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8일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어르신과 기관·단체장을 포함한 600여 명이 참석해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효(孝)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효행자·장한 어버이에 대한 표창 수여,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존경·사랑의 문구가 새겨진 우산을 펼치는 ‘우산 퍼포먼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사랑이 오늘날 지역사회를 이루는 토대가 됐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드리는 존경의 마음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용인 '카페포레디엠', 감성과 미식을 품다!! 도심 속 나만의 힐링, ‘카페포레디엠’서 찾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 복합문화공간 용인 핫 플레이스, 건강한 베이커리와 정통 화덕피자까지 수도권 맛과 감성의 쉼터로 정점에 오른 ‘카페포레디엠’을 탐방한다. 거리와 시간을 아끼지 않고 '맛집', '멋집'을 찾아 나서는 미식·감성 여행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용인 시내 외곽에 위치한 한 공간이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용인 IC와 양지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자연에 둘러싸인 조용한 입지에 자리 잡은 ‘카페 포레디엠’은 감각적인 예술 공간과 건강한 베이커리, 정통 화덕피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수도권 탐방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함보다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짜 쉼과 미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지금 가장 ‘제대로 된’ 명소로 손꼽힌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카페 포레디엠’(대표 지연화)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예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중구는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 지정업소에 대한 일제정비와 함께 신규 업소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의 지정 기준에 부합하고, 지역 평균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중구는 현재 105곳을 지정·운영 중이다. 이번 일제정비는 물가모니터요원의 현지실사를 통해 지정 요건 충족 여부를 점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이달 말까지 재지정 또는 지정 취소를 결정할 예정이다. 신규 모집은 5월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중구 관내 음식업, 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을 운영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중구청 누리집(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영업 개시 후 6개월 미만인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 ▲지방세 체납액이 100만 원 이상 또는 체납 횟수 3회 이상인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nb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구미시는 5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국가투자예산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국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김장호 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각 국비사업 담당 국장 및 과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6년 국비 9,800억 원 확보를 목표로 발굴한 사업들에 대해 각 사업별 추진 현황과 향후 대응 계획을 공유하고, 부처별 협의 상황과 보완 사항을 논의했다. 내년도 주요사업으로 ‣ 사회간접자본(SOC) 분야는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도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구미~신공항'철도 건설 △구미 제3국가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1~3산단 연결교량 건설' △구미~군위간 고속도로 개설 △'동구미역'신설[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 ‣ 산업·경제 분야는 △반도체 웨이퍼 공정장비용 소재부품 테스트베드 △인공지능기반 생성형 디지털콘텐츠 산업육성 지원센터 구축 △S반도체·E전자·R배터리 산업고도화를 위한 지역특화 자율제조 확산사업 △창업거점 스타트업 필드 구축사업 △GaN 에피웨이퍼 제조 테스트베드 구축 △자율제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우리나라 최다 특허권자는 삼성전자, 최다 상표권자는 ㈜아모레퍼시픽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광복 80주년,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과 기술 혁신을 이끌어온 특허·상표 다등록권리자 조사결과, 특허는 삼성전자(134,802건), 상표는 ㈜아모레퍼시픽(16,514건)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한국인 제1호 특허는 독립유공자 정인호 선생이 1909년도에 등록한 말총모자 특허로 정인호 선생은 이 특허를 활용해 벌어들인 판매수익 등으로 독립운동을 지원했다. 광복 이후에는 1948년 중앙공업연구소(現 국가기술표준원)의 ‘유화염료제조법(1948)’이 1호 특허로 등록됐고, 이후 지난해 말까지 총 2,705,171건의 특허가 등록됐다. 오는 2027년에는 등록 특허 300만호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동안 등록된 특허를 살펴보면, 특허 등록 1위는 전체 특허의 5.0%인 134,802건을 등록한 삼성전자이다. 1969년 전자사업에 뛰어든 삼성전자는 이후 반도체, 이동통신(모바일) 기기 분야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전 세계를 대표하는 혁신기업 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 농협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면서 교육 발전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일 흥양농협이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으며, 같은 날 두원농협도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렇게 조성된 교육발전기금은 고흥지역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교육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변화하는 교육제도에 발맞춰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교육 지원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공영민 이사장은 “지역 농협의 연이은 장학기금 기탁은 우리 지역 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책임감을 보여주는 귀한 사례”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고흥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교육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고 말했다. 조성문 흥양농협 조합장은 “지역 농협으로서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 지원은 당연한 책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선식 두원농협 조합장도 “작은 정성이지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익산시가 식품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는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소이미푸드㈜와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소이미푸드㈜는 2013년 충남 계룡시에 설립된 두부 전문 식품기업이다.