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장수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장수몰’이 2024년 역대 최고 매출액인 8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기존 연간 1억원에서 2억원에 수준에 머물던 매출을 2023년 4억원, 2024년에는 전년대비 2배에 가까운 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0%에 가까운 큰 성장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장수몰’은 장수군의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장수지역 농민들과의 협력, 판매상품의 다양화와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통해 역대 최대 매출 성과를 거뒀다. 먼저 군은 판매상품의 다양화를 위해 유선 및 대면 방식으로 적극적인 신규입점 모집을 추진했다. 기존의 대표 품목이었던 사과, 토마토, 오미자, 한우 외에도 샤인머스캣, 꺼먹돼지, 장수사과빵, 떡, 계란, 장미, 산양유 등 총 25개 업체, 40개 품목이 새롭게 입점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특히 2023년부터 김장철을 대비해 절임배추를 입점시켜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했고 올해 장수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된 ‘김장 체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전남 함평군이 7일 철강구조물 제조업체인 ㈜범곡산업(대표 윤정현)과 44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범곡산업은 함평군 대동면 백호리 동함평산업단지 내 10,423㎡ 부지에 H빔 철골구조물 제조 공장을 신설하며, 2025년 12월까지 공장을 완공한다. ㈜범곡산업은 고품질 친환경 철강재를 사용해 높은 강도와 내구성을 자랑하는 H빔 철골구조물을 제작하는 뿌리산업 기업으로, 이번 투자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정현 대표는 “금속가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뿌리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투자협약은 함평군의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성장의 근간을 이루는 뿌리산업 발전과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K-조달을 대표하는 혁신제품, 우수제품,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제품이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조달청은 7~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5’에서 18개 혁신적 조달기업(혁신·우수·G-PASS)이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혁신성과 기술력, 고객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세계를 선도할 혁신 기술과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CES 혁신상을 수상한 혁신적 조달기업 및 제품은 팀엘리시움의 실시간 체형분석기, 스카이랩스의 반지형 웨어러블 의료기기 등 혁신기업 제품 16개를 비롯해 비트센싱의 ITS 통합솔루션(우수제품), 누비랩의 식습관 AI 코칭 솔루션(G-PASS기업) 등 18개 사의 융복합 기술이 반영된 18개 제품이 세계적인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달청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은 16개의 혁신기업 제품이 수상 명단에 포함, 최근 3년간 총 40개 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부평구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1억5천만원을 돌파하며 당초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당초 목표액인 1억1천만원 대비 139% 초과 달성한 수치이며, 부평구는 강화군에 이어 인천 지역에서 1억5천만원 이상을 모금한 두 번째 지자체가 됐다. 이와 관련, 구는 지난해 기부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기업 및 단체, 자매결연 지자체와의 협력을 확대했다. 또, 부평풍물대축제 홍보부스 운영, 추석맞이 부평역 홍보 캠페인 등 적극적인 대면 홍보 활동을 펼치며 구 유튜브 채널 ‘부평것들’에 홍보 영상도 올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밖에도 ‘인천탁주 찾아가는 양조장 막걸리 빚기 체험’, ‘부평풍물 닥종이 인형’ 등 부평구만의 특색을 담아낸 다양한 품목 16개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총 47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지정하며 기부자들의 답례품 선택 폭을 넓히고자 노력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는 물론이고, 주민이 공감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함양군은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하나로마트 이벤트홀에서 농특산물 설맞이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특판행사는 함양에서 같은 기간 열리는 곶감축제와 연계해, 함양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서울 소비자들에게 함양의 대표 특산물인 고종시곶감, 사과, 가공식품 등을 소개하고 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함양군의 우수한 농특산물뿐만 아니라, 문화·관광 콘텐츠인 ‘오르고 함양’ 등을 홍보하며 함양 알리기에 나선다. 