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조달청은 강원도 강릉시 일대에 가뭄으로 인한 재난사태가 선포됨에 따라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심각한 피해 복구 및 피해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 조달조치를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조달청은 가뭄 해소를 지원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물자 공급과 공사계약을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조달절차를 단축·간소화한다. 가뭄 해소 지원이나 예방 등을 위한 물자·공사에 대해서는 기존 7~40일 소요되는 일반입찰을 5일간 공고하는 긴급입찰로 최대한 단축하고, 수의계약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가뭄 대응 관련 물품을 긴급 구매하는 경우에는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경쟁 없이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통상 1~2주 정도 소요되는 납품검사도 한시적으로 면제하여 수요기관이 현장에서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이번 가뭄으로 피해를 입어 계약기간 내 납품이 어려운 기업에게는 납품기한을 연장하고, 납기지연에 따른 지체상금도 면제하거나 감경하는 등 계약이행과 관련한 부담경감 조치도 시행한다. 백승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법제처는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편성된 법제처 예산안은 총 603억원으로, 2025년 457억원 대비 31.9% 증가한 규모라고 밝혔다. 2026년도 법제처 예산안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법령정보서비스 제공과 법제업무의 효율성 강화에 역점을 두었다. 주요 정책과제로서 생성형 AI 법령정보서비스, 정부입법 통합 플랫폼, 차세대 생활법령정보서비스 사업이 새로 반영됐다. AI 정부 실현을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법령정보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일평균 80만 명이 이용하는 대한민국 종합 법령검색 포털인 국가법령정보센터에 생성형 AI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민 누구나 간단한 질문으로 정확한 종합 법령정보를 추출하고 법조문, 입법 배경과 취지, 판례ㆍ해석례 등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생성형 AI 법령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법령 분야에 특화된 언어모델(sLLM)과 정확성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RAG) 개발ㆍ운영을 통해 AI 학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각(hallucination) 현상을 최소화하고, 법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고흥군은 올해 고흥사랑상품권 누적 발행액이 58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첫 발행 이후 6년 만에 이룬 성과로, 지역경제 활력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흥군에 따르면, 고흥사랑상품권은 올해 8월 말 기준 누적 발행액이 580억 원(정책발행 포함)을 돌파해 지난해 총 발행액 330억 원보다 250억 원이 늘었다. 특히, 8월 말 기준 환전액은 480억 원으로, 발행액 대비 82%에 달한다. 고흥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전통시장, 식당, 카페, 미용실, 마트·슈퍼 등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2,400여 개 업소다. 상품권 사용액은 전액 지역 내 소상공인 점포에서 소비되어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이 20~40% 이상 증가하는 등 경제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 상품권 할인 판매 역시 주민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상품권을 상시 10% 할인하고, 설 명절과 휴가철에는 15% 특별 할인율을 적용해 군민과 관광객의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특별할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일 단군전 역사공원에서 공중화장실 준공식을 열고, 군민 편의 증진에 나섰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재영 군수와 단군봉찬회 회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새로 마련된 공중화장실은 5평 규모로 남녀 각 1칸과 장애인 겸용 화장실을 갖췄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군은 이를 통해 역사문화 공간으로서 단군전의 활용도를 높이고 방문객들의 편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증평 단군전은 증평의 정신적 뿌리를 상징하는 공간이다. 1948년 당시 읍조차 아니었던 작은 마을에서 주민들이 뜻을 모아 건립한 단군전은 일제 신사가 서 있던 자리에 세워졌다. 주민들은 “민족정기를 바로 세워야 한다”는 염원으로 땅을 내놓고, 성금을 십시일반 모아 단군전을 세웠다. 이는 증평이 단군조선의 이념인 홍익인간(弘益人間)과 이화세계(理化世界)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한 역사적 사건이었다. 현재 단군전은 충북엔 3곳만 존재하는 귀중한 문화 자산으로, 증평군은 이곳을 ‘역사공원’으로 조성해 지역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영동소방서는 소방안전관리 대상물 관계인들이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기한 내 점검결과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체점검이란 소방시설과 면적에 따라 종합정밀점검과 작동기능점검으로 나눠지며,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상물에 설치된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소방서에 보고해야 한다. 