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겨울철 고소득 어종인 대구 자원 회복을 위해 오늘(20일)과 오는 26일 강서구 및 사하구 인근 해역에 어린 대구 20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대구는 입과 머리가 크다 해서 대구라 불리는 한류성 어종이다. 저열량 고단백 식품으로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좋아 탕으로 인기가 많고, 알과 아가미, 창자, 껍질까지 식용 가능하며, 특히 비타민이 풍부하여 영양 면에서도 뛰어난 고급 식품이다. 한때 과도한 어획 등으로 자원량이 급감했으나, 꾸준한 자어(어린 물고기) 및 인공 수정란 방류로 최근에는 자원량이 회복 중에 있다.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 경우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대구 자어를 방류해오고 있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대구는 수산자원연구소에서 건강한 어미로부터 알을 받아 부화시킨 것으로 크기는 8㎜ 내외이다. 방류한 어린 대구는 봄이 되면 동해안 깊은 수심으로 이동하여 서식하다가 겨울에 냉수층을 따라 태어난 남해안으로 돌아온다.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올해 대구를 시작으로 은어, 넙치, 감성돔, 황복, 동남참게, 톱날꽃게, 보리새우 등 다양한 수산종자를 지속적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는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고 의료공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비상방역대책을 수립하고, 빈틈없는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등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16개 구·군 보건소와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 24시간 운영해 긴밀한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코로나19 검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상시 운영(운영시간 9시~13시)하며, 부산역, 부산시청 등 임시선별검사소 2곳도 정상 운영(운영시간 13시~20시)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이 종료되더라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만 60세 이상,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 양성자 등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일 경우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의 신속한 치료와 확진자의 중증화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부터 진료·처방·입원의뢰까지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기관 195곳과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조제가 가능한 담당약국 117곳을 운영한다. 또, 24시간 비대면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의료상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시는 지난해 1월 19일 출시한 부산 공공배달앱 ‘동백통’이 1주년 기준 누적 매출액 42억 원 달성, 가맹점 8,000여 개 입점, 앱 다운로드 수 23만 건 돌파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판매채널을 중심으로 유통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독과점 체제를 형성한 민간배달앱 시장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부산시는 지난해 1월 19일 동백통을 출시했다. 동백통은 전국 최초 식음료점·전통시장·지역기업 제품 쇼핑몰을 아우르는 온라인 통합마켓앱으로, 입점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가입비, 광고비, 중개수수료 제로(ZERO) 정책을 기본 방침 운영하고 있다. 울며 겨자 먹기로 민간배달앱을 사용해오던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월별매출액과 가맹점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등 존재감을 키워나가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지역화폐 동백전 충전금으로 결제 시 5% 추가 환급금(캐시백)을 포함하여 총 10% 환급금(캐시백) 제공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요즘 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부산진구에서는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천원의 사랑! 만인의 행복!’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원의 사랑! 만인의 행복!’은 누구나 부담 없이 1인 1계좌 월 1,000원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제도상의 어려움으로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소액기부운동이다. 부산진구는 2015년부터 ‘천원의 사랑! 만인의 행복!’을 시작해 누적후원금 약 13억 원을 모금하여,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의 교복비 및 수학여행경비 지원, 취약계층 집수리, 이주민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1,000원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으로 돌아오기를 희망한다”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통공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1월 18일 오후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물가안정과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화재를 대비한 각종 시설물을 점검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분들께서 하루빨리 활기를 되찾고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하며 “연휴기간 동안 시장의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상인들에게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통공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부산진구에서는 지난 1월 18일 부전농수산물새벽시장외 1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가파른 물가 상승세와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소비패턴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했다. 부산진구는 설 명절 물가관리 특별기간 중 설 성수품(29개 품목) 가격 동향 모니터와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 점검 등 불공정 상행위를 지도·단속하고, 아울러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기준으로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홍보도 진행 중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많은 자영업자와 시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진구는 1월 19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도시환경 저해 요소에 대한 집중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바람을 담아 새마을회를 비롯하여 동 새마을단체,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서면교차로 주변을 중심으로 무단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대로변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 대응에 만전을 기했다. 김영욱 구청장은“올해 2023년은 부산진구 도시환경 개선 원년의 해로 정하고 역점 추진하고 있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걷기 좋은 행복도시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이번 설맞이 환경정비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해 다시 찾고 싶은 스마트관광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현장에서 함께 뛰며 답을 찾는 동(洞) 중심 생활민원책임제'를 운영하여 접수된 생활민원에 대한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부산진구 골목 구석구석을 직접 걸으며 현장에서 문제점을 파악하여 실질적으로 도시환경을 개선하는'걸어서 동네 속으로'를 운영하여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사랑의 떡국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다” 해운대구는 17일 음식나눔 천사 남영자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중동에 거주하는 남영자 씨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 동안 1월 1일, 정월대보름, 불꽃축제 등 달맞이에 많은 사람이 모이는 날이면 떡국, 어묵 등을 직접 만들어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눴다. 