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부산시는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대외 경제 상황 악화에 따른 환율 상승으로 피해를 본 수입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고환율 피해기업 지원' 특별자금 100억 원을 오늘(10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국무역협회 등에서 발급하는 ‘수입실적 증명서’상 최근 6개월 이내 무역 거래 확인 증명이 가능한 수입 직접 피해기업 또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고 1억 원 한도로 5년간(1년 거치 4년 매월원금균분상환) 이자 차액 2퍼센트(%)를 지원한다. 당기매출액의 이 분의 일(1/2) 또는 최근 6개월 매출액 중에서 큰 금액으로 최대 보증 한도를 산출하고, 대표자의 개인신용평점과 상관없이 지원하는 등 저신용으로 추가 대출을 받기 어려운 기업에, 가뭄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 연체, 세금 체납, 폐업, 소유부동산 권리침해(압류, 가압류), 신용회복, 개인회생, 파산 및 신용관리정보 등록된 기업 등에 대해서는 대출이 제한된다. 신청 기간은 오늘(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또는 자금이 소진되거나 환율이 안정될 때(원달러 환율 기준 1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시가 시정 전반에 공무원 청렴 마인드를 제고하고 대한민국 대표 일류 청렴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내부적으로는 공직사회 청렴 의식을 높이고 실천력을 강화하며, 외부적으로는 부패 예방과 시민이 체감하는 투명한 행정을 정착시켜 시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정착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공무원의 청렴 의식과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전 부서 출입문에 청렴 슬로건 ‘같이하는 청렴, 가치 있는 대전’을 부착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청렴 가치를 되새기고, 투명한 행정을 실천하는 조직 문화를 형성하고자 한다. 또한, 직원들이 쉽고 재미있게 청렴을 학습할 수 있도록 청렴 캐릭터‘ 청꿈이’를 활용한 ‘청렴 돌발 퀴즈’를 대전시 온라인 메신저에서 운영하고 있다. 정답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청렴 메달과 기념품을 수여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내용을 전자문서 시스템과 연계한‘청렴학습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직원들이 청렴 교육을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시는 ‘대전사회복지회관’ 기획 디자인 공모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 사회복지 협력 거점 조성에 나선다. 이번 공모는 단순한 복지시설 조성을 넘어 사회복지 기관과 단체가 협력할 수 있는 핵심 공간을 설계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앞서, 대전시는 ‘선 디자인, 후 사업계획’ 원칙을 기반으로 해 지난해 제3시립도서관과 대전국민안전체험관 기획 디자인 공모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어 2025년에는 대전사회복지회관을 포함한 총 6개 사업의 기획 디자인 공모를 연속적으로 진행하며 공공건축이 지닌 공간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보다 창의적인 설계안을 발굴하는 등 도시 디자인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디자인 공모는 국내외 건축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등록은 3월 10일부터 20일까지 대전시 기획 디자인 공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작품 점수는 4월 25일까지 가능하다. 이후 심사를 거쳐 5개 작품을 선정하고, 최종 결과는 2025년 5월 16일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재일제주인 후손들의 뿌리찾기를 적극 지원하며 제주와 일본 간 교류 확대에 나선다. 오영훈 지사는 7일 오후 도청에서 일본 오사카 재일한국인 학교인 백두학원 건국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환영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출신 양진규 교감을 비롯해 재일제주인 후손 7명과 건국중학교 2학년 학생 및 교직원 등 28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와 오사카와의 역사적 인연을 소개하며 재일제주인 후손들이 양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1923년 제주-오사카 정기여객선 군대환을 통해 일본으로 건너간 제주인들이 제주 근대화의 원동력이 됐다”며 “오사카와의 인연이 없었다면 오늘날 제주의 발전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일제주인 후손들이 제주의 문화와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백두학원 건국중학교 학생들이 차세대 재일제주인으로서 한일 양국의 발전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9일 회덕향교 대성전에서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인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는 제례 의식이다. 특히 석전대제가 봉행 되는 회덕향교 대성전은 대전시 문화재자료 제5호로 조선시대부터 지방 교육의 중심 역할을 담당한 유서 깊은 문화유산이다. 