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는 오는 6월 6일 10시 서귀포시 충혼묘지를 비롯해 5개 읍면 충혼묘지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올해 추념식은 코로나19 완화로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와 군경, 시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그동안 기관단체장들의 좌석이었던 추념식장 앞자리 등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한 자리로 우선 마련하여 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 대한 예우를 우선하는 등 보훈 가족 중심의 추념식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오전 10시 정각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이어 헌화·헌작·분향, 추념사 등으로 이어진다. 묵념과 추모곡은 도립서귀포예술단의 반주와 합창으로 진행하고, 해병대의 조총 발사, 시낭송회 등 많은 단체가 참여하여 현충일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고령 및 교통약자 참배객을 위해 예래·대천·중문권, 보목·영천권, 시내권 등 3개 권역에 무료 수송 차량을 배치하여 현충일 추념식 참석을 위한 교통편의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최고로 예우하고 존중하며 기억하는 보훈문화 조성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시는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공영주차장 내 차량 방치행위를 근절하여 주차 환경을 개선하고 올바른 시민의식 정립과 시민 주차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내 방치차량 강제 견인”을 이번 달부터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그간 방치차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부서(교통행정과, 차량관리과, 세무과)간 수차례 논의한 바 있으며, 특히 지난 1월 12일 제주시 부시장이 주재한 합동회의 결과에 따라 공영주차장 내에 방치된 차량을 강제 견인 조치하게 된다. 먼저 공영주차장 내 방치차량 강제 견인에 대한 법률 검토를 마쳤다. 2018년 대법원 판결에서 무료공영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방치차량으로 판단하여 강제 견인조치를 한 지자체가 패소한 사건으로 인하여, 그동안 방치차량에 대한 견인이 속도를 내지 못했으나, 공영주차장 이용에 따른 불편민원과 방치차량에 대한 단속요청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등 방치차량 처리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됐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주차장법과 자동차관리법에 근거하여, 방치차량 처리에 따른 판단기준을 명확히 하여 강제 견인 처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2023년도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렴계약 우수기관은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S2B)를 활용해 청렴계약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한 기관으로, S2B 이용실적, 전년대비 증감률 등 평가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이번 청렴계약 우수기관 선정으로 받은 부상품(문화상품권) 100만원은 6월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도지회를 찾아 전액 기탁했다. 김찬호 교육장은“제주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사용토록 기탁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투명한 계약문화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는 여름 휴가철 농어촌민박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오는 7월 14일까지 2023년 휴가철 대비 농어촌민박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농어촌민박 안전 점검 대상은 서귀포시 전체 농어촌민박 사업장 중 510여 개소를 표본으로 조사하게 된다. 표본은 관광객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의 농어촌민박을 대상으로 해당 농어촌민박에 대해서는 전수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6개 세부 항목을 구분하여 조사하고, 세부 항목은 안전관리 체계, 화재 안전관리, 안전 사고관리, 위생관리, 작년 안전 점검 지적사항, 운영 체계 등을 집중점검 할 예정이다.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소방․위생 등 안전관리 담당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점검에서 소방 화재, 안전, 위생 등 관리 부적합 시에는 현장에서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가 취해지고, 행정조치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방침이다. 특별히 올해 농어촌민박 하절기 점검은 2023년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과 병행함으로써 여름 휴가철을 대비한 선제적 점검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종우 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는 월동채소 대체작물의 경쟁력 확보와 지역자원을 활용한 소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30일 성산지역 월동 채소 대체작물로 육성 중인 유채유용 유채 재배지와 족욕체험 및 숲길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마을기업 머체왓숲길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하여 관계자와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 오메가-6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고혈압·고지혈증 질환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유채유용 유채는 농작물의 과잉생산 구조 해소와 지역특화 품목 육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서귀포시에서 추진 중인 지역특화 원예소득 작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성산지역 농가들이 참여하여 재배하고 있다. 