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공주시는 오는 3일 오후 5시 감영길 일원에서 ‘2025 공주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2025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2025 공주 페스티벌’은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계절별 공주’라는 테마로 구성한 상설 야간관광 콘텐츠로, 이번 봄 프로그램은 ‘온(溫)휘 공주’를 주제로 꽃이 피어나는 따뜻한 계절의 정취를 공주만의 방식으로 풀어낸다. 행사 당일에는 공주(Princess) 콘셉트의 화려한 야간 퍼레이드를 중심으로 프리마켓, 네일아트 체험, 공주 비즈팔찌 만들기, 어린이날을 맞아 마련된 ‘프린세스 메이커 풀 패키지’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공주 페스티벌’은 이번 봄을 시작으로 여름, 가을, 겨울에도 각각 ▲휘란(烂) 공주(7월 5일), ▲휘연(縁) 공주(10월 4일), ▲설(雪)휘 공주(12월 6일)라는 테마로 이어진다. 계절의 이미지와 빛의 상징성을 결합한 콘셉트 아래 도심 속 역사 문화와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지는 공주의 대표 야간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공주시는 지난 30일 공주교육대학교에서 ‘공주시 학습형 늘봄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공주시 학습형 늘봄지원센터’는 공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학교 밖 공간을 활용해 대학과 연계한 프로그램 중심의 늘봄 운영 모델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다누리 공주형 늘봄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거점 중 하나로 지난 3월 국립공주대학교에 처음 설치된 데 이어 이번에는 공주교육대학교에 두 번째 센터가 문을 열었다. 공주시가 예산을 지원해 구축한 이번 센터는 공주교육대학교 일락관 내에 마련됐으며, 독서, 영어, 인공지능(AI)‧컴퓨터,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교육실과 돌봄교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공주교육대학교는 3년 연속 초등 저학년 대상 늘봄학교 충청권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그간 쌓은 풍부한 교육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양질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지역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는 기초자치단체 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부여군이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발걸음을 본격적으로 내디뎠다. 부여군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청년 지원을 위해 ‘부여군 청년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200억 원(연간 50억 원) 조성을 목표로 한다. 기금은 부여군 출연금과 기금운용 수익 등으로 마련되며,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지역 특화 청년사업을 적극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분야는 ▲청년 일자리 및 창업(스마트팜, 특화산업, 창업공간 지원 등), ▲주거 지원(빈집 활용, 공공주택, 주거비 보조), ▲복지·문화(고립청년·가족돌봄 지원, 문화활동 기회 제공), ▲청년참여(정책 제안, 커뮤니티 활성화) 등으로 다양하다. 부여군은 이를 위해 지난 30일 서동브리핑실에서 제1회 ‘부여군 청년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부위원장 선출, 그리고 청년기금 조성 및 운용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부여군 청년기금 운용심의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총 1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보령시는 지난 4월 30일 머드엑스포광장에서 ‘2025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행사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장진원 부시장, 한명석 아주자동차대학교 총장, 이용열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 총 11명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행사장 전반을 둘러보며 시설 안전상태와 행사 준비상황을 꼼꼼히 살펴봤다. ‘2025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머드엑스포광장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5월 3일 오전 10시, 폐막식은 5월 5일 오후 5시에 머드엑스포광장 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튜닝카, 레이스카, 브랜드카, 바이크, 캠핑카 등 다양한 차량 전시와 함께 짐카나, 드리프트, 스턴트바이크 등의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7개국에서 8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국제적인 행사로서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또한 차량동승체험, 어린이날 특별 체험, 캐릭터 코스프레, 레이싱카 퍼포먼스, 선수 피트 오픈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예산군은 지난해 12월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장 4개월 만에 방문 고객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군이 직영하는 첫 로컬푸드 직매장인 ‘예산농부마켓 어서오샵’은 지난 11일 정식 개장한 이후 누적 매출액 2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누적 방문객 1만명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예당호 로컬푸드 생산자 협의회(회장 백승준)는 방문 고객 1만명 달성을 기념해 방문객 김현이(군산시) 씨 가족에게 예산 명품 꾸러미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예산농부마켓 어서오샵’은 서부내륙고속도로 예산 예당호 휴게소에 위치한 총 141㎡ 규모의 독립매장으로 로컬푸드 직매장과 관광 홍보관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현재 매장에는 80여개 농가가 참여해 200여개 품목의 신선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출하하고 있으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직거래 공간을 넘어 지역 대표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소득 향상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월 30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의 주관으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장애인 단체 회원과 그 가족 등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기여자 총 15명에게 시장 표창, 서산시의회 의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등이 전달됐다. 