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신속한 건축민원 처리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전국 최초로 ‘원데이(One-day) 민원처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울주군의 가설건축물 신고 건수는 연간 3천건 이상으로 파악되며, 용도는 주로 공장 내 임시사무실이나 농사용 임시창고다. 건축사 설계 없이 대부분 민원인이 방문 신청하기 때문에 서류 작성 안내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또 울주군 특성상 시가화지역에 비해 농지법, 문화재보호법 등 관계법령 제한에 따른 부서간 협의도 많아 처리기한에 비해 건당 처리 소요시간이 긴 실정이다. 이번 서비스 대상 민원은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및 건축물 표시 변경 등 처리기한이 짧은 민원이다. 기존에 이러한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방문 접수, 협의 공문 생성 및 관련 부서 발송, 관련 부서 검토, 검토결과 공문 생성 및 발송 절차 등을 거쳐야 해 3일 정도가 소요됐다. 원데이 민원처리 서비스가 시행되면 매일 민원처리회를 개최해 공문 생성 및 관련 부서 발송 절차를 생략할 수 있어 익일 이내 민원 처리가 가능하다. 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시는 2월 16일 오후 3시 본관 7층 시장실에서 ‘달빛어린이병원 지정과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과 지역 소아 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울산시와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울산지회, 울산시 약사회, 울산대학교병원(권역응급의료센터) 및 동강·중앙·울산·울산시티병원(응급의료센터) 등 8개 기관이 참여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상호간 소아환자진료사업 협력지원 ▲달빛어린이병원 지정과 원활한 운영을 위한 병․의원 발굴 홍보 및 협조 ▲협력약국 발굴 ▲소아중증 및 경증환자 전원 및 회송 등 소아 상시 진료시스템 구축에 상호 협력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보다 더 촘촘하고 든든한 소아진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울산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상호협력 기반 구축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중구가 2월 15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공공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구는 박용석 다움 에듀케이션 소장을 초빙해 ‘함께 만드는 행복한 일터, 사람이 통하면 안전도 통한다’라는 주제로 작업장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법 등을 설명했다. 한편, 중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분기별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자칫 지나치기 쉬운 작업 중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짚어보고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울산 중구지회(회장 박영경)가 2월 15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울산 중구지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표창 수여 △공로상 전달 △우수 의원상 시상 △임명장 수여 △회기 전달 △축사·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9대 권해경 회장이 이임하고, 제10대 박영경 회장이 취임했다.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울산 중구지회는 열정적으로 의정 활동을 펼친 중구의회 문기호 행정자치위원장과 문희성 복지건설위원장에게 우수 의원상을 전달했다. 한편, (사)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울산 중구지회는 여성의 정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소년의 정치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의회 전문 역량 강화 교육 및 청소년 모의의회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중구가 2월 15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외솔기념관 유물 기증자 감사패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유물 기증자 송두고 씨에게 고마움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송두고 씨는 지난해 외솔기념관 유물 기증운동을 통해 외솔 최현배 선생의 대표 저서인 '한글갈'과 외솔 최현배 선생이 문교부 편수국장을 지내며 편찬한 국어 교과서를 포함해 총 32점의 한글 관련 유물을 기증했다. 기증한 유물들은 모두 송두고 씨의 부친 고(故) 송상영 선생의 유품이다. 고(故) 송상영 선생은 울산에서 교직생활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국어를 가르쳤으며, 한글학회 회원으로도 활동했다. 한편, 외솔기념관은 한글 관련 전시·조사·연구를 위해 올해도 유물 기증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기증 유물은 한글 전시 및 연구 자료로서 뛰어난 가치를 지니는 소중한 자산인 만큼 보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유물 기증운동을 통해 다양한 한글 관련 유물을 수집해 주민들에게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올해 첫 직업훈련사관학교 과정으로‘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양성과정’을 2월 15일부터 3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훈련과정은 펫푸드․펫헬스케어 등 반려동물 연관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흐름에 발맞춰 개설했다. 정부는 펫서비스 분야에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제도를 2024년 4월부터 도입하고, 동물보건사 제도개선 등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의료 인력 공급기반을 확충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도 직업훈련과정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에게 반려동물산업 진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 반려동물의 후각, 피부, 피부의 중요성 △ 고양이의 생물학적 특징과 관리법 △ 반려동물의 생활관리 △ 반려견, 반려묘 종합 접종 △ 반려견의 견종별 특징과 관리법 △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 펫 아로마 DIY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선발된 교육생들은 “남구에서 반려동물 아로마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어 감사하다.”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전상귀 법무법인현재 대표 변호사가 15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전상귀 변호사, 박재희 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 사무총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상귀 변호사는 울주군 삼남읍에서 태어나 언양중학교, 부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기아자동차에서 9년간 근무 후 퇴사해 3년간 사법시험을 준비했고,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현재는 서울 서초구 소재 ‘법무법인현재’에서 대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 물류산업진흥재단 감사,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감사를 맡아 교통방송 출연 및 칼럼, 각종 SNS에서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전상귀 변호사는 “마음뿐만 아니라 기부를 통해 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내 고향 울주가 더욱 활기차고 행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먼 타향에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고향 발전을 위해 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는 15일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울산시가 오는 3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되길 바라며 ‘울산광역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환경복지위원회 이영해 위원장이 대표발의 