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중소기업 기술보호지원사업 시행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2월 2일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기반과 역량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기술개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16년도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사업 시행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번 시행계획을 통해 ▲기술보호 전문가 상담ㆍ자문 ▲기술자료 임치제도 ▲중소기업 기술분쟁 조정ㆍ중재, ▲기술지킴 서비스 ▲보안시스템 구축지원 등 다양한 기술보호사업을 안내하고 기술유출 방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기술 보호를 위한 진단에서부터 유출로 인한 피해 구제에 이르기까지 기술보호 전반에 걸쳐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술보호 통합서비스의 주요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문가 상담ㆍ자문 보안진단, 법률상담, 신고ㆍ수사 등 분야별 기술보호 전문가가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중소기업의 보안 취약점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기술보호 전문가 상담ㆍ자문' 사업을 추진한다. 보안교육을 포함하여 3일간 전문가의 사전진단 및 자문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전진단 결과 심각한 보안 문제가 발견되었거나 기술유출 피해 발생에 따른 대응을 위해 자문비용
O2O(Online to Offline) 홈케어 서비스 닥터하우스를 서비스하는 브랫빌리지 (대표 방성민)가 주거공간의 상태를 점검해 주는 ‘홈스캔’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2월 2일부터 닥터하우스 홈페이지(www.drhouse.co.kr)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닥터하우스는 지역 기반 O2O 홈케어 서비스로 공간을 수리하거나 리폼하고 싶을 때 필요한 기술자와 일대일로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지난 10개월간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은 손쉽게 기술자들을 만날 수 있었지만, 주거공간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시공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다. 브랫빌리지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집의 모든 상태를 점검해 주는 ‘홈스캔’ 서비스를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홈스캔은 미국이나 캐나다, 일본 등에서 이미 시행 중인 홈 인스펙션(Home Inspection)을 기반으로, 한국 주거 유형에 적합하게 변형하고 체크리스트에 대한 결과를 온라인 리포트 형식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닥터하우스는 홈스캔 서비스 개발을 위해 국내 전문가와 캐나다에서 활동하고 있는 홈 인스펙터(Home Inspector)에게 자문해 객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경기회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경기 부양책으로 상반기 중 1천79억 원 이상을 6월 말 이전까지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는 행정자치부에서 확정한 시ㆍ군ㆍ구 조기 집행 목표율 55%보다 5% 높게 잡았다. 이번 조기집행 추진은 연말에 집중되는 예산집행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및 서민생활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우선적으로 구는 행자부 분기율 목표인 23%보다 10% 높은 32.5%(584억 원)를 1/4분기에 집행할 예정이다. 특히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대상으로 중점 추진ㆍ관리할 계획이며 신속한 발주가 필요한 사업은 낙찰자 선정 및 계약 체결이 유연하게 이뤄지도록 긴급입찰 제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누구나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발견한 경우 신고할 수 있도록 예산낭비 신고센터를 적극 운영 및 홍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조기집행 추진 상황실을 운영하고 월 1회 이상 자체점검회의를 진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 생활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환자를 위한 따뜻한 의료 커뮤니케이션' 주제로 교육 진행 환자에 대한 관심과 이해 바탕으로 전인적 치료 제공 위한 시간 마련 관절전문 힘찬병원이 지난 1일(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에서 인천, 목동, 부평, 강북 등 4개 병원의 의료진 6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진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김명숙 CS강사(플립컨설팅 대표)를 초청하여 '환자를 위한 따뜻한 의료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병원 내 의사 친절의 중요성과 필요성, 의사와 환자의 공감대화법에 대한 구체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평소 관절 및 척추 질환에 대하여 난이도 높은 의료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진료현장에서 환자들의 신체적 통증뿐만 아니라 두려움과 불안 등 심리적 측면을 완화시키고, 환자의 마음을 적극 이해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다. 내원 환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질병 치료 및 회복과정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이를 통해 환자들의 질병 치료뿐 아니라 감정적인 면까지 공감하고 배려하는 전인적 치료를 완성하기 위한 것이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발 빠른 조치에 나섰다. 구는 "최근 화재로 전산실이 전소된 동덕여고와 챠랑 출입로가 협소하여 소방차 진입이 불가한 우솔초등학교 등 관내 2개교에 대해 총 8천600여만 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1일, 방배동에 위치한 동덕여고 전산실에 화재가 발생해 학생 200여 명이 대피하고 8명이 병원으로 실려 가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다행히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전산실 1개실의 내부 벽면과 컴퓨터가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구는 학교 현장방문을 통해 화재현장을 확인하고 학교측과의 면담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원활한 학습 진행을 위해 개학 전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 컴퓨터 44대 구매예산 4천9백여만 원을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또 구는 차량출입로 협소로 대형차량 진입이 불가한 우솔초등학교에 대해서도 3천7백만 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해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우솔초교는 현 차량출입로가 협소해 화재 발생시 소방차량의 진입이 어렵고 학생들의 현장학습 등을 위한 버스 탑승도 학교 앞 도로변에
