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사천시의회는 지난 24일 사천시의회에서 “청소년 의정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의정체험은 삼천포여자중학교 학생 45명이 참가하여 본회의장 및 의회 주요시설들을 견학한 후,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학생들은 실제 조례제정 절차와 동일한 과정으로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학교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2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제안 설명 및 검토보고, 질의 답변, 찬반토론, 표결을 거쳐 본회의를 통해 조례를 확정하는 과정과 5분 자유발언까지 의사진행을 시종 진지한 모습으로 생생하게 체험했다. 김규헌 의장은 “오늘 미래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체험하며 여러의견을 민주적으로 하나의 지혜로 모을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회체험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4월 24일 오후 2시 진도읍 남동리 일원에 자리할 전남형 만원주택 기공식에 참석하여 축하와 함께 “청년 주택을 비롯한 청년들을 위한 정책발굴에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영록 지사와 전남도의회 최명수 안전건설소방위원장, 송형곤·강정일·김인정 의원을 비롯해 청년 대표, 신혼부부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선언에 이어 기념사·축사, 기념촬영, 시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매년 약 4천 명이 전남을 빠져나가는데, 그 중에서 청년 인구가 가장 많이 유출되고 있다”며 “대단히 아쉬운 일로, 앞으로 전라남도도 청년을 위한 정책을 많이 추진해야 될 것이며, 22개 시·군 중 그 첫 삽을 영광스럽게 진도에서 뜰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다. 특히, “만원주택이 22개 시·군을 넘어 대한민국의 청년을 전라남도에서 다 흡수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이 됐으면 좋겠다”며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지역소멸을 대비해서 ‘지역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 TF’를 구성하여 열심히 정책 발굴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달성군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산학협력관에서 대구·경북 기업을 대상으로 달성군의 관광 상품인 ‘가족형 워케이션’을 홍보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LS메카피온, 한국부동산원, 동산병원, ㈜일지테크 등 대구·경북 지역 주요 기업의 경영지원 담당 임원과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워케이션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운영 프로그램과 시설, 지원사항 등 ‘달성군 가족형 워케이션’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로 이어졌다. ‘달성군 가족형 워케이션’은 자연과 함께하는 ‘네이처파크형’과 숲속 힐링을 중심으로 한 ‘비슬산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숙박비 50% 지원 ▷공유오피스 제공 ▷자녀 체험 프로그램 무료 운영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우수성으로 지난해 4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는 관광 상품이다. 달성군은 부담 없는 비용으로 가족과 함께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실속 있는 관광 상품이라는 점을 특히 강조하고,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맞춤형 지원 방안과 개선 사항에 대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가 청사 부설주차장 운영 개선과 복합 휴게공간 조성에 나서 남구청 청사가 구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개선 사업은 지난 1992년 문을 연 남구청 건물을 ‘주민중심 행정환경’을 위한 효율성이 높은 공간으로 활용하는 데 중점을 뒀다. 남구청을 방문하는 구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주차장과 휴식 공간 확보를 위해 기존의 공공청사 운영 방식에 변화와 개선을 통해 불편을 줄이고, 쉼과 여유가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구현했다. 특히, 그동안 혼잡도가 높아 민원인들이 불편함을 호소한 주차 환경 개선이 눈에 띈다. 개선된 운영 방식을 시행하고 분석한 결과 평일 업무시간 기준(월~금, 오전 8시~오후 7시) 부설주차장 이용 차량이 7,500여 대에서 6,700여 대로 10% 이상 감소해 민원인들의 불편이 줄었다. 남구는 211면의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2차례에 걸친 실태조사로 차량과 이용 대상, 주차 시간 등을 상세히 분석해 부설주차장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긴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영양군의회는 24일,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민들을 위로하고자 고성군의회에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성군의회는 2019년에 겪은 산불 피해의 아픔을 되새기며, 현재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영양군민들에게 위로와 힘을 전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 성금과 함께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생활이 안정되기를 바란다”는 따뜻한 마음도 전했다. 김영범 의장은 “멀리서도 우리 군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해 주신 고성군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함께 이겨내자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농소농협과 제주 함덕농협이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로 지역 발전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농소농협과 함덕농협 임직원들은 24일 북구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각 500만원을 상호 지역에 교차 기부했다. 제주 함덕농협이 북구에 500만원을, 농소농협이 제주도에 500만원을 각각 전달하기로 했다. 함덕농협과 농소농협은 양 지역의 우의를 다지고 고향사랑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의 뜻을 모아 각 5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에 동참해 주신 함덕농협과 농소농협 임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자체와 농협 간 협력을 더욱 다지고 울산 북구와 제주가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복조리찰메쌀, 강동참가자미, 정자돌미역 등 대표 특산물과 한우, 한돈, 참기름, 들기름 등 다양한 지역 생산 품목을 마련해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농협 창구 등을 통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의회 박경흠 의장이 24일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홍보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표어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박경흠 의장은 “우리 중구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0% 수준을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 그 어느 때보다 노인인구와 저출산 문제에 대한 정책적 고민이 깊은 상황”이라며 “우리 중구가 아이 낳기 좋은 도시, 노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박경흠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울산광역시의회 이성룡 의장과 중부경찰서 우문영 서장을 각각 지목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2025년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가 오는 4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중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와 롯데이네오스화학㈜, NH농협 옥교동지점, 한국동서발전㈜, (의)동강의료재단, 수산이엔에스, 성도ENG, 울산SOS이송센터, 중구어린이집연합회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종갓집 중구에서 뛰어놀자! 놀러오라 중GU’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및 체험 활동 등으로 꾸며진다. 