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는 14일(금) 제주도 해비치호텔에서 현대·기아차 구매총괄본부장과 현대·기아차 협력회(이하 협력회) 회장 등 현대·기아차 임직원 및 협력회 회원사 임직원 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회책임경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와 협력사의 상생협력을 위한 이번 사회책임경영 협약 체결은 현대·기아차가 협력사들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상생협력 모델이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기아차는 협력회에 재래시장 상품권 및 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협력회는 19개 지역 분회별로 ▲사회복지시설 기부 및 봉사활동,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 방문, ▲따뜻한 명절 보내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현대·기아차와 협력사가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해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함께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기아차와 협력회는 ▲사회적 책임의 이행이 기업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의 원천임
현대해상(대표이사 서태창)은 14일 서울역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에 쌀 1,055포대를 전달하고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해상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외 받는 이웃들을 지원하고자 2,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고, 임직원으로 구성된 HI-Life 봉사단원들이 밥차에서 즉석으로 만든 따뜻한 식사를 약 500여 명의 노숙인과 독거노인에게 제공했다. 현대해상 CCO 이성재 상무는 “식사조차 제대로 못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밥 한 공기에서 사랑의 온기를 느꼈으면 좋겠다”며 “2011년에는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과 함께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 나눔 장터, 사랑의 연탄 나르기,구세군 성금 기부 등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HI-Life 봉사단원들이 매주 전국의 23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과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데, 1월에는 실내스케이트 체험, 온천 나들이, 눈썰매장, 실내놀이터 견학
하이패밀리는 여성 우울증 회복세미나 ‘러빙유’를 진행한다. 크리스천 여성들을 위한 우울증 회복 세미나 ‘러빙유’가 하이패밀리 가정사역최고위과정(김향숙 원장) 주최로 2011년 1월 18일(화) ~ 20일(목)까지 2박 3일간 개최된다. 여성들은 한평생 우울증과 씨름해야 한다. 생리우울증, 신혼우울증, 임신우울증, 갱년기우울증 등 호르몬 및 생활주기 변화 때문이다. 특히 일조량이 감소하는 겨울철이면 발생이 증가한다. 실제로 우울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2~3배 정도 더 많다. 마음의 감기라 불리우는 겨울철 불청객, 우울증은 예방하고 관리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 세미나를 기획한 김향숙 원장은 “우울증을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심리적 감기라고 가볍게 여기며 방치하다가 폐렴으로 발전해서 생명이 위협받게 됩니다. 우울 바이러스는 여성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의 행복을 파괴하는 주범이기도 하지요. 여성들 스스로 우울증상속에 자신을 내 맡길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회복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이들을 도우기 위해 여성 우울증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한 맞춤형 세미나가 필요했다”라며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여
