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동구는 18일 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판암2동 복지 레이다 ON’ 사업 발대식을 열고, 오는 10월 말까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전 세대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민·관 협력 전수조사 협의체 관계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서문 낭독 ▲참여기관 소개 ▲조사요령 교육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서는 사업에 참여하는 생활지원사 58명을 ‘동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민관 협력체계 구축의 의미를 더했다. 동은 전체 가구의 66%가 1인 가구,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43.1%에 달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전체 5,143세대를 대상으로 복지통장·복지기관·관리사무소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방문 조사를 추진한다. 조사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병행해 1차·2차로 진행되며, 1차에서는 복지통장이 ‘위기가구 판별 양식’으로 대상 가구를 발굴하고, 2차에서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동구는 2025 을지연습 첫날인 18일 구청 후생관에서 전시 대비 전투식량 급식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500여 명이 참여해, 조리 과정 없이 바로 섭취 가능한 전투식량과 건빵을 나누며 전시 상황을 간접 체험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전투식량을 함께 나누며 실전 같은 훈련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었다”며 “이번 체험이 공무원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을지연습 참여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8일 구청 을지연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구 간부공무원과 을지연습 근무자, 제1970부대 1대대, 대덕경찰서, 대덕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사태 선포에 대한 조치사항, 향후 훈련계획, 협조체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구는 이날 국가비상사태 시 물자공급 차질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식량부족 상황을 가정해 구청 구내식당에서 주먹밥과 고구마 등을 제공하며 ‘비상식량 급식체험’을 실시했다. 아울러 구청 중앙현관에 전쟁으로 폐허가 됐던 시절의 사진이 전시돼, 주민들이 과거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고 국가관을 재정립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안보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전과 같은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해야 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 직원 모두가 협력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덕구는 이번 을지연습 기간 동안 △전시 직제편성 훈련 △행정기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늘(18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성우하이텍, 토스씨엑스와 '투자 457억 원, 신규 채용 191명'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 조성현 ㈜성우하이텍 대표이사, 이문용 ㈜성우하이텍 대표이사, 신동훈 토스씨엑스 대표 등이 참석한다. [㈜성우하이텍 : 440억 원 투자, 30명 신규 채용] 중국 사업장 일부를 청산하고 국내로 복귀해 기장군 장안읍에 440억 원 규모의 미래차 부품 생산시설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차세대 이동 수단 시대에 대응할 핵심부품 생산을 본격화하고, 3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성우하이텍은 부산 대표 향토기업이자 자동차 차체 부품 산업을 이끌어온 세계적 기업으로 완성차업체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며, 전기차 경량‧고강도 차체와 배터리팩 케이스(BPC) 제조 기술을 갖춘 첨단 자동차부품 기업이다. 특히, ㈜성우하이텍은 전통 제조업의 토대 위에서 기술혁신을 거듭하며 전기차 시대에 최적화된 세계적인 첨단 부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향후 부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8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2025 0시 축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예산 건전성 확립 및 시정 현안에 대한 미래지향적 대응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200만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되는 0시 축제 성과에 대해“안전사고·쓰레기·바가지요금 없는‘3무(無) 축제 실현’은 공무원 모두의 협업 덕분”이라며“힙합 공연은 중학생이 많이 모였고, 구 충남도청의 가족테마파크에는 5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시민 참여형 행사 확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 증가가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중앙로는 아이들에게 평생 간직할 기억을 만든 공간”이라고 평했다. 특히 올해 0시 축제 현장에서 첫선을 보인‘꿈돌이 호두과자’는 8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축제 기간 9,395박스가 팔렸다. 하루 최대 1,000여 개 남짓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상황에서 매일 최대치 물량이 금방 동이 났다. 이 시장은“제품을 더 많이 만들 수 있었다면 그만큼 더 팔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0시 축제는 고질적인 민원도 감소했다. &nbs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옥천군은 국가 비상 대비태세 확립과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군청,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전시 대응 절차와 주민보호 체계를 점검한다. 첫날인 18일 오전 6시에는 전 직원 비상소집훈련과 이어 최초 상황 보고회, 전시직제 편성 훈련, 전시 창설 기구가 설치된다. 19일에는 전시 현안 토의를 통해 각 부서별 임무와 역할을 재확인하고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2시에는 본격적으로 20분간 공습 상황을 가정한 전국민 민방공 대피훈련이 열린다. 경보 발령시 군민들은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위치검색: ‘옥천군청 홈페이지’, ‘안전디딤돌’앱 등)로 신속히 대피하고 라디오를 청취하면 된다. 이날 옥천읍 주요 도로에서는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을 위해 차량 이동 통제가 병행된다. 통제 구간은 소방서 → 제이마트 사거리 → 농협은행 → 우체국 → 경찰서 → 소방서이며 경찰차 1대와 소방차 4대가 투입되며 오후 4시에는 옥천다목적회관에서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시는 전시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시와 자치구, 사업소 및 직속 기관 등 45개 기관 8,700여 명이 참여하는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올해 훈련은 첫날 ‘최초상황보고회의’를 시작으로 도상연습, 실제 훈련, 전시 현안 과제 토의 등을 진행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전 부서가 실·국장급 상황 조치 과제를 사전에 선정하고, 연습 기간 중 직접 심층 토의를 거쳐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기존에는 일부 부서나 중간관리자급에서만 과제 검토가 이뤄졌으나, 이번에는 전 부서 고위관리자급에서 실질적인 대응체계를 점검·보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작년에 이어 확대 운영되는 외부 전문 관찰 평가단이 사건 메시지 검증, 컨설팅, 사전 준비 회의, 핵심 조치 과제 작성, 사후검토(AAR)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전문성을 강화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위기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가와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8일 (사)국군문화진흥원이 증평군립도서관에 신간 도서 1만 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2019년부터 이어진 도서 기증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까지 총 9회에 걸쳐 3만7464권(약 5억2400만원 상당)의 도서가 기증됐다. 