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중구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방향 주요 도로(대종로 405 일원)에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디자인 가설울타리(220m)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야구 관람객을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가 지나가는 대표 통행로임에도 불구하고 폐·공가가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중구는 폐․공가 전면에 디자인 가설울타리를 설치하여 노후된 주변 환경을 가림과 동시에, 울타리 전면에 구정 및 야구 관련 홍보물을 부착해 도시미관 향상과 지역 홍보를 도모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8월 중 착공 및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현재 정규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한화이글스 구단의 큰 인기와 더불어 중구를 찾는 방문객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해당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야구 관람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야구장 가는 길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3050세대의 주체적인 삶의 설계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3050 생애설계상담 전문 과정’ 강좌를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생애설계상담 절차 ▲생애설계 상담자의 태도·말하기·듣기 ▲공동체적 삶의 방식과 로드맵 그리기 ▲실행할 수 있는 인생 로드맵 설계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강좌는 생애설계와 학습설계에 관심 있는 30~50대 유성구민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8월 19일까지 유성구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평생학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중장년 세대가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돌아보고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주민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8월 25일까지 ‘찾아가는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고독사 등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위기가구에 관심을 두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며, 민관이 협력해 체계적인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을 비롯해 통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주민자치회 등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과 지역 주민으로, 13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고독사 이해와 발굴 ▲지역 주민의 역할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 모색 ▲실제 사례 공유를 통한 위기 징후 감지 능력 향상 등으로 구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의 지역서점이 지역민의 문화사랑방이자 사람과 마을을 잇는 지역 공동체 플랫폼으로 변모하고 있다. 30일 유성구에 따르면 최근 열린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관련 정책으로 4회 연속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지역서점 활성화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유성구 마을의 문화사랑방, 지역서점 활성화’ 정책은 무엇보다 지역서점을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문화사랑방이자 공동체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진화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성구는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지역서점과의 협력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2024년에는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 조례’를 개정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이어 ▲지역서점 활성화 계획 수립 ▲지역서점 인증제 도입 ▲공공도서관 도서 우선구매 정책 ▲독서포인트제 시행 등 지역서점 경영 안정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유성독서대전과 북크닉(Book+Picnic) 등 독서 축제, 공공도서관·지역서점 연계 프로그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발명 축제인 ‘2025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 페스티벌의 부제는 ‘나만의 빛, 세상을 비추다’로,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발명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일인 31일 오전에는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38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2025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본선 및 시상식 ▲창의발명 체험부스 등 본격적인 행사가 이어진다. 제38회 학생발명전시회에는 총 6,843건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195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통령상은 ‘무동력 환풍기 환기 성능 개량형 상시 작동 유도 구조체’를 출품한 송치완 학생(대전대신고 2학년)이 수상했으며, 국무총리상은 ‘자동분류가 가능한 사목 게임 장치’를 출품한 권주원 학생(글꽃중 1학년)과, ‘돌리고 돌리고 쉽게 박고 뺄 수 있는 둥근 머리 회전팩’을 출품한 장윤진 학생(거제상동초 6학년)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공장장 이준길)이 지역사회 복지거점을 위한 공유주방 조성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재용) 내 공유주방 조성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공유주방은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나눔 활동,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거점이자 지역 내 주민과 봉사자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협력의 장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은 꾸준한 봉사와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9일 유성시장에서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지급에 맞춰 구청 직원이 참여하는 ‘민생 회복 소비 촉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 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을 격려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소비 쿠폰을 활용해 유성시장 내에서 생필품을 구매하고 점심을 먹는 등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여름철 물가 안정 캠페인을 병행하고, 착한가격업소 홍보 등을 통해 시장 상인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물가 안정 실천을 유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이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잇따라 폭염과 폭우 피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기상청은 지난 22일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한 데 이어 25일 심각 1단계를 발령했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민의 폭염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김 청장은 28일 용두동 재정비 지역 쪽방촌을 긴급 점검하고, 거주민 김 모(여.85) 씨 4명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앞서 김 청장은 소로 옹벽 일부가 무너진 대사동 현장을 찾았다. 해당 지역은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일부 구간이 무너진 데 이어 지난 25일 추가로 토사 일부가 흘러내렸다. 현재까지 주민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구는 예방 차원에서 주민들을 인근 숙박업소로 대피시킨 뒤 이주 대책 등을 논의 중이다. 