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의성군은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의성로컬푸드직매장에서 지역농가가 직접 생산한 지역농산물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사과, 배, 한라봉 등 과일을 비롯해 마늘소, 꿀, 한과, 흑마늘 등 50여 품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문은 직매장 방문 또는 유선으로 할 수 있고 택배는 17일까지 매장 방문 구입은 설 명절 전날까지 가능하다. 의성로컬푸드직매장(의성읍 문소1길 188)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명절 당일과 그다음 날은 휴무이다. 한편, 직매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추진하는 ‘2025년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에 선정돼 농식품부가 지정한 품목에 대해 11월까지 1주일간 1인당 최대 1만원에서 2만원 한도에서 20% 할인 혜택이 지원됨에 따라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농가가 생산한 안전한 지역농산물을 진열과 판매하는 공간으로, 지역 내 선순환경제 활성화를 실현하고 있다”라며 “특히 올해는 농특산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북구 제3산업단지 내 구(舊) 삼영초등학교 부지에 ‘대구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 공사를 착공했다. 그린스타트업타운은 첨단기술 제조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R·D 지원시설 및 장비구축, 기관 연계 개방형 혁신 프로젝트 추진 등 지역 제조창업의 특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23년 4월 부지를 확정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계획평가를 거쳐 같은 해 6월 대구시가 최종 선정돼 협약체결, 중앙재정투자심사 및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여 지난해 12월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대구그린스타트업타운은 2,500여 개의 제조기업이 밀집된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산업단지이며, 제조기반 창업기업의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한 최적의 지역으로 평가되는 제3산업단지 내 구(舊)삼영초등학교 부지에 총 282억 원(국비141, 시비141)을 투입한다. 연면적 6,872㎡,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되며 제조업 분야 창업기업 입주 공간, 공동 제조시설·데이터센터, 커뮤니티 활동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설을 맞이하여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서구청 1층 로비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서구 관내 농가와 마을기업, 자매결연 및 업무협약 도시(담양군, 함양군, 무주군, 서산시) 등 24개 농가(업체)가 참여해 사과, 배, 한과 등 지역 농·특산물 90여 개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명절 비용 부담을 덜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공백기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을 고취시키고 원활한 사회활동 및 사회진입 지원을 위해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장기 구직자나 구직을 포기한 청년의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를 돕는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서구는 청년활동공간 청춘스럽과 함께 2022년부터 4년 연속 공모에 참여·선정되어 국비 4억 1,300만 원을 확보했다. 신청 대상은 ▲지역특화청년(만 18세 부터 39세, 서구 거주 구직단념청년)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청년 ▲북한이탈청년이며, 지역특화청년을 제외한 나머지는 만 18세~34세가 대상이다. 프로그램은 기간별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로 운영되며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생활 관리 등 청년들의 수요에 맞춘 주제별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기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월 50만 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되고, 중·장기 프로그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정읍시가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와 안정적인 소득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참여 인원은 전년 6517명에서 6837명으로 320명 늘었고 예산 또한 전년 대비 12억원 증가한 315억원으로 책정됐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사업은 정읍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등 6개 수행기관에서 진행하며 총 4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공익활동에는 5004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청결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다. ▲역량활용 유형에서는 1448명이 경력과 역량을 살려 자신만의 전문성을 발휘할 기회를 갖는다. ▲공동체사업단에는 305명이 소규모 매장 등 전문 사업단을 운영하며 ▲취업지원 유형에서는 80명의 어르신들이 외부업체 등 시설 취업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얻는다. 특히, 올해 중점 추진사업으로는 ▲시가지 환경정비사업과 ▲경로당 급식지원사업이 있다. 시가지 환경정비사업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정읍시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권활성화 구역(샘고을시장, 중앙로, 새암로, 우암로 인근)을 온누리상품권 가맹 가능처로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구역 승인으로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가 대폭 확대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승인으로 온누리가맹 대상점이 258개소 추가된다. 시는 신규 가맹대상 점포뿐만 아니라 기존 가입 가능한 점포에도 적극 홍보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온누리상품권은 정부가 지원하는 상품권으로 가맹점 등록 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는 고객층 확보를 통해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카드 수수료가 기존 0.5%~1.5%에서 0.25%~1.25%로 낮아져,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들에게 수수료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온누리상품권과 관련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천안에 구글클라우드, 아마존, 엔비디아 등 세계 시가총액 5위 안에 드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는 천안이 지난해 6월 정부의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인공지능(AI), 클라우드, 3D 솔루션 등 정보통신기술(IT)을 기반으로 국내기업, 관련 기관과 함께 다양한 혁신 기법을 실증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천안시는 지난해 11월 버추얼 트윈 솔루션으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프랑스기업인 다쏘시스템과 스마트도시 조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12월엔 아마존과 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 활성화 및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올해 1월엔 구글클라우드 등과 면담을 갖고 관련 교육과 인력 양성, 스타트업 육성, 해외진출 지원 등을 논의했다. 시는 천안만의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과 함께 기업·기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을 육성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한다. 시민들이 스마트도시를 직접 체감하도록 글로벌 기업의 IT기술을 행정서비스와 정책에 접목하고 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영주시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인 ‘영주장날’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신규 회원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영주장날에 신규 가입하는 선착순 2,000명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명절 준비를 앞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할인쿠폰은 영주장날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전 품목에 사용 가능하며, 24일까지 진행되는 설맞이 대규모 할인 행사와 함께 이용하면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설맞이 할인 행사에서는 영주시의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 인삼, 한우를 포함해 미곡류, 가공식품류 등 농·특산품 최소 30% 이상, 축산물은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단, 예산소진 시 품목별 할인은 조기 종료된다. ‘영주장날’ 쇼핑몰은 소백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130여 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해 3,000여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시는 그동안 △제휴 쇼핑몰 확대 △농산물 제철맞이 자체몰 기획전 △상품다양화 및 고객 사은 이벤트 등을 통한 지역 우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고창군과 전북특별자치도, ㈜대상이 고창 김치특화산업지구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15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14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청 지사실에서 ‘3개 기관(고창군-전북도·대상) 고창 사시사철 김치특화산업지구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와 이정성 대상주식회사 상무가 함께했다. 