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보령시는 26일 시장실에서 관내 저소득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령시 소재 유기농 유제품 전문업체인 ㈜우유창고와 유제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령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유기농 유제품을 정기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영양 불균형 해소 및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수호 ㈜우유창고 대표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책임”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양질의 유제품을 접하며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귀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우유창고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보령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아동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청 직원들의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시는 26일 제2회 직원 행복한 가족 사진전을 개최, 직원들이 가족과의 행복한 추억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족 사진전을 통해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시청 구내식당 및 본청 2층에는 직원들이 가족들과 촬영한 사진 작품 56점이 전시된다. 시는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7일간 가족사진을 공모했으며, 내부 심사를 통해 우수작 5점과 아차상 3점을 선정했다. 우수작을 제출한 직원에게는 특별 휴가 1일, 가족캠핑 숙박권, 맞춤형 복지포인트 10만 원이 수여되며, 아차상으로 선정된 직원에게도 맞춤형 복지포인트 10만 원이 제공된다. 접수된 모든 작품은 액자로 제작됐으며, 전시가 끝난 후에는 직원들에게 증정된다. 한편, 26일 시청 구내식당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진전의 오픈식이 열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가족은 누구에게나 삶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충남교육청은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도내 학생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역도에서 첫날에만 3관왕을 3명이나 배출하며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성환중 정혜담 선수는 부별 한국신기록 2개와 대회신기록 1개를 수립했고, 장항중 신채민 선수는 부별 한국신기록 1개와 대회신기록 2개를 세우며 3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당진중 이소정 선수도 3관왕을 달성하는 등 역도 종목에서만 금메달 10개,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유도 종목에서도 청라중 이채윤 선수와 연무여중 심지민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며 맹활약했다. 충남 선수단은 5월 25일까지 금메달 24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3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며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밝은 전망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여러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최선을 다하되 부상 없이 끝까지 경기에 참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은 23일 오후 2시, 석림6통 도시계획도로(소로1-22호)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동식 의장은 관계 공무원들에게 좁고 불편한 기존 통행로 개선을 통해 주민의 일상 이동 편의를 높이고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교통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각별히 살펴줄 것을 주문했다. 조동식 의장은“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석림6통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면밀히 점검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주시기를 관계자들께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석림6통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는 총연장 270m, 폭 10m 규모로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2025년 5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빅데이터 분석 결과 논산시가 역대 최고 수치인 47위를 기록하며 논산시 도시 브랜드의 미래 가치와 경쟁력을 증명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2025년 4월 23일부터 5월 23일까지 한 달 간 수집한 도시 관련 빅데이터 6,186만 여 건을 분석하여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해 산출됐다. 논산시는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며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무려 35계단이나 상승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논산시 브랜드는 평판 지수는 참여지수 33,891, 미디어지수 180,769, 소통지수 83,355, 커뮤니티지수 203,914를 기록하며 총 브랜드평판지수 501,928로 분석됐다. 특히, 미디어지수와 커뮤니티지수가 2025년 4월 대비 각각 약 3배, 2배 가량 급증하며 논산시가 언론과 대중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논산시 도시 브랜드의 대외적 이미지와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23일 ‘투표참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다가오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챌린지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시작으로, 이응우 시장은 이용록 홍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다. 이 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민주주의는 투표에서 시작되며, 우리 지역의 미래는 우리 손으로 결정해야 한다”며, “한 표 한 표가 계룡의 내일을 바꾸는 소중한 선택”임을 강조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6월 3일 진행된다. 시는 투표 당일 총 12개 투표소를 운영하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는 관내 5개소가 설치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시 공식 블로그, SNS, 전광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투표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재)서천문화관광재단에서 지역 공연 예술인들에게 활동무대와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2025 지역예술가 초청 리사이틀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 사업은 서천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가를 발굴·지원하여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공연 예술 분야(클래식, 대중음악, 국악)를 중심으로 3인 이내의 예술가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기벌포 복합문화센터에서 초청 리사이틀 공연기회와 공연에 필요한 기획, 대관, 홍보 등 전반을 재단이 지원하게 된다. 공모 자격은 서천군에 거주하며 최근 5년 이내 공연 활동 경력이 있는 예술인으로 자세한 사항은 서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사업은 '2025 군민문화관광공론장' 공연예술분야 논의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지역 예술인의 실질적 창작 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예술 활동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서천문화관광재단 문옥배 대표이사는“이번 공모는 지역 예술가에게 무대를, 지역민에게는 수준 높은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예술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충청남도 시군 단체장이 참여하는 ‘투표 참여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각 지방자치단체장이 차례로 지목을 받아 국민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김 군수는 이완섭 서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에 참여했다. 김 군수는 다음 주자로 금강을 사이에 두고 인접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강임준 시장을 지목, 광역 경계를 넘어서는 국민적 참여 확산에 기여하며 캠페인의 전국 확장에 발판을 마련했다. 