김 청장은 현장 점검에 나서기 전 주간업무회의에서 관련 피해 상황 및 현장 상황을 보고 받고 피해 주민들의 안전 대책 및 신속한 후속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어 안전진단 자문위원과 함께 현장을 찾은 김 청장은 “추가 붕괴가 계속 우려되는 상황에서 주민 안전을 최우선에 둬야 한다”라며 “절차적 대응에 앞서 과하다 싶을 정도로 선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8일(현지시각)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머크(Merck) 본사를 방문해, 쟝–샤를 위르트(Jean-Charles Wirth) 신임 라이프 사이언스 CEO와 만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대전에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를 건립 중인 머크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대전을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먼저 지난 6월 취임한 쟝–샤를 위르트 CEO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머크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가 성공적으로 건립·운영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나아가 머크가 단순한 생산기지를 넘어 대전 바이오 생태계를 이끄는 ‘앵커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머크의 기술력과 대전의 혁신 역량을 결합하는 ‘머크-대전 상생 모델’로서 유망 기업들과 동반 성장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이장우 시장은 “현재 대전 바이오 생태계에 필요한 것은 바로 앵커기업”라며, “글로벌 기업 머크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7월 28일 충남 예산군을 찾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중구의회 소속 의원들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해, 예산군 내 침수 피해를 입은 딸기 비닐하우스에서 넝쿨 제거 및 정비 복구 작업 등을 실시하며 피해 농가의 신속한 회복을 지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예산군을 포함한 충남 일부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중구의회는 피해 상황을 접한 즉시 실무부서와 함께 자원봉사 계획을 수립하고, 의회 차원의 복구 지원을 결정했다. 오은규 의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을 넘어 함께 아파하고 손을 보태는 것이 지방의회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하루빨리 피해 주민들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한밭교육박물관 이전 신축 사업’이 교육부의 2025년 정기 제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4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박물관 이전 신축 사업에 대해 심사한 결과, 이용자 편의시설 활용, 주변 교육시설 연계 프로그램 및 홍보, 타 박물관 차별화 계획 보고 후 추진을 조건으로 승인했다. 이에 한밭교육박물관은 지난해 하반기 문체부의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한 데 이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까지 통과함으로써 사전 행정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전 건립 사업이 드디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이전 후 박물관은 안전성과 공간 효율성을 갖춘 수장고 및 전시관과 교육실, 야외 체험 광장 등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최신 전시 기법을 도입한 참여형・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기관과의 협업 프로그램도 추진하여 박물관의 공공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교육도시 대전의 위상을 높이고,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문화 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지난 24일 신흥동 일원에서 개최된 동구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기공식에 대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세대통합 어울림센터’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신인동 신흥SK뷰아파트 인근에 건립될 예정으로, 주민들에게 ▲육아종합지원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북카페 ▲주민공유공간 등 각종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관영 의장은 “이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대전광역시, 동구청 및 관계기관 모든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공될 때까지 동구의회 또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구 세대통합 어울림센터가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기능하여, 주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주민들께서도 함께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사업의 진행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8일 ㈜아이씨푸드·유성구행복누리재단과 드림스타트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에게 인지·건강·정서·가족 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후원기관과 연계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아이씨푸드는 최근 출시한 꿈돌이라면의 판매 금액 1%를 매월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부하게 된다. 후원금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 등 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민관이 협력하는 복지 체계를 구축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이씨푸드는 지난 2018년부터 건강 반찬 지원 프로그램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을 이어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는 28일, 최근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일원에서 피해 복구 지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 자치단체와 따뜻한 연대를 실천했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에는 대전시의회 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해 농가 창고 내 토사 제거, 잔해물 정리 등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또한 대전시의회는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함께 전달하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극한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자치단체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이번 자원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지역 간 협력과 통합의 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조원휘 대전시의장은 지난 24일 충청남도의회를 방문해 홍성현 충청남도의회 의장에게 꿈돌이 라면 40박스를 위문품으로 전달하며 연대의 뜻을 전한 바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8월 13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민선 8기에 추진한 주요 정책 가운데 구민이 성과를 체감한 10대 정책을 선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표는 민선 8기 변화를 이끈 핵심 정책을 구민의 눈높이에서 평가하고 남은 1년 동안 마무리에 주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민선 8기 10대 정책은 구민 체감도와 만족도를 토대로 향후 정책 수립과 시책 추진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투표 대상은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한 우수사례,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인 생활 밀착형 투자사업, 언론 등에 집중 조명된 주요 역점사업 등을 중심으로 후보를 선정했다. 주요 후보는 ▲사계절 축제 운영 ▲유성온천 거점 지구 인프라 구축과 관광 콘텐츠 강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구축 ▲마을 커뮤니티 공간 조성 ▲문화 체육 인프라 조성 ▲어은·궁동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 등 20개 정책이다. 유성구민이라면 누구나 유성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제시된 후보 중 5개를 복수 선택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민선 8기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