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안동하회마을보존회와 KT대경본부는 새해를 맞이하여 오는 1월 1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 해맞이 행사'를 하회마을 화산(花山) 정상에서 개최한다. 다가오는 2025년은 육십간지 42번째 '청사(靑巳)의 해'로 푸른색의 '을(乙)'과 뱀을 의미하는 '사(巳)'가 만나 부드럽게 옆으로 뻗어 나가는 유연함, 강렬한 확장과 성장을 상징하며, 또한 하회마을의 '화산'은 주능선이 마을을 감싸고 솟은 둥근 봉우리들이 기운차게 뻗어 연꽃이 떠 있는‘연화부수형’으로 국내 최고의 명당으로 손꼽힌다. 안동하회마을보존회는 "공동체 문화와 음식 나누기 등의 민속 문화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중요한 풍습으로 을사년 청사의 해에 최고의 명당 화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해맞이 행사가 갖는 의미는 매우 크며, 청사의 유연하고 크게 성장하는 해, 화산의 기운을 받아 2025년은 모든 사람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번창하는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하회마을을 방문한 방문객들은 힘차게 떠 오르는 일출의 감동에 한 해의 희망을 가슴 속에 담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하회마을 주산(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안동하회마을보존회는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일 '2024년 갑진년(甲辰年) 해맞이 행사'를 하회마을 화산(花山) 정상에서 개최한다. 다가오는 2024년은 육십간지 41번째 '청룡(靑龍)의 해'로 푸른색의 '갑(甲)’과 용을 의미하는 '진(辰)'이 만나 권력, 힘, 그리고 풍요로움을 상징하며, 또한 하회마을의 '화산'은 주능선이 마을을 감싸고 솟은 둥근 봉우리들이 기운차게 뻗어 연꽃이 떠 있는‘연화부수형’으로 국내 최고의 명당으로 손꼽힌다. 안동하회마을보존회는 "공동체 문화와 음식 나누기 등의 민속 문화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중요한 풍습으로 갑진년 청룡의 해에 최고의 명당 화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해맞이 행사가 갖는 의미는 매우 크며, 청룡의 힘과 힘차게 떠오르는 해, 화산의 기운을 받아 2024년은 모든 사람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하회마을을 방문한 방문객들은 힘차게 떠 오르는 일출의 감동에 한 해의 희망을 가슴 속에 담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하회마을 주산(主山)인 화산 정상(해발 328m)에서 해맞이를 시작으로, 하회마을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