도시농부’는 작년도 1단지 분양을 마감하면서 이번 2·3단지에서 3억대에 1층+2층+3층+다락층+앞마당+하늘정원으로 한세대를 구성되어진 타입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타운하우스 분양 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시농부 타운하우스에서 이번에 새로운 하우스 타입을 선보이는 것 외에 주목 할 점은 기존 주거목적의 집에서 실제 꿈의 호텔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D.O시스템 서비스’이다. 도시농부 타운하우스에서 서비스 되는 D.O시스템은 각 세대마다 도시농부 D.O전문가가 정원사, 야간방범, 간호사, 유아 돌보미, 택배, 운전사, 가정도우미, 살균, 소독, 청소 등 입주민에게 발생하는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도시농부는 200세대의 단지 내에 어른들의 놀이 공간이자 쉼터로서 자연스러운 교류 형성을 위한 입주민 브런치바, 스포츠시설과 사교육이 필요 없는 아이들의 교육 공간을 만들어 명문단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현 2, 3단지는 저렴한 분양가에 다양한 사양은 물론 기능성과 그동안 주거문화에서 소외되어왔던 아빠까지도 놀 수 있는 공간의 쓰임이 갖춰져 있어 가족 모두가 즐기는 집을 구현했다. 지하 멀티공간과 1층으로 구성된 1층 정원스타일과 지상2층과 3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는 1.17일(월)부터 청약접수가 시작되는 서울강남(A2 BL) 및 서울서초(A2 BL) 보금자리주택에 대한 청약시 유의해야할 사항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였다. -사전예약 당첨자 해당 신청기간인 1.17~18일, 이틀에 걸쳐 인터넷 또는 현장방문을 통하여 반드시 본청약을 신청하여야 하며, 만일 그 기간에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본청약 참여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며, 사전예약 당첨일로부터 2년간 사전예약 신청이 제한된다. -본청약 신청자 사전예약 당첨자이외의 본청약 신청자의 경우 무주택 세대주이어야 하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철거민 특별공급을 제외하고는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신혼부부 및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경우 소득기준 뿐만 아니라 부동산, 자동차 등 자산기준도 적용되므로 당첨되고도 자격요건을 총족하지 못하여 부적격 처리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신청자격 여부에 대해 미리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또한, 2이상의 특별공급(3자녀, 신혼부부, 생애최초, 노부모부양)에 중복하여 신청할 수 없다. 만일, 특별공급에 중복신청하여 하나라도 당첨될 경우 부적격 당첨으로 모두 당첨 취소된다. 다만,
1월 셋째 주에는 2009년 하반기 반값아파트라 불리며 각광받던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중 가장 알짜로 손꼽히는 강남 세곡과 서초 우면지구의 본청약이 진행된다. 부동산뱅크(www.neonet.co.kr)에 따르면 금주에는 4개 사업장에서 총 1,784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보금자리주택은 1,494가구로 조사됐다. 이에 금주에 진행되는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당첨자, 노부모, 3자녀, 신호부부특별공급의 본청약 자격기준과 입지현황, 분양가 등을 살펴보았다. ▶보금자리주택 본청약 자격기준 <17일> 사전예약 당첨자 지난 2009년 10월 LH공사는 강남구 세곡지구, 서초구 우면지구 등에서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사전예약을 실시 했으며, 오는 17일부터 세곡지구 A2BL과 우면지구 A2BL의 본청약을 시작한다. 서울 강남세곡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A2BL 전용 ▲59㎡(116가구) ▲74㎡(197가구) ▲84㎡ (326가구) 등 639가구, 서초 우면지구 A2BL 전용 ▲59㎡(224가구) ▲74㎡(148가구) ▲84㎡(325가구) 등 697가구가 사전예약 당첨자다. 기존 당첨자는 1월 17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본청약 신청을 꼭 해야 하며, 사전예약 시 당첨된
“대한민국 엄마들의 육아비를 줄인다!” 아기 엄마들에게는 치솟는 물가에 기저귀 값 걱정, 분유 값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물가는 오르는데 한정된 생활비로 아이를 잘 키우기가 쉽지 않다. 이런 엄마들은 육아용품 할인이나 공동구매 정보가 있으면 촉각을 곤두세우곤 한다. 최근 젊은 신세대 사이에서 폭풍처럼 몰아친 유행은 바로 ‘소셜커머스’이다. 등장한지 불과 1년여 만에 소셜커머스는 젊은이들의 여가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수단이 됐다. 비슷비슷한 소셜커머스 사이트 중에서도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소비자를 끌어모으는 곳들이 있다. 맘스투데이(www.moms2day.co.kr)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을 타겟으로 육아용품만을 집중적으로 취급하는 소셜커머스 사이트다. 1월 11일 오픈 예정이지만 벌써부터 아기엄마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정된 진행상품으로는 피셔프라이스 및 먼치킨, 쌍용C&B의 큐티퀼트 기저귀 및 큐티아토케어 물티슈, 비비엔다 범퍼침대, 강경숙 로맨틱칠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유모차, 아기체육관, 귀체온계 등 육아에 반드시 필요한 용품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한국조명재활용협회는 폐형광등 재활용률이 09년도 재활용률 대비 10년도 재활용량이 6.2% 올랐다고 1월 14일 밝혔다. 한국조명재활용협회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전체 지방자치단체의 폐형광등 재활용량은 09년도 27,942,273개에서 10년도 29,679,094개로 전년대비 6.2% 향상되었다. 