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월 23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대전교육정책 학부모 모니터단 유공자에게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금번 표창 대상자는 지난 1년간 대전교육정책 학부모 모니터단으로 활동하면서 교육정책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한 학부모 24명이다. 유공자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대전교육정책 실현에 기여하고, 대전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특히, ‘대전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인식 조사’ 등 대전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총 22건의 모니터링을 통하여 수요자중심 교육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개진하여 소통하는 교육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교육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해주신 학부모께 깊이 감사드리며, 대전교육이 교육 대전환 시대를 선도해 나가도록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월 23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본원에서 열리는 슈퍼컴퓨터 체험 및 학습데이터 분석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교육청과 KISTI가 체결한 상호협력 협약(2025. 1. 10.) 이후 첫 공식 행사로,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고 맞춤형 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두 개의 주요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KISTI의 슈퍼컴퓨터 동을 방문해 슈퍼컴퓨터의 역할과 활용 사례를 배우고, KISTI 전문가의 안내로 슈퍼컴퓨터 체험을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KISTI 박혜진 박사가 학습 데이터 분석 동향과 관련된 최신 기술을 소개하며, 대전시교육청 및 대전교육정보원의 관련 업무담당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서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할 방법을 논의한다. 양 기관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빅데이터 분석 및 AI·SW 기술 관련 신규교육 정책 사업 발굴을 비롯해,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전문 보유 인프라 활용 방안을 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덕구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전석광 의장과 양영자 의원을 비롯한 의회 사무과 직원들은 23일 중리・법동시장 등에서 열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는 한편, 상권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이다. 전 의장 등은 시장을 돌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경청했다. 또 직접 장을 보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독려와 홍보를 펼쳤다. 전 의장은 “다양하고 신선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 전통시장에 많이 방문해 달라”면서 “전통시장의 활기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3일 국회에서 개최된“국회의장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9개 광역의회 의장들과 함께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와 독립성 제고를 위한 건의사항을 국회의장에게 전달했다. 조원휘 의장은 “지난 2021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지방분권이 한층 강화된 것은 맞지만, 자체 조직권·예산권이 없어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감시 기능의 한계는 분명 존재한다”며, “앞으로 지방의회의 지위와 역할이 지방분권 시대에 걸맞게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방의회 차원에서 지혜를 모아갈 것이고, 국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산불 발생 요인을 예방하고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2025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한다. 서구는 이 기간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운영 ▲공무원 산불진화대와 산불드론감시단 운영 ▲산 인접지 불법소각 단속 ▲야간 산불 대응 ‘신속대기조’ 운영 ▲산불예방시스템을 활용한 신고체계 확립 ▲산불예방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 등 다양한 대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작년에 철저한 대비로 산불 발생은 없었지만, 최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산불이 점차 대형화되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추세”라며 “서구는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불예방감시와 초기진화 대응체계를 탄탄히 구축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구민들께서도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2025년 사업체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23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총 83명의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계청에서 파견된 교관이 직접 방문하여 사업체조사에 임할 조사요원들을 대상으로 조사개요, 안전수칙을 비롯한 현장조사 요령, 조사표 작성방법 등 사업체조사 활동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통계청이 주관하고 전국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2025년 사업체조사는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관내 종사자 1인 이상의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총 58,081개소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산업 규모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조직형태 등 전국 공통 9개 항목을 조사한다. 서철모 청장은 “올해 사업체조사를 통해 생산되는 통계자료는 국가 및 지역 경제를 진단하고 관련 정책 계획 수립 시 활용될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통계조사 추진을 당부드리며, 안전하게 통계조사를 마무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월 23일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도심 상권활성화 구역 지정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새해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안건 처리에 앞서 유은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전반기 합의대로 복원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서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중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3건을 비롯하여 ‘원도심 상권활성화 구역 지정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등 의견청취의 건 2건, ‘대전광역시 중구 청년공간 '청년모아'운영 사무 민간위탁관리 재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 총 7건의 일반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오은규 의장은“바쁜 일정 속에서도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의정 활동을 펼쳐온 동료 의원들과 의정 활동에 협조해 준 관계 공무원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도로시설물을 일제 점검하고 정비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난 13일부터 겨울철 강설과 한파로 인한 시설물 손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체 점검 4개 반을 편성해 △도로시설물 198건 △빗물받이·맨홀 점검 등 하수 분야 356건 △가로등·보안등 정비 35건 △노점상·불법 적치물 단속 78건 등 자체 정비를 완료했다. 