이날 춘기 석전대제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전석광 대덕구의회 의장, 지역유림,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만형 전교가 초헌관을, 아헌관에 박상윤 회덕동장, 종헌관에 김장원 장의, 동분헌관에 이영진 장의, 서분헌관은 정연숙 장의가 맡아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초헌관이 신위 앞에 나아가 향을 피우고 폐비를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관·아헌관·종헌관이 차례로 공자를 비롯한 오성(五聖)에게 술을 따르는 전작, 분헌례에 이어 음복례, 망예례 순으로 진행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전통문화와 선현들의 가르침을 계승하고 있는 회덕향교 관계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보존과 확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9일 신탄진동 동일스위트2단지 아파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한 동일스위트2단지아파트봉사단은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의 2025년 ‘사부작사부작(四部作)’ 운동을 통해 △아파트 매너 지키기 캠페인 △아파트 인근 플로깅(plogging) △손 편지 쓰기 △심폐소생술교육 등을 실시하며 대덕구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동일스위트2단지아파트봉사단의 시작을 축하드린다”라며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욱 동일스위트2단지 아파트봉사단장은 “조끼, 피켓, 현수막 등 물품을 지원해 주신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정을 나누고, 입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봉사단 발대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자원봉사로 하나 되고, 이웃 간 정이 넘치는 동일스위트2단지아파트가 되길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대덕구자원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7일 소정면 운당2리에서 열린 올해 첫 번째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에서 시민의 삶과 직결된 소소하지만 확실한 민원해결을 강조했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은 최민호 시장이 직접 마을에서 1박을 하며 주민들과 마을의 현안문제와 발전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현장 소통행정이다. 올해는 더욱 활발한 현장 소통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에 진행하던 1박2일 일정을 방문마을과 조율해 일정을 유연화하고 방문 횟수도 확대하기로 했다. 소정면을 찾은 최민호 시장은 가장 먼저 지난해 6월 개통한 소정육교 승강기 설치 현장을 방문했다. 마을 어르신들은 승강기 개통 이후부터는 육교를 오갈 때 더욱 편리해졌다는 소감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운당2리 경로당을 찾아 4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최민호 시장은 저출생 문제와 지역 소멸 등의 문제가 지속되는 현 상황에서 소정면이 소외받지 않고 사람이 모일 수 있도록 정주 여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양천구는 학습 의지는 높으나 경제적 사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학생들에게 학습비 지원과 정서 멘토링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올해부터 ‘북한이탈주민 학생 학습지원 사업’을 통해 맞춤형 학습·정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북한이탈주민의 생활비 중 ‘식비’ 다음으로 ‘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연구결과(서울연구원 ‘북한이탈주민 설문조사’, 2023년)가 있는 만큼, 학습비 지원으로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학생은 물론 제3국 출생 북한이탈학생의 안정된 자립과 성장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강서양천학원운영연합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천구협의회와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북한이탈주민 학생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학원운영연합회와 연계를 통해 50% 감면된 학원비를 1인당 최대 2백만 원까지 구가 지원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과는 일대일 결연을 통해 문화적 소통방식 차이와 낯선 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다. 지원 대상은 양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초·중·고 재학생(제3국 출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경제 및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형건축사업장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문화문화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509세대) ▲선화동 코오롱하늘채 스카이앤 3차(998세대) ▲문화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108세대) ▲문화2구역 재개발사업(749세대) ▲문화8구역 재개발사업(1,746세대) ▲대흥2구역 재개발사업(1,278세대) 등 총 6개 건축사업장이 포함됐으며, 협약식에는 ▲㈜BS한양 ▲코오롱글로벌㈜ ▲㈜이랜드건설 ▲DL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KCC건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ㆍ세종ㆍ충남도회 등 관계 기관과 업체들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도급 공사 금액의 70% 이상을 대전 지역 업체(시공, 건설자재, 인력, 장비 등)에 발주하기로 협의했으며, 지역 업체가 보유한 건설 신기술 및 특허 사용을 적극 장려할 예정이다. 