이날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키다리 아저씨와 울산큰애기는 행사장 입구에서 풍선을 나눠주며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식전 공연 △아동 권리 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아동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어린이날 노래 제창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바이올린·플루트 공연 △가족 참여 게임 △가족 장기 자랑 △영웅이와 함께하는 소방 문제 풀기(퀴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영주시는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5년 이하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현안사업 현장교육’을 실시해,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영주시의 핵심 행정 인력으로 성장할 젊은 공직자들이 주요 정책과 사업 현장을 직접 보고 듣는 과정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현장 감각을 키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선비촌, 소수서원, 무섬마을 등 주요 관광지와 함께,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영주호 복합 휴양단지 조성사업 △네트어드벤처 시설 조성사업 등 영주시의 대표적인 현안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설명을 듣는 실습형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교육도 병행해, 각 사업의 추진 배경과 내용을 체계적으로 전달함으로써 5년 이하 공무원들이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현장감 있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직자 눈높이에 맞춘 설명 방식을 통해 보다 공감도 높은 학습 효과도 기대된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경주시의회는 24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5월부터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경주시민의 대의기관인 경주시의회가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에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이락우 2025APEC정상회의추진지원 특별위원장이 PPT 시연을 통해 ‘찾아가는 간담회’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의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간담회’는 각 읍·면·동 또는 희망처를 방문하여 APEC의 중요성과 시민 10대 실천 과제 등을 주제로 경주시의원이 직접 강연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5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 참여와 지역 역량을 결집하는 것은 물론, APEC 성공개최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협 의장은 “어느덧 개최까지 6개월을 남겨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늘 간담회를 통해 의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며, “앞으로도 경주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에 적극적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경주시의회가 4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본회의의 시작에 앞서 이경희 의원은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에 대해, 한순희 의원은 ‘현대식 교통망 인프라 구축’에 대해, 최재필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해, 그리고 임활 부의장은 ‘산불 예방 대책’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진 제1차 본회의는 '제290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경주시 중소기업육성 기금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순서로 진행됐다. 제290회 임시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의 휴회기간 중 상임위원회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비롯하여 10건의 조례안과 4건의 동의안, 1건의 의견청취안, 2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와 4건의 보고가 실시된다. 이 중 경주시의회에서 발의한 안건은 '경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덕구의회가 프랑스 디종 한글학교와 우정을 다졌다. 구의회는 24일 글로컬(세계화+지역화) 교육의 일환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프랑스 디종 한글학교 방문단과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 14명과 인솔교사 2명으로 이뤄진 방문단은 이날 구의회에서 의회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본회의장 등 시설 견학을 했다. 또 전석광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간담회에서 우리나라 기초의회 운영 등에 관한 질의응답을 했다. 이어 동춘당공원으로 이동해 공원 해설 투어와 한복체험 등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전 의장은 “먼 이국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는 관심과 노력은 우리에게 감동과 자부심으로 다가온다”면서 “우리나라와 프랑스 두 나라 간 우정과 교류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선주 디종 한글학교장은 “한국 지방의회 시스템과 역사 · 문화적 가치를 배우고 이를 다시 프랑스에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레미 알마(14) 학생은 “학교에서 익히던 한글과 한국역사와 문화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4일, 수원시평생학습관 내 조성된 인문복합 문화공간 ‘수원 지관서가’의 개관식에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장미영 문화체육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수원시평생교육협의회 위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지관서가는 단순한 북카페를 넘어 마음을 위한 문화 쉼터로, 이 공간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신 SK케미칼 안재현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관서가가 시민 모두에게 ‘행복’을 주제로 지혜와 성찰, 인문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동체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면의 소음을 잠시 끄고, 자신과 세상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관서가가 시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인문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원했다. 한편, 지관서가는 2023년 2월 SK케미칼㈜이 수원시에 조성을 제안한 이후, 수원시의 적극적인 협력 아래 수원시평생학습관 1관 내 762㎡ 규모로 조성됐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4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된 2025 학부모회 역량강화 연수에 참석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학교의 소통 기회를 넓힐 것을 약속했다. 이날 연수에는 학부모회 회원, 학부모 모니터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부모, 행복한 자녀’란 주제의 특강과 학부모회·학부모모니터단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인공지능 등 기술 진보에 따라 학생들의 학업 여건이 다양화되는 상황에서 학부모님들의 교육활동 참여는 학교 교육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다”면서, “대전시의회는 학부모가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학교 학부모회 조례를 발의·처리했고, 지난해에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약 901억 원 증액된 약 2조 8천억 원 규모의 올해 교육청 예산을 의결하는 등 모든 학생이 균등히 교육 기회를 누리며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도록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대전시의회는 교육현장에서의 학부모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지난 22일 하동군에서 개최된 '제256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례회에는 지방의회 현안 등 지방의회의 역할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협의회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을 강조하며, 각 시군이 안고 있는 지역 현안이나 제도적 불합리한 사항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정부 등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