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시민참여위원회 경제환경분과위원회는 2016년 제1차 정례회의를 지난 1월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대훈 위원장을 비롯한 경제환경분과 시민참여위원과 실무지원단 등 13명이 참석해 2016년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제환경분과에서 다룰 주제 선정 등 연간 분과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대훈 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태와 농업을 연계한 관광자원의 개발 및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도시환경 관리방안 모색 등 시민참여 의견이 필요한 시기"라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생산적인 고민을 주문했다. 참석한 위원들은 김포금쌀 등 지역생산품의 브랜드관리, 로컬푸드와 연계한 지산지소운동 활성화, 상설시장 필요성 등 여러 의견을 제시했으며 자체회의를 추가로 갖고 주제를 확정한 후 실현 가능한 시정제안 도출에 힘을 모으기로 하고 현장 견학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시에서는 경제환경분과위원회 활동의 지원을 강화하고 제안사항에 대해 부서별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2015년 사고이월 사업 조기집행 교육 실시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방재정법의 개정에 따른 조치(출납폐·쇄기한단축)로 예산의 조기 집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짐에 따라 조기집행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출)에서는 지난달 26일, 2015년 사고이월 사업에 대한 조기집행 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기 집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번 교육은 2015년 사고이월 사업 예산 전반에 대한 조기집행과 부진사업에 대한 원인 파악으로 예산 불용액 최소화 및 담당자별 고충과 애로요인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2016년 사업별 예산 집행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이월예산을 최소화하기 위함이 그 목적이다. 조사에 따르면 2015년 농업 관련 예산 500억 원 중 25여억 원이 사고이월 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민간자본 보조사업의 경우 사업대상자가 중도 포기 및 계획변경 등으로 사업이 지연된 경우가 대표적 원인으로 드러났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6년 보조사업을 전년도 12월에 미리 신청을 받는 등 사업 조기 집행을 위해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으며 보조 사업대상자에 대한 사업착수 전 사업설계
전 국민 대상 1인당 2개까지 응모 가능, 24일까지 접수 한국문화원연합회는 문화체육자원봉사(www.csv.culture.go.kr)의 새 홈페이지 오픈을 앞두고 '홈페이지 이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자원봉사는 문화 및 체육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이들과 봉사처를 온라인 매칭해주는 곳으로 3월에 오픈 예정인 홈페이지의 이름 공모전을 2월 24일까지 진행한다. 응모자격은 문화체육자원봉사 홈페이지 가입 회원은 물론 문화봉사, 체육봉사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1인당 2개의 이름을 제출할 수 있다. 수상작은 3월 10일 발표될 예정으로, 1등 한 명에게는 국민관광상품권 150만 원, 2등 한 명에게는 문화상품권 50만 원, 3등 3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문화체육자원봉사 매칭시스템은 문화 및 체육 분야의 봉사활동을 독려하는 공간으로, 문화체육 분야의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가 있는 이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각 분야를 매칭해준다. 전국 시도지원본부 및 시군구지원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체계적으
오는 6일부터 5일간 24시간 재난 종합 상황실 운영 담양군이 군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동안 안전 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담양군에 따르면 민족 대명절을 앞두고 김선곤 안전건설과장을 주축으로 과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대비 종합안전 대책 수립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에 군은 지난 1일부터 안전 준비태세에 돌입 오는 5일까지 담양시외버스터미널과 전통시장 등 소방서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는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24시간 재난 종합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군은 앞으로의 폭설을 대비해 제설사업비 3천800만 원을 지난달 27일 읍면에 배정, 제설자재를 확보하고 한편 도로별 제설계획을 수립하는 등 폭설 시 즉각적인 대비로 주민들의 교통 및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이와 함께 안전건설과에서는 읍면과 합동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수칙 및 재난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등 안전캠페인을 실시해 군민들의 안전의식도 고취시켜나갈 예정이다. 김선곤 안전건설과장은 "대책 회의에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민족 최대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향우들과 군민들에게 품질 좋고 우수한 농ㆍ특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우리 농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군청 2청사 입구에서 합천군 농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직거래장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하며 우리 군에서 생산되는 쌀, 잡곡류, 과일류, 과채류 등 60여 품목과 제수, 설 선물세트를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특히 시식회와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경품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또한 군과 합천유통(주)에서는 직거래장터가 열리는 시기가 아니어도 인터넷을 이용 우리 농ㆍ특산물을 상시 구매할 수 있도록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합천군 인터넷 쇼핑몰 '해와 人(www.haewain.co.kr)'를 이용하면 언제든지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하창환 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고향을 찾는 향우들과 군민들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내 고향 농산물
