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연제구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2023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22년 12월말 기준으로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2만 6천여 개)를 대상으로 사업체 규모와 분포를 파악해 각종 정책수립, 기업 경영계획 수립, 학술 연구 등의 기초자료에 활용될 예정이다. 사업체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국가지정 통계조사로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종사자수 등 10개 문항에 대해 현장 면접조사를 진행되며, 필요시 비대면 조사(전화, 인터넷 및 배포조사)도 병행한다. 더불어 성공적인 조사를 위해 2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42명의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조사개요, 조사표 작성 방법, 조사 실습 등 교육을 실시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제33조 비밀의 보호)으로 비밀이 보장되고 통계 목적으로만 이용되며,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조사인 만큼 지역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30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아이나라, 화목, 오해피데이, 푸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 및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면담하며 시설 운영 불편,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학습실, 활동실, 조리실 등 생활 환경을 직접 둘러보면서 아동들을 격려했다. 장준용 구청장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달라”고 당부하며 “구에서도 아동들이 위축되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북구는 노후화된 현청사 이전을 위한 신청사 건립 사업이 본격화 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 1월 ‘북구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존 신청사 건립 후보지 11곳을 재평가하여 이 중 현청사 부지, 화명동 공공청사 예정부지, 덕천생활체육공원 일원 부지 등 3곳을 신청사 건립 후보지로 재선정했다. ‘북구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는 당초 덕천초등학교를 신청사 예정지로 최종 선정했으나,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등의 이유로 유관기관 및 학부모들의 반대에 부딪쳐 사업 진행에 난항을 겪어 왔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의 북구를 위해 오 구청장은 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신청사 건립사업에 본격 나서고자 조직개편을 단행, 미래전략실을 신설하고 내실있는 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했다. 구는 최종후보지였던 덕천초등학교 부지에 대한 교육청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이어갔으나, 사업 지연에 따른 비용 추가 발생 등을 고려하여 덕천초등학교 부지를 포함한 후보지 11곳에 대한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 1월에 열린 북구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에서는 후보지별 장·단점, 입지여건,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 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직원 대상 대면 특강을 3년 만에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특강은 직원들의 자기 계발 능력 및 업무능률 향상, 대민봉사의 질적 향상 등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는 전문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첫 특강은 2일 오전 9시 30분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열린다. 이날 최 강사는 ‘역사는 사람을 만나는 인문학이다’ 주제로 한 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강연한다. EBS 한국사 대표 강사인 최태성 강사는 ‘역사의 쓸모’,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또, tvN ‘벌거벗은 한국사’, KBS 1TV ‘역사저널 그날’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특강은 온고지신(溫故知新)의 마음으로 공직자의 인문학적 역량을 강화하고, 마음의 양식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가 '중대재해처벌법'시행(2022.1.27.) 1년간의 관내 산업재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과거 3년간 산재 사망사고(2019년 53명, 2020년 55명, 2021년 54명)는 큰 변동이 없었으나, 지난 1년간 산재 사망사고는 2022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전년 대비 45% 감소(2021년 45명→2022년 25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결과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기업뿐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산업안전에 관한 사항을 기업경영의 핵심과제로 격상시킨 것에 따른 긍정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1년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비하여, 법상 안전보건의무 이행사항 준수를 위해 전담조직 구성, 안전‧보건 인력 확보 및 배치, 사업장별 유해‧위험 요인 확인 및 개선, 비상조치계획 수립 등 부산형 안전보건관리시스템을 구축 완료했으며, 시 발주공사에 대한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 활동을 통해 현장에서의 안전보건 의무사항 준수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했다. 올해에는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되는 2024년을 대비하여 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는 오늘 오전 11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민통합위원회 부산지역협의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국민통합위원회 지역협의회’는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한길)와 지역 간 가교역할, 지역 통합 및 갈등 해결 의제 발굴 등 국민통합을 촉진하기 위한 지역협의체이다. 지역협의회 출범은 경상북도, 충청북도, 전라남도에 이어 네 번째로, 2023년 첫 지역협의회 출범식을 오늘 부산에서 개최하게 됐다. 오늘 출범식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통합위 위원과 부산지역협의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출범식에서 김한길 위원장이 부산지역협의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1년의 임기 동안 부산지역의 주요 갈등 현안 등에 대한 해결 의제를 개발하고, 국민통합위원회를 통해 공론화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오늘 행사에서는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의회-국민통합위원회 간 사회갈등 치유와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조례·규칙 제정 ▲국민통합 공감대 형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중구는 2022년부터 가입하여 시행해왔던 ‘군 복무 구민 상해보험’을 올해도 2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구가 군 복무 중인 청년들의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시행 중인 ‘군 복무 구민 상해보험’은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병역법에 따른 군 복무 중인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의무소방원이 가입 대상이며, 군 복무 중 영내 활동뿐 아니라 외출, 휴가 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보장된다. 전입 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입영 시 자동 가입, 전역 시 자동탈퇴 된다. 