신축건축물의 경우 사용승인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최초 점검을 실시하며, 기존 건축물은 사용승인일이 속하는 달에 실시하고 점검일 다음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소방서에 그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자체점검을 시행하지 않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되며, 점검 결과보고서를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보고할 경우 최고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관계인의 법령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안내문을 배부하고 있으며, 자체점검 부실·축소점검 사례를 방지하고자 현장 점검을 통한 불시단속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설 관계자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자율안전관리 실효성을 강화하기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음성군은 1일 금빛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제9기 군민 축제 아카데미 하반기 정기강좌교육’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하반기 정기강좌교육은 9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금빛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총 5회에 걸쳐 이어질 예정이다. 교육은 ‘축제의 본질 및 축제 정책의 이해’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문화관광축제에 대한 벤치마킹 현장 학습도 포함돼 있어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축제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지고, 직접 축제의 주체로 참여하며 변화와 성장을 몸소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그 경험이 다시 축제로 순환돼 음성군 축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44회 설성문화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어제의 숨결을 오늘에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 예산안)으로 7,091억 원을 편성해 괴산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제1회 추경 예산(6,251억 원) 대비 840억 원(13.4%)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777억 원이 늘어난 6,655억 원, 특별회계는 62억 원이 증액된 436억 원으로 편성됐다. 분야별 세출예산으로는 산업·중소기업및에너지(경제) 74.04%, 문화및관광 38.59%, 환경 22.21%, 국토및지역개발 21.49% 순으로 각각 증액 편성했다. 군은 이번 추경 예산 편성에서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관광·여가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고 배분했다.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으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07억 원 △괴산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15억 원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5천만 원이 반영됐다. 정주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에는 △괴산아트센터 건립 42억 원 △괴산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15억 원 △산막이시장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 14억 원 △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사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소비 촉진과 내수진작을 위해 9월 사천사랑상품권의 구매한도와 할인율을 확대 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구매한도 및 할인율 확대는 정부가 비수도권 지역에 대한 국비를 추가 지원함에 따라 가능해진 것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9월 사천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은 기존 7%에서 13% 상향됐으며, 구매 한도 또한 기존 월 40만 원(모바일 20만 원, 지류 20만 원)에서 50만 원(모바일 30만 원, 지류 20만 원)으로 10만 원 상향됐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 상품권은 농협, 수협 등을 비롯한 판매대행점 46개소에서 구매하면 된다. 9월 10일 발행되는 사천사랑상품권은 총 70억 원(모바일 60억 원, 지류 10억 원)이며, 관내 4772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의 시너지 효과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발행 규모 및 할인율 확대를 통해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5 괴산고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일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괴산축제위원회 김춘수 위원장, 축제위원회 임원, 군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장 주요 시설의 안전 상태와 편의시설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행사장 부스, 관람객 휴식 공간, 이동 동선 등으로,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폭염 대응체계와 편의시설 운영 방안에 중점을 두고 확인이 이뤄졌다. 또한 오는 3일 괴산경찰서, 괴산소방서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축제장 전역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축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현장점검에서 “괴산고추축제는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대표 행사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폭염과 돌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모든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이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이달 2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영국 런던과 독일 베를린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방분권과 도시재생, MICE 산업 분야의 선진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포항 발전 전략과 대도시 협력 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방문단은 이강덕 시장을 비롯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병수 김포시장과 관계 공무원들로 구성됐다. 이 시장은 협의회 대표로서 전체 일정을 이끌 예정이다. 