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송파구가 주민들이 직접 일상에서 정원을 만들고 가꿀 수 있도록 ‘마을정원사’를 처음으로 양성한다.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270명을 모집한다. '송파 마을정원사 사업‘은 식물이나 정원에 관한 기본 지식, 실무 능력을 갖춘 '가드닝 리더'를 육성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정원을 중심으로 도시 경쟁력 강화에 나선 송파구 행정 방향이 담겨 있다. 실제로 구는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송파대로 걷고 싶은 가로정원 조성’, ‘사계절 꽃피는 가로 조성’, ‘풍납동 보상완료부지 세계정원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정원사 양성은 올해 11월까지 진행된다. 기수별 90명, 총 3기로 운영한다. 정원 관리에 관심 있는 송파구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3월 10일부터 선착순 모집 중이다. 송파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거주지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4월 14일 오리엔테이션 특강을 시작으로 기수별 8주간 이어진다. 주 1회, 이론과 실습 및 체험이 총 2교시로 진행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이공계 분야 장학생‘ 선발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AI 등 관련 분야 인재들의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구는 2001년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문주장학재단‘과 함께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AI‧ICT 관련 인재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지난해 양재‧우면동 일대가 AI 특구로 지정되면서 서초구가 국가 AI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지역으로 주목받는 만큼 관련 분야 인재 양성에도 발 벗고 나선다는 취지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초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가구의 대학생(2학년 이상) 또는 대학원생이며, 이공계 관련 전공자여야 한다. 구는 성적, 전공 분야 등 고시된 기준에 적합한 장학생을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30명 선발할 예정으로, 이들에게는 1학기 등록금 전액이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장학금 지원을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신청서 및 필요 서류를 갖춰 서초구청(교육지원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누리집의 공지사항 안내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신청접수가 끝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양천구는 우수한 기술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에게 신기술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해 도시경쟁력과 생활 편의성을 확보하고자 이달 21일까지 ‘스마트도시 기업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구의 5대 정책 목표에 맞는 ▲깨끗한 도시(재건축·녹지·에너지 분야) ▲건강한 도시(문화·체육 분야) ▲안전한 도시(도시안전·교통·재난관리 분야) ▲따뜻한 도시(경제·일자리·복지 분야) ▲행복한 교육도시(교육·보육·청년 분야)로, 각종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IoT, 빅데이터, AI, 기계학습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면 모두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이달 21일까지로, 참여 희망기업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실무부서 사전 검토와 평가위원회 서류 심사(1차)로 선정된 기업의 실증 사업 진행 후, 그 결과에 대한 성과보고 점수를 합산해 3개의 우수 기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3개 기업에는 ▲최우수 500만원 ▲우수 300만원 ▲장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양천구는 최근 전셋값이 매매가를 웃도는 이른바 '깡통전세'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구민들이 적정 전세가격을 사전에 파악하고 전세사기를 피할 수 있도록 ‘안심 전세가격 안내 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심 전세가격 안내 시스템’은 시세 확인이 어려운 신축빌라(다세대·다가구)에서 전세사기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와 연계 운영하여 지역 내 공인중개사로 구성된 ‘주거안심매니저’를 통해 전세계약 상담과 권리관계 확인, 집보기 현장동행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양천구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 ‘건축/부동산’)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건축행정시스템의 신축건물 정보, 부동산 거래관리시스템의 거래가격, 공간정보 행정시스템의 공간정보 등을 통합해 한눈에 건물 정보와 가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시스템을 통해 신축건물의 위치, 건축물 정보, 주변 시세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클릭 한 번으로 해당 건축물의 정보와 전세(매매) 가격을 즉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금천구는 읽고 싶은 책을 동네서점에서 바로 빌릴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은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을 경우 도서관 누리집에 희망 도서를 신청하면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새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 가능한 동네서점은 ▲가람프라자(시흥1동) ▲대일서점(독산3동) ▲동일프라자(시흥2동) ▲바이클로지(독산1동) ▲반도서점(시흥4동) ▲본동서점(시흥1동) ▲선서적(독산4동) ▲홈통(시흥1동) 등 8개소이다. 금천구립도서관의 정회원이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한 달에 최대 2권까지 14일간 신청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의 ‘동네서점 바로대출’에 접속해 방문할 서점을 지정하고 원하는 도서를 신청하면 된다. 승인 안내 문자가 오면 회원증을 지참해 지정한 서점에 방문해서 신청 도서를 빌릴 수 있다. 