이세 시가 국내외 취재진을 위한 프레스 센터를 공개했다. 이세-시마 서밋(Ise-Shima Summit) 개막 전부터 정상회의 기간 중 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세 프레스센터는 언론사가 이세 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취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개 사무소로 이뤄져 있다. 도쿄 사무소는 보도자료 배포와 주요 문의 및 가이드 요청 대응을 담당한다. 이세 사무소는 JR 이세시 역 남출구 인근에 문을 열고 취재진 도착시 정보와 가이드를 제공한다. 두 사무소에는 영어 지원 직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이세 사무소는 관계자에게 무료 와이파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세 프레스센터는 이세-시마 서밋에 앞서 4월 벚꽃 개화 등 이세의 여러가지 매력을 조명하는 기자회견과 프레스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개별 프레스 투어 문의도 환영한다. 이세 시는 국내외 인지도를 높이고 이세-시마 서밋 이후에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세 프레스센터 개요 운영 기간 : 2016년 2월 1일~2016년 6월 15일 주소: 1-1-1 Fukiage, Ise City, Mie Prefecture, Japan 오는 길: JR
중소기업육성자금 2.5%의 이자차액 보전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 10억을 마련해 낮은 이율로 융자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대상은 사천시에 주된 사무소와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자로 제조업에 해당되고 은행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부동산 또는 신용보증서)이 있어야 하며 ▲일반운전자금 ▲기술개발자금 ▲시설현대화자금 등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한다. 사천시와 자금취급협약을 체결한 9개 은행의 협조대출을 통해 업체당 2억 원까지 2년 거치 1년 4회 균분상환 조건으로 지원하되 시에서는 거치 및 상환기간 동안 2.5%의 이자차액을 보전해준다. 단 공고일 현재 사천시의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받아 상환 중인 업체,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처로 규제 중이거나 지방세 체납업체, 융자신청일 현재 매출액이 없거나 휴ㆍ폐업 중인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제출서류 검토와 실사를 통해 융자대상으로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이달 말 기금운용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거쳐 최종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이달 25일까지 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 &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GS건설이 수주한 오만의 리와 석유화학사업에 3억7000만달러의 PF금융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 PF(Project Finance): 기존 기업금융(Corporate finance)이 기업의 신용에 기반해 여신을 제공하는 반면, PF는 프로젝트에서 나오는 현금흐름을 주요 상환재원으로 하고 프로젝트 자체의 자산, 권리 등을 담보로 프로젝트 회사에 금융을 제공하는 지원방식. 이번 PF금융 제공은 그동안 중동에서 추진된 다른 PF사업에 비해 프로젝트 구조와 제반 금융 조건이 매우 안정적인 게 특징이다. 사업주인 오만 국영정유석유화학회사(ORPIC, Oman Oil Refineries and Petroleum Industries Company SAOC)를 대신하여 오만 정부가 직접 완공보증(Debt Service Undertaking)을 제공하고 원료인 천연가스 공급을 보증했기 때문이다. ‘완공보증’은 대형플랜트의 완공 및 관련 대출금 상환을 신용도가 높은 제3자가 보증하는 것으로 통상 사업주가 제공하지만, 이번 사업은 수은을 포함한 대주단의 강력한 요
오는 4일 '자유학기제 위한 학부모지원단 활성화 방안' 주제로 진행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2월 4일(목) 오후 2시 서울중앙우체국(포스트타워) 21층 스카이홀에서 '자유학기제를 위한 학부모지원단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10차 자유학기제 포럼'을 개최한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학생들이 학교생활 동안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수업방식을 토론, 실험·실습, 프로젝트 수행 등 학생 참여 중심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직·간접적인 체험활동을 촉진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지식과 경쟁 중심 교육을 자기 주도 창의학습 및 미래지향적 역량 함양이 가능한 교육으로 전환하고 글로벌 창의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학습문화와 학교 교육을 바꾸어 나가고 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이 날 포럼에서는 먼저 최상덕 한국교육개발원 자유학기제지원센터 소장이 학부모지원단의 필요성 및 역할 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 허은숙 교사(경기 신길중학교), 전상은 학부모(서울 연희중학교), 이기호 교사(강
매트랩 및 시뮬링크 등 매스웍스 솔루션 활용 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기업인 매스웍스(kr.mathworks.com)는 대한항공이 매스웍스의 모델 기반 설계를 활용해 새로운 UAV비행 제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엔지니어들은 UAV 비행 제어 소프트웨어를 직접 코딩했는데, 여러 UAV 플랫폼을 대상으로 하는 단일 비행 제어 시스템의 경우 여러 가지 단점이 발견되었다. 엔지니어링 팀이 개발 중이던 알고리즘은 C언어를 사용해 수작업으로 프로그래밍하기에는 너무 복잡했고, 제어 규칙 개발 엔지니어와 구현 프로그래머 간의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지연이 발생했다. 또한, 수작업 코드 검토와 단위 테스트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비행 테스트 및 인증 관련, 정해진 마감 시한을 준수하기 위해 대한항공은 설계 모델 시뮬레이션, 자동 코드 생성, 생성 및 직접 작성된 코드의 런타임 오류 존재 여부 검증을 수행하여 개발 기간을 단축할 필요가 있었다. 대한항공 엔지니어링 팀은 모델 기반 설계를 통해 이러한 검증 단계뿐만 아니라 UAV 비행 제어 소프트웨어의 전체 개발 과정을 가속화했다. 엔지니
