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는 9일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와 ‘치유의 숲 및 남산의 정원 조성·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남구 선암호수공원 일원에 치유의 숲과 남산 일대에 남산의 정원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녹지 공간을 제공하고, 산림의 치유 기능을 통해 주민들의 심신 건강을 증진하여 구민에게 질 높은 산림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상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치유의 숲 및 남산의 정원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남구는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 녹지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할 방침이다. 선암호수공원에 국비 125억 원을 들여 조성할 계획인 ‘치유의 숲’은 치유센터를 중심으로 산림욕치유원, 치유공방, 치유숲길 등의 시설을 조성하고, 선암호수공원 치유트래킹, 식물요법 치유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도시경관과 호수경관을 어우르는 데일리 치유 명소를 목표로 구민에게 산림치유 및 쉼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남산의 정원은 10여 년간 방치되어 솔마루길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이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지지하며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시 직원들은 세종사랑시민연합회와 함께 9일 부여군청을 찾아 ‘찾아가는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을 펼쳤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은 서명운동 취지를 청취한 뒤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축이 될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에 깊이 공감하며 서명에 참여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행정수도 완성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과제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높이고 충청권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도 “행정수도 완성은 충청권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 발전을 위한 필수과제”라며 “부여군 의회도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는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전국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완성되어야 수도권 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강남구의회는 9일 영동3교 하단 공연무대에서 열린 ‘2025년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 및 어린이와 함께하는 양재천 정화 행사’에 참석했다. 강남구 새마을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름철 해충 및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동시에 어린이들과 함께 양재천 정화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주민자치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발대식·EM 흙공 던지기 행사·양재천변 정화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김형대·전인수·한윤수·윤석민·박다미·황영각·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강남구 새마을방역봉사대의 방역사업 추진을 격려하고, 양재천 정화를 위한 EM 흙공 던지기에 동참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강남구 새마을회의 지속적인 노력과 봉사 덕분에 강남구는 건강한 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강남구의회 또한 강남구 새마을회와 함께 깨끗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북구청소년회관은 지난 6월 7일 토요일에 대구북구청소년회관과 대구북구청소년문화의집 학생 150여 명이 참여하는 ‘부키 On The Stag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청소년회관(관장 오대흥)은 지난 6월 7일(토) 청소년어울림마당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주도의 테마형 공연축제인 ‘부키 On The Stag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북구청소년회관과 대구북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150여 명이 참여하여 열기를 더했다. 이번 무대에는 태권도, 댄스, 락밴드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동아리 10개 팀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행사 사회 또한 대구북구청소년회관 락밴드 동아리 소속 청소년이 맡아, 행사 전반을 또래 감성으로 이끌며 무대에 활력을 더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 락밴드 동아리 학생은 “처음엔 무대에 서는 게 떨렸지만, 친구들과 함께 연습한 걸 관객들 앞에서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다. 특히 공연 준비부터 사회까지 우리가 직접 했다는 게 진짜 색달랐고, ‘우리가 이런 것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침산3동경로당을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 북구청에 따르면 이번 공모로 국비 1억 4,000만원을 확보하여 지방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경로당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된 경로당 등 노후된 공공건축물의 단열, 설비를 개선함으로써 건물의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온실가스는 줄이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침산3동 경로당(1985년 준공)은 고성능 단열재, 창호 환기시설, 고효율 조명‧냉난방장치 등 기술을 적용하여 노후된 기존 경로당의 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소요량 및 냉난방비 감소를 통해 예산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이를 통해 경로당의 여가복지 기능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편익 증진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어르신 등 취약계층 다수가 이용하는 경로당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가 6월 9일부터 7월 9일까지 20세 이상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수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항목은 △응답자의 기본사항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인식 △정주여건 만족도 △인구변화에 대한 인식 △청년정책에 대한 인식 △인구정책 인지도 등 6개 분야 23개다. 중구는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바람을 면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올해 조사 항목에 ‘청년정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 조사는 대면·비대면(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된다. 관심 있는 주민은 중구청 누리집에 게재된 막대 광고(배너)나 정보 무늬(QR코드)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또는 각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중구청 민원실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비대면으로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민 가운데 추첨을 통해서 588명을 선정해 커피 교환권(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중구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혼·출산 지원 △청년 정착 유도 △고령사회 대응 △정주환경 개선 등을 위한 2026년도 인구정책 시행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남구의회는 9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전체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찾아가는 지방의회 청렴워크숍”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청렴한 의정문화 확산과 공정한 업무수행을 다짐하며 ‘청렴선서’를 실시했다. 이어서, (사)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강사를 초빙하여 행동강령․이해충돌방지 사례 중심의 ‘청렴 특강’을 실시하고, 행정안전부 선거의회자치법규과에서 지방의회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한 후 마무리 했다. 