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중견배우 최초로 김혜선이 할리우드 영화 '풀 하우스 헬'에 출연한다. 연출을 맡은 레인 엠 감독은 '한국적인 미인형 엄마'를 찾던 중 김혜선 씨의 프로필을 보고 반해 3개월이나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선은 오는 10일 현지 제작진과 본격적인 미팅을 갖고 촬영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극 중 한국인 부부 역을 맡은 김혜선은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연기할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월드 스타로 자리매김한 방탄소년단과 세계적인 팝스타 찰리 푸스가 처음으로 함께 무대를 꾸민다.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K팝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싱글차트 12주 연속 1위 기록을 보유한 세계적인 팝스타 찰리 푸스가 한 무대에 선다. 앞서 방탄소년단 정국이 찰리 푸스의 노래를 부른 영상이 큰 화제가 됐고, 이후 SNS를 통해 서로의 팬이라 밝히며 협업에 대한 의지를 보여 왔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이 함께 기획한 시상식 '2018 MGA'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등 국내 대표 K팝 그룹들과 찰리 푸스, 제너레이션즈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까지 함께 하며 세계적인 음악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가수 에릭남이 이별한 남자의 심경을 담은 신곡 '미스 유(Miss You)'로 가요계에 돌아왔다. 에릭남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가슴 시린 이별 감성을 녹여냈다. 컴백과 함께 에릭남의 이름을 딴 신발을 만드는 '성수 수제화 신기' 캠페인에도 참여해 수제화의 매력 알리기에도 나섰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인기 걸 그룹 트와이스와 블랙핑크의 제니가 컴백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다음 달 컴백을 앞둔 트와이스가 신곡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아홉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함께 중독성 강한 발랄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조회 수 170만 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정석원이 호주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2심 재판에 가게 됐다. 정석원은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0만 원을 선고받아 실형을 면한바 있다.. 그러나 검찰이 1심의 형량이 가볍다며 항소를 제기해 2심으로 넘어가게 됐다. 검찰의 항소로, 올 연말 온라인 드라마로 복귀하려던 정석원의 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해체를 발표한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12월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한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가장 멋진 모습일 때 밴드를 마무리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데뷔곡 '싸구려 커피'를 비롯해 '그렇고 그런 사이', '풍문으로 들었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인디의 얼굴'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마지막 콘서트에서는 활동 10년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할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가수 보아가 강렬하고 매혹적인 신곡 '우먼'으로 가요계 돌아왔다. 직접 가사를 쓴 보아는 당당한 여성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보아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 중 여섯 곡 작업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줬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조선판 좀비, 야귀가 등장하는 영화 '창궐'이 관객들을 찾는다. 왕좌를 지키는 데 급급한 무능한 왕이 지배하는 시대, 사람들의 피를 빨아먹는 조선판 좀비, '야귀'라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세상은 혼란에 빠진다. 야귀에 맞서 싸우는 왕자 강림대군과, 혼란한 틈을 타 권력을 차지하려는 병조판서 김자준의 혈투가 벌어진다. 야귀라는 신선한 소재에 화려한 액션이 더해지면서 전 세계 19개국에 선판매 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걸 그룹 에이오에이 설현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메시지와 영상을 반복적으로 보내 기소된 남성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 설현의 얼굴을 합성한 음란 사진을 메신저에 유포한 다른 남성 두 명도 각각 약식 기소됐다.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소속사 측은 "온라인 범죄행위에 대해 선처는 없다"며 강경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방탄소년단 BTS가 한류와 한글을 전 세계에 알린 공로로 최연소 문화훈장을 받았다. 북미와 유럽을 휩쓸며, K팝을 넘어 전 세계 팝의 역사를 새로 쓴 방탄소년단이 52일 만에 화려하게 돌아왔다. 정부가 수여하는 '화관문화훈장'까지 받았다. 한류와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는 역대 최연소 수상이다. 방탄소년단의 성장기를 담은 다큐영화도 전 세계 40개국에서 개봉되고, 다음 달에는 아시아투어에 나서 'BTS 신드롬'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걸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의 폭행, 동영상 협박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이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에 대해 협박과 상해, 강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해 검찰이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다. 이 남성은 구하라와 쌍방폭행이 있던 날, 교제 당시 촬영한 사적인 영상을 전송하면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 결과 경찰은 남성이 영상을 유포한 정황은 없다고 판단해,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남성이 구하라를 손찌검한 정도는 단순 폭행이 아닌 '상해죄'에 해당한다고 봤다. 또 영상을 빌미로 무릎을 꿇리는 행동은 '협박'과 '강요죄'라고 판단했다. 남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빠르면 이번 주 진행될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코미디언 이홍렬이 인터넷에 영상을 게재하는 이른바 '유튜버'로 변신했다. 이홍렬은 지난 6월부터 자신의 일상과 반려 고양이의 영상을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되고 있다. 최근 유튜버 행사에 참석해 인터넷 방송을 통해 창작의 갈증을 해소하고 나이에 맞는 콘텐츠도 만들겠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재회한다. 영화 '도가니'와 '부산행'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호흡이다. 정유미는 주인공인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 역을, 공유는 김지영의 남편 역을 맡아 내년 상반기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에게 '동영상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낸시랭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의 폭언과 폭행으로 이혼을 결심한 후 부부관계가 담긴 영상을 유포하겠다는 '리벤지 포르노'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남편이 메신저로 보낸 영상파일 3건이 담긴 대화를 공개하고 여성으로서 무섭고 절망적이라고 호소했다. 이에 남편 왕진진은 다른 매체를 통해 "낸시랭이 폭행과 감금을 당했다고 주장해 해당 영상을 재판부에 제출해 사실이 아님을 입증하겠다는 의미였다"고 반박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양정아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히면서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양정아는 지난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현재 양정아는 차기작을 검토 중으로 작품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