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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초구, '조기집행 목표율 60% 추진' 경제활성화 앞장서 - 서초구청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경기회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경기 부양책으로 상반기 중 1천79억 원 이상을 6월 말 이전까지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는 행정자치부에서 확정한 시ㆍ군ㆍ구 조기 집행 목표율 55%보다 5% 높게 잡았다. 이번 조기집행 추진은 연말에 집중되는 예산집행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및 서민생활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우선적으로 구는 행자부 분기율 목표인 23%보다 10% 높은 32.5%(584억 원)를 1/4분기에 집행할 예정이다.

특히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대상으로 중점 추진ㆍ관리할 계획이며 신속한 발주가 필요한 사업은 낙찰자 선정 및 계약 체결이 유연하게 이뤄지도록 긴급입찰 제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누구나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발견한 경우 신고할 수 있도록 예산낭비 신고센터를 적극 운영 및 홍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조기집행 추진 상황실을 운영하고 월 1회 이상 자체점검회의를 진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 생활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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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