남호현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남구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인미동 의원은 9일, 제27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유성구가 ‘테크아트(TechArt) 중심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인미동 의원은 “유성은 대덕특구와 KAIST 등 세계적인 과학 인프라를 보유한 과학도시”라며 “이제는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테크아트를 통해 새로운 문화·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랑스 리옹, 미국 피츠버그, 라스베이거스 등의 테크아트를 통한 도시 재생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유성 또한 첨단기술 기반 위에 감성과 서사를 입혀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는 글로벌 창의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인미동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과학수도 대전을 세계적 테크아트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공약과 대전에 추진중인 정부의 1,476억 원 규모 ‘특수영상 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언급하며 “이제 시작은 유성에서, 성공은 대전 전역으로 확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인미동 의원은 테크아트 도시 구현을 위해 ▲구청장 직속 ‘유성 테크아트 도시 추진단’ 구성 ▲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은 9일, 제27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생활체육지도자 인력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발언에 나선 송재만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는 단순한 프로그램 지도뿐 아니라 행사 운영, 대회 지원, 행정 업무 등 지역 체육 전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그러나 유성구는 정원 15명에도 못 미치는 14명의 지도자가 과도한 업무를 감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송재만 의원은 인력 문제의 핵심으로 2020년 체결된 ‘이행 확약서’를 지목하며 “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맺은 이행 확약서에는 생활체육지도자 정원을 69명으로 제한하고, 그 정원이 될 때까지 신규 채용을 금지하도록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현재 실제 근무 중인 인원은 86명으로, 이 기준은 현실과 괴리가 크다”고 비판했다. 송재만 의원은 유성구체육회가 제시한 두 가지 개선안을 소개하며 “첫째, 정원을 현재 인원인 86명으로 상향 조정하고, 둘째, 정원이 미달된 자치구의 경우 신규 채용을 허용해야 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박석연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은 9일, 제27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학하초등학교 이전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 했다. 학하지구는 대규모 주택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으로, 학령인구 급증에 따른 지역 내 초등교육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현 학하초등학교는 확장 이전이 불가피한 실정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교육청은 사업시행자와 학교 부지 기부채납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러나 부지 감정가 상승 등으로 사업시행자가 협약 변경을 요구하고 교육청과의 협의가 지연되면서 사업 추진이 표류하고 있으며, 여기에 대전시와 교육청 간 '학교용지법' 적용 여부를 둘러싼 해석 차이로 인해 학하초 확장 이전 사업은 장기간 교착 상태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박석연 의원은 “사업이 장기화될 경우 가장 큰 피해자는 지역 주민과 미래의 학생들”이라며, “현재도 입주예정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고, 학교 과밀과 장거리 통학 문제도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한형신 의원은 9일, 제27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한형신 의원은 “세계관광기구(UNWTO)와 우리나라 법령 모두 장애인 고령자와 같은 관광 취약계층이 자유롭게 관광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현실은 여전히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3년 장애인 삶 패널조사에 따르면 장애인의 78%가 1년간 여행을 하지 못했다”며, 주된 이유로 ‘접근성 부족’과 ‘관광 상품 부재’를 들었다. 한형신 의원은 유성구가 온천, 과학관, 수통골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춘 만큼 관광 약자도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위해 ▲‘관광 전 여정을 고려한 무장애 동선 설계’ ▲‘지역 특색을 반영한 무장애 관광 콘텐츠 개발’ 등 두 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끝으로 한형신 의원은 “무장애 관광은 일부를 위한 배려가 아니라 모두를 위한 준비”라며 “유성구가 무장애 관광도시로 나아가기 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9일, 19일간의 일정으로 제278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통해 구정 전반에 대한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며,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을 통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면밀히 검토할 방침이다. 또한 상반기 동안 주요 정책 및 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계획을 공유함으로써, 하반기 행정이 보다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동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이 땅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의 희생과 용기를 가슴에 새기며 구민을 위한 정책, 구민 중심 행정에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번 정례회가 탁상에서 끝나는 보고가 아니라 구민의 삶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두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석연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학하초등학교 이전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으며 ‘테크아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대전광역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정책연구회’는 9일 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정책연구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연구단체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략과 마을공동체 정책 고도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육상래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류수열 의원, 유은희 의원, 윤양수 의원, 김선옥 의원 총 5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연구 단체 의원들은 착수보고회를 통해 연구 내용과 방법 등 착수보고를 받고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구의회는 연구 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략과 마을공동체 정책 고도화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6월 9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제267회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관한 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2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옥향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석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정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류수열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관급공사 체불임금 방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정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안(육상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위기가구 발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선옥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사전검사에 관한 조례안(김옥향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김선옥 의원) 등 9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목포시의회 조성오 의장(원산·연산·용해동)이 9일 HD현대 삼호 본관 1층에서 HD현대삼호-목포시 지역협력사업 협약식에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을 HD현대삼호 대표이사와 김원이 국회의원,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박문옥 전라남도 도의원, 정재훈 목포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공헌을 목표로 하는 지역협력사업의 일환으로, HD현대삼호가 목포시 노인회관 강당 증축 및 원산동 문화복지센터 건립의 예산을 부담하고, 설계·시공 후 목포시에 기부채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에 따라 목포시에서 관련 인·허가 및 행정절차를 지원하며, 해당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노인회관 강당의 증축과 문화복지센터 건립은 그동안 공간 부족으로 인해 각종 회의 및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민을 위한 문화·교류 공간으로의 기능도 확대될 전망이다. 조성오 의장은 이날 “목포시의 중요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HD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