이어진 어울림한마당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축하공연 및 장애인 단체 회원들의 장기 자랑이 진행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곳곳에 안전관리 요원과 자원봉사자 등을 배치했다. 강경환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장은 “제45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맞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제45회 장애인의 날 슬로건‘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처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촉구했다. 이 시장은 지난 4월 30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며 지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상만 서산상공회의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송연광 NH농협 서산시지부장을 지명했다. 해당 챌린지는 석유화학산업의 전례 없는 위기에 따라, 정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필요성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인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는 석유화학 생산능력 전국 2위로, 국가 석유화학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중국과 중동의 생산 설비 증설로 인한 공급과잉, 원자재 가격 불안정, 탄소중립 정책 강화 등으로 석유화학산업의 침체가 지속돼 실질적인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 정부의 금융 및 세제 지원, 기업 경쟁력 강화 정책 등이 지원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위기는 곧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지난 30일 송암사, 봉곡사, 봉수사 등 관내 주요 사찰을 방문하여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아산시가 주지스님, 신도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종교계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오 시장은 이날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종교계가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는데에 노력해 주신데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역할을 부탁했다. 아울러,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드리며, 앞으로도 종교계와의 대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세현 아산시장은 ▲5월 1일에는 윤정사, 오봉사, 보광사를 ▲2일에는 인취사, 대윤사, 세심사, 보문사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며 ▲3일에는 온양온천역에서 열리는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연등축제에 참석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29일 평생학습관 아트홀에서 열린 ‘2025년 노인지도자 양성 교육’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역량 강화와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노력에 응원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오 시장은 인사말씀에서 “어르신들이 사회의 능동적인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를 확대하고, 경로당 활성화를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의 열정에 힘을 보탰다. 또한, 양성 교육을 준비하신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오치석 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교육은 전체 554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4회에 걸쳐 추진하는 교육 일정 중 첫 번째 일정으로 6개 읍면 노인회 분회 임원과 경로당 회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노인학대예방 교육 ▲아산시 보건소의 치매예방 교육 ▲아산경찰서의 교통안전교육 ▲경로당 운영 및 관리와 화계 교육 순으로 이뤄졌다. 오치석 지회장은 “점점 노인인구가 늘어가면서 경로당과 노인지도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충남교육청은 30일, 아산 올드밀에서 업무관계자 6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위(Wee)프로젝트 기능 확대·개편 시범사업 교육지원청 발표회’를 개최했다. 위(Wee)프로젝트는 학교, 교육청,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는 다중 서비스망으로, 교육부가 2008년부터 시행해 왔다. 2024년부터는 학생 심리·정서 문제 대응 강화를 위해 기능을 확대·개편했다. 이에 충남교육청은 2024년 아산교육지원청을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하고, 전담 인력을 추가 확보하여 운영한 사례가 우수사례로 주목받았다. 2025년에는 아산, 천안, 서산, 서천교육지원청 위(Wee)센터를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받아 기능 확대·개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발표회에서는 각 교육지원청의 특색 있는 추진 사례를 공유했다. 