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군수 차정섭)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위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2016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설 연휴 동안 군민불편 해소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두고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산불 및 재해ㆍ재난사고 예방 ▲비상 진료 및 보건 대책 ▲주민 불편 해소 대책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 대책 ▲서로 나누는 넉넉한 명절 분위기 확산 ▲엄정한 공직ㆍ근무기강 확립 등 7개 분야의 추진계획을 수립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강구 군은 연휴기간 내 교통 혼잡을 예상해 상습 교통정체 구간에 대한 우회 노선을 지정해 교통량을 분산하고 운수사업체 종사원에 대한 교육 및 철저한 차량 점검으로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 정체, 도로 사정 등 여러 조건 등을 감안해 농어촌버스 운행시간 연장 및 심야시간 증회운행 등을 할 계획이다. ◇산불 및 재해ㆍ재난사고 예방 산불관련 조직 비상연락망 확보 및 장비 일제점검 등 산불위험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해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가축 차단방역 비상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구제역과 조류독감(AI)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16학년도 도내 공립 중등교사(특수·보건·전문상담·영양교사 포함) 최종합격자 343명을 2일 오전 10시에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임용시험은 30개 과목 357명 모집에 2천982명이 지원해 제1차(교육학 및 전공), 제2차(실기평가, 교수학습지도안,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평가를 거쳐 343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자 분석결과 연령별로는 20대가 282명(82.2%), 30대가 54명(15.8%), 40대가 7명(2.0%)이고, 성별로는 남성이 126명(36.7%) 여성이 217명(63.3%)으로 나타났다. 최종합격자 및 개인별 성적은 충남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http://jc.cne.go.kr)에서 본인만 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최종합격자는 3일부터 4일까지 도교육청 충무실에서 합격자 등록을 마쳐야 하며, 도교육청은 15일부터 17일까지 충남교육연수원에서 합격자를 대상으로 임용 전 직무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동안 주ㆍ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인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불법 주ㆍ정차 금지구역 중 무인단속시스템(CCTV)이 설치된 274개소를 대상으로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특히 주차공간이 부족한 원당시장, 능곡시장, 일산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3개소 주변도로에 대해 전통시장 활성화, 시민들의 주정차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주ㆍ정차를 허용할 계획이다. 원당시장은 지난 1월 30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일산시장은 지난 1월 28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주정차를 허용하며 능곡시장은 지난 2012년 3월부터 상시 주ㆍ정차를 허용하고 있다. 다만 이번 단속 유예와는 별도로 이중 주차ㆍ장시간 주차 등 차량흐름을 방해하거나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무질서한 주차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재수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주정차 단속 유예 조치를 통해 고양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주정차 불편 없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도 올바른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양주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16년 설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이에 총괄상황반, 서민안정 물가관리반, 성묘대책반, 재난대책반, 환경ㆍ청소관리 대책반, 교통소통 대책반, 비상진료 대책반 등 7개반을 구성 총 90명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상황근무를 실시한다. 추진내용은 ▲총괄상황반(총무과)상황실 운영 및 종합보고, 민원상담처리 ▲서민안정 물가관리반(지역경제과)은 명절물가 중점관리, 불공정 거래행위 점검 ▲성묘대책반(사회복지과)는 공동ㆍ공원묘지 성묘객 질서유지, 상황발생 사전예방 ▲재난대책반(안전총괄과)은 재난발생 대비 사전점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환경ㆍ청소관리 대책반(환경관리과,청소행정과)은 무단투기 쓰레기 일제 수거, 환경오염 특별감시 ▲교통소통 대책반(교통과)은 교통대책본부 설치 운영, 교통안전 운행 추진 ▲비상진료 대책반(보건소)은 응급진료센터 운영, 당번 약국 지정 운영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설 대비 물가 및 민생안전 강화에 주력함으로써 따뜻함을 더하고 어려움을 나누는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올레 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전국 3대 테마파크 할인과 스타 셰프 레스토랑 체험 응모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방학을 맞은 청소년과 대학생이 자주 찾는 전국 3대 테마파크(롯데월드, 캐리비안베이, 서울랜드)의 입장권 및 자유이용권을 파격 할인가에 제공하는 올레 멤버십 '방학을 부탁해!'을 2월 한 달간 진행한다. 올레 멤버십 '방학을 부탁해!'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하면 더욱 높은 할인율로 입장권ㆍ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로, 올레 멤버십 고객이라면 현장에서 바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리비안베이 본인 포함 2인 입장권을 2만 원 ▲서울랜드 본인 포함 2인 자유이용권을 3만 원 ▲롯데월드 오후 4시 이후부터 본인 포함 2인 자유이용권을 3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포인트 차감). 또 올레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총 500명을 추첨해 스타 셰프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올레 멤버십 CHEF의 초대' 이벤트도 시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대표 레스토랑은 ▲젤렌(미카엘