또한, 중구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 해결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동구는 관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을 적극 홍보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최근 외국인의 불법 쓰레기 배출 및 재활용 분리배출 미준수 단속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외국인을 포함한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외국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 국어로 번역된 홍보 리플릿을 제작하고, 내용에 정보무늬(QR코드)를 삽입해 모바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3월 대학교 개강 시즌을 맞아 학교 측과 협력해 학내 게시판 및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등에 리플릿을 배포하고, 대학교 봉사 동아리와 연계한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환경 보호 활동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 동 행정복지센터 자생단체 회의 시 리플릿을 배포하고, 구 누리집 및 SNS(밴드, 블로그 등)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K-콘텐츠의 인기로 외국인 유입이 증가하면서 올바른 쓰레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6일 전국 최초 1호 신협인 성가신협과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부산경제진흥원과 디아펀BTC도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 컨설팅 프로그램 제공 ▲ 디지털 전환 및 판로 확대 지원 ▲ 노무세무 지식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의 중추인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베트남 언론사들이 한국시간으로 지난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꽝남성을 방문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시 대표단의 국제교류 활동, 꽝남성 성도인 땀끼시 국제연꽃마을에 스마트도서관을 지어주는 용인특례시의 공적 원조(ODA) 등을 상세히 보도했다. 이상일 시장 일행은 2월 26일 오전 꽝남성청을 방문해 레반중 꽝남성장(당 부서기 겸 인민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꽝남성의 성도인 땀끼시를 방문해 ‘용인 스마트도서관 건립 지원’ MOU를 맺고 도서관이 건립되는 국제연꽃마을에서 열린 착공식에도 참석했다. 베트남 언론사인 ‘꽝남성 라디오-방송국(QRT)’, ‘다낭공안신문’, ‘etime’, ‘베트남법률신문’ 등은 이 시장과 시 대표단이 레반중 꽝남성장 등 꽝남성 관계자와 만나 양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언론은 레반중 꽝남성장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시 대표단을 맞이해 양 도시의 우호 협력과 용인시의 땀끼시 내 도서관 건설 프로젝트 지원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7일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화성시조합과 ‘화성특례시 택시쉼터 운영사업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택시 운전기사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화성시조합은 택시쉼터 운영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운전기사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쉼터 내 시설 개선 및 편의시설 확충, 청결 유지 등 종합적인 서비스 향상이 기대된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택시 운전기사뿐 아니라 지역주민까지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택시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택시쉼터는 운전기사와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중요한 공간”이라며,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화성시조합과 협력해 쉼터의 품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화성시조합 역시 이번 민간위탁을 통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지회장 박갑원)에서는 지난 7일 노인복지회관 강당에서 관내 회장 및 지회 임원진 등 260여명이 참석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천영기 통영시장, 정점식 국회의원, 배도수 시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사업 실적 및 결산보고와 2025년 주요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가 이루어졌다. 이어진 3부 행사에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을 위해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 집행관련 회계교육이 진행됐다. 박갑원 지회장은 “작년 한 해 경로당 활성화 및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주신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오늘 정기총회에서 어르신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더 나은 노인회 운영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위해 경로당 행복식탁 지원 사업과 경로당 공기청정기 필터교체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6일 동래구청 7층 소회의실에서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고 건강한 신체 활동을 위한2025년 정기 유아숲반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동래구청장과 녹지공원과 관계자, 위탁운영기관(주식회사 우리들) 대표, 유치원 및 어린이집 대표 등 총 39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개회 및 안내 ▲참석자 소개 ▲구청장 인사말 ▲협약 체결 및 서명 ▲기념 촬영 ▲2025년 유아숲반 운영계획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29개의 선정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쇠미산, 옥봉산, 마안산 등의 유아숲 체험터를 중심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주1회 연간 활동 계획에 따라 정기적인 숲 체험 교육에 참여하며, 교사 연수 및 부모 참여 수업 등의 프로그램도 지원받게 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유아숲반 확대 및 유아숲터 추가 조성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며“앞으로도 동래구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자연 친화적인 교육 공간을 제공하는 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