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6월 4일~ 6월 5일 이틀간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회계 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교육은 한국보육진흥원 오은선 강사를 초빙하여 6월 4일은 민간과 가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집의 합리적인 재무회계 관리’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6월 5일은 국공립, 법인ㆍ단체 등 및 사회복지법인, 직장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추경 예산서 작성의 이해 및 실제’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은 보육사업을 반영한 재무회계 확인사항 등 전반적인 회계 처리 및 회계관련 서류 관리의 중요성 등 재무회계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원장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보였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원장과 회계 담당자들의 회계 업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투명한 보육 환경 조성 및 양질의 보육문화 정착, 어린이집 재정 안정화를 통한 어린이집의 신뢰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대전시는 정책제안플랫폼 대전시소를 활용한 '시민이 제안하고 지역인재가 답하다' 라는 주제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역대학과 인재들이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소통하는 첫 번째 장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목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와 대학원 사회안전학과 강희조 교수, 김윤호 교수, 최재명 교수, 안병천 사회안전학 박사(안전모니터봉사단 대전시연합회)의 협조로 목원대학교 1학년 및 4학년이 중심이 된 16팀 101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다룬 분야는‘안전’으로 SNS를 통해 접수된 300여 개의 질문을 화재, 재난, 교통, 야간, 공공, 1인 가구, 안전 취약계층, 사이버 등 8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활용하여 가상의 안전 취약계층을 설정하고, 일상에서의 안전 문제를 사람 중심으로 파악하고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지역의 대학과 인재들이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시도"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시민, 지역인재, 행정이 협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대전시의 무형유산 예능 종목들이 8일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합동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무형유산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보전·전승과 대중화를 위해 1년에 한 번 예능과 기능을 일반에 공개하는 행사로 대전의 무형유산의 전통성과 예술성,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 무형유산 전통 공연예술 9개 종목 60여 명의 전승자가 참여하는 ‘가무악(歌舞樂)’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대전시 첫 번째 지정 무형유산인‘대전 웃다리농악’을 비롯해 들말두레소리, 가곡, 판소리(춘향가와 고법), 대전향제줄풍류 등 조선시대 궁중음악에서 대중음악까지 망라한 전통 음악을 선보이며 민속무용의 정수를 보여주는 승무·살풀이춤·입춤 등 전통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무형유산은 말 그대로 물리적 형태가 없는 문화유산으로 전통의 기법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내고, 화려하기보다 기품 있는 전통춤과 음악을 사람이 매개체가 되어 세대에서 세대로 잇는 살아 숨 쉬는 문화유산이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이번 공개행사가 살아 숨 쉬는 문화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보령시는 오는 13일 오후 4시 보령시립도서관에서 김종원 작가를 초청해‘자녀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187회 만세보령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김종원 작가는 출간 저서 누적 판매량 100만부를 달성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20여 년간 100여 권의 책을 집필했다. 대표 저서로는『나에게 들려주는 예쁜말』,『66일 인문학 대화법』,『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김종원의 진짜 부모 공부』, 『우리 아이 첫 인문학 사전』,『부모의 말』 등이 있다. 각종 방송과 기업, 대학, 단체 강연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월드투게더 홍보대사, 기부 등을 통해 재능을 나누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년 만세보령 아카데미는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후 4시에 전국 최고의 유명 강사진을 초청해 지식, 정보 확산을 위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며, 짝수달에는 보령 시립도서관에서, 홀수달에는 보령 문화의 전당에서 강의를 개최한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보령시는 7일 갈매기 공원(보령축협하나로마트 옆)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가정캠페인‘No Alchol Day’(노알코올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령시가족센터 주관하에 보령지역자활센터, 명천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보령시민의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를 목표로 ‘매년 6월 8일’을 알코올이 없는 날로 지정하여 추진중이다. 과도한 음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과 위험성을 알리고, 알코올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개선하고자, 혈중알코올농도별 음주 체험, 음주 실태 설문, 절주․금주 서약서 작성,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양수정 가족센터장은“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본인만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상처를 줄 수 있다며, 보령시의 건강한 가정을 위하여 본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보령시보건소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에게 검진 편의성을 제공하고 질병 조기 발견 및 치료를 돕기 위해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2일까지 7개 읍·면을 대상으로 2024년 2분기 이동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진대상자는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이하 해당자이며, 검진항목은 일반건강검진, 위암(위장조영검사), 대장암(분변잠혈검사),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이다. 검진 일정은 ▲6월 21일 청소보건지소 ▲24일 청라보건지소 ▲25일 천북보건지소 ▲26일 성주보건지소 ▲27일 주산보건지소 ▲28일 웅천보건지소 ▲7월 1~2일 남포농협 문화복지센터(노인복지시설) 순으로 오전 8시~11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검진 희망자는 검진 전날 저녁 8시부터 금식을 유지하고 신분증을 지참하여 검진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질병을 미리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건강검진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며“하반기에는 검진기관이 혼잡하여 검진예약이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미리 검진받고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홍성군이 지난 6월 1일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개최한 ‘환경의 날 기념 그림그리기 대회’의 당선작을 7일 발표했다.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유치부 72명, 초등부 146명이 참가해 총 218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참가자들은 주제에 맞는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탄소중립 실천선언(▲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음식은 먹을 만큼만 준비하기 ▲지역농산물 이용 ▲냉난방을 위한 전력감소 ▲생활속 아나바다 실천 ▲가까운 거리는 걷기) 동참과 각종 체험행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출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6명을 선발했으며, 선정 결과는 홍성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7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홍주문화회관에서 당선작 전시회를 개최하여 대회 참여자를 격려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일깨우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홍성군이 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수요를 반영한 예산편성을 위해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며‘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 군은 군민의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내실 있는 정책 제안과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예산학교’를 통한 교육을 시행한다. 