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1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연계 ‘미래성장사업 발굴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RISE사업과 연계한 용인의 미래 성장 산업 발전 전략을 지역과 대학이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포럼은 우리 용인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키워가기 위해선 우리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지혜를 구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5년 동안 훌륭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시도 뒷받침할 것이며, 각 대학과 협업 관계를 강화하고, 대학의 발전과 미래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RISE센터의 사업 추진 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주제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이준석 단국대 교수, 허균영 경희대 교수, 명희준 한국외대 교수가 각각 ’RISE사업 기반 첨단모빌리티 발전 방향‘, ’용인시와 함께하는 미래성장산업 지원 플랫폼 구축‘, ’용인시 바이오산업 발전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주제 발표 후에는 이동훈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원주시와 원주시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4일 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 공연장에서 ‘제3회 원주시 주민자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주민자치 참여를 확산하고,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한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첫 단독 기념식으로 진행돼 주민자치의 의미를 한층 더 높였다. 이 자리에서는 주민자치대상 시상식과 모범 주민자치위원 표창이 진행됐으며, 주민자치대상 최우수상은 무실동이, 우수상은 문막읍과 봉산동이, 장려상은 귀래면·단구동·학성동·반곡관설동이 수상했다. 또한 지역 주민자치 발전에 공헌한 모범 주민자치위원에게 도지사·시의장·도의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열린 ‘주민자치 바로알기 교육’에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최인수 선임연구위원이 ‘공공성과 주민자치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주민자치 제도의 변화와 지역 공동체의 공공성, 주민 주도의 자치활동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강의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주민자치 역량강화 포럼’에서는 ‘주민자치센터와 행정복지센터의 협력방안’을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안동시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세계한인여성협회가 주최한 ‘제10차 세계한인여성대회’가 안동시 일원에서 재외동포 여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한인 여성들이 고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고,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역사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교류의 장이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안동의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적인 삶과 정서를 느꼈다. 특히, 참가자들은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안동시에 지정 기탁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 둘째 날인 14일 열린 환영만찬 행사에서는 세계한인여성협회가 대회 개최에 협조한 공로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효정 총재는 “재외동포 여성들이 고국에서 따뜻한 환대 속에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도시를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기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사)대한노인회고양시덕양구지회가 주최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5일 덕양노인복지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은 관내 경로당 회원과 내빈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아코누리 공연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 등 73명의 회원에게는 그동안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고양시장상, 시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지회장상 등의 표창이 수여됐다. 장도영 지회장은“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진정한 어른으로서 변함없는 지혜와 품격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평생을 헌신하시며 우리 사회의 근간을 지켜 주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23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3에서 ‘기후환경, AI, 지식과 미래를 잇는 도서관’을 주제로 ‘2025 경기도서관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경기도서관 개관(10월 25일)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에는 국내외 도서관 전문가, 학계 인사, 활동가, 도민 등이 참여해 기후위기와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도서관의 역할과 발전 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 개회식 이후 개막 리더스 포럼에서는 박진희 배우(기후운동가), 이진형 데이터마케팅코리아 대표, 백은별 작가 등과 함께 도서관이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갈 방향을 논의한다. 