국군문화진흥원은 군 장병의 정서 함양과 병영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군 문화생활 관련 도서 보급과 전국 독서운동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기증된 도서는 증평군립도서관 서가에 비치돼 군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중복 도서는 지역 내 군부대, 공공기관, 작은도서관 등에 재기증해 지역사회 전반으로 독서문화가 확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 열리는 ‘증평 김득신 북페스티벌’에서는 기증도서 무료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돼 군민과 장병 모두가 책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될 전망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매년 꾸준한 도서 기증으로 지식 나눔과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신 국군문화진흥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민과 장병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도시로 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광양시(시장 정인화)와 포스코노동조합 광양시지부는 8월 14일 중마시장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촉진 캠페인 및 물품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양시와 포스코노동조합 광양시지부,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는 포스코노동조합 광양시지부가 구매한 450만 원 상당의 식자재 등이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18개소에 전달됐으며, 행사 후 참석자들은 중마시장 일대에서 장보기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동참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광양시는 앞으로도 민생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역경제 회복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호 포스코노동조합 광양시지부장은 “노동조합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적인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민 환경 조성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조 시장은 18일 열린 현안업무회의에서 “오늘부터 시작하는 을지연습에 충실히 임해 스스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시간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지역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훈련 기간에는 더욱 행동에 주의하고, 공직자들이 술자리 등으로 물의를 일으키지 않도록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을지연습 기간 중 업무 공백이나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별로 추진 상황을 잘 조율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기도 했다. 또한, 읍면동별 건의 및 각 부서별 대응 상황을 확인하며 “읍면동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와 본청의 적극적 조치가 긴밀히 연계될수록 시민들이 체감하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큰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자세를 독려했다. 특히, “시설 건립 단계에서 자재나 시공 방법에 문제가 있으면 결국 지역의 애물단지가 될 수 있다”며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현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판단해 보다 지속가능하고 안정성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음성군은 18일(8:30)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2025 을지연습 △2026 주요업무계획 수립 △공약 및 주요 현안 추진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오는 21일까지 실시하는 2025 을지연습과 관련하여 조 군수는 “비상소집, 전시직제 편성, 메시지 상황 조치 훈련, 실제 훈련 등 기존에 수립한 충무계획이 연습 상황에서 잘 적용되는지 면밀히 검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훈련 과정에서 드러난 부족한 부분이나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완을 통해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확보해 실제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처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과 관련하여 “새 정부의 국정 기조와 운영계획에 많은 변화가 있는 만큼 대선 공약사업, 국정과제, 해당 부처별 예산안 등 정보를 최대한 파악해 정부정책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 신규사업 등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2030 음성시 건설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8일 오전 6시부터 50분간 을지연습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청 1층 로비와 각 사업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문자 발송을 통해 비상소집이 이뤄졌다. 훈련 대상자 1천60여 명 전원이 참석해 100% 참석률을 기록했다. 구는 국가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공무원의 책임 의식을 확인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전원이 참여한 것은 공직자의 사명감을 보여준 사례로 꼽힌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공직자들의 100% 참석률은 매우 자랑스럽다”며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구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과 대비 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비상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주민 안전을 위한 행정서비스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할 방침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최민호 시장)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1968년 북한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계기로 국가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되기 시작했으며, 올해로 57번째를 맞았다. 올해 을지연습은 북한 핵‧미사일 능력, 북-러 전략적 관계, 인공지능 및 드론 활용 신기술 전쟁 양상 등 안보위협이 다변화‧고도화되고 있는 것을 고려해 더욱 엄중하게 진행된다. 시는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다양한 상황을 반영해 위기대응 및 비상대비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신속한 전시체제 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시직제를 편성하고 전시현안과제 토의, 실제 훈련, 도상연습 등을 통해 통합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을지연습 3일차인 20일에는 공습 상황을 가정해 공습경보를 발령하고 이에 따른 전 국민 참여 민방위 대피 훈련도 함께 시행한다. 최민호 시장은 “을지연습은 실전을 대비한 훈련으로, 형식적인 훈련에 그치지 않고 엄중하게 임해야한다”며 “특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9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2025년 하반기 별별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별별인문학은 지난 5~6월 진행된 상반기 별별인문학 ‘평생학습! 별들(STARS)에게 물어봐’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이 직접 주제를 선정하고 강좌를 기획했다. 강연은 ‘우리 동네 전문가가 들려주는 미술·평생 배움·소통·무형유산’을 주제로 유성구에 거주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인문학적 지식과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강좌 내용은 ▲미술관에 관 과학자(임현균 한국표준과학책임연구원) ▲배움이 직업이 된 나의 이야기(조인명 조인공작소 대표) ▲소통의 기술! 사랑의 언어(천유선 활동가) ▲K-컬처의 원류 무형유산 그리고 대전(양진조 국가유산청 학예연구관)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18일부터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민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기획한 이번 별별인문학은 지역의 다양한 전문가와 인문학을 연결하는 뜻깊은 시도”라며 “주민들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