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늘 개봉하는 영화 '신과 함께-속편'이 압도적인 예매율로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을 가볍게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신과 함께-속편'은 언론 시사회 이후 호평이 쏟아지면서 예비 관객의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 전작에서 입증된 특수효과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한국형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만 신화를 이룬 첫 편에 이어 속편까지 '쌍 천만'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일부 극성팬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워너원과 같은 항공편과 호텔을 이용하고 24시간 따라다니며 무분별하게 영상을 촬영해 사생활 침해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인터넷에 퍼진 "워너원 숙소에 팬이 무단 침입했다는 소문과 사진은 100% 허위"라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여름 휴가객의 40% 이상이 몰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조사한 결과, 올여름 휴가객의 40.8%가 이 기간에 휴가를 떠나, 이동 인구가 평상시 대비 47.2%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고속도로의 경우 휴가지로 떠나는 차량은 8월 3일부터 4일까지, 돌아오는 차량은 8월 5일에 가장 많을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를 여름휴가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하루평균 고속버스 324회, 철도 6회, 항공기 7편, 선박 179회 운행을 늘리기로 했다. 또 교통량 분산을 위해 스마트폰 앱과 인터넷 등을 통해 고속도로 소통 상황과 우회도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드론과 암행순찰차를 동원해 버스전용차로 위반과 과속, 난폭운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교제했던 남성과 법정 공방을 마무리한 방송인 김정민이 복귀를 알렸다. 자신의 SNS를 통해 "앞으로 속 안 썩일게요"라며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절친한 사이인 배우 이하늬도 댓글로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김정민은 국내 복귀에 앞서 타이완 뷰티 프로그램 촬영을 진행 중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월드 스타' 비가 아시아 팬미팅을 앞두고 홍콩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가족을 향한 애정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는 600명의 홍콩 팬들이 찾아와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이날 비는 "무엇보다 가족이 첫 번째 순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린이 팬이 무대로 올라오자 능숙하게 안아 들며 딸 가진 아빠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폭염이 계속되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정전도 비상이다. 최근 한 아파트에 갑작스레 전기가 끊겼고, 600여 가구 주민들이 폭염에 밤잠을 설쳤다. 30년 다 된 낡은 변압기가 누전으로 멈춰 섰고, 어제 오후 5시가 넘어서야 복구됐다. 서울 대치동 아파트에서도 대낮 전기가 끊겼다. 승강기가 멈춰 서 주만 4명이 갇혔다 구조됐고 주민들은 식수는 물론 화장실도 사용하지 못하고, 3시간 가까이 불편을 겪었다. 오래된 아파트 변압기가 폭염에 급증하는 전력량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7월 들어 수도권 아파트의 정전 발생은 38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오는 28일 새벽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나타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8일 2시 13분 반영식이 시작돼 3시 23분부터 달의 일부가 지구의 본 그림자에 가려지다, 4시 30분부터 달 전체가 지구의 그림자로 들어가는 개기월식이 진행된다고 예보했다. 천문연은 이번 개기월식을 놓치면 3년 뒤인 2021년 5월에야 다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최근 우리나라를 아홉 번째 찾아 화제를 모은 세계적인 배우 톰 크루즈가 극장가 판도를 뒤집는 모습이다. 개봉을 앞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여섯 번째 시리즈가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특히 같은 날 개봉하는 강동원·정우성 주연의 SF 대작 '인랑'과 두 배가 넘는 격차를 보이며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톰 크루즈를 비롯한 주역들의 한국 방문이 영화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며 '내한 효과'도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예매 열기가 실제 흥행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최근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가축 폐사 등 농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장마 후 찾아온 폭염으로 지금까지 닭 75만 3천 마리 등 가축 79만 마리가 폐사해 42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한 것이다. 농식품부는 지금까지 피해를 입은 농가 가운데 34곳에 2억여 원의 보험금을 지급했으며, 다른 농가에 대해서도 조속히 손해평가를 거쳐 보험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곱창 혼밥'을 선보여 전국에 곱창 대란을 일으킨 '곱창 언니' 화사가 돌아왔다. 이번엔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2년 전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화사, 전보다 높아진 난이도에 어떨 줄 몰라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이번 주말, 더 무더워질 전망이다. 그간 밤 더위가 좀 덜했던 서울도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은 1, 2도씩 더 올라서 한낮에 35도를 웃돌 전망이다. 폭염 피해가 더 커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될 전망이다. 온늘도 뜨거운 가마솥더위가 이어지겠다. 한낮에 서울은 34도, 강릉은 35도, 청주 36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 역시 한낮에 광주 36도, 대구는 38도 등 까지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다음 주에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무덥겠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올여름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인랑'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최근 불거졌던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배우 강동원·한효주가 함께 참석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열애설을 의식하지 않는 듯 나란히 선 두 사람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은 초미의 관심사였던 열애설에 대한 언급 없이 영화 홍보에만 매진했다. 제작비만 2백억 원대 이르는 SF 대작 '인랑'은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전국적으로 일주일이 넘게 더위로 끓고 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제도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오늘은 대구가 37도까지 치솟겠고 서울도 주말부터는 35도를 웃돌 전망이다. 전남과 영남 지역은 공기가 조금 탁하겠다. 한낮에 서울은 34도, 대전은 35도까지 높아겠다. 그밖에 남부지방, 광주는 36도로 오늘만큼 덥겠다. 열기는 계속해 쌓여가면서 다음 주에는 더 더워질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미국 하와이에서는 화산 폭발로 흘러내린 용암이 바다로 떨어지는 광경을 볼 수 있는 관광 투어, 화산 활동이 활발해졌는데도 투어를 강행한 게 결국 사고로 이어졌다.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킬라우에아 화산은 지난 5월부터 대규모 분화가 계속되고 있다. 시뻘건 용암이 바다로 흘러내리고, 흰색 수증기 기둥이 하늘로 솟구치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관광도 성행 중인데, 관광객들이 용암이 흘러내리는 장관을 촬영하던 찰나, 갑자기 보트 바로 앞에서 굉음과 함께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다. 해안으로부터 약 230m 떨어진 곳이었는데, 용암이 바닷물에 닿으면서 갑자기 폭발한 것. 이 때문에 크고 작은 용암 덩어리가 우박처럼 쏟아지면서 보트 지붕에는 농구공 크기 만한 구멍이 났다. 이에 23명이 다쳤으며, 여성 한 명은 다리를 크게 다쳐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화산전문가들은 천 도가 넘는 용암이 차가운 바닷물에 닿으면 순간적으로 작은 바위 덩어리가 발사체처럼 주변 수 킬로미터까지도 날아갈 수 있다고 경고한다. 현지 해안경비대는 용암이 흘러내리는 연안에서 300미터 이내를 접근제한구역으로 지정했고, 방재당국도 화산 분화지역에서 관광상품을 팔지 못하도록 하고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걸그룹 모모랜드의 '뿜뿜'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억뷰를 달성해 화제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월 3일 공개된 '뿜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2억 건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곡은 6개월 이상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큰 사랑을 받았으며 모모랜드는 음악 순위 프로그램 7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모모랜드가 지난달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배엠'(BAAM)도 유튜브 조회수 3천466만 건을 넘어섰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