이후 기조강연에서는 생태학자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생명다양성재단 대표)와 테 파에야 파링아타이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 차기 회장이 연단에 올라, ‘기후환경, AI, 지식과 미래를 잇는 도서관’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오후에는 ‘기후·환경 도서관 실천: 공간, 운영, 기술’과 ‘미래사회의 기술변화와 도서관의 대응’ 두 가지 주제 세션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이은영 건축가가 좌장을 맡아 국외 그린도서관 수상 사례를 공유하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연경 이화여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경기도, 산림청, 광주시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산림박람회로, 수도권에서는 2009년 안산시 이후 16년 만이다. 18일 오후 ‘산의 날 기념식(개막식)’을 시작으로 주제전시관, 기업관·홍보관, 임산물 판매관, 체험·전시, 세미나, 공연 및 연계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청과 경기도, 광주시를 비롯해 용인시, 남양주시, 양평군 등 지자체와 산림 관련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경기도는 경기도 산림녹지과와 산림환경연구소를 중심으로 산림정책을 소개하는 주제전시관과 나무 심기 체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산림 연구 성과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도민과 소통한다. 이밖에도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 전시장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의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 개막식은 행사 진행 과정에서 발생이 예상되는 탄소배출량을 산림탄소흡수량 구매로 상쇄하는 ‘탄소중립 개막식(산의 날 기념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과 기후위기 대응의 실천적 중요성을 도민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서다. 차성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경기도는 오는 18일 제8회 경기도민의 날을 맞아 경기도 광교청사 1층 다산홀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이·통장 아카데미,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영상기록전 등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이·통장 역량 강화 교육, 도·시군 변천사를 관람하는 영상 기록전, 이·통장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표창 수여 등으로 구성된다. 31개 시군 이·통장 35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직접 시군별 이·통장 대표에게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군 캐릭터 퀴즈대회’와 이·통장들의 일상을 담은 ‘이·통장시대 브이로그’ 영상 시청, 포토존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부대 행사도 다양하다. 키오스크 방식의 ‘시군별 정책ZONE’에서는 시군의 대표 정책을 확인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으며, 홀로그램 포토부스와 야외 포토존, 소정의 경품이 제공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행사는 도민의 날과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동시에 기념하는 뜻깊고 특별한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며 도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충주시청년센터가 오는 10월 24일 청년센터 본관에서 '청년의 시장님 소환 토크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센터 개소식을 기념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청년과 시장이 한 공간에서 시정과 청년정책에 대해 자유롭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전망이다. 토크쇼는 충주를 대표하는 유튜버이자 방송인 ‘충주맨’ 김선태가 진행을 맡아 유쾌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참가 청년들은 사전에 제출한 질문과 행사 당일 현장 게시판에 올린 의견 중 선별된 질문을 통해 시장과 직접 대화하면서, 형식적인 질의응답이 아닌 청년이 주체가 되어 질문하고 시장이 즉석에서 답하는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운영된다. 토크쇼에서는 시정 현안과 청년정책에 대한 생생한 대화가 오가며, 청년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직접 반영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시와 청년센터는 청년들이 일자리·주거·문화·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느끼는 고민과 제안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중랑구는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11일간 ‘대한민국 새단장’ 집중 청소주간을 운영하고, 구 전역의 공공시설과 도로, 전통시장, 골목길 등 생활환경 전반을 정비하는 대청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청소는 구청사, 도서관, 체육시설, 간선도로, 이면도로, 공원, 하천 등에서 청소차량과 인력을 동원해 진행됐다. 각 동별로 주민 자율 청소도 병행해 ‘우리 동네는 우리가 청소한다’는 참여 문화를 확산시켰다. 특히 2018년 취임 이후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매주 골목 청소에 직접 참여해온 꾸준한 실천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어지며, 깨끗한 중랑 만들기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아울러 구는 10월 15일 오전 한국자유총연맹 중랑구지회와 함께 묵1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유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자유총연맹 중랑구지회의 ‘아침밝히는 골목청소’ 구 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지회장, 임원, 동 회원 등 약 160명이 참여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대한민국 새단장은 구민과 함께 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의 발전 속도가 가파르다. 구글, 오픈AI, 메타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연이어 더욱 정교하고 강력한 AI 모델을 공개하면서, AI는 이제 특정 분야의 보조 도구를 넘어 산업 전반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는 추세다. 이러한 범용화 가속은 생산성 혁신과 새로운 서비스 창출이라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지만, 동시에 윤리적 문제, 일자리 변화, 그리고 사회적 불평등 심화와 같은 중대한 도전을 제기한다.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AI 모델의 추론 능력과 다중 모달(Multi-modal) 처리 기능의 비약적인 향상이다. 