김 군수는 “서천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꾼다”며 “서천군은 지난해 총선에서도 72.4%의 투표율로 도내 2위를 기록할 만큼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군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우리 지역의 목소리를 더욱 크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천군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위해 관내 13개소의 사전투표소와 26개소의 본투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3일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국립기억의숲과 무연고 사망자 및 시신 인수 포기자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6월부터 '무연고 사망자 수목장림 지원사업'을 통해 서천군 안치기간 경과 무연고 유골 이전을 함께 추진하며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서천군은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공영장례 절차를 전담하고, 국립기억의숲은 자연 친화적인 수목장림을 제공해 고인에게 존엄한 추모 환경을 제공한다. 앞서 서천군은 지난해 7월 '서천군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서천시니어클럽과 연계한 '무연고 공영장례사업단' 운영을 통해 장례 지원체계를 마련해왔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공공복지 체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모든 군민이 존엄하고 따뜻한 삶의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난 23일 서천군농업기술센터 내 벼 품종 비교전시포에서 직원 40여명과 함께 손 모내기를 진행하며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날 김 군수가 직접 심은 벼는 신품종 '다품'을 포함한 30개 품종으로, 생육상황과 병해충 저항성을 평가해 서천 지역 특성에 최적화된 품종을 선발,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군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영농현장 인력 부족과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해 생력화 영농기술과 스마트 농업장비 보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문산면 일대에 스마트팜 사관학교를 조성하고 오는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하며, 서천읍 화성리에는 2027년까지 약 3ha 규모의 스마트팜 임대농장을 구축하여 차세대 농업인을 본격 육성한다. 논 농업은 쌀 생산 조정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밀, 보리, 콩 등 전략작물 재배단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벼 직파 재배기술 보급을 확대해 농업인의 일손 부담과 생산비 절감을 돕는다. 특히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기존 연 2회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공주시는 공주 수촌리 고분군 방문자센터에서 ‘2025년 공주 수촌리 고분군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주시가 주최하고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이 주관하며, 무령왕릉 발굴 이후 가장 큰 학술적 성과로 평가받는 공주 수촌리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5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진행되며, 평일 사전 예약제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운영된다. 예약문의는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으로 하면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주 수촌리 고분군 방문자쉼터와 고분군 현장에서 이뤄지는 ▲유물 만들기 ▲발굴 체험 ▲이야기 중심의 현장 탐방 등이 있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어린이와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 시민, 장애 아동,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배려 계층까지 폭넓게 포함되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백제문화와 매장 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최원철 시장은 “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2일 저녁 7시 20분경 신풍면 화흥리 당진영덕고속도로 당진 방향에서 발생한 염산 수송 차량 전복 사고와 관련해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통해 인명 및 환경 피해 없이 사고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고는 염산 2만 2천 리터를 적재한 탱크로리 차량 하부가 파손되면서 약 640킬로그램의 염산이 도로에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발생 직후 공주시 상황관제팀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통해 화재 신고를 접수받고 곧바로 소방서와 경찰서, 시청 관련 부서 등 유관 기관에 상황을 전파하여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특히 유출된 염산이 인근 하천으로 흘러들지 않도록 굴삭기를 동원해 사고 지점에서 약 50미터 떨어진 곳에 1차 차단둑을 신속히 설치하고 이어 2~4차 추가 차단 시설도 완비하며 유출 확산을 원천 차단했다. 동시에 시민 피해를 막기 위해 스마트 마을방송과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반경 200미터 이내 접근을 자제하도록 안내하는 등 선제적인 주민 보호 조치도 병행했다. 사고 당일 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제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를 준비해야 할 시기”라며 “업무결산을 통해 시책별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하반기 업무도 체계적으로 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6월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이라며 “제70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비롯한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되새기자”고 말했다. 이어 “수해복구 공사가 우기 전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공사장 현장 행정도 추진될 예정인데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6월부터 시행되는 당직근무제도 개선에 관해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에 따라 당직근무제도가 바뀐다”며 “근무 매뉴얼을 충분히 숙지해 민원 응대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21대 대통령 선거업무 추진에도 신경 써 달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금산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자 사전대피를 위해 금산군지역자율방재단 대원들과 일대일 매칭을 시행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외딴집, 산지, 저지대 등에 거주하는 거동불편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추진했다. 자율방재단원들은 재난 상황이 발생할 시 자신과 매칭된 주민의 안전을 위해 발 빠르게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충남도 중요 시책인 호우·태풍 대비 1마을 1훈련을 군정에 접목해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대피소 위치와 경로를 안내하고 비상시 태풍 및 호우에 대해 국민행동요령을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계획 목표는 인명피해 제로화”라며 “계속해서 재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아산시, 농협은행, 하나은행과 협력하여 총 24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5월 23일 아산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 조소행 충남신보 이사장이 참석하여 아산시 소상공인의 건전한 육성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 10억원, 농협은행 5억원, 하나은행 5억원을 합산한 총 20억원의 공동 출연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재단은 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240억원 규모의 저금리 신용보증을 지역 소상공인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 관내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보증 지원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2%대 후반으로 지원되며, 보증기간은 최대 7년까지 설정해 대출금 상환 부담 완화를 도모했다. 특히 아산시는 오는 6월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총 5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확대 계획을 발표한 바 있어, 향후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