타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도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보장항목은 상해사망·후유장애, 질병 사망·후유장애, 골절진단금, 화상진단금 등 총 12종으로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최진봉 구청장은 “군 복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상해보험을 지원하여,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구민의 복지 증진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중구가 올해 ‘구민안전보험’을 확대 시행한다. 중구는 지난 2020년 2월부터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각종 사고로부터 구민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피해를 본 구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구민안전보험을 시행해왔으며, 올해는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자연재해 상해사망, 사회재난사망 등 보장항목을 추가했다. 구민안전보험 세부 보장내용으로는 △자연재해 상해사망 △사회재난 사망 △익사사고 사망 △가스사고 사망·후유장애 △화상 수술비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개인형 이동장치 상해사망․후유장애 △자전거 상해사망․후유장애 등 11개 항목이며, 보장금액은 최대 1천만 원이다.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구민과 등록외국인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고 전국 어디서 사고가 나든 보장 받을 수 있다. 개인보험이 있어도 중복 보상이 되며,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할 수 있다. 또한 폭발·화재·붕괴·사태로 인한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급성 감염병 사망 등 8개 항목은 부산 시민안전보험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서구는 마을 중심의 나눔 문화 정착과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서구 나눔 냉장고’사업 제막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공모선정으로 남부민1동·초장동·충무동 주민센터 및 서구종합사회복지관 4개소에 나눔 냉장고를 설치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서구 나눔 냉장고’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하여 지역주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주도형 지역복지사업으로 먹거리 나눔을 통한 복지안전망 강화와 마을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나눔 냉장고를 통해 먹거리뿐만 아니라 이웃 간 따뜻한 정과 마음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주민의 힘을 모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학생예술문화회관장과 구포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을 위한 ‘교육감 직속기관 만난Day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시교육청 최윤홍 부교육감, 원미경 학생예술문화회관장, 김세훈 구포도서관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윤수 교육감의 이번 방문은 직속기관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운영 중인 ‘교육감 직속기관 만난Day! 행사의 하나로, 함께 부산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한 것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아무리 좋은 정책도 현장의 도움 없이는 뿌리내릴 수 없다”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지원을 하는 것이 교육 행정가의 본분이며 책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진구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부산의 중심 도약하는 부산진구’의 구정 구현을 위해 오는 6일 부전1동을 시작으로 17일까지 관내 20개 동을 차례로 방문하여‘구청장 동 순방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 순방을 통해 혁신·소통·신뢰·연결의 구정 운영원칙 실현을 목표로 한 2023년 부산진구의 주요업무계획을 전달하고, 각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현안을 직접 청취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과의 신뢰와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구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할 것”이라며, “구민이 행복하고 살고 싶은 도시, 부산진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동구 수정1동 고관경로당 및 아르미나 경로당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유치 기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진홍 구청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작은 바램들이 모여 북항시대 동구 꿈이 현실이 된다며 엑스포 홍보에 관심과 참여를 적극적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동구한의사회는 지난 27일 부산 동구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류지미 회장은 “성금이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에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진홍 동구청장은, “매년 동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잊지 않고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꼭 어려운 이웃들의 난방비 지원에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월 3일부터 10일까지 지난해 대안 교육기관으로 등록된 8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컨설팅은 법제화된 대안 교육기관의 투명한 지원체계 구축과 학교 밖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교육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건의 사항도 청취하며 대안 교육기관이 갖추어야 하는 사항을 알려줄 계획이다. 주요 컨설팅 사항은 회계 운용 및 홈페이지 탑재, 학생 안전 공제회 가입, 취학 의무 유예 및 교원 자격 운영, 대안 교육기관 운영위원 회의 구성 및 운영,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 및 안전교육 등이다. 또한, ‘학칙 제정 및 개정’, ‘예산안 및 결산’, ‘교육과정의 운영 방법’, ‘교과용 도서와 교육자료의 선정’, ‘수업료·입학금 및 운영지원비 책정 및 조성 운용’ 등 대안 교육기관 운영위원회 심의 사항에 대해 집중 안내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찾아가는 컨설팅을 통해 대안 교육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다양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대안 교육기관의 운영 시스템을 빠른 시일 내 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사상지역자활센터는‘2022년 사회서비스 품질평가’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회서비스 품질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주기적인 품질평가를 통해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 및 대국민 만족도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사상지역자활센터는 기관 운영 및 제공인력관리, 서비스 제공 및 평가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힘쓰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사상지역자활센터의 최우수기관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더 많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은 만 65세 미만의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계층 중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 중증질환자, 한부모가정 등을 위한 가사간병 서비스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가사간병 방문 제공인력의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