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는 21일‘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고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사업은 근로환경과 복지가 우수하고, 고용안정 유지와 노사 상생을 실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27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클린환경(주)(대표 김인식, 충주 용관동) 과 코오롱바이오텍(대표 김선진, 충주 대소원면) 두 곳이다. 클린환경(주)는 생활폐기물 수거 및 처리 전문 기업으로, 청장년 고용유지, 산업재해 예방 활동, 현장 노동자 복지 향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코오롱바이오텍은 생명공학 의약품 생산 기업으로, 충주 지역에 대한 신규 설비 투자와 우수한 노사관계, 청년 고용유지를 위한 복지 제공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인증 현판 전달식에는 코오롱바이오텍 관계자와 노사민정 구성원인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 등 노사 관계자가 참석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노사 상생의 뜻을 함께 나눴다. &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함평군은 21일 “전남도와 함평군이 이날 농업회사법인 동우㈜와 함께 67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윤찬재 동우㈜ 대표이사 및 군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우(주)는 함평군 동함평산단에 67억원을 투자해 단미사료 및 기타사료(발효사료)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새로 건설할 예정이다. 앞서 동우(주)는 함평군 동함평산단에 공장을 신축해 미생물 발효사료를 기반으로 한 단미사료 및 보조사료 생산 사업 계획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버섯배지관리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함평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3,300억 원 규모의 생산 유발 효과와 함께 지역 인재 채용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윤찬재 동우㈜ 대표이사는 “발효사료를 사용하면 가축의 장내 메탄 배출을 줄여 탄소 배출량을 낮출 수 있다”며 “강력한 온실가스인 메탄 배출을 줄이는 것은 기후 위기 완화에 중요한 전략으로 친환경적으로 기업을 경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통영시에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2025년 통영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의 선정 결과를 지난 17일에 발표했다.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옥외간판 교체 △입식테이블 교체 △인테리어 개선 △소화․방범설비 시스템 등을 통해 노후한 사업장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 92개 업체 지원, 그 중 79개 업체가 최종 선정됐다.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서빙로봇 △스마트오더 △테이블오더 △디지털 메뉴보드 등 디지털 기기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1개 업체 지원, 이 중 8개 업체가 선정됐다. 지원금액은 업체별로 최대 200만원(공급가액의 70% 이내)으로 부가세를 포함한 초과 비용은 자부담이다. 두 사업 모두 중복 신청이 가능했으며 아파트, 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 무점포 사업장은 지원 제외 대상이며, 제로페이 가맹점에는 가산점이 부여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시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 개선과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경기 침체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광주 동구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및 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이달 2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 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유동성 자금 확보를 위해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광주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난 20일 광주은행 및 광주신용보증재단과 ‘2025년 동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협약’을 체결했으며, 동구와 광주은행이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재단에서는 12억 원 규모 내에서 대출 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보증 대상은 동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들로, 광주은행을 통해 최대 2천만 원 한도로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총 보증 규모 중 30%는 청년 소상공인을 위해 우선 지원한다. 동구는 사업주의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0.7%(1년)의 보증료를 지원하는데 특히, 1년간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이 전혀 없도록 5.5% 이내 이자를 1년간 지원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자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0일 구청장실에서 폴리텍대학교 남인천 캠퍼스와 구민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폴리텍대학의 직업훈련 과정을 활용해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를 통해 구직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폴리텍대학 남인천 캠퍼스는 올해 ▲특수용접·로봇 용접 양성 과정, ▲미래항공 교통(AAM, Advanced Air Mobility) 설계·제작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구는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홍보 및 취업 연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다양한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구직자들이 새로운 직무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아울러 취업 연계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청년들이 식품 창업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익산시가 앞장선다. 정헌율 시장은 21일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청년식품창업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명남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본부장, 임탁균 익산지역자활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정 시장은 청년식품창업센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은 후 △스튜디오 △임대형 공장 △시제품 제작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청년 창업자를 위한 지원에 부족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왕궁면 광암리에 위치한 청년식품창업센터는 연면적 9,300㎡에 4층 규모로 지난해 11월 개소했으며, 전문 교육부터 사업화 공간과 시제품 제작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맞춤형 공간이다. 주요 시설로 △멘토링 센터 △창업 정보 자료실 △스튜디오 및 편집실 △기업 사무실 14개소 △임대형 공장 10개소 △기숙사 44개소 △시제품 제작실 등이 갖춰져 있다. 청년식품창업센터는 1월 24일부터 2월 21일까지 임대형 공장 10개소와 기업 사무실 8개소에 입주할 청년 기업을 공개 모집했으며, 2월 말 심사를 거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계양구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는 지역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업 유관기관과 농업인 단체장 등 총 18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심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정분야 주요 사업’과 2026년에 추진할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에 관한 안건을 다뤘다. 분야별로는 ▲농업 분야 18개 ▲임업 분야 1개 사업으로, 농업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시설원예분야와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등이다. 위원회는 각 사업의 적정성을 엄격하게 평가하고, 대상자 우선순위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보조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위원회를 통해 도농복합도시인 우리 구의 여건에 맞는 농림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농업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울산 북구는 올해 상·하반기 각 50억원, 총 1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북구는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과 2025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업무협약을 맺고, 북구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6천만원 이내의 융자에 대한 이자차액 보전금 2%를 2년간 지원한다. 