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대전시는 도심 속 캠핑과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 도시캠핑대전’을 6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과 엑스포과학공원, 갑천변 일원에서 개최한다. 전국 최대 녹지율을 자랑하는 대전 도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캠핑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올해로 2회를 맞는 ‘2024 도시캠핑대전’에서는 ▲도시캠핑대전 박람회 ▲1박2일 캠핑체험 ▲예쁜 텐트 콘테스트 ▲축하공연 ▲먹거리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DCC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도시캠핑대전 박람회는 캠핑카 및 캠핑텐트 등 다양한 캠핑용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전국 규모의 캠핑박람회이다. 참가 희망자는 도시캠핑대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할 수 있다. 행사 기간 현장 등록도 가능하며, 학생증 지참 시 중학생까지 무료입장할 수 있다. 갑천변 일원에서는 사전에 접수한 참가자들이 1박2일 동안 캠핑 및 달빛 걷기, 텐꾸왕(텐트꾸미기왕) 선발대회, 지역밴드 공연 등 다양한 캠핑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대전시는 6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는 유가족 등 참배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현충일 당일 5만여 명의 보훈가족이 현충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교통대책반을 운영하고, 대전경찰청, 국립대전현충원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전월드컵경기장,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는 임시주차장을 운영하여 승용차 이용 참배객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임시 주차장과 현충원 간에는 셔틀버스를 운영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셔틀버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행하며, 승용차 이용 참배객은 임시주차장에 주차 후 월드컵경기장 11문 앞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도시철도 이용객은 월드컵경기장역에서 하차 후 7번 출구로 나와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 편의 및 신속한 운행을 위해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노은주유소네거리 부터 노은터널 부터 대전현충원 구간(2.5㎞) 1개 차로를 임시 버스전용차로로 지정 운영한다. 버스전용차로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충남도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도내 119곳을 대상으로 지난 한 달간 복구 상황 등을 점검하고 복구 현장에서 겪는 실무자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이번 현장 점검으로 수렴한 일선 현장의 의견을 검토·반영해 이달 말까지 비가 많이 오는 본격적인 여름철 전 산사태 복구 사업을 조속히 완료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산사태 취약지 1855개소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이·통장, 의용소방대 등 민간 조력자, 산사태현장예방단과 협력해 대피 훈련을 추진하고 유사시 방수포 설치 등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에 최우선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 산림 재해 예방을 위해 올해 추진 중인 사방댐 25개소, 계류보전 27㎞ 등 사방사업도 이달 말까지 마쳐 산사태에 사전 대비할 방침이다. 이덕민 도 농림축산국장은 “도는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와 함께 재난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어디나 산사태 위험지역이 될 수 있는 만큼 안전의식을 갖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당진시의회 ‘역사·문화 연구모임’은 3일, 당진읍성(승리봉공원) 주변 도시공간 기획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는 당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심의수 대표의원을 비롯한 민간전문가, 시청 관계자,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은 2024년 11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목표는 당진읍성을 연결한 도시공간을 재구성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전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는 발표를 통해 당진시 도시공간 구조와 구도심 권역을 분석하고, 승리봉 공원 주변 현황 파악을 통해 연구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구도심 일대 정비를 통한 보행 및 상권 활성화 ▲그린네트워크 구축 및 거점공간 정비를 통한 일상 속 녹지공간 확충 ▲친환경 교통체계로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조성 등 당진시에서 계획한 선행 관련 사업을 검토하고, 타 지자체의 읍성 복원 및 도시 재생 사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구체적인 기본 구상인 3단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리마인드 웨딩’이 지난 3일 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80여 명 하객의 축하의 물결 속에서 거행됐다. ‘리마인드 웨딩’은 긴 세월을 함께하며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뤄온 부부의 삶을 축복하고, 부부와 가족의 의미를 일깨우기 위해 기획되어 가족과 군민들의 축하 속에서 새롭게 올리는 결혼식이다. 