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14시 10분, 서울시청 본관 영상회의실(6층)에서 ’에듀조선‘과 '어린이신문 및 어린이기자단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들에게 ‘매력도시 서울’의 다채로운 모습을 알릴 수 있도록 서울시(내친구서울)와 에듀조선(어린이 조선일보)이 어린이기자단의 운영 및 공동취재 등을 협력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내친구서울'은 서울시에서 2001년 3월부터 발간한 어린이신문으로 서울의 역사·문화·정보,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안내, 또래 이야기, 학습 정보 등을 담아 서울시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및 교사에게 배부하고 있다. '어린이 조선일보'는 국내 최초의 어린이 신문으로 1937년 1월 창간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동취재단(내친구서울-어린이조선일보 어린이기자단) 운영 ▴상호간 신문 지면 및 온라인 홈페이지 활용 기사 게재 ▴시 개관시설 현장체험 및 기자 캠프 등 자원활용 협력 등을 함께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오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또래 어린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서울의 다양한 매력과 맞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는 본격적인 마늘 수확 시기에 인력 부족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령·장애·독거농 등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수확 일손을 지원하고 마늘 기계작업 대행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마늘 수확 일손돕기(봉사활동) 확산을 위하여 4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마늘 수확 영농지원 상황실을 운영하고 공무원, 농협, 농업단체, 기관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 일손 부족 농가와 연계하여 일손을 지원한다. 또한 5월 초, 2회에 나누어 취약 농가 마늘 재배지에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 소속 직원 30여 명을 지원하고, 각 부서별 자율적 일손돕기를 추진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한편 마늘 기계작업 대행비 지원은 서귀포시에서 2억 7000만 원을 투자하여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촌 초고령 사회 진입, 생산비 상승·인력 부족 문제를 대응하기 위하여 마늘 전 과정 재배 기계화를 계획하고 있으나, 고령·여성 농가는 직접 기계 조작이 어려워 마늘 파종 및 수확 등을 전문 작업단이 기계작업으로 농작업을 대행하는 사업이다. 마늘 기계작업 대행사업은 지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 공립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인‘꿈샘 학교’가 4월 19일 오후 2시, 본 원에서 꿈샘학교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결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꿈샘학교는‘꿈이 샘솟는 학교’의 의미로 학업 중단 위기의 학생이 자기주도적 활동을 통해 자아존중감을 회복하고 꿈을 키우며 건강한 사회구성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중학생 대상 대안교육이다. 탐라교육원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기구설치조례'에 의거하여, 2019년 9월부터 공립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서“함성교실”을 운영하여 총 102명 학생이 수료했고, 그 중 44명 학생이 ICT, 한자급수, 바리스타 등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내었다. 올해는 교육과정의 안정성과 연속성 확보를 위하여, 기수제에서 학기제로 변경 운영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어 지난 2월에, 학기제인“꿈샘학교”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판 제막식을 갖게 됐다. 이날 현판식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창식 위원장 및 꿈샘학교 학부모회장, 교육청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김광수 교육감은 격려사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학교보건 중심 학교 현장 방문 멘토링 주간’을 2023년 4월 중순부터 5월말까지 운영하여 교육지원청 관내 신규 및 저경력 보건교사 배치학교 지원 강화에 나섰다. ‘학교보건 중심 학교 현장 방문 멘토링 주간’은 ▲관내 학교 경력보건교사를 멘토로 저경력 보건교사를 멘티로 정하여 10개의 그룹으로 묶어 운영하고 있다. ▲학교 방문 멘토링 주간에는 멘티들이 정보 공유가 필요한 영역을 정하여 ▲대표 멘토 학교를 방문, 보건실 운영 등 학교 현장을 견학하고 컨설팅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해에 학교 현장 방문 멘토링을 1:1 방식으로 운영했으나 올해는 운영 방식을 보완하고 그룹 단위 지원으로 보건교사 간 소통의 기회 또한 넓히는 계기가 됐다. 4월 18일 제주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한 2년차 보건교사는“좀 더 다양한 학교의 어려움과 정보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기회였고, 학교당 보건교사 1인 배치의 한계로 인한 어려움을 나눌 동료를 만나 업무에 대한 의논을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든든하고 뜻깊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찬호 교육장은“경력보건교사들이 학교보건 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12월까지 제주시내 초․중학교 171학급을 대상으로‘2023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 찾아가는 Mega Dream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17일 한라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중학생 프로그램이 시작됐으며, 4월 24일부터는 도남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4차산업과 미래산업의 변화를 이해하게 하며, VR 안경을 이용하여 개별 진로에 따른 맞춤형 진로직업체험을 제공한다.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의 특화된 프로그램인‘Mega Dream 진로체험’을 통해 제주 학생들은 지역의 직업체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3월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VR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50여 개의 직업체험 비대면 콘텐츠를 제공받고 있다. 