양재하나로마트 이벤트홀에는 18개 부스가 설치돼 함양의 특산물인 곶감, 사과, 산양삼 및 가공품, 여주 제품 등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가정용과 설 선물용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상품권 및 기념품을 제공하며 소비자 관심을 끌 예정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곶감축제와 서울에서 열리는 농특산물 설맞이 특판행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함양 고종시곶감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가 어려운 시기를 겪는 농업인들에게도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영천시가 2025년부터 원자재 및 금리 상승 등으로 자금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736억 규모로 은행에 매출액대비 융자추천을 하고, 대출금리 일부를 지원하는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등을 영위하는 12종 업체이며, 일반업체는 매출규모에 따라 최대 3억원, ‘육아유연근무지원 업체’, ‘산업안전보건 최우수인증기업’ 등 32종 경상북도 우대업체는 매출규모에 따라 최대 5억원, ‘장애인기업’, ‘벤처기업’ 등 10종 영천시 우대업체는 최대 7억원까지 융자추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대출금리 중 5%를 지원하는 이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지난해 도내 최대 지원에 이어 올해도 동일 지원함으로써 관내 기업체는 고공행진하는 시중금리의 압박부담에서 상당히 벗어나고, 동시에 기업경영의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벤처기업확인서 보유업체의 융자추천을 최대 6억까지, 우대업체 중 스타기업, 매출액 100억 이상 기업, 사회재난기업은 도내 최대 7억까지 지원함으로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이 올해 상반기 내 총 13대의 전기 야드 트랙터(Yard Tractor, YT)를 도입해, 고효율·친환경 ‘컨’ 물류 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SNCT는 기존 운영 중인 디젤 YT 40대 중 노후화된 일부 차량을 가동 중단하고 전기 YT 13대를 신규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속한 하역작업 및 부두 생산성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SNCT는 2028년까지 보유한 YT 전량 전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IPA에 따르면, 전기 YT는 탄소 배출이 없어 항만 내 오염 배출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소음과 진동이 적어 항만 근로자의 생산성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IPA는 인천항 ‘컨’ 터미널 첫 전기 YT 도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전기 YT 도입 및 충전시설 설치에 애로사항이 없는지 살피고, 인천항 ‘컨’ 운영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황을 공유하는 등 필요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정읍시가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2억 9000만원을 투입하며 꿀벌 보호와 양봉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양봉농가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화분(꽃가루) 지원에 9800만원, 벌통 지원에 1억원, 소초광(인공 꿀벌집) 등 양봉기자재에 8200만원, 말벌퇴치장비와 채밀카 등 꿀 생산장비에 1300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책은 겨울철 꿀벌 실종과 폐사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1월 중 보조사업을 본격 운영해 고품질 양봉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양봉산업 육성은 농가의 소득 창출뿐만 아니라 화분 수정 매개체로서 과일 생산에도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양봉산업 집중 육성을 통해 농가의 경쟁력과 소득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시에 등록된 양봉농가는 총 202개 농가로, 이 중 서양종 사육 농가가 188곳으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토종꿀벌 사육 농가는 12곳, 혼합 양봉 농가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정읍시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취업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 6일 청년인구 유출방지와 취업능력 제고를 위해 운영 중인 청년취업시험 준비반의 2025년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수강생 112명과 위탁업체 관계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교육과정과 이용수칙을 안내받고 공무원 시험과 공기업 시험을 위한 전문 강사의 강의가 이어졌다. 청년취업시험 준비반은 공무원 직강반, 공무원 동영상반, 공기업(NCS)반 등 세 가지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는 공무원 직강반에 행정학 과목을 새롭게 추가하고 공기업(NCS) 과정을 기존 동영상 강의에서 직강으로 전환해 수강생들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프로그램을 대폭 개선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시작된 시의 대표적인 청년 취업지원 사업으로 지난 2년 동안 공무원 및 금융권 등에서 총 2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지역 내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올해도 많은 합격자가 배출될 것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 모금액 4억5천100만원을 달성해 목표액 2억2천만원을 205% 초과했다고 7일 밝혔다. 울주군은 2023년에 이어 지난해도 울산 지자체 중 최고 모금액을 달성하면서 2년 연속 모금액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기부내역을 보면 기부자 3천683명이 총 4억5천100만원을 기부했다. 시행 첫해인 2023년 기부금 2억6천600만원 대비 1억8천500만원 증가했다. 10만원 이하 기부는 3천621명에 3억5천500만원으로 79%를 차지했으며, 100만원 이상 기부는 42명에 9천만원으로 20%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울산(남구, 중구), 서울, 경기, 경남, 부산 거주자 순으로 기부자가 많았다. 기부자가 선호하는 답례품은 한우 및 언양식 석쇠불고기, 참기름, 복순도가, 보배, 황우쌀, 김치, 배빵 순으로 나타났다. 울주군은 이날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준 기부자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자 군청 입구 전광판에 감사 영상을 게시했다. 