이번 리마인드 웨딩은 홍성읍, 홍북읍에서 신청하신 한평생을 동고동락한 황혼의 어르신 부부 두 쌍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 전정숙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어 조광희 홍성부군수의 축사, 부모님께 드리는 글과 큰절, 선물 전달과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와 지인, 가족들로부터 축복을 받은 어르신 부부의 얼굴에는 미소가 지어졌고, ‘다시 한번 배려와 존중으로 평생을 함께 하겠노라’는 노부부의 굳은 다짐을 지켜보는 하객들은 가슴 벅찬 감동을 느꼈다. 전정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긴 세월 함께한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다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홍성군이 지역민의 생활 구석구석 라이프스타일을 알아가는 특별한 여행프로그램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에 나섰다. 군은 지난 3일 청운대학교에서 ‘로컬매니저’ 2기 발대식을 갖고 주민 4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지역주민의 역할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전문가 역량강화교육과 활동 가이드라인을 공유했다.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는 홍성 주민인 ‘로컬매니저’가 타지역에 살고 있는 친구, 지인, 가족 등을 홍성으로 초청해 다양한 체험 여행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로컬매니저에게는 외지인 대상 숙박비와 체험비, 홍성 특산물을 활용한 BBQ 체험비 등이 지원되며 온라인 후기 활동 시 활동비가 1회 추가 지급된다. 홍성군은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통해 400명 이상의 생활인구를 유치할 것으로 기대하며 로컬매니저들이 직접 기획한 ▲지역 라이프스타일의 경험 ▲지역 이슈 해결 ▲지역 작은 일자리 경험 ▲지역 취미·취향 경험 ▲숨겨진 생활 관광지 활성화 기여 등 다양한 주제의 체류형 프로그램이 진행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홍성군이 업무 전반에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를 활용하여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군은 마을 기초 행정에 활용하던 지적도 부본이 전산화 이후 제공되지 않아 마을 이장과 지역민들이 불편을 호소함에 따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해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를 제작하여 배포했다. 맞춤형 종합지도에는 행정리별 경계, 연속지적도, 지명, 도로명 등 마을 주요시설 정보와 함께 최신 항공사진이 중첩되어 있어 직관적 공간인식이 가능하다. 군은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를 활용하여 ‘2024년 행정구역 조정’ 기초자료, ‘정부양곡 수급자 쌀 배달사업’ 수급자 위치확인, 종합지도를 기반으로 한 민원상담, ‘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참고자료 등 다양한 행정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복호규 민원지적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데이터 정비를 하여 군 현안사업 등에 종합지도를 활용해 군민들에게 더 나은 지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스마트스토어 과정을 시작으로 chat GPT4 활용 과정, SNS 마케팅 등 다양한 정보화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농업인 정보화 교육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꾸준히 진행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실습과정을 연계한 교육을 제공하여 농업인의 온라인 커머스 능력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향후 스마트폰 사진촬영 과정, 동영상 편집 과정, 실전 라이브커머스 과정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희망자는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 스스로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라며“농가 직거래 활성화와 농가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일 외암민속마을 일원 1,400㎡의 논에서 찐모 던지기, 손 모내기 등 벼농사 관련 전통농경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사전에 모집한 유치원생 포함 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잊혀가는 전통 농법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아산 인주면 풍물패의 풍물놀이 공연과 함께 찐모(짚풀로 모를 묶어 나눈 것)를 던져 논에 뿌려두는 ‘찐모 던지기’, 직접 모를 옮겨 심는 ‘손 모내기’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민환 농정과장은 “전통농경문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매년 개최되는 10월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와 연계해 아산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아산시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절기 정기 안전 및 급식·위생·방역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철에 접어듦에 따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시설, 미세먼지 등 안전관리와 어린이집 감염성 질환을 포함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관내 어린이집 5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통해 8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지자체 직접 점검 미대상 어린이집은 점검표를 통한 자체 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내용은 시설 건축물 관리와 소방·전기·가스 관리, 여름철 재난 대응 대책 등 어린이집 안전 전반이며, 급식 위생 점검 사항으로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및 식단표 관리, 급식 경영관리 등을 확인한다. 