제주센터는 이후에 제주만의 특색을 갖춘 직업 영상을 제작·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라중학교 윤건부 학생은“미래의 변화를 알게 됐고,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스포츠마케터와 소방관을 체험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제주 청소년들이 민주적인 의사진행을 통해 비판적인 사고와 논리적 표현력을 이끌어내고 차세대 제주 리더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중ㆍ고교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중ㆍ고교 모의의회 경연대회 참가 신청ㆍ접수기간은 오는 4월 24일부터 4월 28일까지 5일간 선착순이며, 참가대상은 도내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1개교 1팀(7명)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중․고등학교 각 10개교 내외로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한편, 올해 모의의회 경연대회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4년 만에 재개하고 있으며, 참가 대상을 중학교까지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모의의회 경연대회 참가 팀은 학교 교육(또는 청소년)과 관련된 내용 또는 제주도내 현안사항에 관한 내용 중 안건을 선정하여 진행 시나리오(진행시간 20분)를 작성, 본회의를 직접 진행하게 된다. 모의의회 경연대회 심사 결과, 중․고등부 각 단체상을 비롯하여 각 역할별 개인상, 지도교사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올해 모의의회 경연대회는 중학교까지 확대하여 4년 만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19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와 지방분권 강화 및 재난·안전분야 의정활동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분권이 강화되는 현실에서 의정활동 역량 증진 및 공동발의 등에 상호 협력 체계를 갖춤으로써 지방의회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두 기관은 향후 지방분권 강화와 교류증진을 위해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관계 확립 △재난․안전 분야 정책 과제 개발 및 조례안 공동발의 △협업성과의 홍보 및 활용 △그 밖에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분야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라남도의회와는 2021년에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공동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왔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협력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양 의회의 의정역량이 높아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미 보건복지안전위원장도“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위원회가 서로 만나 재난․안전 분야의 정책 과제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제주시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제주4·3 및 여순10·19 평화·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제주4·3과 여순10·19 사건을 잇는 평화·인권교육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두 지역 학생들의 역사·인권·평화교육을 위한 교원 연수 및 교과 활동 세미나 운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상호 협의하에 수업 자료 및 교육과정 지원을 공유할 예정이다. 제주4·3과 여순10·19가 역사적으로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평화·인권교육 관련 계기수업, 체험학습 등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지원하며, 학교에서 두 지역을 경유하는 수학여행 등 체험학습을 계획할 시 제주4·3 및 여순10·19 평화·인권교육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권장하기로 했다. 그밖에 평화·인권교육 관련 연수, 연구 등 활성화에 관한 사항도 지원한다. 김찬호 교육장은“두 지역은 제주4·3과 여순10·19로 무고한 민간인이 많이 희생을 당한 아픔을 가지고 있다. 두 지역의 역사를 통해서 우리 학생들이 평화, 인권, 화해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4월 18일 14시 삼양 제주발전본부에서 개최된 ‘제주-완도 #3 HVDC 해저케이블 포설 착수식’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안우진 부시장은 “이번 해저케이블 포설 사업이 완공되면 제주지역 전력 수급의 안정성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제주의 신재생에너지 수급 관리에 새로운 전환점되어 친환경 정책에 활력이 기대된다”라고 말하면서,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건설과정에서 철저한 안전 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4월 18일 제41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예술학과 운영학교인 애월고등학교와 함덕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예술학과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금번 현장 방문에는 학교장,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및 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그간 예술학과의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가 됐다. 김창식 교육위원장은“이번 현장 방문에서 논의된 예술학과 운영 방향 및 건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예술학과 운영 발전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며,“예술고 설립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예술고 운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술학과는 지난 2016년 애월고등학교 미술과 및 함덕고등학교 음악과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는데, 도교육청에서는 김광수 교육감의 예술고 설립 관련 공약 추진을 위한 “예술고 신설 및 전환 타탕성 검토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의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특별자치도의 위상을 확립하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치유의 섬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8일 오전 8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진행된 4월 아침강연에서다. 