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경기도와 부천시가 3기 신도시인 부천대장지구에 세계 3위 공작기계 기업인 ㈜DN솔루션즈의 첨단기술연구소를 유치했다. 경기도, 부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천도시공사, ㈜DN솔루션즈는 10일 부천시청 1층 판타스틱 큐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부천대장 제1 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 및 입주 협약’을 체결했다. DN솔루션즈는 선반 및 머시닝 센터 제조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1위·세계 3위 공작기계 제조 전문기업이다. 1976년 대우중공업 공작기계 부문으로 시작해 두산인프라코어를 거쳐 현재 DN그룹의 주요 사업 분야로 자리 잡았으며, 공작기계를 통한 다양한 분야의 산업 혁신을 이끌고 있다. 협약서에는 부천대장 제1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1만 4천334㎡(4천여 평) 부지에 2천400억 원을 투자해 DN솔루션즈의 연구개발(R&D)센터를 건립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R&D센터 등이 들어서면 석·박사급 연구 인력이 이곳에 상주하며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DX)과 같은 첨단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산업의 핵심 역할을 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여수국가산업단지 ㈜용호기계기술 공장을 방문해 석유화학산업 위기에 따른 산단 내 중소기업의 애로를 청취하고 향후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장에는 정성호 ㈜용호기계기술 대표와 임직원, 전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 주종섭 도의원, 최정기 여수시 부시장, 박진만 한국산업단지공단 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단일 규모로 세계 최대 화학단지인 여수 석유화학산업은 전남 경제 성장의 핵심이자 지역경제의 기둥이지만, 최근 석유화학산업 위기로 대규모 신규 투자가 감소하고 유지보수 물량도 줄어 이를 밑거름으로 성장하는 산단의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용호기계기술은 여수 석유화학산업의 대표 플랜트 제조기업이다. 설립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2023년 858억 원의 매출을 거두는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석유화학산업의 위기로 매출액이 줄어 적자 전환하는 등 어려운 상황이다. 정성호 대표는 “석유화학산업 분야 대기업의 신규 투자나 유지보수 물량이 급격히 줄면서 연관 중소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10일 (사)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주최로 열린 제24회 신규 소방시설관리사 직무 교육에 참석했다. 강 본부장은“소방시설관리사는 소방 안전의 최전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자긍심을 갖고 역량 강화를 통해 사회 안전 증진에 이바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5만여 건, 16억 55백만원을 부과 · 고지했다고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납세의무자는 2025년 1월 1일 현재 면허를 소지한 자로서, 과세대상은 면허의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로 종별 과세 금액은 △1종(67,500원) △2종(54,000원) △3종(40,500원) △4종( 27,000원) △5종(18,000원)이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방문 납부 ▶은행 CD/ATM기 지방세 조회 납부 ▶위택스 등의 인터넷 납부 ▶ARS 납부 ▶모바일 지방세 납부(스마트위택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방세는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므로 기한 내 성실히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조세 환경변화에 따른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성실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받는 선진 납세문화를 조성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0일 순천 중앙 상점가를 방문해 경기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소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를 다졌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전남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한 순천 중앙 상가 인근 소상공인 20여 명이 함께해 김영록 지사와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김영록 지사는 상권 운영 현황을 듣고, 정육점, 식당, 가게 등에서 상인이 겪는 현실적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상인들은 고물가에 따른 매출 감소 어려움을 토로하며, 연말연시 대목임에도 방문객이 줄고 소비가 줄어 걱정이 컸다. 