반납도 대출받은 서점에 하면 된다. 단, 구립도서관에 여러 권이 소장 중이거나 소장 예정인 도서, 전문 서적 및 외국 원서, 수험서, 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금천구는 장애인 가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저소득 장애인 주거편의(집수리)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장애유형별 맞춤형 편의시설 설치 및 개조를 통해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200가구로 지원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장애인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중위소득 50~60% 이하 가구다. 단, 기준 중위소득 50~65% 이하 가구는 개조비의 30%를 부담해야 한다. 지원 항목은 ▲ 화장실 개조 ▲ 문턱 제거 ▲ 경사로 및 핸드레일 설치 ▲ 싱크대 높이 조정 등 주거 편의 개선뿐 아니라, ▲ 화재감지기 ▲ 미끄럼 방지 바닥재 ▲ 디지털도어락 등 안전시설 설치가 포함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스마트홈(IoT) 기술을 활용한 편의시설 설치 시범사업을 추진해 장애인의 이동성과 생활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중증 장애인, 장애아동 가구 등 개조 시급성이 높은 가구를 우선 지원하고, 신청이 저조한 지역을 중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서울 강서구가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판로 개척에 힘을 쏟고 있다. 구는 14일 마곡동 ㈜홈앤쇼핑 사옥에서 홈앤쇼핑과 ‘소상공인 판로개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 간 상생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이 소외계층에게 돌아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홈앤쇼핑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때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제품을 우선 활용키로 약속했다. 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도 적극 나선다. 홈앤쇼핑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온라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구는 홈앤쇼핑의 온라인 판매 전문성과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 취약계층 지원 등이 잘 맞물려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판로 개척의 기회를 얻고, 더 나아가 지역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대문구가 올해 3∼12월 관내 초등학교 1~4학년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동물보호 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에게 동물보호와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동물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가치를 알려주기 위해 추진한다. 동물보호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어질리티연합이 학교를 방문해 교실이나 강당, 운동장 등에서 진행한다. 총 100개 반을 대상으로 각각 50분씩 열리며 동물의 행동언어, 동물등록의 중요성, 동물의 생명과 권리 존중 등의 내용을 다룬다. 어린이들은 강아지와 함께 어질리티(agility, 장애물 달리기) 훈련을 통해 반려견과 상호작용하며 동물의 행동언어를 배우고 동물에 대한 친밀감과 책임감을 기른다. 아울러 동물 안전사고 예방과 기본 펫티켓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희망 학교는 신청서를 이메일로 내면 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반려동물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강남구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는 14일 오전 엘리에나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섭단체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고 의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이향숙 대표 의원·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전인수·윤석민·손민기·노애자 의원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가 진행하는‘역사에서 배우는 리더십: 조선의 왕과 참모’를 주제로 한 특강과 간담회로 구성됐다. 의원들은 특강을 통해 역사적 사례에서 배울 수 있는 리더의 자질에 대해 탐구하며, 더 나은 의정 활동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교섭 단체의 역할 강화와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워크숍을 마치며 이향숙 대표 의원은 “교섭단체 활동을 통해 향후 협치와 소통을 기반으로 지방의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교섭단체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조정하여 발전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강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송파구는 지난 3월 14일 문정동에 위치한 문정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사업에 대하여 리모델링 허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송파구에서 3번째로 리모델링 허가 승인된 사례이며, 송파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 허가 승인실적을 창출했다. 1991년 준공된 문정현대아파트는 2022년 3월 리모델링 조합을 설립하여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 이후 조합과 송파구청의 긴밀한 협력, 소통 강화 등 노력을 통해 조합설립 3년 만에 리모델링 승인을 받는 성과를 이뤄냈다.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사업은 2012년 주택법이 개정되면서 도입됐으며, 기존 주택의 면적만 확장하는 방식과 달리 별도 동 증축 등의 형태로 세대수를 증가시킬 수 있어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식이다. 