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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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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강남·서초 보금자리주택 청약 유의사항 안내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는 1.17일(월)부터 청약접수가 시작되는 서울강남(A2 BL) 및 서울서초(A2 BL) 보금자리주택에 대한 청약시 유의해야할 사항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였다.

-사전예약 당첨자
해당 신청기간인 1.17~18일, 이틀에 걸쳐 인터넷 또는 현장방문을 통하여 반드시 본청약을 신청하여야 하며, 만일 그 기간에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본청약 참여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며, 사전예약 당첨일로부터 2년간 사전예약 신청이 제한된다.

-본청약 신청자
사전예약 당첨자이외의 본청약 신청자의 경우 무주택 세대주이어야 하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철거민 특별공급을 제외하고는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신혼부부 및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경우 소득기준 뿐만 아니라 부동산, 자동차 등 자산기준도 적용되므로 당첨되고도 자격요건을 총족하지 못하여 부적격 처리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신청자격 여부에 대해 미리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또한, 2이상의 특별공급(3자녀, 신혼부부, 생애최초, 노부모부양)에 중복하여 신청할 수 없다. 만일, 특별공급에 중복신청하여 하나라도 당첨될 경우 부적격 당첨으로 모두 당첨 취소된다. 다만,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중복신청은 가능하며,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에 중복신청하여 특별공급에 당첨될 경우 일반공급 당첨 가능성과 관계없이 일반공급 당첨에서는 자동으로 제외된다.

이외에도 일반공급 또는 특별공급 등 공급구분별로 청약자격과 일정 등이 서로 다르고 복잡하므로 입주자모집공고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여 착오신청에 따른 부적격으로 당첨취소 등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신청방식
사전예약 당첨자를 포함한 모든 신청자는 설계타입별로 구분하여 신청하는 것은 불가하며, 전용59㎡, 전용74㎡, 전용84㎡ 등 전용면적별로 구분된 주택형별 신청만 가능하다.

신청방법으로는 인터넷 신청(www.LH.or.kr)을 원칙으로 하며, 기관추천 특별공급 등 불가피하게 인터넷 신청이 불가한 경우에 한하여 현장방문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인터넷 신청을 위해서는 공사홈페이지 회원가입, 공인인증서 등 사전 준비사항이 필요하므로 미리 LH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연습하기’ 등을 통해 신청당일 인터넷신청 관련 착오가 없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지역우선
서울강남지구의 경우 지구면적이 66만㎡이상으로 사전예약 물량이외의 본청약 물량이 지구가 속해 있는 서울시 1년이상 거주자와 그 외 수도권 거주자에게 각 50%씩 배정되었으며, 서울서초지구는 기준면적이하로 본청약 물량 전량이 지구가 속해 있는 서울시 및 과천시 1년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배정되었다.

다만, 3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서울시 및 과천시 1년미만 거주자와 인천시 및 경기도 거주자에게도 50% 물량이 배정되었다.

따라서, 서울시 및 과천시 1년이상 거주자는 서울강남지구 또는 서울서초지구의 우선 배정물량에 신청이 가능하나, 그 외 수도권 거주자와 서울시 및 과천시 1년미만 거주자는 서울강남지구에서만 우선 배정물량에 신청이 가능하다.

-5년 거주의무 및 10년 전매제한 등
금회 공급되는 주택은 분양가가 주변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공급됨에 따라 보금자리주택에 당첨되어 계약할 경우 관계법령에 의거 최초 입주가능일로부터 90일이내 입주하여야 하며 입주후에는 5년간 의무적으로 거주해야 한다. 또한, 계약후에는 10년간 매매할 수 없다. 따라서, 청약시 이러한 제약요인을 명확히 인지하고 당해 주택에 계속 거주할 실수요자들만 신청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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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 막 올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제13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이하 치맥페스티벌)'이 2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여름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구성된 공간과 더욱 다채로워진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며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7월 2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중앙 무대에 마련된 치맥을 상징하는 ‘대형 치맥 응원봉’과 관람객의 응원봉이 일제히 점등되면서 축제의 서막을 밝힌다. 이어지는 레이저 라이팅과 분수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에는 청하와 박명수가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폐막일인 6일에는 YB(윤도현 밴드)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권은비, K2 김성면, 플로우식, B.I가 축제기간 동안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3개 구역, 4개 테마존으로 이뤄져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까지 전 세대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메인 행사장인 2.28 자유광장은 여름 공연의 트렌드를 반영해 시원한 물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