교육 일정은 ▲6월 10일 홍동면 ▲6월 11일 구항면 ▲6월 21일 갈산면, 금마면 ▲7월 2일 광천읍 ▲7월 3일 장곡면 ▲7월 4일 홍성읍 ▲7월 5일 홍북읍 ▲7월 8일 은하면 ▲7월 9일 서부면 ▲7월 10일 결성면 순으로 진행되며, 홍성군민이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 ▲주민참여예산 우수사업 소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제안서 작성 방법 등을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고, 특히 현재 진행 중인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와 관련하여 진행촉진자와 함께 제안서 작성 의제 발굴 및 작성 방법에 대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윤태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예산편성 과정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홍성군은 군민들에게 청년을 이어온 홍주의 빛나는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 홍주성역사관 박물관대학’을 오는 13일 개강한다.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이번 강좌는 ‘천년 홍주의 義(의), 그리고 藝(예)’를 주제로 홍성의 대표 인물인 지산 김복한 서거 100주년과 한성준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여 두 인물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고 조선 중기 홍주 출신 문인들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조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6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최되는 ‘100년을 기다린 바람, 지산 김복한’ 특별전과 연계하여 더욱 흥미롭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은 7회에 걸친 실내 강의와 1회의 현장 답사로 진행되며 강의 장소는 홍주성역사관 체험학습실이다. 홍성 역사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홍주성역사관 방문 또는 유선으로 사전 접수할 수 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홍주성역사관 박물관대학을 통해 홍성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그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홍성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4년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선도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500만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선도사업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너지 절약 및 주변환경과 조화되는 친환경적인 그린 공중화장실을 조성하고, 다중이용시설 중 이용자 불안이 높은 노후화된 공중화장실을 개선하여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되어 오고 있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4월 초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5월 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500만원을 확보하여 군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탄소중립 친환경 화장실을 구축할 계획이다.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에는 범죄예방을 위해 안심거울, 양방향 비상벨, 안심조명 등을 설치하고, LED 전등, 태양광 지붕창, 절수장치 등 탄소중립 에너지 절약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군민 여러분이 그린 안심 공중화장실에서 편안함과 안전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아산시가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연구과제)’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우수사례 심사는 충청남도 내 15개 시·군 중 1차 서면심사에서 선정된 상위 8개 시·군의 발표로 진행됐다. 이날 아산시는 극심한 주차난 해소를 위한 도심 속 공영주차장 지속 조성과,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정주 여건 제공 및 세외수입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방안을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광섭 징수과장은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새로운 징수 기법 및 세입 확충 방안 연구 등 지방재정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아산시 보건소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농번기와 나들이 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이 있다. 특히 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누적 치명률이 18.7%에 달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참진드기에게 물린 후 발생하며, 2주 이내 고열과 두통, 근육통,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난다. 예방법으로는 ▲야외활동 시 긴옷 긴바지 등 진드기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복장 갖춰 입기 ▲진드기 기피제와 돗자리 사용하기 ▲풀 위에 옷 벗어놓거나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귀가 시 전신 샤워 및 작업복 분리 세탁하기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진드기 발생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최선의 예방책은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며, 이를 위해 야외활동 시 예방 수칙을 꼭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아산시는 지난 5일 중증 장애인 자산형성 지원 사업'반짝 자립통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참가자를 선정했다. '반짝 자립통장'이란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청년 중증 장애인의 자립자금 마련을 위해 3년 만기 ‘반짝 자립통장’을 개설해, 매달 본인 저축액 10~20만 원 선택 납입 시 보조금 15만 원을 매칭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이다. 아산시는 4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2차에 걸쳐 홈페이지 누리집 게시, SNS 홍보, 아산 톡톡 등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고, 총 16명이 신청했다. 이번 심사위원회는 해당 분야 학계 전문가, 금융 전문가, 자립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신청자 16명 중 8명을 최종 선발했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중증 장애인 자산형성 지원 사업을 통해 중증 장애인 가구의 부담이 경감되고 청년 중증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아산시 송악면 외암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이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 첫날인 6일 1만 5,000명이 몰리며 들썩거렸다. 외암마을 야행은 국가유산청의 ‘문화유산 야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작한 축제로, 3년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조선시대 외암마을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3일간 열린다. 약 500년 전부터 형성돼 현재까지도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고 있는 외암민속마을은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으며, 추사체 현판·소나무·괴석이 어우러진 정원 등을 보유한 건재고택과 참판댁·연엽주·돌담길·기와 및 초가 등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보유한 명소다. 이번 야행의 주요 콘텐츠는 △외암여정·야화(夜畵) △외암풍류·야설(夜說) △외암장터·야시(夜市) △외암야사·야사(夜史) △외암야식·야식(夜食) △외암유숙·야숙(夜宿) △외암마실·야로(夜路) △외암달빛·야경(夜景) 등 8가지 야(夜) 테마에 2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야행 첫날인 이날 오선분 가옥에 설치된 주무대에서 팝페라 가수 유명지를 시작으로 더 크리에이티브 판, 색소포니스트 신유식, 국악예술단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당진시가 지난 5월 31일 당진시청에서 ㈜조이, 당진축협, 농협해나루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당진 농산물 공급 확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박진상 ㈜조이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당진 농산물 공급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으로 당진시는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품질을 관리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해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며, ㈜조이는 지역 먹거리 소비 촉진을 위해 식자재 이용 시 농특산물을 사용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조이는 300억 원을 투자해 신평면 초대리 일대에 약 90,000㎡ 규모의 관광휴양시설(물놀이장, 글램핑장 등) 아마존을 올해 6월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오성환 시장은 “지역 농특산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조이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