텍스트, 이미지, 음성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동시에 이해하고 생성하는 능력은 AI가 인간의 복잡한 의사소통 방식에 더 가까워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AI는 단순 정보 검색을 넘어 복합적인 문제 해결, 창의적인 콘텐츠 생성, 그리고 고도의 분석 작업에 이르기까지 그 활용 범위를 급격히 확장하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는 AI 도입이 가속화하며 전례 없는 효율성 증대와 혁신을 이끌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AI 기반의 이상 거래 감지 시스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글로벌 IT 기업 넥서스 테크가 15일(현지시각)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 로드맵을 전격 발표하며 전 세계 기술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넥서스 테크는 이번 발표를 통해 고성능, 저전력 AI 반도체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 빠르게 성장하는 AI 인프라 시장에서 주도권을 강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AI 모델의 복잡성이 심화되고 데이터 처리 요구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현 시점에서 매우 전략적인 행보로 평가된다. 넥서스 테크가 제시한 로드맵의 핵심은 '초고효율 신경망처리장치(NPU)'와 '지능형 통합 플랫폼'이다. 이들은 AI 학습 및 추론 과정의 병목 현상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AI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연산 능력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차세대 반도체는 3나노미터(nm) 이하의 미세 공정을 적용하고 첨단 패키징 기술을 도입하여 기존 제품 대비 전력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 운영 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표는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의 경쟁 구도를 한층 더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고성문화재단과 고성명태축제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25회 고성명태축제가 ‘명태의 기운을 담아 행운을 주는 축제’를 주제로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거진11리 해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명태를 매개로 고성의 역사와 문화를 잇고, 주민의 추억과 지역의 삶이 함께 살아 숨 쉬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군민 445명을 대상으로 한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명태 축제의 전통성과 정체성 강화, 대중성과 재미 확대, 지역 상생형 운영을 핵심 방향으로 잡았다. 가을바다를 활용한 축제장 조성과 다양한 세대 참여 프로그램을 접목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축제 프로그램은 7개 분야, 30여 개 세부 콘텐츠로 구성된다. 올해 신설된 ‘명태 라운지’는 고성 명태를 활용한 음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유명 셰프와 음식 명인 7인이 참여해 명태탕수육·명태빵·명태돈까스 등 새로운 레시피를 선보인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명인과 함께하는 가족요리체험’이 마련돼 세대가 함께 명태의 맛과 문화를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구미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온마을합창단의 합동공연을 오는 10월 22일 오후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3개 지역(고아읍, 선산읍, 도개면) 마을 합창단이 함께 꾸미는 첫 합동공연으로 지난 5개월간의 성과를 집대성하는 자리다. 온마을합창단은 지난 5월부터 각 지역 주민들이 모여 목소리를 맞추고, 약 20차례에 걸친 정기 교육과 연습을 통해 음악적 기량과 더불어 공동체로서의 유대감을 다져왔다. 이번 합동공연은 3개 지역 마을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울림을 만들어내는 화합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을의 이야기를 노래로 전하는 특별한 공연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각 마을의 정체성을 담아 제작한 로고송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도개면 들녘의 푸르른 이미지를 형상화한 ‘도개의 아침’, 역사의 숨결을 품어온 선산에 대한 존경심을 담은 ‘선산, 그 고요한 중심’, 자라나는 꿈들의 향연을 표현한 ‘고아, 빛의 땅’ 등 각 마을 합창단이 해당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전 11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디자인위크 2025' 개막식에 참석해 디자인 작품 전시를 관람하고, 디자인 분야 전문가들을 만나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서울시의 디자인 분야 지원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오는 26일까지 ‘디자인, 디자이너, 디자인라이프(Design, Designer, Design Life)’를 주제로 열리는 '서울디자인위크'는 디자인이 개인(시민)의 삶과 산업, 도시문화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잠재력을 조명한다. 개막식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길영 도시계획균형위원장, 박준모 무신사 대표 등 브랜드 관계자‧전문가‧대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개회사에서 “도시 정책에 디자인을 접목하고 시민 일상을 디자인 언어로 번역하는 ‘디자인서울’ 비전을 시작한 지 20년이 흘러 서울은 이제 디자인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는 도시가 됐다”며 “이번 ‘서울디자인위크’가 서울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약속의 무대가 되길 바라며 ‘디자인’으로 더 행복하고 삶의 질 높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전과 지원을 멈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글로벌 선도 기술 기업 '퀀텀 솔루션즈'가 15일,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AI 플랫폼 '넥서스AI(NexusAI)'를 전격 공개하며 인공지능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넥서스AI는 복합적인 멀티모달 기능을 바탕으로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책임 있는 AI' 원칙을 핵심 가치로 내세워 윤리적 AI 사용에 대한 업계의 기대를 충족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넥서스AI는 텍스트, 음성, 이미지, 비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처리하는 멀티모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 콘텐츠 생성, 데이터 분석, 생산 공정 자동화 등 기업의 광범위한 영역에서 더욱 정교하고 능동적인 AI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복잡한 비즈니스 시나리오에서 인간 수준의 추론 능력을 발휘하며, 기존 AI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퀀텀 솔루션즈는 넥서스AI 개발 과정에서부터 윤리적 AI 거버넌스에 대한 깊은 고민을 반영했다. 플랫폼 내에는 AI 모델의 편향성 검증 및 완화 도구, 투명한 의사 결정 과정을 지원하는 설명 가