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상주시가 최근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tvN 이혼보험'의 제작을 지원하며, 드라마 촬영지를 활용한 관광 홍보와 지역 특산물 '상주쌀, 미소진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 31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이혼보험’은 이동욱(노기준 역)과 이주빈(강한들 역)이 주연을 맡은 오피스 로맨스 코미디로,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있는 플러스 손해보험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인기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이원석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이태윤 작가의 흥미로운 스토리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에 상주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서 깊은 명소들이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기면서, 시청자들의 지역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상주시 방문객 증가와 관광산업 활성화 등 긍정적 파급력이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는 2023년부터 드라마를 활용한 지역 홍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드라마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번 드라마의 인기를 통해 '상주쌀 미소진품'이 더욱 널리 알려지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제27회 전국 고품질쌀 생산 우수 쌀전업농 선발대회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세종 싱싱장터 주차장에서 열린 제27회 전국 고품질쌀 생산 우수쌀전업농 선발대회에 참가했으며, 미소진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쌀전업농 중앙연합회가 주최했으며, 도별 쌀 우수브랜드를 전시 및 소비촉진 이벤트 행사를 하여 우리쌀의 우수성을 홍보해 매년 우수쌀을 선발하고 시상했다. 지난해 김황 쌀전업농 연합회장의 농촌진흥청장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의 영광을 안은 '미소진품'은 쌀전업농예천군연합회 사무국장 김태완씨가 보문면에서 생산해 경북도 대표로 출품했다. 이번 시상은 전국에서 추천한 시료를 대상으로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식미검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잔류농약검사), 한국식품연구원(품위검사)의 분석의뢰와 최종 외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소비자가 중요시하는 뛰어난 밥맛을 지닌 '미소진품'은 상표법에 따라 미소진미에서 품종명이 바뀐 것으로,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