코로나로 중단했다가 3년 만인 올해 1월 1일 떡국과 찰밥을 준비해서 달맞이를 찾은 주민과 관광객 등 500여 명을 대접했다. 주민들과 음식을 나눠 행복하다는 남영자 이사장은 지난해부터는 중2동 홀몸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전하는 ‘중2동 새마을부녀회 반찬나르미 사업’에도 매달 15만 원씩 지원하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각박한 세상에 한 끼 나눔을 통해 따뜻함을 전하는 남영자 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이창신 ㈜커니스 대표이사가 19일 해운대구에 덴탈마스크 30만 장을 기부했다. ㈜커니스는 ‘융복합 살균조명’을 생산·판매하는 재난안전 전문 벤처기업으로 방역·재난 안전 관련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 보급하는 회사한다. 이창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들을 돌보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이용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괘법동과 주례동 일대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사상구, 사상경찰서, 북부교육지원청 직원 15명이 참여 해 최근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 룸카페, 만화카페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행위,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행위를 점검하고 유해표시 문구 스티커 미부착 업소에 대해선 현장에서 부착할 수 있도록 계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활동에 협조해주신 관계 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활동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해운대구는 주차난을 완화하고 고질민원인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빅데이터 플랫폼‘혜안’을 활용,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에 따라 주차관리 핵심지역 6곳을 선정해 지역별 맞춤형 주차환경 개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기준 차량등록현황, 지역별 주차면수, 공영·민영 주차장 현황을 비롯해 지난해 1~11월 고정형·이동형 주차단속기록 자료를 근거로 지역별·도로별 주차단속 현황을 분석했다. 동별 여유·부족 주차면수를 고려해 주차관리 핵심지역을 도출했다. 등록주차면수와 등록차량대수의 편차로 파악한 동별 주차면수는 반여동(-5,441개)이 가장 부족했고 반송동(–2,032개)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1월~11월 불법주정차 단속 건수는 지역별로는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일원, 도로별로는 지하철 노선을 따라 형성된 도로와 재송동 재반로 일원, 장산역 부근이 많았다. 주차단속기록과 부족 주차면수를 결합한 결과에 따라 관내 6곳을 주차관리 핵심지역으로 선정했다. 해운대로570번길 46(해운대해수욕장 일원), 좌동순환로 402(도시철도 중동역 일원), 해운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남구는 19일 무가선 저상트램 오륙도선 차량기지 건설에 따른 대체주차장(용호동 86-1번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은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친환경 트램시대 개막의 힘찬 성공을 알리는 남구청장의 대북 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추진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그리고 기념 세레모니로 진행됐다. 현재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 부설 주차장 부지에 트램 차량기지가 들어서게 되면 기존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2022년 1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시비 10억원을 투입하여 2,601㎡부지에 총78면의 대체주차장을 조성했다. 대체주차장 조성과정에서 공사 일정이 다소 지연됐으나 잘 마무리되어 설 연휴에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께 대체주차장을 임시개방 하게 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국내 최초 무가선 저상트램 오륙도선(실증노선)사업의 첫 시작인 차량기지 건설에 따른 대체주차장이 조성된 만큼, 부족한 예산문제에 대해 부산시와 중앙부처간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 1호 트램이 하루빨리 남구를 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박형준 시장이 프랑스 파리와 스위스 다보스를 찾아 올해 첫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활동을 펼쳤다. 먼저, 박형준 시장은 현지시각으로 17일 저녁 프랑스 파리 ‘메종 드 부산(Maison de Busan)’에서 주프랑스 아프리카 대사 등을 초청해 만찬 행사를 가졌다. 이날 만찬 행사에는 세네갈, 마다가스카르, 모리셔스 대사 등 아프리카 9개국에서 12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당일 참석자 대부분이 자국의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라 단시간에 효과적인 교섭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 대부분의 아프리카 대사가 연초 본국으로 돌아가 활동하지만, 이번 만찬 행사는 지난해 11월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 한덕수 국무총리 만찬 행사와 비슷한 규모로 진행돼 아프리카 각국의 부산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각국 대표들은 박형준 시장이 유치 지지를 요청한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개최후보지 부산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면서도, 자국과 대한민국 부산의 장기적 협력관계 구축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말릭 디오프(Malick Diop)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공연장소 변경과 안전인력 증원 및 연출 안전기술을 보강하는 등의 드론쇼 안전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공연 연출장소를 ①기존 수영구 생활문화센터 앞이 가장 관람 뷰가 뛰어난 장소이지만 시민 안전을 고려하여 부득이 민락해변공원 방면으로 변경하여 안전거리를 추가로 확보하고, ②드론쇼 해상진출거리 확대, 최대이동속도 완화를 통해 연출 안전을 강화하며 앞으로는 ③이상 신호 감지시 관람객과 가까워질 수 있는 복귀명령 대신 안전한 해상으로 즉시 강하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연출안전 강화와 함께 업체에서는 유사시를 대비하여 드론 낙하산 시제품 테스트를 통해 도입 가능여부를 추가로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주 관람구역 및 인파 밀집지역 내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드론관찰 안전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관람객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유비파이 임현 대표는 ‘여유 공간을 추가로 최대한 확보하고 안전한 공연 연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이번 안전대책에 따른 개선사항을 차질 없이 수행하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민규 기자 | 부산 남구는 공동주택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전자투표 비용을 지원하는 '공동주택 전자투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자투표를 이용하면 입주민들이 PC나 휴대폰 등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공동주택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고 전자적인 방법으로 개표되어 투표율을 높이면서도 투명성・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면 신청 가능하며, 지원 가능한 전자투표 종류는 ▲동별대표자 선출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선출 ▲관리규약 제‧개정 투표 ▲기타 공동주택 관련 의사 결정 등이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동주택은 해당 선거 투표율이 50% 이상이면 비용의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고, 투표율이 50% 미만이면 비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비용을 정산 받기 위해서는 국토교통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아파트 e투표 서비스를 이용하고 구청에 비용 정산 신청을 하면 된다. 오은택 구청장은 “전자투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비대면 방식의 투표 방식이며, 공정하게 투표가 진행되어 입주민 간 갈등을 예방할 수 있다.”라며, “2022년에는 3개 공동주택에 37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