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탄탄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이미푸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2만 2,910㎡(약 6,930평)의 부지에 총 13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축하고, 약 5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투자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도 익산시와 국가식품클러스터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 이뤄진 것으로, 지역 식품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희수 대표는 "국가 식품산업의 핵심 거점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투자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빠른 투자 이행으로 사업을 확장해 익산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국내·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은 8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포항물회에서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포항물회 전태연 대표는“밀양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병구 이사장은“마음을 든든하게 해주는 기탁에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항물회는 2014년 상남면에서 시작해 2019년 내이동으로 소재지를 이전하여 운영 중으로, 지난 10여 년간 식당을 찾아준 시민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장학기금 기탁을 비롯해 이웃돕기 성금 기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시는 5월 8일 국민권익위원회 유철환 위원장을 초청해, 대전시·자치구·공직유관단체 팀장급 이상 간부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간부 공무원의 청렴 리더십 강화를 통해 전 직원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공직사회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청렴은 신뢰받는 행정의 시작”이라며,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주요 사례 등을 중심으로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특강이 간부 공무원들에게 청렴의 가치를 다시 되새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간부가 앞장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고위직 공무원 청렴도 평가, 간부공무원 청렴실천 릴레이 다짐 결의 등 간부층의 솔선수범을 이끄는 다양한 청렴 시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10월까지 여성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여성친화마을’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부터 중장년까지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 리더를 발굴하고 일상 속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양성평등 인식 확산을 위한 ‘성평등 활동가 양성 교육’ ▲여성 안전 증진을 위한 ‘자기방어학교’ ▲초고령화시대 노년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한 ‘당당한 실버우먼 라이프’ 등이 진행된다. 특히, ‘성평등 활동가 양성 교육’은 수료 후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 등에서 실제 성평등 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여성친화마을은 주민의 일상에서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주민이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마을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평등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2016년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된 후 2021년 재지정 심사를 통과했으며 2026년 세 번째 재지정에 도전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도로 안전·배수 환경 개선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8일 유성구에 따르면 여름철 태풍·집중호우로 인한 도시 침수와 상업지구 내 오수관로 막힘에 따른 오수 역류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 달 15일까지 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전면 점검을 시행한다. 이를 위한 점검반을 구성해 하수관로의 배수 기능, 파손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장마철 이전까지 준설과 긴급 보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유성대로와 대덕대로 등 주요 도로 49.2km 구간의 빗물받이 3,280개소, 지하차도 8개소, 침수·오수 역류 취약 지역 등을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지반 탐사(GPR) 용역을 병행해 싱크홀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탐지하고 예방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유성구는 지난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우기(雨期)에 대비한 도로 안전·하수 정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홍보 내용은 ▲도로 내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도로 및 시설물 등 위험 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 신고 독려 ▲우기 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계룡시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계룡사랑상품권 이용실태 점검 및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의 지속가능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2024년 11월부터 2025년 4월까지의 거래내역 중 한국조폐공사의 이상 거래 탐지시스템을 통해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사례 및 부정유통 신고센터(042-840-2495)로 접수된 제보를 바탕으로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사항에 대해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상품권 대리구매 후 본인 가맹점에서 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계룡사랑상품권 가맹점이 상품권의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단속에 적발된 경우 최대 2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가맹점 등록취소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순천시는 미래 핵심 3대 경제축 중 하나로 그린바이오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E-BIO 순천’ 프로젝트에 본격 돌입했다. 바이오 산업은 일반적으로 레드바이오(의약), 화이트바이오(에너지‧소재), 그린바이오(농생명)로 분류되며, 시는 이중에서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둔 ‘그린바이오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는 대한민국 생태수도이자 도농통합도시로서의 순천의 강점을 극대화한 전략이다. 시는 그동안 국내외 선진사례를 분석하며, 성공적인 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조건으로 ▲지역 자원의 활용도 ▲기업 간 네트워크 체계 ▲R·D 역량 및 인재양성 기반 등을 꼽았다. 이러한 조건을 바탕으로 생태가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의 새로운 엔진이 되는 그린바이오산업으로 ‘E-Bio 순천’이라는 독창적인 산업 육성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E-Bio 순천’은 순천의 생태적 자산을 경제적 가치로 전환하는 산업 육성 모델로, 지역기업 육성과 앵커기업 유치를 아우르는 투 트랙 전략을 통해 추진된다. 특히 조성 단계부터 기업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추진 중인 둔산동 일대를 시찰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섰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날 서철모 구청장 등은 둔산 꽃시장을 직접 돌아다니며 상인들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꽃 수요가 일시적으로 증가하면서 꽃시장에는 분주한 분위기가 감돌았으나, 상인들은 ‘과거에 비해 유동 인구가 줄고 상권이 위축되어 운영에 어려움이 크다’고 호소했다. 특히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대한 기대와 함께 실효성 있는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이에 서 청장은 “올해 서구는 조례 개정을 통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문턱을 낮추어 골목상권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둔산 꽃시장과 같은 전통 골목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맞춤형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목형상점가는 지방자치단체가 일정 요건을 충족한 골목상권에 대해 지정하는 제도로, 해당 상권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소비 촉진 행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2025년 변화하는 미래시민교육’ 참가자를 5월 12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주시민상 확립 및 민주시민의 자질을 향상하기 위해 교육으로, 다양한 공유 가치 및 삶의 가치에 대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총 3회차로 구성되며, 1·2회차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1회차 교육은 6월 14일 대전국립현충원 및 호국철도기념관에서 진행되며, 순국선열·호국영령에 대한 이해와 나라 사랑의 가치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2회차는 6월 21일 한밭수목원 및 대전솔로몬로파크에서 진행되는데, 각각 자연의 변화와 모의 법정 등 활동으로 법의 중요성을 배운다. 3회차 교육은 3학년 이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6월 28일 국립중앙과학관 및 신세계 넥스페리움에서 진행된다. 과학기술의 작동 원리와 AI 컬렉션(로봇공학, 우주과학, 유추 스토리텔링, 창의적 문제해결 등)을 체험하는데, 아이들이 AI 등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우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