오는 6월 첫 수확에 앞서 이뤄진 이번 방문에서는 이종우 서귀포시장을 비롯하여 강석보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과 재배농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유채 재배지를 둘러보며 작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에는 마을 주민이 주체가 되어 숲길탐방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머체왓숲길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하고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우수마을기업 공모에 도전하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5월은 서로에게 소원했던 가족들도 다시 한번 서로의 의미를 되새겨 보며 마음을 전하는 달이다. 가정의 달 5월에 서울 중구에서는 지친 일상 속에 평소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기 힘들었던 구민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우리은행 중구청지점에서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 티켓 110장(1천만 원 상당)이라는 통 큰 선물을 중구 한부모·다문화 가정 40여 가구에 전달한 것이다. 티켓을 선물 받은 가족들은 26일 저녁 충무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남대문 시장 액세서리 업체인 수진사에서도 마음을 더했다. 직장에서 퇴근하고 바로 행사에 참석하는 가족들을 위해 샌드위치와 음료를 준비한 것이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구민 한 분은 “티켓 비용이 비싸 쉽게 접할 수 없는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어서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됐다. 간식까지 있어서 든든했다. 뜻깊은 기회를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우리 구민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며 특별한 선물을 전달해주신 ㈜우리은행 중구청지점과 수진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행정참여 기회가 적은 마라도를 방문하여 현장 소통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26일 시장 취임 이후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를 방문하여 김춘구 마라리장과 송재영 노인회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역주민들은 마라도 내 시설 및 환경정비 등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건의하며 불편사항이 빠른 시일 내에 해소 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종우 시장은 의견을 청취한 후 주민들과 함께 파손된 도로 등 정비가 필요한 현장을 둘러보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우리의 귀중한 자산인 마라도를 잘 보존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정주 여건 향상과 마라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5월 25일 교육 가족이 참여한 ‘나도 청렴! 인증샷!’ 참여 결과를 홈페이지(알림마당-청렴나눔방)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청렴 행사는‘2022년 청렴 캐치프레이즈’선정작으로 자체 제작한 청렴토퍼(글자 디자인)를 이용하여 4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됐다. ▲관내 학교 현장체험학습 시 활용하여 학교에서의 참여도를 높였으며, ▲4․3행사, 직장교육 등 교육지원청 행사에도 다양하게 사용됐고, ▲교육지원청 로비에 설치되어있는 청렴 포토존에서 청렴 토퍼와 함께 청렴 의지를 다지는 등 청렴 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한 값진 경험의 시간이 됐다. 선정된 베스트 인증샷에는 ▲행정지원과 한정호 주무관 ▲교수학습지원과 박수빈 교사 ▲가마초등학교 ▲성읍초등학교 ▲성산중학교가 선정됐으며, 나도 청렴! 인증샷, 청렴 공모전 등 청렴의 모든 활동 결과는 7월 청렴 문화존 운영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영대 교육장은“다양한 청렴 문화 이벤트를 통해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청렴 의식이 전파될 수 있도록 신뢰받고 공감하는 청렴한 서귀포시교육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인공지능시대, 인성교육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하는 2023년 제1회 교육정책토론회를 5월 30일에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 주제 발표자로 나선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정창우 교수는‘미래 지향적인 인성교육의 설계와 실천’을 주제로 인공지능시대에 갖추어야 할 핵심 인성 역량과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송상선 교사가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성교육 실천 사례를 소개하고 교육청과 지역사회 관계자, 학부모가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이번 정책토론회에는 다가올 인공지능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 아이들이 갖추어야 할 인성 역량과 실천 방안을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교직원과 학부모, 도민 등 150여 명이 사전 신청하여 인성교육에 대한 높은 열기를 보여 주었다. 김광수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토론회에서 나온 내용을 교육정책에 반영하여 우리 제주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시민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성 역량을 지닐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서울특별시 강동구 이수희 구청장은 25일 ‘어린이식당’을 찾아 아이들에게 석식으로 나온 함박스테이크를 배식하며 운영 현황을 세심히 살폈다고 30일 밝혔다. 2021년 강동구 암사동에 문을 연 ‘강동 어린이식당’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부모의 맞벌이나 어려운 경제적 여건 등으로 제대로 된 식사가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맛있고 영양 가득한 저녁 한 끼를 단돈 2,500원에 제공하고 있다. 