주말 개별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고래문화재단 관계자는“이번 문화예술교육 상주단체 운영으로 방문객들이 장생포 문화창고만의 고유한 예술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장생포 문화창고가 다채로운 공간으로 변모하길 바란다.”며, “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27일 롯데백화점 삼산점 일대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은영) 주관으로 울산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와 함께 아웃리치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전화 1388 홍보 및 위기청소년 발굴 아웃리치,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청소년 유동인구가 많은 삼산동 일대에서 이뤄졌다. 이은영 센터장은 “거리캠페인을 통해 개학 직전에 청소년들과 소통함으로써 신학기 학교생활 적응에 방해되는 요인 파악 및 다양한 청소년 문제를 공유하고,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에 대한 정보를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위기 상황에 처해 있는 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이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지난 2월 27일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력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국무총리, 기획재정부․교육부 장관과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법제처장, 국무조정실장, 관련 국무위원, 17개 시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보건복지부의 ’의사 집단행동 대응 방안‘ 과 교육부의 ’2024년 늘봄학교 전면 도입을 위한 지자체 교육협력 방안‘ 등 2건에 대한 보고와 이와 관련한 종합 토론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장관은 의사 집단행동 대응 현황 및 계획과 관련해 의대 증원 발표 후 의사 집단행동 대응 및 진료 공백 방지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진료대책을 보고했다. 주요 보고 내용은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추진 경과, 의대 증원 발표 후 의료계 동향, 집단행동 대응방안, 진료공백 방지를 위한 비상진료 대책 등이다. 종합토론에서 김두겸 시장은 “울산도 울산대학교병원의 전공의 상당수가 집단 사직서 제출 후 근무지를 이탈했으나, 전문의 등 대체인력 투입과 비상진료 협력체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청렴도 최상위 도약을 목표로 부패방지와 청렴기반 고도화 등 4대 전략을 세우고 세부과제 72개를 추진한다. 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청렴대책 추진단 운영과 함께 감사관을 반장으로 본청과 교육지원청 부서 팀장 등으로 ‘청백리 실천반’을 새롭게 구성해 우수사례 발굴 등 청렴도 향상을 추진한다. 오는 4월에는 고위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선포하는 행사도 처음으로 마련해 청렴한 울산교육을 알릴 예정이다. 청렴시민감사관제를 강화해 교육행정에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감사의 공공성 확보와 함께 투명성을 높일 예정이다. 제도개선과 문제해결 중심의 특정감사를 강화하고, 부패와 비위 행위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처분한다. 청렴하고 안전한 공사관리와 감독, 계약 공무원 역량 강화, 공감하고 신뢰받는 학교운동부 운영, 합리적인 교육공무원 인사관리 기준 개정 등 교육공무원 인사관리 강화, 학교 회계 투명성과 신뢰도 제고 등으로 외부와 내부 청렴도를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미래 세대인 학생들을 위한 청렴교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올해에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2024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2월 27일 공고하고 2월 29일부터 신청 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전기자동차 지원 규모는 총 1,710대로 승용 900대, 화물 800대, 승합(어린이 통학차량) 10대 등이며 총 380억 원이 투입된다. 구매보조금은 차량 성능(연비, 주행거리) 등에 따라 차종별 차등 지원된다. 1대당 최대 보조금은 △승용 975만 원 △화물(소형) 1,430만 원 △승합(중형) 6,500만 원이다. 전기택시를 구매하는 경우 국비 250만 원 추가,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승용차량을 구매할 경우 국비의 20% 추가, 차상위 이하 계층이면서 청년 생애 최초 구매자인 경우 국비의 30%가 추가 지원된다. 또 일정 조건을 만족하는 택배용 전기화물차 구매자의 경우 국비의 10% 추가, 어린이 통학차량용 전기승합차를 구매하는 경우 국비의 20%를 추가로 지원한다. 특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주민 스스로 공공 평생학습시설을 마련해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주민의 학습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자 ‘평생학습 마을학교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평생학습 마을학교’는 마을 내에 주민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휴공간을 마을학교로 지정하고, 마을 리더를 중심으로 10명의 마을위원으로 구성된 주민 조직이 직접 프로그램 기획부터 강사활동의 재능 나눔까지 이어지는 마을 공동체 사업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서류는 3월 15일까지 남구청 평생교육과로 방문 또는 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동일 사업으로 행정기관에서 지원을 받고 있거나 특정 정당의 지지나 종교단체의 선교활동 및 영리활동을 하는 단체는 제외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해 ‘울주 F&B(Food and Beverage) 창업 교육(부제-창업가에게 듣는 창업과정의 비밀)’ 창업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부터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총 8회차로 진행된다. 실제 F&B 분야의 창업가에게 직접 창업스토리를 듣고, 실제 음식 만들기 실습을 통해 창업교육의 이론과 체험형 학습을 병행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다음달 진행되는 강의에서는 다양한 창업스토리와 스파트팜에서 생산된 재료를 활용한 요리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미 성공한 창업가와 창업 과정의 어려움과 극복 사례를 공유해 예비 창업자의 실패 확률을 줄이도록 돕고, F&B분야의 다양한 제품군을 만들면서 창업에 대한 흥미를 유도한다. 교육 신청은 다음달 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또는 센터 3층에서 접수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에 좋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창업 교육 운영하겠다”며 “적극적인 창업 지원사업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오는 5월까지 ‘2024년 마을 큰나무아래 쉼터 조성 및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6월 각 읍면별 마을쉼터 조성과 기존 조성된 쉼터에 대한 수요조사와 현장조사를 거쳐 실시한다. 언양읍 반천 현대아파트 일원 신규 쉼터 설치 1개소와 읍면별 노후 쉼터 정비 34개소 등 총 35개소를 대상으로 신규 설치사업과 정비사업을 병행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쉼터가 설치된 큰나무가 주로 노거수로 지정돼 관리되는 만큼, 나무 관리를 위한 병충해 방제 등 생육환경개선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마을쉼터는 주민들이 함께 이야기하고 쉴 수 있는 쉼터이자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쉼터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2006년도부터 마을쉼터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현재까지 총 217개소의 쉼터를 조성·관리 중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 공장 설립을 희망하는 기업인을 대상으로 ‘공장 설립 행정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공장 설립 초기 상담부터 공장 승인까지 중소기업 신규투자자에 대한 기업 유치 및 공장 설립 전반에 대해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기존 울주군은 공장 설립에 관련된 기업 지원, 세금 감면 등 행정지원을 부서별로 담당하고 있어 허가 후에 지원을 신청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울주군은 지역 내 공장 설립을 희망하는 기업인에게 초기 상담시 인·허가 등 행정절차, 기업지원 제도, 세금감면 혜택 등 공장설립 관련 일괄 서비스 지원 안내를 제공한다. 공장 설립 지원은 △1단계 공장설립 상담 △2단계 공장 신설(창업) 승인 신청 △3단계 공장 신설(창업) 승인 완료 등 단계별로 이뤄진다. 먼저 1단계 공장설립 상담시에는 관내 산업단지 분양 및 입주 정보, 기업 신규 투자유치보조금 지원 신청 안내, 청년·중장년(예비)창업자 대상 공장설립 교육을 지원한다. 2단계 공장 신설(창업)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