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부안군청 내 부안고등학교 동문 모임 ‘태원회’는 지난 14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태원회가 2015년 이후로 꾸준히 기탁한 장학금은 어느덧 900만원에 이른다. 신익재 태원회 회장은 “전국 최초로 대학생 전 학년 전 학기 반값등록금을 지원한 것에 지역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이 크다. 장학금 지원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적극행정이자 미래를 위한 투자이다”며 “태원회 구성원들 모두 지역을 수호하는 공직자로서 재단의 장학사업을 응원하고자 한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솔선해 기부해 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이 유지될 수 있다”며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기부에 동참하는 태원회 회원들이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연간 약 2000여명의 학생들에게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약 2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월 1만원 이상의 CMS 정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3일 열린 하서면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에서 하서면 이장단협의회가 2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하서면 이장단협의회는 평소 지역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공익사업 추진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뜻에서 이루어졌다. 하서면 이장단협의회 황선관 회장은 “지역을 위해 늘 함께해 온 이장단이 마음을 모아 기부를 실천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부안군과 하서면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하서면 이장단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주민 복지와 청년 지원, 환경 보호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부안군은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부 활성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18일 대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2차 공동회장단 회의에 임택 청장(시·군·구협의회 대변인)이 참석해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을 정식안건으로 상정, 국회에 통과될 수 있도록 건의한다고 밝혔다. 전국 기초자치단체들은 2023년 추진된 부동산 감세 정책으로 부동산교부세가 급감해 재정 위기를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방교부세법 개정을 요청하기로 했다. 부동산교부세는 종합부동산세를 총 재원으로, 시·군·자치구의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교부해 주는 지방교부세의 한 종류다. 종합부동산세가 2022년 7조 5,676억 원, 2023년 4조 9,608억 원, 2024년 4조 1,098억 원으로 급감하면서 기초자치단체 평균 시는 137억 원, 군은 151억 원, 자치구는 141억 원의 세수가 감소했다. 특히 자치구는 보통교부세 미교부 단체로 부동산교부세에 의존도가 높은데, 부동산교부세 급감으로 재정압박이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 이에 광주 동구에서는 지난해부터 내국세 1%를 부동산교부세 재원으로 추가 확보해 교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위기 소상공인에게 575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한 충남도가 이번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을 위해 팔을 걷었다. 김태흠 지사는 17일 도청 상황실에서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충남신용보증재단에 47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도내 기업의 성장을 위해 대출을 지원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이 특별출연금을 바탕으로 담보력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705억 원(15배)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도내 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뒷받침 할 다양한 금융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다. 신용보증이 필요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소재지 인근 충남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는 이번 특별출연이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17일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7개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3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17개 각 동별 현안사항과 주요 구정사업을 구민과 함께 공유하고,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해 4월 중구청장 재선거를 통해 새로운 민선8기를 출범한 중구는'기분 좋은 변화, 모두가 행복한 중구'라는 비전으로 ▲특별히 다르게 일하는 자치정부 구현 ▲주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원도심 활성화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선순환 경제 기반 구축 ▲함께 누리는 사람중심 복지 인프라 확대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의 5대 역점방향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제선 청장은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실제 구정에 반영하여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지속적인 경청과 소통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구 남구는 관내 외식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2월 17일 부터 3월 7일까지 온라인 음식점 대표 간판인 스마트 플레이스를 구축, 운영 지원하는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관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20개소를 대상으로 음식점의 스마트 플레이스 구축 및 정보 현행화를 지원하고, 업소별 맞춤식 홍보 마케팅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음식 메뉴 및 업소 전경 사진 촬영 지원과 SNS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을 통해 업소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스마트 플레이스를 미구축한 업소를 우선 선정하며, 기존 스마트 플레이스 구축사업에 참여한 업소는 제외된다. 신청은 QR, 이메일, 방문 접수 등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남구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외식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외식업 활성화를 위해 음식점 스마트 플레이스 마케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동구는 석면 및 비산먼지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택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철거 및 처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석면 먼지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불법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구는 올해 총 1억 8,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슬레이트 철거‧처리(주택, 비주택) ▲주택 지붕개량을 진행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지원한 후, 소규모 주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택 철거‧처리의 경우 1동당 최대 352만 원까지 지원되며, 취약계층은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비주택(축사·창고·노인 및 어린이 시설)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지원 규모를 200㎡ 이하로 확대해 보다 많은 구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주택 지붕 개량 지원은 가구당 최대 500만 원까지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의 경우 슬레이트 철거·처리 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동구는 ‘2024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부분 대전시 자체 평가’에서 5개 자치구 중 1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상반기 평가에서도 5개 자치구 중 1위를 달성함은 물론 행정안전부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2억 7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 하반기 평가에서도 1위를 달성하며 3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추가 확보하게 됐다. 