식사제공 뿐 아니라 식당 한켠에 놀이공간도 만들어 돌봄선생님이 식사를 마친 아이들에게 자연스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아이들이 머무는 동안 돌봄공백이 없도록 배려했다. 이 구청장은 “맞벌이 부모들의 최대 고민인 방과후 돌봄공백에 대한 걱정을 덜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정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어린이식당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서울시 강동구 이수희 구청장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25일 일체형 물막이판 설치 공사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에서 설치되는 일체형 물막이판은 구 자체적으로 개발한 특수방범창이다. 전국 최초이고, 현재 특원 출원까지 냈다. 물막이판과 방범창의 기능을 하나로 합친 것으로 평상시에는 외부로부터 침입을 차단하고, 침수 시에는 주택 내부에 잠금 장치가 있어 잠금장치를 열고 외부로 나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 현장을 방문한 이 구청장은 “일체형으로 설치할 수 있어 설치비용이 30~40% 절감되고, 시공 시간까지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해 서울시 침수피해가 컸던 만큼 우기 전까지 최대한 많은 가구에 설치해 침수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 강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김경미, 더불어민주당, 삼양·봉개동)는 5월 26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3 제1차 제주사회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민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장애인 자립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보건사회연구원 사회정신건강연구센터 전진아 센터장의 ‘정신장애 자립생활 지원방안’과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 김정득 센터장의 ‘제주특별자치도 정신장애인 권리보장 실태 및 지원방안’순으로 진행됐다. 고보선 제주국제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제주대학교 고관우 교수,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고현수 관장,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 김태훈 제주지회장, 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박종언 센터장, 태화복지재단 목동하늘샘 전재현 시설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김경미 위원장은 “최근 장애인복지법이 개정됨에 따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책무가 강조되고 있으며 지자체 차원의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 자리가 제주지역 정신장애인의 권리보장 및 자립생활 마련을 위한 정책수립 등 제도 개선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5월 19일부터 5월 24일까지 집행부 및 유관기관들과 함께 몽골 울란바토르 시의회, 노동ㆍ복지청 등을 방문하여 계절근로자 부족 등 현안문제와 1차 농산물 분야 수출 관련하여 실질적인 논의와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국외 출장의 주요성과로는 5월 22일 우리도의회 방문단이 울란바토르 시의회 국영방송에 실시간으로 방송 보도됐고, J.Sandagsuren(시의원 겸 부지사)는 몽골과 교류하고 있는 한국의 많은 지역중에서도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제주와 교류를 할 수 있어서 기쁘고, 향후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우리 제주도와 협력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주요 논의내용으로는 제주도의 계절근로자 현안문제와 관련해서는 울란바토르 노동ㆍ복지청 관계자 미팅을 통하여 계절근로자 활용에 대하여 실질적이고 가능성 있는 의견이 제시됐다. 수출과 관련해서는 현지 코트라를 방문하여 제주도의 감귤농축액에 대하여 홍보했고, 현지에 시장성이 있다는 긍정의 대답과 아울러 현지 카페 체인을 운영중인 대표로부터 신규음료 개발과 관련하여 감귤농축액 사용 문의가 있는 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1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능 6월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6월 1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도내 29개 고등학교(재학생 및 졸업생 응시)와 6개 학원시험장(졸업생 및 검정고시생 응시), 1개 별도시험장(졸업생 및 검정고시생 코로나19 확진자 중 현장 응시 희망자가 있는 경우) 등 총 3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모의평가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 졸업생 및 검정고시생 등 총 6,415명이다. 이번 모의평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한 적정 난이도 유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과 수준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 및 수험 대비 방법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도 ①학교 내 분리 시험실 또는 별도 시험장에서의 현장 응시, ②문답지 수령 후 재택 응시, ③온라인 응시 중 1가지 방식을 선택하여 응시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진된 학생은 자신이 응시 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나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25일 한림농협농업성공대학 개강식에 참석해 입학생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입학생은 80명이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11월까지 총 25주간 50시간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농업성공대학이 서로간 현장에서 습득한 노하우와 어려움을 공유하며 영농의 고단함을 풀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접목시켜 제주농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2012년에 개설된 농업성공대학(원)은 현재까지 5,917명의 수료생을 배출함으로써 제주시 대표적인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