글로벌 시대를 맞아 일본과 한국 간에 적극적인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도 관광이나 비즈니스, 학업 등을 위해 일본을 찾는 한국인들, 그리고 같은 이유로 한국을 찾는 일본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모리북스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진 일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일본상식’을 출간했다. 일본상식은 일본이라는 국가의 역사에서부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문학, 미디어, 그리고 한류까지 일본의 모든 것을 총망라하여 정리하였다. 그리고 이를 통해 일본과 한국 간의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와 문제들을 방지하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역사가 있는 일본’ 편에서는 일본의 역사적 사실과 함께 중요 인물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고 ‘자연이 있는 일본’ 편에서는 태풍, 지진, 폭설 등 자연재해에 민감한 일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정치가 있는 일본’ 편은 천황과 일본의 정치 구조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경제가 있는 일본’과 ‘사회가 있는 일본’ 편은 정치·경제적 대국으로 자리 잡은 일본의 경제 및 사회 구조와 각종 이슈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문화가 있는 일본’ 편에서는 일본의 전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안병일 사무처장이 NGO 전문가로서는 처음으로 '2016 대한민국 인물 대상 및 우수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안 처장은 국내 최초로 청소년 융합교육을 시도하여 국가경쟁력과 인류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틀의 장을 마련하고, 20여 년간 스카우트운동의 교육적,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하여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국제적 역량 강화 등을 위하여 끊임없이 헌신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한민국 인물 대상은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여 우리 사회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인물 중에서 사회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시각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지지도를 얻은 인물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편 안 처장은 명지대에서 행정학박사를 취득하고,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합학부 겸임교수, 명지대 문화와커뮤니티연구소 연구교수, 팍스코리아나연구소 이사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 NGO 전문가다.
건국대학교와 경희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 6개 대학은 4일 오후1시부터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6개 대학 공동연구 사업인 ‘학생부종합전형 운영공통기준과 용어표준화 연구’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교육부의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의 6개 대학 공동연구로 이뤄진 학생부종합전형 운영 공통기준과 용어표준화에 관한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중 · 고교와 대학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고교 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는 전국 중 · 고교 교사와 대학 입학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공청회는 김경숙 건국대 책임입학사정관의 사회로 차정민 중앙대 책임입학사정관과 이석록 한국외대 입학사정관실장이 각각 ‘서류평가’와 ‘면접평가’ 운영공통기준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며 임진택 경희대 책임입학사정관이 ‘용어표준화’ 주제발표를 한다. 또 고교 교사 2명과 대학 입학관계자 3명의 패널발표와 종합토론이 이뤄진다. 문의: 건국대 입학전형센터 02)2049-6309
전국 최대 양파 주산지인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묘판에서 발생하는 노균병, 잘록병 등 토양성 병해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군비 2억 7,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양파 재배농가에 밧사미드 약제 구입비 중 5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양파병해충 사전 방제약제인 밧사미드는 양파 묘판 165㎡(본답 3,300㎡까지 정식)에 1봉(5kg)을 살포하며 농가당 495㎡(본답 1ha까지 정식)에 3봉(15kg)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밧사미드 구입비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이달 말까지 가까운 읍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고 오는 4월 말까지 대상자 확정 및 보조금 교부 결정을 통해 7∼8월까지 공급 완료할 계획"이라고 군은 밝혔다. 무안군 관계자는 "밧사미드 입제는 토양성 병해충 및 선충방제에 탁월하고 연작장해를 막아 건전한 토양을 만들어 주는 등 확실한 약효가 인정되었지만, 가격이 다소 비싸 많은 농가가 사용을 주저했었는데 이번 사업으로 가격 부담이 크게 덜어진 만큼 양파 재배농가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1월 29일 구청 4층 은행나무홀에서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1월 4일부터 20일간 아르바이트에 참여했던 대학생 43여 명이 참석한 이 날 간담회는 아르바이트 활동 기간 학생들이 느낀 소감과 불편사항을 발표하고 앞으로 개선되어야 할 점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석현 구청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한 달여 동안 각 부서에서 아르바이트 활동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노고를 위로하고 "이번 아르바이트 활동에 어려움도 있었겠지만 이를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이 사회생활을 성공적으로 이뤄 나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아르바이트 대학생으로 근무했던 변 모 학생은 "동 주민센터에서 재활용쓰레기 수거업무를 도와드렸는데 어마어마한 쓰레기양으로 트럭이 금방이라도 터질 정도로 채워졌다. 