전 세계가 사랑하는 '스위스미스 코코아'를 아이스크림으로 만나보세요 배스킨라빈스(www.baskinrobbins.co.kr)가 스위스미스의 다크 코코아 아이스크림과 마시멜로향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져 진하고 달콤한 맛이 느껴지는 2월 이달의 맛(FOM; Flavor of the Month) '스위스미스 코코아' 아이스크림과 스위스미스 코코아로 만든 2월 이달의 케이크(COM; Cake of the Month) '초코벨벳' 케이크를 출시한다. 이달의 음료(BOM; Beverage of the Month) '스위스미스 코코아 믹스 앤 쉐이크'와 '스위스미스 핫초코'도 함께 선보인다. 2월 이달의 맛인 '스위스미스 코코아' 아이스크림은 세계적인 코코아 브랜드 '스위스미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맛으로 스위스미스의 시그니처 제품인 '마시멜로 코코아'를 아이스크림으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스위스미스의 다크 코코아 파우더를 사용해 진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더블주니어 기준 3천800원이
부산시는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유ㆍ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2016년 노인급식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노인급식사업'은 식당에서 식사를 제공하는 경로식당 운영과 식당을 이용할 수 없을 정도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식사 또는 밑반찬을 가정으로 직접 배달해주는 사업이다. 노인급식기관은 주로 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등 각종 복지시설과 기타 비영리단체 등이 참여해 경로식당(82개소), 식사배달(53개소), 밑반찬 배달(52개소) 등을 운영한다. 경로식당은 오전 11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평균 1시간 정도로 주 5회 이상 운영, 밑반찬 배달은 주 2회 이상 가정으로 직접 배달된다. 노인급식기관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으로는 경로식당은 만 60세 이상ㆍ식사 및 밑반찬 배달은 만 65세 이상의 노인 중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홀몸노인 등으로 구ㆍ군의 사실 확인을 거쳐서 선정된다. 부산시는 노인급식사업이 결식노인들의 건강상태에 미치는 중요성을 감안해 위생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7개 분야 수요자 중심의 차별화된 중소기업 지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 중소기업지원시책'을 2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책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업으로 기업 내부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컨설팅·품질인증획득·지식재산권출원과 수출촉진 및 판로지원을 위한 수출보험료·카탈로그제작·국내외박람회참가 등 7개 분야에 총 5억1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2월 15일부터 사업비 완료시까지 시청 일자리투자과에서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김천시에 소재하는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중소제조업체로 신청일 현재 휴·폐업중이거나, 체납세 및 체불임금업체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보생 시장은 "국내외 경영여건 악화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기업지원시책을 실시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작지만 강한 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천시는 지난 12월 2015년 경상북도 중소기업육성시책 평가에서 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써의 명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부산시는 "오는 2월 3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현장 전문가, 시ㆍ구ㆍ군 관련 부서장 및 공무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소 조직개편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전국 7대 특ㆍ광역시 중 보건소의 인적 인프라가 가장 부족한 도시이다. 이번 공청회는 보건소 조직개편을 위해 부산발전연구원(강성권 기획연구조정실장)의 '부산시 보건소 조직진단 연구결과'를 토대로 현장 전문가 토론, 의견수렴 등을 위해 개최한다. 이번 조직개편에 각 구ㆍ군 지역보건취약지역 동 주민센터 및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에 마을건강센터팀을 배치해 ▲주민과 함께 취약마을 주민의 촘촘 건강망 구축 ▲복지수혜자로의 전환을 예방 ▲각종 지원이 필요한 취약주민 발굴 ▲주민자치ㆍ의료ㆍ복지ㆍ3 for 1ㆍ환경ㆍ소방ㆍ경찰 등 지역자원 연계해결을 현장중심에서 지원할 수 있는 구조로 조직을 개편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서병수 시장은 시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보건소 조직을 개편하는 구ㆍ군에 특별교부금 지원 등 시민이 건강한 건강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강력한 의지로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6일(토)부터 10일(수)까지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해 응급이나 일반진료, 의약품 구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연휴 기간 4개 보건소(상당ㆍ서원ㆍ흥덕ㆍ청원)는 근무조를 편성해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의료기관 진료실태 등을 점검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충북대학교병원과 청주성모병원, 한국병원, 효성병원, 청주의료원, 하나병원, 오창중앙병원 등 응급실은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또한 의원 69개소와 치과 15개소, 한의원 8개소도 연휴기간에 지역별, 진료일자별 당직의료기관을 순번제로 운영해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설 연휴기간 동안 299개소 약국은 일자별로 휴일 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설 연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안내는 시청과 4개 구청 당직실, 보건소, 충청북도 소방본부(119)로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 등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진료와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해 권역응급의료정보센터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