김영록 지사는 “최근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같아 힘을 보태드리고자 한다”며 “체감경기가 살아나도록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안정을 위해 마련한 1천185억 원 규모의 종합대책을 설명하며 “전남도가 앞장서 흔들림 없이 경제와 민생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최근 정치적 불안정성과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운 중·소상공인 지원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부스를 마련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첨단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기업인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 시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각자의 영역을 구축한 기업의 부스를 방문했고, ‘CES 2025’ 용인특례시관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와 시가 지원하는 대학생 수출인턴 사업 참가자들을 만나 성공적인 부스 운영에 도움을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현지시간 8일 ‘CES 2025 용인특례시관’에서 부스를 운영한 ▲씨피식스(차량의 운전자 개인 정보 안전 삭제 툴) ▲디지털로그 테크놀로지스(AI기반 SaaS형 마케팅 캘린더) ▲글로벌하이텍전자(냉온 겸용 매트, 냉온 겸용 도시락) ▲노을(혈액, 조직세포 진단기기) ▲위스메디컬(생체정보 모니터링·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5개 기업 관계자와 부스 운영을 도운 대학생 수출인턴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위해 시가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최초로 선보인 ‘용인특례시 수출인턴’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김해시가 신년 벽두부터 지역경제 활성화 드라이브를 건다. 시는 1월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내수 활성화 특별대책 운영 ▲Speed Up 2025 민생지원 사업 조기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물가안정 종합관리 등이다. 시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먼저 김해사랑상품권을 70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하고, 선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경영과 현금 유동성 확보에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 통합쇼핑몰인 김해온몰, 공공배달앱 먹깨비, 우체국 쇼핑몰 김해시브랜드관에서 1월 집중 빅세일을 진행한다. 특히, 홍태용 시장은 10일 왕릉길(김해도서관~김해수로왕릉) 골목상권을 찾아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왕릉길은 최근 공방, 소품가게, 커피숍 등 개성이 넘치는 상점들이 형성되어 젊은층에게 인기 몰이를 할 시점에 고물가로 소비위축 영향을 받고 있다. 김해시는 체감경기가 살아날 수 있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최근 전 세계적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미용 기기가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 선두에 있는 닥터큐어알(Dr.Crue R)이 신제품인 EMS 고주파 얼굴 마사지기를 발표했다. ● 기술로 변화하는 스킨케어 전통적으로 스킨케어는 크림과 세럼을 피부에 바르는 방식에 의존해 왔지만, 이러한 방법만으로는 제품의 흡수율이 1~3%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닥터큐어알의 EMS 얼굴 마사지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피부에 최적의 흡수 환경을 조성하여 사용 중인 스킨케어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코어트레이더스(대표 이주하)에서 "우리의 EMS 얼굴 마사지기는 단순한 미용 기기가 아니라 홈케어 스킨케어의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입니다. 첨단 기술을 통합하여 사용자들이 집에서도 전문적인 스킨케어 결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라고 전했다. ● 하나의 기기에 담긴 다섯 가지 기능 닥터큐어알의 EMS 얼굴 마사지기는 다양한 스킨케어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5가지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 담았다. - 클리닝 모드 : 고주파 진동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9일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지정(2025-2029년)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서구의회 의장 및 의원,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서구는 2013년도에 여성친화도시 최초 지정에 이어 2018년 재지정, 그리고 여성가족부 지정 기준 변경에 따라 지난해 12월 19일 여성가족부와 신규 지정 협약을 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서구는 범죄취약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여성친화 행복마을’을 2015년부터 10개소 조성했으며, 여성친화 복합커뮤니티시설인 ‘행복문화공간 사랑愛’운영을 통해 여성의 역량강화 및 주민 소통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활성화, 여성안심지킴이집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 여성친화도시 지정 심사에서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지역사회 안전 증진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에 참가할 기업을 1월 9일부터 1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개최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공공조달 판로개척과 해외 바이어 초청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로 조달청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서구는 중소기업 육성 지원을 위해 이번 엑스포에 참가할 4개 기업을 선정하고 전시회 참가비, 부스 설치비 지원 및 바이어 매칭, 홍보물 제작 등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서구는 지난 7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진흥원의 전문역량을 활용하여 해당 지원사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은 1월 9일부터 1월 19일까지 대전비즈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기업 선정은 서류심사를 거쳐 2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지난 2019년부터 5년간 최우수 지자체의 영예를 안았다.