한·중 FTA 발효에 따른 FTA 전문인력 양성 교육 실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한ㆍ중 FTA 발효에 따른 수출입 기업의 FTA 활용 능력 향상을 통한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FTA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본 교육과정은 수출입업체 직원, 관세사, 대학생 등 참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2월 17일 인천세관을 시작으로 연중 실시되며 비용은 무료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원산지 인증수출자제도, 원산지 결정기준, 원산지 검증절차, 검증사례 등이다. 또한, 교육 참가자들이 가까운 장소에서 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인천본부세관(수원, 안산세관 포함)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ㆍ경기지역 5개 상공회의소를 순회하면서 매월 격주 수요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FTA가 작년 12월에 발효됨에 따라 국내 수출입기업의 FTA 전문인력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본 교육과정이 수출업체의 FTA 활용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032-452-3637)에 문의하거나, 관세청 FTA포털(www.fta.customs.g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건강생활실천 환경조성을 위해 가정이나 경로당에서도 손쉽게 실천할 수 있고 자조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는 '건강한 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는 지난 1월 26일부터 6주 과정으로 창녕읍 여초마을 등 7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마을 만들기 1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각 읍면 리장으로부터 대상 마을 신청을 받아 모두 3기 과정으로 농번기를 피해 21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주 1회씩 6주간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운영한다. 개인의 역량만으로 건강행태개선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의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웃음치료사, 미술치료사, 치매사례관리 등 전문가의 교육과 함께 BMI(인체 체성분검사)치매 선별검사 및 혈압, 혈당 등 기본 건강측정ㆍ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개인의 생활습관 개선 및 실천을 유도해 건강한 마을 형성에 일조해 나갈 계획이다. 최용남 보건소장은 "농한기 마을 주민들의 건강증진프로그램을 노인 인구가 많이 모이는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운영하여 예
옹진군 백령면은 한파로 인해 먹이가 부족한 야생동물의 생존을 돕기 위해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한파와 폭설로 먹이를 구하지 못한 철새 및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령면 직원 16명, 주민 22명이 참여하였으며 먹이는 굶주린 야생동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넓은 간척지 및 철새도래지에 벼 약 1,000kg의 먹이를 살포하였다. 면 관계자는 "야생동물 먹이를 효과적으로 주기 위해서는 인적이 드문 곳에서 주어야 하며 먹이를 흩어 뿌리지 말고 약 2∼3kg씩 한곳에 모아서 주어야 한다"며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보살핌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백령도를 찾는 철새에는 쇠가마우지, 백로, 괭이갈매기, 황조롱이, 검은머리물떼새, 청둥오리, 쇠기러기, 큰기러기, 큰고니 등이 있다.
노령화 시대, 건강증진사업의 최대 화두인 '치매' 예방을 위해 옹진군보건소는 "오는 3일 영흥면을 시작으로 면별로 방문하여 대대적으로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옹진군은 노인 인구(65세 이상) 비율이 21.32%가 넘는 '초고령 사회'(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를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이며 전국 노인인구 비율인 13.1%보다 8.22%p 높은 수준으로 치매조기 검진과 예방을 위한 사업에 자원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 이번 '마을방문 치매관리사업'은 만 60세 이상 지역군만(6천95명)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치매 선별검사 후 인지저하 또는 2차 정밀검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협약병원인 인하대 병원에서 진단검사 등을 받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사전 예방관리 및 조기발견이 중요하다"며 "치매로부터 건강한 노년을 위해 웃음치료 강의 등 '치매예방 희망교실'을 운영하고 치매 조기발견과 조기치료, 간병 물품 및 치료비지원 등으로 치매 가족의 부양에 대한 부담감을 낮춰 치매환자 및 가족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융합사고력·영재교육 기업 CMS에듀(대표 이충국)는 2016년 2분기(2016.3~5)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2월 한 달간 전국 CMS영재교육센터의 입학전형으로 치러지는 ‘전국진단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진단평가를 통해 학습자의 수학 학습 성취도는 물론 개개인의 특성 및 장·단점을 정확히 분석할 수 있으며, 향후 학습자의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올바른 교육 방향과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다. 예비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전국진단평가에서 예비 초1(7세) 응시자들은 50분 동안 연산, 도형, 공간, 논리영역 등 영역별 19문항을 해결하게 되며, 이를 △기본 사고력 △심화 사고력 △수행 △관찰 등 영역별로 평가해 연산능력, 문제이해력, 사고력, 관찰력 등을 측정한다. 초등 1~6학년은 70분 동안 선다형, 단답형, 서술형으로 구성된 30문항의 문제를 해결하게 되며 교과능력, 수학적 사고능력으로 나누어 평가한다. 수학적 사고능력은 △영역별 성취도 비교(6개 영역) △난이도별 해결력 비교 △문제해결의 창의적 아이디어 △수학적 사고능력 종합평가 등으로 이루어지며, 교과평가는 △단원별 성취도 비교(5개 단원) △난이도별 해결력 비교 △문
인천중구(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1일 중구청에서 공유재산심의회 민간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2015년 하반기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공유재산의 취득과 처분이 균형을 이루며 공공가치와 활용가치를 반영한 투명하고 효율적인 절차를 따르는 데 기여하기 위하여 감정평가사, 건축사 등 관련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우리 구 소유의 재산이 구민의 이익에 맞게 효율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자문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해당 위원들은 위촉식 직후 개최된 '2016년도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위원장 박명성 부구청장)'에 참석하여 총 3건의 안건 중 2건을 원안가결, 1건을 조건부가결 처리했다.