주민들이 조금만 양심적으로 쓰레기를 잘 내놓는다면 수거하는 사람도 덜 힘들고 시간적으로 더 절약될 수 있을 텐데 너무나도 안타까운 현실이었다"고 아르바이트 활동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는 이날 학생들이 제안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 검토 후 구정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건강기능식량 과정 2명, 양봉과학 과정 4명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화)는 2일 "충북대학교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과정 '제22기 수료식'에서 6명의 전문농업인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본 과정은 충북농업기술원과 충북대학교·건국대학교와 위(수)탁 협약 체결에 의해 추진하는 교육 과정으로 군내에 거주하는 농업인 또는 희망자에게 과정별 전문 교육 및 폭넓은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글로벌화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당당한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진천군은 수료식에서 건강기능식량 과정 2명, 양봉과학 과정 4명이 1년 동안 소정의 과정을 마치고 졸업식을 거행했다. 군 관계자는 "1년간의 전문과정에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세계 최강의 경쟁력 있는 농업 지식인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식약처·복지부, 의료기기 업체의 편의 제고 위한 통합운영 시범사업 사전 설명 및 의견수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와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의료기기 허가와 신의료기술평가 통합운영'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2월 3일(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중강당(경기도 과천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의료기술평가 제도: 새로운 의료행위의 안전성·유효성을 연구문헌 등 근거를 통해 평가하여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의료비 효율적 지출을 도모(의료법 제53조) 이번 설명회는 제4차 규제개혁장관회의('15.11.6)에서 바이오헬스산업 분야 활성화 방안으로 발표한 '의료기기 허가와 신의료기술평가 통합운영'의 후속조치로 2월 22일(월)부터 시행 예정인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에 대해 현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동 사업에 관심 있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의료기관,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통합운영 시범사업의 ▲적용 대상 ▲신청방법 ▲시범사업 운영 기간 ▲심사기준 ▲처리기간 등 주요사항에 대한 설명과 세부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의견청취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2015년 12월 경상수지는 74.6억달러 흑자를 기록(2015년중 경상수지 : 1,059.6억달러 흑자) 상품수지의 흑자규모는 전월 104.7억달러에서 107.7억달러로 확대 서비스수지의 적자규모는 운송 및 여행수지 악화 등으로 전월 12.6억달러에서 17.0억달러로 확대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지급 증가 등으로 전월 8.9억달러 흑자에서 5.9억달러 적자로 전환 이전소득수지는 10.2억달러 적자를 시현 금융계정은 77.6억달러 순자산 증가를 기록(2015년중 금융계정 : 1,096.3억달러 순자산 증가) 직접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전월 12.8억달러보다 늘어난 36.5억달러 증가를 나타내었으며, 외국인 국내투자는 전월 3.8억달러보다 늘어난 22.4억달러 증가를 시현 증권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전월과 비슷한 34.2억달러 증가를 나타내었으며, 외국인 국내투자는 전월 17.2억달러보다 감소폭이 늘어난 40.4억달러 감소를 기록 파생금융상품은 4.2억달러 증가를 기록 기타투자는 자산이 31.4억달러 감소하였으며, 부채도 차입 순상환 등으로 35.2억달러 감소 준비자산은 19.2억달러 감소
인천 동구(청장 이흥수)는 2일 설 연휴를 앞두고 각 동 취약지에서 주민, 자생단체, 공무원 등이 함께 모여 청결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동구 범시민 클린업 데이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클린업 데이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둔 주간(2월 1일∼5일)을 집중 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행사 참여는 물론 분리ㆍ배출 홍보를 통한 쓰레기 감량을 유도하고자 동구 관내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각 동의 청소 취약 지역을 위주로 대대적인 정비활동을 벌여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으며 특히 명절 기간 생활폐기물 배출 요일이 변경되는 사항을 주민들에게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클린업 데이 행사에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설 연휴에는 2월 6일 토요일과 2월 7일 일요일에 수거업체 환경미화원들도 휴무인 관계로 정상적인 쓰레기 수거가 어려우니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쓰레기 배출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역, 쓰레기 등 9개 분야 중점 대책 추진 장성군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오는 6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까지 ▲교통 ▲쓰레기 ▲수도 ▲재난ㆍ재해 ▲각종 생활ㆍ창구 민원처리 ▲가축전염병 예방 ▲보건ㆍ진료 ▲불우이웃돕기 ▲공직기강 확립 등 9개 분야별로 종합대책을 수립해 운영한다. 이에 군은 설 연휴 기간에 총 7개반 105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부서별 세부 실천 계획에 따라 근무할 예정이다. 먼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재난ㆍ재해 상황실 운영과 함께 생활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생활민원대책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보건소에 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을 지정해 24시간 비상 진료하도록 함은 물론 병ㆍ의원 및 보건지소, 약국은 당번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발생한 구제역의 관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연휴 내내 주요 거점지역의 방역소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따뜻하고 정겨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이웃 등에 대해 위문활동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