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총 4개 분야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기관 유형별 최우수 · 우수 · 보통 · 미흡 등 총 4개 등급으로 구분해 정보공개 업무를 평가한 결과 서구는 100점 만점에 96.09점을 얻으며 최우수 자치구에 선정됐다. 특히 11개 지표 중 원문공개의 충실성, 사전정보공표 등록건수, 사전정보공표 충실성, 고객 수요분석 실적에서 만점을 받았고, 나머지 7개 지표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전반적인 정보공개 수준이 우수하다는 평가와 함께 다양한 사전정보를 사전에 발굴하고 12가지로 체계적으로 분류해 국민의 편의를 고려해 공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1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5년 대전 서구 홍보 명예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서포터즈의 역할과 활동 방향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위촉된 서포터즈는 구정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다양한 연령과 직업으로 구성된 구민 23명으로, 이들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해 구정 소식을 널리 전파하고 서구의 매력을 알리는 서구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 홍보 명예 서포터즈는 서구의 정책과 이야기를 쉽게 전해 줄 커뮤니티 창구로 소통 문화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구정 홍보에 디딤돌 역할을 해주실 서포터즈의 열정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역대학들이 특장을 살려 인재를 양성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외자유치와 미국사무소 개소 등을 위해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각)부터 미국 출장 중인 김 지사는 9일 라스베이거스 홀스슈호텔에서 열린 한서대 글로벌 산학협력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는 김현성 한서대 부총장, 도의회 이종화·안장헌·이정우·지민규·주진하 의원, 최재구 예산군수, 김정겸 충남대 총장, 문성제 선문대 총장, 전윤종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원장, 한서대 학생창업기업 대표와 교수·학생 등 5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포럼은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한 한서대 학생창업기업인 스카이플라이트와 에어어스의 발표, 프레데릭 미스카위 CGI 부사장의 ‘소프트웨어 개발 혁명과 인공지능의 미래’ 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한서대의 6년 연속, 총 24개 CES 혁신상 수상은 대한민국 대학 중 유일하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이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충남 1호 영업사원’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5’ 행사장에서도 기업 유치 ‘영업’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 지사는 9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아 엑스포에 마련된 CES 2025 충남관과 도내 대학 및 충남테크노파크 수출상담회 지원 기업 전시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충남관에서는 △천안 베니라이트, 에스프레스토 △아산 카데아, 더줌웍스, 로웨인 △당진 지니스 △홍성 동양테크윈 등 7개 기업이 전시장을 차리고, 차세대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시스템 등의 제품과 기술을 세계에 선보이고 있다. 또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한 학생창업기업인 스카이플라이트, 에어어스, 티에이비 등 한서대 15개 기업, 선문대 브이에스엘, 한국기술교육대 파워오토 로보틱스, 신태양과 현보 등 충남테크노파크 수출상담회 참가 5개 기업도 전시장을 마련했다. 김 지사는 충남관을 비롯한 도내 기업 전시장을 차례로 찾아 제품·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품 사용법과 가격, 매출액, 영업장 위치, 어려운 점 등을 물으며 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부산 사상구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대출 보증료를 직접 지원한다. 이를 위해 사상구는 지난해 12월 ‘부산광역시 사상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했다. 예산 절감 효과 뿐만 아니라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수가 늘어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보증료 지원 대상은 사상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서 소득세법 제168조 또는 부가가치세법 제8조에 따라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영업행위를 하는 소상공인이다. 보증한도는 소상공인 1명당 3천만 원 이내이며 대출 실행일이 2025년 1월 1일을 기준일로 하여 업체당 최초 1년치 보증료의 50%를 지원한다. 신청은 1월 20일부터 신청서, 보증료 납부 영수증, 금융거래 확인서, 부채증명서 등을 갖춰 사상구청 8층 일자리경제과로 본인이 방문 신청하거나 사상구 홈페이지 ‘소상공인 보증료 지원사업’ 코너를 통해 하면 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보증료 지원이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