폐형광등 재활용량 많은 지자체로서는 서울특별시가 9,212,180개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도 6,392,580개, 부산광역시 2,112,600개, 인천광역시 1,795,800개 순이다. 2009년도 대비 2010년도 폐형광등 재활용 증가량은 광주광역시가 393,500개에서 77,445개로 97%가 증가하여 전국지자체에서 가장 많은 증가량을 보였으며, 충청남도가 2009년도 747,410개에서 2010년도 981,840개로 31.4%를, 전라남도가 2009년 537,950개에서 2010년도 666,101개로 23.8%가 증가하였다. 전국의 지자체중 울산시를 비롯하여 충청북도, 전라북도, 인천시지자체 등은 전년에 비해 폐형광등 수거율이 저하되었다. 형광등은 미량의 유해물질인 수은이 들어있는 폐기물로서 2004년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EPR제품의 품목으로 지정되었다. 출처
신묘년이 신차경쟁과 함께 제대로 막을 올린다. 지난해 ‘지존’ YF소나타와 K5, 뉴SM5로 이어진 중형차 3강구도가 메인이었다면, 올 해 구색이 더 다양해진다. 국민경차 ‘모닝’과 대형차의 본좌 ‘그랜저HG’, 원조SUV ‘코란도C’ 등 화려한 타이틀만큼 이름값을 톡톡히 해온 모델의 후속이 줄지어 출시되기 때문이다. 박혀있는 돌과 굴러온 돌의 치열한 순위다툼이 예상되는 가운데, 어떤 경쟁구도가 만들어질까. 왕의 귀환? 그랜저HG 첫 테잎은 올 해 가장 기대되는 신차 1위로 뽑혔던 그랜저HG가 끊는다. 현재 그랜져HG는 사전계약을 통해 폭발적인 선 주문을 기록하는 등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 상태다. 또한 후속신차가 출시되면 구형모델의 인기가 급감하는 전례와 달리, 그랜저TG 중고차의 인기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의 모델별 검색량에 따르면 그랜저TG의 검색량은 전월 대비 57%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를 한차례 늦춘 만큼 소비자들은 최고의 수준을 기대하는 눈치다. 현재 동급 경쟁모델인 알페온, K7, SM7
서울시 인터넷TV의 새해맞이 시민참여 캠페인으로 시작된 이번 공연은 일반직장인으로 구성된 스마트폰 동호회(회원수 약 110만명)와 창작 댄스팀이 함께 2달 여 간의 사전준비를 통해 알차게 구성함으로써 공연을 관람하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비록, 아마추어로 구성된 공연팀의 20여 분간의 깜짝 공연이지만 재능과 열정으로 가득한 공연은 신선하고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아울러 공연 중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 및 간단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신묘년 새해의 소망을 기원한다. 공연의 여건이 갖춰진 일반 공연 무대가 아닌,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공연을 위한 최소한의 장비만 갖춘 뒤 공연이 진행되기 때문에 깜짝 공연의 재미는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스마트폰 연주 동호회와 창작 댄스팀의 공연은 대중 속에 섞여 있다가 약간의 퍼포먼스와 함께 시작되는 플래시 몹 방식을 취하고 있어 깜짝 공연으로서의 의의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사전에 서울시트위터(@seoulmania)를 통해 관객을 모집해 간단한 퍼포먼스를 공개하고 공연 중 플래시 몹을 유도, 이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함께 댄스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진정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시민 참여
우리 국민들은 이번 한미 FTA 추가 협상안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반면, 국회비준 자체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한미 FTA 국회비준과 추가협상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조사한 결과, 국회 비준동의안 처리에 대해 찬성한다는 응답자가 43.7%, 반대한다는 응답자가 26.9%로 나타나, 국회비준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훨씬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비준동의안 처리에 대해 지지정당별로는 한나라당 지지층의 69.7%가 비준 찬성(반대 7.0%)의견을 나타내 가장 높았고, 반면 민주당 지지층은 비준 찬성(27.9%)보다 반대(40.4%)의견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 찬성 의견(68.9%)이 반대(11.1%)보다 57.8%p 높게 나타났고, 중도층 역시 53.6%가 찬성, 33.1%가 반대해 찬성이 훨씬 많았다. 