인천중구 보건소(소장 김양태)는 "어르신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 불소도포ㆍ스케일링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만 65세 이상 중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연 1회에 한하여 전화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시면 무료로 시술받을 수 있다. 진료내용은 ▲구강검진 및 상담 ▲스케일링 ▲전문가 불소도포 ▲올바른 칫솔질 방법교육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설명ㆍ배부 ▲설문지 작성 등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구강보건실(032-760-6077)로 문의하면 된다. 김양태 소장은 "중년 이후 치아가 상실되는 가장 큰 원인인 풍치는 나이가 들수록 발병빈도가 높아진다"며 "노년기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 스케일링과 불소도포 등의 조기치료와 예방이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의 구강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대표적 화장품 회사인 레브론(Revlon)이 ‘러브 이즈 온’(LOVE IS ON) 브랜드 미션의 다음 단계 활동인 ‘추즈 러브’(CHOOSE LOVE, 사랑을 선택하다) 캠페인을 오늘 발표했다. ‘추즈 러브’는 전세계 여성들이 사랑을 믿고 의심을 버려서 사랑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레브론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들이 TV스팟을 통해 사랑에 대한 대담한 행동으로 이번 캠페인을 홍보하는 활동을 펼친다: 올리비아 와일드(Olivia Wilde)가 유혹적인 행동을 취하고, 할리 베리(Halle Berry)가 생생한 애정표현을 하며, 알레한드라 에스피노사(Alejandra Espinoza)는 사랑을 선언한다. 브랜드 홍보대사 3명이 모두 전세계 광고 캠페인에 함께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TV광고와 함께 디지털 및 인쇄물에 의한 광고도 병행하여 여성들이 자기에게 가장 잘 맞는 레브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레브론의 로렌조 델파니(Lorenzo Delpani) 최고경영자(CEO)는 “전세계 여성들이 레브론의 ‘러브 이즈 온’ 미션에 열렬히 호응한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며 “다음 단계 활동인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18개 대책반 467명 상황근무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우리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안정 및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도로교통, 청소, 재난안전, 산불예방, 보건진료, 외국인지원, 도로대책 등 18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해 공백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내 사회복지 생활시설 및 소외계층 65개소 1,127명, 국가유공자 등 8개 단체 2,194명에 대한 위문을 실시해서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여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 귀성객 특별수송대책을 수립하여 버스노선의 임시 변경·증차로 귀성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와동 꽃빛공원, 부곡동 하늘공원에 주차장 확보 및 안전관리 요원 배치로 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연휴기간 동안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수돗물 비상급수 대책반, 쓰레기 관리대책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시
보훈대상자, 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3천91세대 선정 창녕군(김충식 군수)은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과 함께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군민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설 위문은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16일까지 집중 위문 기간을 정하여 저소득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로당 등 3천91세대에 위문금품 등을 전달한다. 소년소녀가정, 모ㆍ부자가정, 저소득 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을 받아 각 506세대에 5만 원씩 위문금을 연계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또한 창녕군노인전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8개소(239명)에는 경상남도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설맞이 위문 기간에 김충식 창녕군수는 저소득 장애인ㆍ보훈단체 등을 직접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각 시설 단체 종사자를 위로ㆍ격려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