현장점검 시 관련 규정 미숙지 등으로 인한 위반 사항은 충분한 설명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며, 법적 위반 사항의 경우 행정처분 등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에 접어들기 전 각종 재해 및 식중독 발생위험에 대비한 현장 지도와 점검을 통해 급식 및 위생 관련 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집의 올바른 안전 환경을 조성하겠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아산시는 충남도 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지방세 징수 및 세수기여도, 체납액 징수,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실적, 세외수입 및 과태료 징수 등 총 6개 분야의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시군 간 선의의 경쟁 유도와 안정적 세수확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충남도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역대 최대규모인 지방세 8.782억 원을 징수한 아산시는 이번 평가 항목에서 세입기여도 1위, 도세 징수율 및 도세입 신장률 2위, 체납징수평가 및 이월체납증감률 시부 2위 등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우리 시가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한 납세자들과 세입 확보를 위한 직원들의 업무추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와 다양한 세무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아산시가 충남도에서 주최하는 ‘2024년 충청남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5월 30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발표대회는 충남도와 시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서 1차 서면 심사 결과를 통과한 상위 6개 시군(천안시, 공주시, 보령시, 아산시, 논산시, 부여군)의 연구과제 발표가 진행됐다. 아산시 발표자로 나선 김진훈 주무관은 ‘분양권 전매 먹튀 꼼짝마! 분양권 프리미엄 과세 방안’을 주제로 신세원 발굴 방안을 제시해 좋은 평가와 호응을 얻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지방 세정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지원과 업무연찬을 통해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아산시는 지난 3일 시니어보드·주니어보드를 대상으로 2024년 정부혁신 우수기관인 산림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혁신모임 구성원들의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혁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산림청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은 45개 중앙행정기관 중 차관급 기관 1위를 달성하며 정부혁신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다양한 혁신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방문에 참여한 혁신모임 구성원들은 산림청의 혁신 사례를 듣고, 자유로운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아산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생산적인 근무 환경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는 공간혁신 사례가 큰 관심을 받았다. 아산시 혁신모임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일하는 방식 개선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혁신모임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와 시정혁신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벤치마킹을 통해 혁신모임을 지원하고 지방정부 혁신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아산시가 청렴아산 실현을 위해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부정부패 방지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급 이상 간부공무원 9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인 이지문 강사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금지 규정을 포함한 행동강령 법령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했다. 특히 갑질 행위 사례를 중심으로 부당한 업무지시와 직장 내 갑질 근절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열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박경귀 시장은 “도시브랜드 전국 4위를 달성한 아산시민의 높아진 기대 수준에 맞춰 청렴도 또한 등급 향상을 위해서는 고위공직자분들의 청렴의식이 매우 중요하다”며, “반부패 청렴교육이 공직비리 근절과 청렴마인드 함양의 유익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이란 전례 없는 역사 달성을 위해 우리 고위직 공무원 모두 솔선수범해 노력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당진시가 지난 3일 ‘제6기 당진시 아동참여위원회’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23명(연임 7명, 신규 16명)의 위원은 내년 2월까지 아동권리 증진 활동 및 아동의 시정 참여권 보장을 위한 정책발표보고회 등을 진행한다. 공개모집과 기관추천을 통해 모집된 이번 6기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 5기와 비교해서 참여 인원과 소속 학교의 증가(19명→23명, 7개교→16개교), 거주지 읍면동 확대(4개 읍면동→8개 읍면동) 등 시내권과 시외권 아동들이 골고루 참여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기수는 거주하는 읍면동, 소속 학교도 다양하다고 들었다. 아동참여위원회 위원들이 그동안 열심히 활동해 준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여러분들은 당진시 대표 아동참여기구 위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