특히, 긴 연휴 기간 상시 제설 준비와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도로 불편 신고센터를 자체 운영해 휴 중 발생하는 도로 관련 민원을 신속히 해결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주요 도로 정비를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분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중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한파로 인한 노숙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2일 저녁 대전시 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야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구 복지정책과 직원 20명을 4개 반으로 나누어 노숙인이 자주 찾는 천변교량, 관내 공원, 서대전역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서 노숙인을 발견하면 귀향을 유도하거나 노숙인 일시보호센터 입소를 안내하는 등 겨울철 한파 속에서 노숙인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추운 겨울 노숙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한파 대비 현장 점검을 추진하며, 동절기 노숙인 보호 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역 12개 동 중 마지막으로 발대 하는 ‘법2동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주민실천연대’의 출발을 선포했다.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전환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단체인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는 지난 2023년부터 구성을 시작해 법2동 발대를 마지막으로 대덕구 전 동(全洞)에 연대를 구성·운영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민 의식 개선 △에너지복지 취약계층 발굴 및 활성화 △에너지절약 캠페인 △탄소중립 및 에너지이용 합리화를 위한 제도 제안 △자원순환 활동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절약 홍보 및 교육 등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난해부터 주민들이 직접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절약 등을 위해 선도적으로 활동하고자 구성한 탄소중립실천연대가 법2동을 마지막으로 모두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은 물론 동 별 연대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대덕구 탄소중립실천연합’을 구성해 탄소중립·에너지전환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대덕구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얼어붙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고통분담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식당 이용의 날’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오는 6월까지 매월 1회 이상 지역식당 이용의 날을 운영해 소속 공무원 800여 명이 지역식당을 이용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지역식당 이용의 날’이 위축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주민 여러분들도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대덕구와 대덕구한의사회가 의료돌봄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손을 잡았다. 대덕구는 대덕구한의사회와 ‘의료-돌봄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의학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료-돌봄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대덕구민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통합 돌봄 사업의 활성화와 대덕구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 특히 돌봄 대상자와 돌봄 종사자들을 위한 한방 건강 강좌 및 홀몸 어르신 긴급 정보 알림판 제작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대덕구한의사회는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과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등 공공의료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8월부터 대덕구방문의료지원센터 참여의료기관으로 지역 한의원 6곳(기산한의원, 명신제세한의원, 민들레한의원, 부강한의원, 수민한의원, 탐라한의원)이 방문의료사업에 참여해 ‘2024년 한의약 건강돌봄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전 동구는 다음 달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신청 및 접수를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모집대상 사업은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통합형) 70명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50명 ▲아이맘행복케어서비스 30명 ▲건강안마서비스 100명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 60명 등 총 17개 서비스이며, 이번 1차 모집에서 총 73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용자 선정은 기준 중위소득 140%(2025년 4인 가구 소득 8,537,000원) 이하를 원칙으로 하며, 각 서비스 특성에 따라 세부 선정기준은 사업별로 상이하다. 사업의 원활한 접수를 위해 요일별 접수가 진행되며, ▲노인 분야는 2월 3일부터 4일까지 ▲아동·청소년 분야는 2월 5일 ▲장애인·기타 분야는 2월 6일 ▲전체 분야는 2월 7일에 접수된다. 신청 시 신분증, 소득 관련 서류(건강보험증, 건강보험자격확인서 등), 사업별 구비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야 한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국민행복카드 또는 사회서비스 전용카드를 발급받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지난 9일 개장한 동구 어린이 눈썰매장이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개장 후 열흘 만에 9,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대전 동구는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많은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 휴장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다음 달 2일까지 어린이 눈썰매장을 지속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동구표 어린이 눈썰매장은 ▲대형튜브썰매를 타며 짜릿함을 즐길 수 있는 가족 · 아동용 눈슬로프 ▲눈에서 뒹굴며 노는 유아 눈놀이동산 ▲모닥불 앞 앉아 도란도란 추위를 녹이는 낭만의 불멍존 ▲책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눈꽃 야외 도서관 ▲춤과 노래로 장기를 뽐내는 포토존 무대 ▲따끈한 겨울 먹거리를 제공하는 매점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가득하다. 특히, 어린이 눈썰매장 인근에 위치한 상소동 산림욕장 얼음동산은 얼음벽, 얼음기둥, 얼음탑 등 이색적인 겨울 경관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눈썰매장은 하루 2회 오전(10:00부터 12:30), 오후(13:30부터 16:00) 운영하며, 유아 및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중앙시장, 역전시장, 용운시장, 신도꼼지락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4곳에서 지역주민, 자생단체 회원, 동구청 직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구는 장보기 행사에 앞서 지난 21일 동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전통시장 고객선지키기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해, 상인들이 자율적으로 상품 진열 제한선인 고객선을 준수해 쾌적하고 질서 있는 시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사회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민생경제의 버팀목인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인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