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톱스타 커플'로 주목받던 이동욱·수지가 결별 소식을 전했다. 양측 소속사는 "각자 스케줄이 바빠 만나기 어렵다 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건 지난 3월, 당시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돼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하지만 열애 4개월 만에 연인에서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 한류를 대표하는 두 스타의 이별 소식은 중화권 SNS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홍수현이 12살 연하 래퍼와 사랑에 빠졌다. 연예계 띠동갑 연상녀-연하남 커플이 탄생했다. 올해 38살인 홍수현과 26살인 래퍼 마이크로닷이 그 주인공이다. 홍수현의 소속사 측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두 사람은 묘한 핑크빛 기류로 주목받은바 있다. 현재 홍수현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출연 중이다.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린 마이크로닷은 예능계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인기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뷔가 쟁쟁한 아시아 스타들을 제치고 가장 매력 있는 스타 1위에 올랐다. 해외 한 매체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매력남'을 묻는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뷔 외에도 멤버 중 정국과 지민, 진 씨가 30~40위권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저력을 뽐냈다. 배우 중에는 유승호와 송중기, 박보검 씨 등이 상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100위까지 공개된 아시아 스타 중 한국 스타들이 30명 넘게 이름을 올려 한류의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6인조 그룹 2PM의 우영이 다음 달 9일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우영이 조용히 입대하기를 원해 입소 장소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우영은 지난해 입대한 옥택연과 지난달 입대한 준케이에 이어 세 번째로 군 복무를 이행하게 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출산 후 의식 불명설에 휩싸였던 배우 추자현의 근황이 처음 전해졌다. 최근 SNS를 통해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소속사 측 역시 "추자현의 외출이 자유로울 정도로 회복했고 산후조리원에서 조리 중"이라며 그동안의 건강 이상설을 불식 시켰다. 그동안 추자현의 건강을 걱정하던 팬들은 안도와 반가움을 표하며 부부의 앞날을 응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남부 지방에는 사흘째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1시간 만에 50밀리미터씩 퍼붓듯 내리는 빗물에 전남 해남의 골목길이 작은 하천처럼 변했다. 100헥타르가 넘는 농경지도 침수돼 거대한 호수처럼 변했다. 하루 만에 2백 밀리미터 가까운 폭우가 쏟아진 전남 나주에서도 곳곳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논밭은 물론 비닐하우스까지 모두 물바다가 됐다. 부산에서는 높이 10미터의 옹벽이 힘없이 무너졌다. 흘러내린 토사로 일대는 아수라장이 됐고 추가 붕괴 위험이 있어 20가구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울산 창평동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더니 승용차와 2대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2살 구모씨가 숨졌다. 울주군에서도 공장으로 향하던 통근 버스가 승합차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치는 등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어제 하루 내린 폭우로 남부 지방에서만 주택 32동이 침수돼 4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농경지 2천3백 헥타르가 물에 잠겼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걸 그룹 마마무와 섹시 디바 현아가 올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4인조 실력파 걸 그룹 마마무가 다음 달 16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여름과 닮은 마마무의 정열적인 매력을 가득 담았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전국에 '곱창 대란'을 일으킨 멤버 화사 씨는 컴백과 동시에 다시 한번 출연을 확정하며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틀 뒤에는 '섹시 퀸' 현아가 그룹 펜타곤의 후이, 이던과 뭉친 혼성그룹 '트리플 에이치(H)'로 컴백을 예고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장마전선이 점차 남부지방으로 이동하면서 오늘은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상된다. 오늘까지 남부지방은 80에서 150mm, 전라도와 지리산 부근에선 최고 200mm가 넘는 집중 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 내리는 비는 오늘 새벽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국지적으로 시간당 20-30mm가 넘는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침수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걸 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공개된 솔로곡 콘셉트는 화려한 섹시미를 전면에 내세웠다. 아찔한 매력을 가득 담은 댄스곡 경리의 '어젯밤'의 활약이 기대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더위도 한풀 꺾일 전망이다. 오늘 아침부터 전국에서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늘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는 중북부 지방이, 내일은 충청과 남부 지방에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내일까지 전라도와 지리산 부근 최고 200mm 이상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경상도로도 30에서 150, 서울과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도 많게는 120mm 이상 내리겠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악성 누리꾼을 상대로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글로벌한 인기만큼이나 상습적으로 괴롭히는 악플러들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악플러들 대부분 선처 없이 형사처분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강력하게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국토교통부는 택배차량이 아파트의 지하주차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주차장 높이를 높이는 내용의 관련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상공원형 아파트의 등의 지하주차장 높이는 기존 2.3m에서 2.7m 이상으로 높아지게 된다. 하지만 주차장 높이를 높이지 않아도 되는 예외 규정이 많아 택배기사와 아파트 주민들 간의 분란이 해소될지는 미지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가족이 최근 하와이로 이주했다. 딸 사랑이의 양육 논란 때문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추성훈의 아내인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가 지난 4월 하와이로 이주한 사실을 밝혔다. 일본의 매체를 통해 자신을 위한 도전이자 딸 사랑이의 교육을 위한 선택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올 초 일본에서 불거진 양육 방식 논란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당시 야노 시호의 측근이 방송을 통해 사랑이가 모르는 사람의 전화기를 만져도 엄마로서 전혀 주의를 주지 않는다고 말해 '혼내지 않는 육아법'이 도마에 오른바 있다. 이에 야노 시호는 자신의 육아 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최근 컴백한 블랙핑크와 태연에 대해 미국 매체들이 호평을 쏟아내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포브스는 블랙핑크가 신곡 '뚜두뚜두'로 국내외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며 놀라운 성장을 주목했다. 앞서 히트곡 세 곡이 빌보드 월드차트 정상에 올랐던 점을 들어 앞으로의 행보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소녀시대 리더에서 솔로로 돌아온 태연은 미국 빌보드의 극찬을 받았다. 소울 장르로 음악적 변신을 시도한 점을 높게 평가하며 한국 여성 보컬리스트 중 선두주자로 떠올랐다고 평가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태연의 새 앨범에 대한 해외 반응이 뜨겁다. 걸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새 솔로 앨범 '썸띵 뉴'로 해외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칠레와 필리핀, 홍콩 등 전 세계 12개 지역 디지털 앨범차트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파워를 보여줬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