공부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민선8기 들어 9번째로 진행된 이번 아침강연은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맡았다. 윤여준 전 장관은 “제주를 평화의 섬이라고 하는데, ‘치유의 섬’은 어떨까”라는 화두를 던지며, “기후환경의 변화가 가속화되는 시점에 자연의 놀라운 치유를 바탕으로 제주도의 장기적인 비전을 설계하고 환상의 섬을 만들어볼 것”을 제안했다. 윤 전 장관은 “그동안 만난 세계 각국의 생태학자와 각국의 인사들은 제주도만큼 풍광이 뛰어난 섬은 여럿있지만, 좋은 물을 가진 섬은 제주가 거의 유일하다고 경탄했다”면서 “한라산에 내린 비나 눈이 녹아서 지하수가 될 때까지는 18년이 걸린다는 조사가 있을만큼 값진 자원을 잘 보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윤 전 장관은 “제주도의 미래는 제주만의 문제가 아니고 인류의 자산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며 “해양을 비롯해 제주의 생태계를 지키도록 훨씬 크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는 생활 주변 위험요소 사전점검 및 정비를 통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2개월간 실시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기존 국가안전대진단에서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정부 및 시설물 관리주체, 민간전문가・협회, 시민 등 모든 안전관리 주체가 참여하여 안전점검・신고 및 캠페인을 전개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이며 2015년부터 추진 되어왔다. 서귀포시는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 건축시설 및 공사현장과 생활・여가시설, 여성가족복지시설, 교통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 총 147개 시설을 선정하여 소관부서 및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토목・전기・가스・기계・소방・건축분야 등의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전과정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주민점검대상시설 신청제’를 지난 2~3월 중 실시했으며, 하천물놀이구역 총 7개소의 시설이 최종 점검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서귀포시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 배부를 위한 캠페인(5월 예정)을 전개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시는 2022년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된 구좌읍 김녕리, 행원리에 어촌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역 개발을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3년간 총 20억 원을 투자하여 제주특별자치도의 승인 심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녕리’는 제주 바다를 품은 어머니가 다음 세대에게 지역 문화를 전수해 살기 좋은 마을 구성을 목표로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주요 사업내용은 ▲해양문화전승관 조성, ▲어울림센터 노후시설 리모델링 공사 ▲로컬푸드센터 증축 등이며, ‘행원리’는 광해를 맞이한 제주도의 길을 재현하여 차별화된 역사문화 마을을 조성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주요 사업 내용으로 ▲광해다락 조성 ▲광해맞이길 산책 코스 개발 등이다. 변현철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승인이 완료되는대로 시행계획을 신속히 수립해 주민들의 숙원사업 마무리를 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학부모 및 시민참여 점검단 활동의 출발을 알리고, 점검단 위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청렴교육과 더불어 학교급식 점검단 역할과 점검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학부모, 시민단체, 소비자단체, 식품위생전문가, 유관기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20명의 제주시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점검단은 급식학교 및 납품업체 등에 대한 불시점검 및 모니터링을 통하여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활동과 급식 개선을 위한 의견제시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은 상반기 점검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학부모, 시민단체 등의 학교급식 점검단을 대상으로 이해충돌 방지법에 대한 청렴교육과 점검단의 역할 및 자세, 학교급식 지도점검 요령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김찬호 교육장은“공개모집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부모 점검단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학부모님들이 직접 학교와 식재료공급업체 점검 등 자율감시 활동을 통해 질 높고 행복한 학교급식을 실현하는데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 학교급식점검단과 함께 학교급식 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지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4월 13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4회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직원 연수대회’에 참석해 800여 명의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유공자 5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연수대회는 안우진 부시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보육사업 추진상황 보고, 보육교직원 역량강화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보육 현장에서 묵묵히 근무하며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보육교직원 50명에게 표창 수여 등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보육현장의 어려움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보육교직원과 부모, 아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