먼저, 런던에서는 ▲한국전 참전 기념비 참배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런던지회와 청년 역량강화 지원 협약 ▲런던시청 도시재생부서 방문 ▲킹스크로스·테이트 모던 현장 시찰 등이 진행된다. 특히 김정후 런던시티대학 도시건축정책연구소장과 함께 런던의 도시재생 성공 사례를 확인하고 포항의 도시공간 재창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어 베를린에서는 ▲독일도시협의회 및 독일연방 상원의회 면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IFA 방문 ▲IFA한국대표부 주한독일상공회의소와 협약 체결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방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충주시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탄금호 물놀이장과 탄금공원 물놀이터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탄금호 물놀이장은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총 43일간 운영됐으며, 2만 6천 명이 다녀가 전년 대비 약 6.5%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중 관내 입장객은 63%, 관외 입장객이 37%를 차지해 충주시민뿐 아니라 외부 관광객까지 유치하며 충주 대표 여름 피서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특히 철저한 수질관리와 안전 운영, 그리고 올해 새롭게 도입된 푸드트럭이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도심 속에 마련된 탄금공원 물놀이터도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물놀이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여름철 도심 속 피서지로 주목받았다. 두 물놀이장 모두 운영 기간을 연장해 길어진 무더위 속 시민들의 휴식 공간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시설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탄금호 물놀이장은 탄성포장 재시공, 여과기 여과포 교체 등 안전성과 위생을 강화하고 그늘막 추가 설치 등 편의성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김제시는 행정안전부의 국비지원율 상향 방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김제사랑상품권 운영방식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먼저, 카드형 김제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은 기존 10%에서 15%로 상향된다. 반면, 부정유통을 예방하기 위해 지류형 상품권의 구매한도는 월 20만원으로 제한하고 할인율은 종전과 동일하게 10%가 적용된다. 또한, 기존과 다르게 상품권 월 발행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할 예정이다. 김제사랑상품권은 지류형과 카드형으로 판매되며, 이달부터 1인당 통합 구매한도는 100만원(지류 최대 20만원)이다. 지류형은 개인과 법인 모두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형을 20만원 구매하면 카드형은 80만원까지 충전 가능하다. 지류형을 구매하지 않을 경우에는 카드형으로 최대 10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다. 카드형 상품권 100만원 구매 시 할인금액은 기존 10만원에서 15만원이 되는 것으로 이는 경기침체와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 매출 증대를 통해 민생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일 강원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의장 이상훈)와 간담회를 열고,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주요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강원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는 원주 혁신도시에 입주한 10개 공공기관의 노동조합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이전기관 종사자의 권익 보호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혁신도시 내 교육, 교통, 행사, 사택 운영 등 다양한 정주 여건 개선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혁신도시 내 남자 고등학생의 교육여건 개선 △혁신도시 경유 고속버스 확충 △사택 운영 효율화 △이주정착금 지원 등이 구체적인 현안으로 제시됐다. 또한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해서도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원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협의회와 정례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훈 의장은 “이전기관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원주시와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혁신도시가 명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시는 2일 민선 8기 경제수석보좌관으로 김종문 대전시 체육회 부회장을, 정무수석보좌관으로 박두용 국민의힘 대전시당 사무부처장을 각각 임명했다. 이장우 시장은“김 경제수석보좌관은 경제 분야의 폭넓은 경험과 유연한 소통‧조정 능력을 갖춘 전문가이며, 박 정무수석보좌관은 강한 추진력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성과를 뒷받침할 적임자”라며“두 분의 시너지가 대전이 일류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시는 2일 제24대 정무경제과학부시장으로 최성아 변호사를 임명했다. 최 부시장은 임용장을 받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한 뒤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최 부시장은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동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및 KIAST 미래전략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법무법인 내일과 창업진흥원 등에서 10여 년간 변호사로 활동했다. 또 이스타항공 인수 기획단장 및 경영총괄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근무 경험을 통해 다방면에 풍부한 식견을 겸비했다. 최성아 신임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민선 8기 후반기 대전 시정을 속도감 있고, 역동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