고창군은 도내 7개 농생명산업지구 선도지역(고창, 남원, 장수, 임실, 익산, 진안, 순창) 중 처음으로 민간기업의 참여를 끌어내며 사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은 농생명산업지구 내 농민, 기업 등이 원하는 추가 특례 발굴, 김치 원료 공급 거점화 단지 육성을 위해 생산기반, 농기계 자동화 및 기업유치 환경조성 등을 지원한다. 대상 주식회사는 김치 생산, 수확, 보관 등 전과정에 대한 기술이전으로 김치 원료 생산의 농가 조직화, 품질 균일화 및 김치 산업의 품질고급화를 유도하고, 유통 활성화 등을 지원한다. 대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과 수원시 소상공인, 기업인, 공직자, 시의원, 언론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 위기에 놓인 민생경제를 회복할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수원시는 1월 20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위기의 민생경제 대전환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를 진행하는 이진우 기자(삼프로 TV 부대표)의 주제 강연으로 시작된다. 강연 주제는 ‘민생경제 동향과 지방정부 역할’이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수원시 정책 대응’(최종진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대안 제언’(주한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사업본부장)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진다. 이재준 시장은 토론을 주재하며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12일 이재준 수원시장 주재로 ‘중소기업과 지역 상권이 함께하는 긴급 민생경제 비상대책 간담회’를 열고, 민생경제 위기를 극복할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재준 시장은 12월 18일 ‘특별 경제대책 브리핑’을 열고, ▲수원페이 인센티브 확대 ▲지역 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정선군은 농가 경영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 조성’을 실현하기 위해 기초 농자재를 지역 농가에 절반 가격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2023년 시범사업을 시작해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3,000여 농가를 대상으로 비료, 농약, 반사필름 등 8종의 기초 농자재 구입비용의 50%를 지원해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4년에는 지원 품목을 13종으로 늘리고 사업비 20억원이 증액된 80억원을 투입해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덜고 농업 경영 안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에는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원 품목을 20여종으로 확대하고, 총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며, 농가 개인당 최고 2,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정선군에 2년이상 거주하고‘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된 농업인으로 1,000㎡ 이상의 농지를 경작하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옥천군은 2025년 일상생활 속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보험금을 보장하는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보장 범위는 자연재해 상해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농기계 사고 상해사망, 폭발 화재붕괴 상해사망, 사회재난 사망 등 총 14종이며 최대 2,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범위가 확대되어 익사 사고 사망 시 1,000만 원이 담보된다. 안전보험은 옥천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신청 없이 자동 가입되며 국내, 국외 어느 곳에서나 다른 보험 가입 여부 관계없이 중복 보상된다. 보장기간은 1월부터 12월까지이다. 보험 가입은 전출자는 자동 해지되고 전입자는 전입신고와 동시에 자동가입된다. 다만, 15세 미만 상해사망은 상법에 따라 담보하지 않는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 시 피해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사고를 접수하고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금 청구서와 사고 사실 및 피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제출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옥천군이 20일부터 31일까지 옥천사랑상품권(향수OK카드)의 캐시백 혜택을 당초 10%에서 15%로 확대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더불어 구매 한도도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한다. 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시적으로 혜택을 상향하기로 했다. 할인율 상향에 따라 향수OK카드로 70만 원 사용 시 10만 5천 원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군민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향수OK카드 혜택 확대 운영으로 설 명절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지난해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향수OK카드 발행액이 2024년 당초 계획했던 700억 원보다 163억 원 증액된 863억 원을 넘어서며 지역경제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데 긍정적 효과를 거뒀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청양군은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해도 아름다운 전통문화 유산인 효를 장려하고 부모 봉양에 대한 혜택을 주고자 효행장려금을 설 명절까지 확대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효행장려금 지원 대상은 75세 이상의 직계존 ‧ 비속을 포함한 3대 이상이 주민등록상 한 세대를 구성하고 동일한 가정에서 실제 생활하고 부양하는 세대주로, 효도대상자가 세대주일 경우 부양하는 자가 해당한다. 신청일 현재, 3대를 구성하는 세대원 모두 청양군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여야 하며, 출생등록자의 경우 1년 거주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본다. 한편, 지급기준일 현재 직계존‧비속 사망 또는 주소변경 등 세대구성 요건이 변동된 때에는 지급되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하며, 동일 주소 세대 분리 또한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지난해 추석 명절에는 총 137세대에 효행 장려금이 지급되었으며, 이번 설 명절 효행장려금은 1월 15일까지 읍‧면에서 신청을 받아 설명절 전 신청인의 금융계좌로 20만 원이 지급된다. 김돈곤 군수는 “효행장려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계룡시는 14일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유교문화 진흥 및 지역 상생발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유진 정재근 원장, 계룡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유교문화 진흥을 위한 공동연구 및 연구 인력 교류 ▲유학 자료, 출판물, 학술 데이터베이스(DB) 등 학술정보의 상호 교류 ▲사계문화체험관 건립 및 운영 콘텐츠 공동 개발 ▲전통문화와 인성교육 연수의 상호 협력 및 지원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유진 정재근 원장은 "이번 협약은 유교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양 기관의 의지를 담고 있다"며, "인적·물적 자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식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상호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계룡시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와 한유진이 협력하여 유교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의 문화적 풍요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유진은 한국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