이순걸 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보내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고창군이 오는 31일까지 관내농어업인에게 농업생산기반확충과 영농안정화를 위해 ‘농어촌육성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농어촌육성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관내 농림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지역특성에 맞은 농업생산기반확충을 위해 저금리로 융자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군은 관내 거주하는 농림어업축수산업 종사자 341농가에 38억190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 현재 고창군에 주소지를 두고 농림축수산업에 종사하는 자이며, 비농업인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조건은 연이율 1%에 1년거치 2년 균등상환이고, 농가당 최대 2000만원 한도로 지원된다. 추후 군은 접수 후 소득요건 등 자격요건 검증을 하고 대상자 선정을 통해 2월 중순부터 융자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 농업인들의 자립 영농기반 확충과 농업경영 안정화를 위해 지원한다”며, “고창군의 주 산업기반인 농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옥천군은 2025년 정부예산 확보액이 사상 처음으로 2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였던 1천9백16억 원 대비 94억 원 증가한 2천10억 원을 확보하며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민선8기 출범 이후 황규철 옥천군수와 공직자들이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기재부를 포함한 중앙부처, 국회 등을 끊임없이 방문하며 소통한 성과다. 올해 정부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으로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21억 원(총사업비 410억 원) △청성 산계지구 배수개선사업 2억 원(총사업비 91억 원) △인포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억원(총사업비 22억) △이원 칠방 농어촌마을하수도설치사업 1억원(총사업비 23억) 등이 있다. 특히,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군북 이백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8억 원(총사업비 329억 원) △이원 백지·원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0억 원(총사업비 208억 원)이 주목할 만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정부의 세수여건 악화 상황 속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8천249만5천500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시행 첫해인 2023년 대비 21.1%가 증가한 것으로, 상호기부·챌린지 및 박람회 참여 등 적극적인 홍보가 모금액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2년 동안 동구를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기부금이 지역사회를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2025년부터 답례품을 기존 7개에서 17개로 확대한다. 기존 반야월 연근을 비롯해 밀키트, 편백나무 지압발판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답례품 제공으로 고향사랑기부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가 2024년 모금액 9억을 돌파했다. 이는 충남도 15개 시군 중 2위에 해당한다. 지난해 12월 30일 9시 기준 7억 원을 돌파했었으나 이틀간 기부금액이 크게 증가하여 작년 모금액의 270%를 넘는 900,169,301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군 관계자는 “공동체를 위해 가치 있는 기부금 사업을 선정한 것, 실속있고 다양한 답례품 운영, 기부자 맞춤형 홍보 전략을 구사한 것이 9억 원 모금에 주효했다.”라고 말했다. 부여군은 지난해 연초부터 활발한 모금을 위한 단계를 하나씩 밟아 나갔다.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발굴대회’를 실시하여 11개 부서에서 20개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았다. 이후 지정기부 사업으로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기금사업으로 소아청소년과 운영비 지원과 아이돌보미 본인부담금 확대 지원 사업을 선정했다. 지정기부 사업은 모금을 시작한 지 18일 만에 목표액 1억을 초과 달성했다. 초벌구이 장어, 디저트 세트, 퇴비, 토마토 한과 등 실속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동구는 2025년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강사를 이달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평생학습 아카데미는 주민들의 학습 수요를 반영해 선정한 통기타‧영어 2개 분야와 직업능력분야‧문화예술분야‧교양인문분야에서 강사 제안프로그램 9개를 신설해 총 11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강사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의 자격증 보유자 또는 전문성과 실무경력을 갖춘 사람으로, 최종 선발된 강사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36주간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구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강사의 전공, 강의경력, 자격증 등을 평가한 후, 2차 면접심사를 거쳐 1월 24일 구청 홈페이지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미래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주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할 다양한 강의를 개설하고, 우수한 강사를 모집해 평생학습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며 “2025년에도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