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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현대·기아차, 협력사와 사회책임경영 지원 협약 체결


현대·기아자동차는 14일(금) 제주도 해비치호텔에서 현대·기아차 구매총괄본부장과 현대·기아차 협력회(이하 협력회) 회장 등 현대·기아차 임직원 및 협력회 회원사 임직원 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회책임경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와 협력사의 상생협력을 위한 이번 사회책임경영 협약 체결은 현대·기아차가 협력사들의 사회적 책임 수행을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상생협력 모델이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기아차는 협력회에 재래시장 상품권 및 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협력회는 19개 지역 분회별로 ▲사회복지시설 기부 및 봉사활동,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 방문, ▲따뜻한 명절 보내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현대·기아차와 협력사가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해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함께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기아차와 협력회는 ▲사회적 책임의 이행이 기업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의 원천임을 인식하고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실천하며, ▲공통의 사회책임헌장을 채택하고 각 협력회 회원사의 실정에 맞는 자율적이고 투명한 사회책임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현대·기아자동차는 ▲협력회 회원사의 사회책임경영 체계 구축 및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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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제30회 양성평등주간 맞아 기념행사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광진구가 오는 9월 4일, 광진구청 5층 대강당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양성평등주간은 정치·경제·사회 등 전 영역에서 실질적인 성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양성 간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고, 일·가정 양립을 실현하는 문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에는 구민과 유관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사회참여 확대 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2부 공연에서는 극단 ‘하늘꿈’이 무대에 올라 지역 아동과 주민들에게 인형극을 선보인다. 공연은 유아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생활 속 성평등 인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대강당 앞에서 키링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하며, 사전 온라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