했으며, 울산시에서 역점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유치를 적극 지지하고, 지역 주도 발전으로 지방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 정부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지원하는 체제로, 교육의 질 향상과 함께 지역 우수 인재가 특구로 지정된 지역 대학에 진학하여 그 지역에 취업, 정주하게 하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이 핵심이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이영해 위원장은 울산시가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업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지역 교육과 정주 여건이 미비하여 우수 인재 유치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역인재와 기업이 함께하는 울산형 교육발전특구 지정은 새로운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며, 동시에 수도권과의 경제·사회·문화적 불균형 등을 해소하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은 15일 오후, 경주시에서 개최하는 2024년도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에 참석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이날 임시회에서는 △지방의회 교섭단체 지원인력 근거 마련 건의안 △지방의회 조례안 공동 대표발의제도 도입 건의안 △지방의회 서류 제출 요구권 실효성 확보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김기환 의장은 “상정한 안건들이 모두 반영되도록 중앙에 적극 건의하여, 지방의회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2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울산시의회는 15일 오전 10시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는 개회식, 신임 간부공무원 소개,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제243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 기본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보임, 결의안 의결, 시장·교육감의 시정연설, 의회운영위원장 보궐선거의 건으로 진행됐다. 김기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 한 해 어려움 속에서도 울산은 변화 속에서 성장, 안정 속에서 발전을 이루어 냈다.”고 말하며, “올해도 어렵고 힘든 상황은 마찬가지이지만 우리는 언제나 그렇듯 위기를 기회로, 모험을 도전으로 응전하는 남다른 유전자가 있으며 기적의 역사를 써나가는 울산 정신으로 울산을 더욱 빛나게 울산 사람임을 자랑스럽게 만드는 한해를 만들어 나갑시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늘부터 시작하는 임시회에서는 시정과 교육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 물질은 감소하고 난방비는 절약할 수 있는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취약계층․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9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지원대상자가 가정용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 설치하면 보조금(국․시비)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일반가정 3,354대(지원금 1대당 10만원), 저소득층 61대(지원금 1대당 60만원)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일반가정에 대한 지원은 중단하고, 취약계층에 집중하여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의 2명 이상 다자녀 가구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지원 규모는 286대이며, 지원금은 1대당 60만원이다. 지원제품은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70Kw 이하인 콘뎅싱 가스 보일러로 응축수 배관설치가 불가능한 장소나 도시가스 배관 미설치 지역에는 설치가 제한될 수 있어 사전에 설치 가능 여부를 대리점에 문의․확인해야 한다. 신청기간 및 상세한 내용 등은 16일 남구청대표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지역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울산 남구는 공모를 통해 1개 지역을 선정하고, 연간 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치안취약지에 LED보안등 설치, 인포빔 설치, 미러시트 설치, 담장 벽화그리기 등이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은 주민이나 자치위원회, 자생단체 등이 직접 안전마을 만들기 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프로그램을 개발해 신청하면 된다. 공모 신청기간은 오는 23일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3월 중순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 남구는 지난해 ‘신정4동 안전환경 조성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안전도를 크게 높였으며, 보안등 LED 교체, 비상벨 LED안내판 설치, 반사경 설치, 투척용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구입, 불법 주차를 막기 위한 화분 배치 등을 추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은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2024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31회째 실시되는 통계청 주관 사업체조사는 사업체 분포, 사업체별 종사자 규모 등 경제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조사대상은 남구 관내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로 약 45,247개이며, 조사원 75명이 현장면접 조사를 원칙으로 여러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전화조사 등비대면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되며, 조사결과는 오는 9월에 잠정결과를 공표하고 12월에 확정 공표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사업체조사는 국가의 정책 수립 및 학술연구 등에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체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북구는 다음달 15일까지 평생학습대학 올해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평생학습대학은 역사인문학과(역사인문학과정 등), SNS소통학과(1인미디어과정 등), 금융자산관리학과, 부동산자산관리학과, 원예농업학과(전통발효과정 등), 미래설계학과(조경기능사과정), 평생교육학과(직업상담사과정) 등 8개 전공학과와 6개의 특별과정(7가지 주제 인문학과정 등)으로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직장인 등을 위한 야간강좌도 4개로 확대 개설해 주민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는 지난해 평생학습대학 수강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해 올해 강좌를 구성했으며, 하반기에도 주민 의견을 반영해 추가 특별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북구 평생학습대학은 전공학과와 특별과정을 운영함과 동시에 다양한 특강과 사회공헌활동, 야외 현장학습 등을 진행하고, 수강생 동아리 활동을 통해 공익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 평생학습대학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대표 평생교육사업으로, 주민에게 일반대학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북구는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강동동 산하해변에서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마련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망지쓰기와 부럼깨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 다양한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오후 6시에는 정월대보름 행사의 백미인 '달집태우기'가 열린다. 나뭇가지와 볏짚을 쌓아 만든 8m 대형 달집에 주민들의 소망을 적은 소원지를 매달아 태우며 한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잊혀져 가는 세시풍속을 되새기고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