쌍용건설에서 시공 예정인 문정현대아파트는 세대수 증가형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지하1층~지상10층, 120세대에서 지하4층~지상10층, 별동15층, 138세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또, 주민공동시설로 작은도서관, 실내놀이터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증가한 1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광진구가 오는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들을 위한 ‘2025년 제1회 주거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구민들이 재개발 및 재건축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정비사업을 활성화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매년 열리는 이 아카데미는 지난해에도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올해도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기본계획 ▲정비사업 기본 이해를 주제로 다루며, 개정된 정비법에 대한 핵심 내용을 설명하고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정비 절차를 쉽게 풀어낼 계획이다. 또한 강의 후에는 주민들이 가진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절차 없이 현장에 참석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역의 도시미관과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신속통합재개발·재건축 ▲모아타운 및 모아주택 ▲가로주택 정비사업 등 다양한 정비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김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오전 용산구 남영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직접 발급받고 처리상황 등 현장을 점검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 등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하는 주민등록증으로 실물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다. 관공서, 은행, 공항, 병원, 편의점, 선거 등 현행 주민등록증이 사용되는 모든 곳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세종시 등에서 시범 발급을 시작해 단계별로 서비스 지역을 늘려왔으며 오늘(14일)부터 마지막 확대 지역인 서울과 부산, 광주에서도 발급이 가능해지면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시대가 열렸다. 오 시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으로 더 편리한 세상이 시작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 편의를 높이고 불편을 감소시키는 스마트한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월 14일 오전, ‘현장구청장실’을 통해 마포구 내 도로와 마포형 스터디카페인 ‘스페이스’, 공원 등을 살폈다. 이날 ‘현장구청장실’에는 정밀한 현장 확인과 점검을 위해 30여 명의 직원이 함께했다. 먼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경사 구간이 있는 서울마포초등학교 통학로를 살피고 관련 부서에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후 민원 요청에 따라 도화우성아파트 후문 주변 도로 현장을 확인했다. 또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주차 사고로 인해 훼손된 담벼락도 함께 점검하고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염리동주민센터 2층에 있는 ‘염리스페이스’를 방문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책상 칸막이와 조명 등을 살피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유모차와 휠체어 등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가 진행 중인 독막소공원을 찾아 정비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구청장실’을 마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린이와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구민이 불편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시민 모두의 소소하고 평범한 ‘보통의 하루’를 위해 일상 속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 없애기 프로젝트 ‘규제없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규제없소’ 는 불합리한 규제 바로잡기, 행정절차 간소화(신속한 행정), 행정서비스 사각지대 제거 등 소소하지만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에 대하여 시민들의 제안을 받는 서울특별시의회 규제 철폐 프로젝트이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입법기관으로서의 노하우를 살려 특히 조례·규칙 제·개정 사항이나 법령 개정 건의 등 제도 개선에 집중할 예정이며 제안접수와 검토·실행을 유기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특히 조례·규칙 등의 제·개정으로 개선될 수 있는 규제 개혁에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규제없소’는 2025년 3월 17일부터 서울특별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의견을 접수할 수 있으며 상시 운영된다. 접수된 제안은 내부 검토, 심사, 선정을 통해 제도 개선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소소한 일상을 지키는 힘은 우리 모두의 노력에 있다. 그저 그 자리에서 제 할 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3월 5일 외국인 20명을 '2기 성동 글로벌 서포터즈'로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 성동 글로벌 서포터즈는 유학생과 직장인, 다문화 가족 등 성동구 등 한국에서 거주 · 활동하며 한국어가 가능한 외국인으로 구성됐는데, 공개 모집을 통해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페루 등 9개국 외국인 20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성동구의 우수 정책과 관광 명소를 홍보하거나, 직접 숏폼 영상과 같은 홍보 콘텐츠를 만들 예정이며, 국외 교류 행사 시에는 통‧번역 봉사활동을 통해 성동구와 교류 도시를 잇는 가교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포터즈들은 각각 “성동구의 관광지와 정책을 자국 친구들에게 알리고 싶다”, “관광 홍보에 관심이 있어 타 서포터즈 활동 경험을 활용해 성동구를 홍보해 보고 싶다” 등 다양한 이유로 지원했다고 말하며, 앞으로 성동구 홍보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해 성동구에 5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200만 명의 외국인들이 방문하는 등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