단 공고일 현재 타 기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수혜 업체, 신청일 현재 휴·폐업 신고 또는 구청장이 사실상 휴·폐업 중이라고 인정하는 업체, 지방세 체납액이 있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울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와 울산경제진흥원의 추천서를 받아 7개 금융기관(경남, 농협, 신한, 국민, 부산, 우리, 하나)에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접수는 3월 20일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자금소진 시 까지 가능하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에 팔을 걷었다. 특히 유성의 특성을 살린 골목형상점가를 활성화하고 동네 중심의 로코노미(Loconomy) 문화를 확산해 골목상권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23일 유성구에 따르면 2022년 2월 유성시장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시작으로, 지난해 9월 ▲유성 신나는 골목형상점가 ▲유성 구암 골목형상점가 ▲매드블럭 골목형상점가 등 3곳을 추가 지정했다. 이에 따라 유성구는 대전 자치구 중 가장 많은 11곳(점포 총 1,494개)의 골목형상점가를 지정, 지원하고 있다.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 밀집 지역을 보호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로, 유성구는 장대동 패션아웃렛거리 시간제 주정차 허용 등으로 상점가 이용 편의를 높였다. 아울러, 장터문화체험, 플리마켓, 문화공연, 영수증 이벤트 등 로코노미 트렌드를 접목해 지역 소비 촉진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유성구는 소상공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전환 지원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은구비서로 골목형상점가와 ㈜카카오, 재단법인 카카오임팩트는 단골거리 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과학실험 위주의 테마형 과학프로그램인 ‘유성다과상 과학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과학캠프는 겨울방학을 맞아 ‘자연(nature)’을 주제로 진잠DX지원센터, 별똥별과학마당, 원신흥동 ‘꿈샘’등 3곳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잔상 만화 상자 ▲잎맥 레진 열쇠고리와 식물 표본 액자 만들기 ▲색깔이 변하는 용암램프 ▲구름의 생성과 숨은 구름 찾기 등 총 4개의 과학 실험 및 체험 활동에 참여해 과학의 원리를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겨울방학 기간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과학도시 유성에 걸맞게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과학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연탄돼지불고기” 하면 떠오르는 강진 병영에서 올해도 불금불파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강진군은 불금불파 행사 부서 실무진들이 지난 19일 올해 불금불파 행사 추진 사항을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불금불파 행사장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67면을 새로 조성해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키기로했다. 또한 행사장 내 불금불파 텐트촌을 추가 조성해 참여자들이 불고기도 즐기고, 가족과 함께 오붓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병영시장 장옥 내에는 지역 농특산물과 함께 병영상인을 소개하는 병영 상인홍보관도 새로 조성할 계획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하멜 브루어리와 연계한 이벤트를 마련해 관광객들이 하멜촌맥주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5월 가정의 달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이벤트도 쥰바 중이다. 또한 주민과 상생하는 행사를 위해 주민이 참여하고 운영하는 병영 장터문화한마당, 할머니장터, 플리마켓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살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 주변에는 전라병영성, 하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서구청 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강화를 위해 2025년 산업안전·보건 교육 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구청은 2022년 1월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소속 종사자들의 근로 안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번 2025년 산업안전·보건 교육 계획은 이러한 체계 속에서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사업장 내 안전 문화 정착과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안전·보건 교육 전문 기관을 통해 이루어지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관리감독자 교육은 안전관리 역량·전문성·안전 의식을 제고하며, 현업업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현장 교육’은 근로 현실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사고 없는 안전한 근로 현장을 조성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구민 건강 보호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 슬레이트 철거 사업인 ‘2025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량은 주택 및 부속건물 27동과 비주택(창고, 축사, 노인 및 어린이시설) 건축물 4동을 포함 총 31동이며, 건축물의 지붕재나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철거 및 처리비용으로 1억 1,704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의 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임차인이며, 선정 대상자는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시 1동당 최대 700만원 한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대 지원 금액 초과분은 본인이 부담한다. 사업 신청은 3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지원신청서와 건축물대장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해당 건축물이 위치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추후 신청이 저조할 경우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서 접수 및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자원순환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노후 슬레이트에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되어 있어 각종 질병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식중독 사고에 취약한 3월부터 10월까지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식중독 비상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생과를 주관으로 구축·운영될 비상 대책 상황실은 식품사고 발생 시 신고를 받아 신속히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위생에 취약한 식품 취급 업소에 대해서는 특별 위생 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단체급식이 이루어지는 학교·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지수 문자서비스를 제공 및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여 만일의 상황에 있을 식품 사고에 철저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서구는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인 ▲ 손 씻기 ▲ 익혀 먹기 ▲ 끓여 먹기 ▲ 식재료 및 조리 기구 세척하기 ▲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보관 온도 지키기 실천을 위해 사업자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스티커, 손 소독 티슈를 제작하여 홍보하고 있다. 서철모 구청장은 “우리 구민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 서비스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꼼꼼하고 빈틈없이 식중독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김제시는 21일 청·장년층의 취업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를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취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과 협업 체계를 구축했으며,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과정의 일환이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김제시 거주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청·장년층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동안 훈련을 실시하며, 채용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훈련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훈련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고용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한다. 한국폴리텍대학은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기업이 요구하는 기술 인력을 효과적으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3년간 74명의 훈련생이 수료했고 51명이 취업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원하는 기술 인재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