구체적인 지표를 살펴보면, 하반기 재정집행 분야에서 105.41%, 소비‧투자 분야에서 3분기 117.32%, 4분기 100.5% 집행률을 기록하며 상·하반기 모두 목표액을 초과 집행했다. 특히, 작년 하반기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가용 수단을 총동원하고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 상·하반기 연속으로 5개 자치구 중 재정집행 1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구는 4분기 초반 집행률이 다소 부진하며 집행에 어려움을 보였으나, 부구청장 주재로 ▲주요 투자사업 집중 점검 ▲사업별 주요 미집행 사유 분석 ▲주기적 집행점검 회의 개최 등을 통해 마지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청도군은 2025년 군정 3대 목표로 △8천억 예산시대 개막 △40만 생활인구 달성 △더 풍요롭고 잘사는 청도 건설을 제시해 군정을 추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청도군 생활인구는 주민등록 인구의 7.8배를 초과하는 34만 명으로 경상북도 내 1위, 전국 7위를 기록하며 청도의 높은 발전 가능성을 증명했다. 2026년부터 지자체에 배부하는 보통교부세 산정 기준에도 생활인구를 반영하는 내용을 입법예고해 생활인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청도군은 이에 맞춰 정주 및 체류인구를 포함한 생활인구 늘리기 정책을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군은 2025년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아 역대 최대 규모인 160억 원의 기금을 확보했다. 경상북도에서 지원한 광역기금을 포함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472억 3천8백만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 청도군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전략적인 계획을 수립한 결과이다. 중점사업으로는 청도의 중심 생활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기관의 청렴도 향상 및 전 직원의 청렴인식 제고를 위해 ‘청렴룰렛’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청렴룰렛’ 행사는 대덕구 공직자가 룰렛을 돌려 나온 청렴에 대한 다양한 문구를 확인하고, 해당 문구를 바탕으로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대덕구의 의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청렴룰렛’ 행사는 직원들의 흥미를 유도하고자 게임 형태로 실시했으며, 단순한 재미를 넘어 청렴에 대한 인식 전환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깨끗한 행정 실천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대덕구 공무원노동조합의 적극적인 참여로 청렴한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의 기본적인 의무이자 가치”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청렴 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우리 대덕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7일 구청장 및 간부 공무원이 함께하는, 상호 존중 및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갑질 근절 ‧ 청렴 실천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은 ▲청탁은 쿨하게 거절, 청렴은 뜨겁게 실천 ▲건강은 생명을, 청렴은 세상을 살립니다 ▲존중은 상식, 배려는 힘 ▲소통의 시작은 역지사지(易地思之) ▲격려와 응원은 아낌없이 등 상호 존중 및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메시지를 작성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해와 소통의 시작인‘경청하고 공감하기’라는 실천 메시지를 작성하고, “일하기 즐거운 조직을 만드는 동시에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관점을 존중하고 열린 자세로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성구는 이날 다짐대회 이후 구청장 주재로 2025년 반부패·청렴회의체 첫 회의를 열어,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를 분석하고 내부 청렴도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정책을 주요 구정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업사이클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선별장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유성구는 최근 구청 회의실에서 ‘유성구 업사이클 활성화 체계 구축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사이클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이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용역 보고회에서는 ▲유성구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 ▲업사이클 관련 구축 사례 및 국내 공공선별장 운영 사례 ▲유성구 업사이클 활성화 체계 구축 방안 ▲유성구 공공선별장 설치 및 운영 방안 등이 보고됐다. 이 가운데 유성구 업사이클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으로 자원 순환율 제고 및 소재 확보를 위한 공공선별장 구축, 업사이클 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 업사이클 문화 확대 등 3단계 방안이 도출됐다. 우선, 재활용 쓰레기 처리의 민간 의존도를 줄이고, 분리수거 배출 폐기물에서 재활용 가능 자원을 최대한 확보하는 등 업사이클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1단계로 공공선별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고창군이 지난 8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2025년 상반기 대규모사업 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심덕섭 고창군수 주재로 주요사업의 집행계획과 방향을 공유하고, 집행 부진사업의 문제점과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올해 대규모사업 관련 예산 3209억원 중 60%를 상반기 집행 목표율로 설정하고 6월까지 1925억원을 집행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경제가 어려울수록 공공부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경제와 밀접하게 연관된 각종 대규모 사업의 신속하고 강력한 재정집행으로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4일 2025년도 유통정책분야 국·도비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등을 위해 의성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가공·유통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는 농식품산업 종사자와 관련 단체 등으로 구성된 4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개 분야(유통·마케팅)의 9개 사업, 총사업비 47억원 규모의 국·도비 및 자체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각 분야별 사업의 적정성 평가와 대상자 선정 기준 등을 철저히 검토하여 보조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심의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선정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의성군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농민과 함께하는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의성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2025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신중년 고용지원 사업과 드론 활용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의성군은 신중년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춰 드론 활용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지역 내 신산업 일자리를 도모할 예정이다. 신중년 고용지원 사업은 신중년의 구인난 해소 및 경제적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하며 의성군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신중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최대 1인당 60만원씩(소상공인 40만원) 10개월간 지원하며. 사업장별 3인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드론 활용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드론 조종 및 이론 교육을 통해 1종 조종자 및 지도조종자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며 이를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방재,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취·창업 할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중년 계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드론 산업 등 신성장 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