반면 진보 계층에서는 찬성 의견(20.9%)보다 반대 의견(48.9%)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50대이상 연령층의 52.8%가 찬성해, 반대(14.6%)를 크게 앞섰고, 20대가 두 번째로 찬성 의견이 높아 49.3%를 기록, 반대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은 지난 1월 7일 에너지 소비율 0%를 실현한 친환경 제로에너지 하우스 ‘제너하임’의 1박 2일 체험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제너하임’은 외부에너지 소비량이 없음을 의미하는 ‘제로에너지(ZERO ENERGY)’와 집을 뜻하는 독일어인 ‘하임(HEIM)'의 합성어로 대우건설의 총 70가지 ’그린 프리미엄‘ 요소기술이 적용된 제로에너지 하우스로서,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동탄 푸르지오 하임’의 189.85㎡(약 57평형) 한 세대를 제로에너지 하우스로 설계해 건설한, 국내 최초로 실제 거주가 가능한 친환경 주택이다. ‘제너하임’ 체험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펜션이나 콘도와 같이 ‘제너하임’에서 1박 2일 동안 숙박하면서 실제로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상품인 ‘그린 프리미엄’ 상품요소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제너하임’은 ‘그린 프리미엄’ 요소들의 체험과 더불어
연평도 포격으로 피해 입은 33세대 주민들을 위해 목조형 조립주택으로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소방방재청장(청장 박연수)은 13일 지난 11.23일 북한군의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연평도를 방문하여 소방방재청과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지원한 임시주거용 목조형 조립주택단지, 민방위 대피시설, 119안전센터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입주자와 관계공무원 및 군부대 등을 격려하였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된 목조형 조립주택은 과거 수해로 인한 이재민들에게 지원되었던 컨테이너 임시주거시설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난방이 가능하고 주방과 화장실 등을 갖춘 조립주택으로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미리 선제작하여 보관하던 것으로써 지난해 11.23일 북한군 포격으로 주택피해가 발생하자 즉시 지원을 결정하고 5일만인 11.29일 조립을 완료하여 신규로 제작하여 설치할 경우 보다 25일을 단축(30→5)할 수 있었다. 목조형 조립주택은(총 39동) 연평도 포격으로 주택이 파손된 주민 33세대 83명에게 지원될 예정이고, 1.13일부터 우선 1차 완료된 15동에 입주를 시작하였으며, 영구주택이 완공될 때까지 이재민들이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박연수 소방방재청
SK텔레콤(총괄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듀얼코어CPU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세계 최초로 출시하는 등 강력한 스마트폰·태블릿PC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진화하는 네트워크에 기반한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해 ‘차세대 스마트폰 시대’도 주도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차세대 네트워크(LTE; Long Term Evolution), 하드웨어(듀얼코어, 초슬림 등), 서비스(N-Screen, NFC)를 차별화한 다양한 스마트폰·태블릿PC를 연내 30여종 이상 출시할 계획이다. 또, SK텔레콤은 스마트기기 라인업 구성에 있어 ‘Top & Mass’ 전략에 기반하며 각 제조사의 Top모델을 단독 출시하여 압도적 경쟁우위를 점하는 한편 중저가-실속형 스마트폰도 균형 있게 출시해, 고객별로 다양한 취향, 주 용도, 선호 가격대를 고려해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CES2011에서 공개돼 화제가 된 LG전자 ‘Optimus 2X’, 모토로라 ‘Atrix(아트릭스, 북미출시명)’ 소니에릭슨 &lsquo
서울시가 ‘10년 4월부터 12월까지 (재)서울그린트러스트, 동국대학교(오충현교수)와 옥상공원 247개소를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옥상공원 면적을 1㎡씩 늘려갈 때마다 냉난방에너지를 연간 18,168원(월 평균 1,514원)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모니터링은 지금까지 알려진 옥상공원화의 효과를 실질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시행한 것으로, 이번 결과는 주거·상업·녹지지역에서 녹화건물과 비녹화건물을 각1개소씩 선정해 정밀모니터링을 실시해 온도와 습도를 측정·비교분석해 나온 것이다. 옥상녹화된 건물의 아래층 실내온도는 비녹화건물의 아래층보다 0.2~0.5℃가량 낮고, 습도는 2.6~3.1% 정도 높아 옥상녹화가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녹지지역 주변의 옥상녹화 건물이 주거 및 상업지역에 옥상녹화된 건물보다 실내온도 저감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녹지의 연결이 기후변화 대응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옥상공원을 조성하면 여름기간(6~9월) 동안 냉방비가 약 7,356원/㎡(월평균 1,839원/㎡) 가량 절감되고, 겨울기간(11~3월)에는 약 4,18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