충남교육청은 ‘온마음봄 프로젝트(충남 맞춤형 위(Wee)프로젝트 개편 모델)’를 구축하기 위해 ▲천안교육지원청 자문교수단 위풍당당 운영 ▲ 아산교육지원청 전문상담장학사 배치 조직 개편 ▲서산교육지원청 한 마음 보듬 프로젝트 운영 ▲ 서천교육지원청 군 지역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보령시는 30일 시청 민원동 회의실에서 몽골 움느거비도 달란자드가드시 교육 관계자 대표단을 맞이해 환영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영간담회는 보령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보령시 홍보영상 시청, 양국 교육 현황 공유,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방문은 한-몽골 간 교육 분야 교류 증진을 위한 것으로, 움느거비도 문화예술국 부장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 24명이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중이다. 대표단은 보령시에서 2박 3일간 머무르며, 이날 환영간담회 이후 아주자동차대학교와 해양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양국의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몽골 고등학생들의 보령시 수학여행을 위한 사전답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보령시와 몽골 움느거비도 달란자드가드시 간의 교육 분야 협력이 더욱 돈독해지길 기대한다”며 “몽골 학생들이 보령에서 뜻깊은 수학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학여행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회당 90~120명의 몽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천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한산모시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대한민국 유일의 전통 섬유 축제, ‘제35회 한산모시문화제’를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3일간 개최한다. 올해로 35회를 맞는 한산모시문화제는 ‘한산모시, 시간을 짜서 역사를 빚다!’를 주제로, 한산모시의 역사성과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가치를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이 처음으로 주관하여 한산모시문화제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동안 모시패션쇼, 저산팔읍길쌈놀이, 한산모시학교, 한산모시×백자를 만나다, 개막식 주제공연, 바람음악회, 한산읍성 야간탐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마련된다. 또한, 지역민과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과 지역 먹거리·특산물 판매, 해설이 있는 야간탐방 등 풍성한 즐길 거리도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한산모시의 전통을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이번 문화제를 통해 한산모시의 고유한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청양군이 새롭게 건립한 농업근로자 기숙사가 지역 농가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돌파구가 될 전망이다. 이번에 건립된 기숙사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억 5000만 원 ▲도비 2억 2500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군비 44억 2500만 원을 포함해 총 5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군은 30일 청남면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김기준 청양군의장,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농업 관련 기관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제1호 농업근로자 기숙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특히 라오스에서 온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이 첫 입주자로 함께하며 공동체 생활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시설하우스 집약지인 청남면에 조성된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연면적 756.32㎡, 지상 2층, 총 10호실의 규모로 최대 36명을 수용할 수 있다. 공용 주방과 공용 세탁실을 비롯해 각 호실에 개별 화장실과 최첨단 냉난방 시스템 등 편의시설이 구축돼 있다. 근로자에게 편안한 보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2025 논산딸기축제’가 한층 젊어진 축제로서 성장가능성을 입증하며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높였다. 논산시는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27회 논산딸기축제 평가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딸기축제 및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평가 보고 자료에 따르면 20~40대 관광객 비율이 66%, 수도권 관광객 비율이 3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논산딸기축제가 한층 젊어진 것은 물론 ‘3월은 논산딸기의 달’이라는 이미지가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논산딸기 자체의 판매량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한 디저트, 굿즈 등에 대한 관심과 판매도 높았다는 점에서 1차 산업은 물론 2차, 3차 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개선 및 향후 논의가 필요한 사항 등으로는 행사장 안내시스템, 딸기의 신선도 및 품질 유지를 위한 생딸기 전담 관리팀 구성, 편의시설 및 휴게시설 강화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주차장 및 교통 문제는 시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금산군은 산불예방활동 및 각종 봄철 행사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생각해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특별 휴가 1일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휴가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 사용을 권장하되 근로자의 날 쉬지 못하는 직원들에게도 5월 중 쉬게 할 예정이다. 또한, 근로자의 날에는 주민들이 민원 처리를 하는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별 필수근무, 산불예방 등을 위한 비상근무자를 배치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2025년 상반기에 군정 발전을 위해 기여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이번 특별휴가를 부여했다”며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